안녕 세훈아.
오랜만이지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보낸게
사실 나 너한테 할 말이 있어서 이렇게 편지쓰는거야
니가 너무 보고싶어 세훈아
오늘이 니가 내곁을 떠난지 딱 일년째 되는 날이야 시간이 참 빠르지
왜 그렇게 아무런 예고 없이 갔어 뭐가 그리 급하다고 서둘러서 가버린거야
난 아직도 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알람도 못들어서 맨날 지각하고 밥도 거의 못먹어
세훈아, 아직도 나는 네 생각만하면 가슴을 먼저 움켜쥐곤해
널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내 꿈속에서 떠나버린 너의 뒷 모습이 너무 아른해서
자꾸만 눈가에 아른거려서 나는 오늘도 결국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눈물만 흘려
나 못났지 나 이꼴로 사는거 너도 싫지?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갈께 가면 반겨줘 왜이렇게 일찍 왔냐고 혼내지말고 그냥 반겨줘
사랑해 세훈아 내가 금방 갈께
안녕하세요!!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본..호두체리마루라고합니다ㅠㅠ
계속 글을 올려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글이 매끄럽지못해도 이해부탁드립니다ㅠㅠ글쓰는걸 좋아하지만 아직 누군가에게 보여준적이 없어서요ㅠㅠ
혹시 원하시는분 있으시면 다음 소재를 들고 꼭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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