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도른자 남사친들 X 도른자 여사친 너봉썰 11

 

 

 

도른자 남사친들 X도른자 여사친 너봉썰 11

 

 

 

부제 : 전원우 복덩어리

 

 

 

 

 

 

 

 

 

 

 

세븐틴 - SHINING DIAMOND

 

 

 

 

 

* 움짤주의 , 욕설주의, 노잼주의, 데이터 폭발주의*

 

 

 

 

 

 

 

 

 

 

 

 

 

 

전원우 (18)

 

 

 

 

 

 

 

 

원우랑 나랑 처음만난건 고등학교 1학년때임

 

같은반은 아니었고 바로 옆반이었음

 

친해진건 동아리 덕분이었던걸로 기억함

 

내가 동아리를 치어리딩 동아리를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 나도 웃김ㅋㅋㅋㅋㅋㅋ

 

사실 친구따라 들어온건 안 비밀

그친구 부승관인건 더 안 비밀

거기에 권순영도 같이 있었던거 완전 안 비밀

 

 

 

 

 

 전원우가 치어리딩을 한건아니었고 전원우는 우리 학교 농구 동아리였었음

 

 

 

 

 

아무래도 운동하는 동아리랑 치어리딩부가 참 많이 겹쳤었음

 

 

 

 

 

강당을 같이 써서 그럼ㅋㅋㅋㅋㅋ

 

 

 

 

 

 

암튼 그날도 농구부는 한쪽에서 연습하고 치어리딩부는 솔직히 할짓없이 그냥 술래잡기하고 놀고있었음

 

 

 

 

잘 놀고있었는데 팔짝팔짝 부승관 잡으러 가는 나를 보고 권순영이 소리치는거임

 

 

 

 

 

 

"야!!!!성이름!!!! 피해!!!!!!"

 

 

 

 

 

"으어??????"

 

 

하고 뒤를 돌자 눈앞에 농구공이 있는거임

 

그거 그대로 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철푸덕하고 넘어진 날 향해 다가오는 우리 동아리 + 농구부가 보였음

 

누구보다 먼저 달려온건 부승관이랑 권순영 그리고 모르는 남자애 한명이었음

 

쪽팔린건 둘째치고 너무 아파서 눈물이 핑도는거임

 

 

 

 

 

"으...으엉어아아양아아야아아아아ㅏ나주거어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맠ㅋㅋ많잌ㅋㅋㅋ아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성이름 진정좀 해봨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ㅜㅠㅠㅠㅠ"

 

 

 

 

 

그렇게 대성통곡하는 날향해 누가 손을 내미는거임

 

 

 

 

전원우였음 

 

자기가 던진공에 내가 맞아서 너무 놀란나머지 말도 못하고 서있다가 우는 날 보고 손을 내민거였음

 

 

 

 

 

 

"일어나 보건실가자"

 

 

 

 

 

 

 

 

"응???? 뭐야...크어어어어어어ㅓ아아앙"

 

생긴건 좀 차갑게 생긴 남자애가 무섭게 날 일으켜 세우는바람에 잠시 괜찮아지다가 더 놀래서 움ㅋㅋㅋㅋㅋㅋ

 

낯선 남자애한테 질질 끌려가다 싶이 보건실에 이끌려가는 날 보고도

웃고 있는 부승관과 권순영에 진심 딥빡했지만 일단 눈이 너무 아파서 그걸 신경쓸 겨를이 없었음

 

 

 

 

 

 

 

"미안 눈 많이 아프지"

 

 

 

 

하고 갑자기 우둑서서 내얼굴을 가까이 바라보는

그 남자아이에 놀래서 움찔했지만 최대한 놀라지않은척 그저 고개만 끄덕였음

 

 

 

다시 걷기 시작하던 남자애를 따라 보건실에 도착하고

 보건선생님은 찜질을 하고있으라며 얼음봉지를 주시고는 나가버림

 

 

 

 

 

한마디로 어색한 공간에 어색하게 앉아있던 둘이었음ㅋㅋㅋㅋㅋ

 

먼저 정적을 깨부순건 바로 전원우였지

 

뜬금없이 자기 소개를해줬음

 

 

 

 

 

 

 

 

"아 나는 전원우야"

 

 

 

 

 

 

 

 

"어?어.. 난 4반.. 성이름.."

 

 

 

 

 

 

 

 

 

 

"많이 아프지"

 

 

 

 

 

 

 

 

 

 

 

 

"이제 좀 괜찮아졌어"

 

 

 

 

 

 

 

 

 

 

 

 

"아..그래..."

 

 

 

 

 

 

 

 

 

 

 

"(정적)"

 

 

 

 

 

 

 

 

 

"(눈치)"

 

 

 

또다시 정적에 휩싸임

 

 

다시 정적을 깬건 전원우였지

 

 

 

 

 

 

 

 

"아 나 너네반에 윤정한이랑 친해"

 

 

 

 

 

 

 

 

 

 

"응? 윤전사???"

 

 

 

 

 

 

 

 

 

"걔가 왜 전사야?"

 

 

 

 

 

 

 

"윤정한 전문 사기꾼..."

 

 

 

 

 

 

"아 전문 사기꾼.....ㅎㅏ 하핳.."

 

 

 

 

 

 

 

또다시 정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어색한 시간이 한 10분쯤 지났을까 동아리 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리는거임

 

 

 

수업이 아직 남아있어서 수업은 들어야했음

그래서 일단 서로 각자 반으로 갔지

 

 

 

 

 

그리고 눈이 아프다는 핑계로 나는 남은 시간동안은 엎드려서 자고있었음

 

 

 

 

 

그 후가 문제가 됬지만ㅋㅋㅋㅋㅋ

 

한참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하나둘 애들이 내얼굴을 보더니 빵터진거임

나는 그저 애들이 내얼굴을 보고 웃는거에 당황해서 동공지진만 했을뿐

 

 

 

 

 

"뭐야 뭐.. 왜웃는데 왜"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성이름ㅋㅋㅋㅋㅋㅋ얼굴 어쩌냐곸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눈은 떠지냨ㅋㅋㅋㅋㅋ"

 

 

 

 

 

 

 

 

"지니얔ㅋㅋㅋㅋ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뭔가 이상한 마음에 거울을꺼내들고 얼굴을 봤는데...

 

 

 

 

 

 

 

 

 

 

 

"야 권수녕 앞장서 걔 반 몇반이야 전원우 몇반이야!!!!!!!!"

 

 

 

 

 

 

 

 

애꿎은 권수녕 멱살을 잡고 흔들며 협박하자

옆반이라며 소리를 빽 질러대는 권순영을 놔두고 씩씩거리며 옆반으로 달려갔음

 

 

 

 

 

 

 

 

 

"전!!!!!!!!원!!!!!!!우!!!!!!!!!!!!"

 

 

 

 

 

 

 

 

 

 

 

"??????응???으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넠ㅋㅋㅋ너눈잌ㅋㅋㅋ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화가나서 씩씩 거리는데 전원우가 내얼굴을 보고 미친듯이 웃는거임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웃다가 결국 미안했는지 가까이와서는 눈을 요리조리 살펴봄

 

 

 

 

 

"아이고...오래가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웃즈므르.....(웃지마라)"

 

 

 

 

 

 

 

그렇게 내가 내눈을 거울로 심각하게 쳐다보며 한숨을 푹쉬자

그런 날 뒤에서 바라보며

 

 

 

 

 

 

"내가 니 눈 다 나을때까지 니 셔틀할께"

 

 

스스로 셔틀을 자처함ㅋㅋㅋㅋㅋㅋ

 

 

전원우는 그때까지 몰랐겠지 그게 어떤 후회를 가져올지ㅋㅋㅋㅋ

 

 

 

 

+ (급식먹을때)

 

 

 

 

 

 

 

 

"아이고 눈이~ 안보여서~ 밥을~ 못! 먹겠네! 아이고오~"

 

 

 

 

 

 

 

"아~아해 빨리 아하라고"

 

 

 

 

+ (그냥 걸어다닐때)

 

 

 

 

 

"아이고오~~~ 눈이 안보여서~!!!!! 계단을 걸어내려갈수이가 있어야지 나 참!!!!!"

 

 

 

 

 

 

 

"업혀라 업혀 그래 아주 업고 다니자 그냥!!"

 

 

 

 

 

 

 + (등하교)

 

 

 

 

"아이구우~ 눈이 이래서 뭐 횡단보도 건널수나 있겠어~? 아주 차에 치여서 골로 안가면 다행이겠네~"

 

 

 

 

 

 

 

 

"진짜 밀어버릴까보다...(부들부들)"

 

 

 

 

 

 

 

 

이렇게 전원우는 내 눈이 나을때 까지 내옆에서 꼼짝없이 셔틀짓을 했음

 

애들은 잔인한 새끼라고 날 욕했지만

 

한 4일쯤 됬을땐 전원우가 먼저 찾아와서 내 수발을 들어줬음ㅋㅋㅋㅋㅋ

 

그런 전원우랑 나랑은 어느새 정이 든건지 서로를 아부지와 내새끼로 칭하며 장난쳤음ㅋㅋㅋㅋ

 

아빠처럼 잘챙겨주는 전원우에 내가 먼저 아부지라 애교를 부리며 부르자 그런 전원우가 안받아줄듯하더니 활짝웃으면서 내새끼를 외쳤음

그후로는 쭉 날 내새끼라 칭함ㅋㅋㅋㅋㅋ

 

 

 

 

어째보면 전원우랑 나랑은 참 신기하게 친구가 된것같음

 

그렇게 나의 아부지같은 도른자 남사친 +1 추가되었습니다ㅎ

 

 

 

 

 

다음화 등장인물은 누구일까요?

 

 

1.밍주부

 

2.마지막 주인공

 

 

 

 

 

하루에 4편 올려버리기!!!

 

작가 생일이라서 폭주하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안에 민규도 마무리해서 올릴것같아욯ㅎㅎㅎ기대많이해주세여 ♥

 

 

 

 

♥ 너는 언제나 빛났고, 지금도 빛나고 있고, 앞으로도 영원히 빛날 정말 아름다운 별이야 ♥

 

♥햄찌 ♥청포도 ♥내맘때승철 ♥벗우 ♥계란과자
♥호시부인 ♥지하 ♥환타 ♥고답이 ♥홉
♥쑤녕 ♥박수짝짝 ♥어화동동 ♥꼬잉 ♥우리토토야
♥합격 ♥봐봐 ♥건스녕 ♥7월 17일 ♥삐용
♥야구르트 ♥팽이팽이 ♥쿵망몽 ♥뚱찌 ♥미스터 뿌!
♥0808 ♥라넌큘러스 ♥착한공 ♥숨숨 ♥코코몽
♥빙구밍구 ♥세븐틴틴틴 ♥몰몽 ♥눈꽃 ♥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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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 ♥한울제 ♥도리도리 ♥포찬 ♥잠시
♥전주댁 ♥수거함♥도리♥권쑤녕♥만두짱
♥호루 ♥11023 ♥슬곰 ♥붐바스틱 ♥1123
♥수녕수녕해

 

 

 

 

 

 

 

 

 

[독자1]

[하리뿌] 암호닉 신청합니다!
드디어 댓글을 쓰네요ㅠㅜㅠㅜㅠ 어찌 정상은 한 명도 없는 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욥!!

[독자2]

와 자까니 열일하시네여ㅠㅠㅠㅠ원우랑 친해진 계기가 제일 귀여운것같아요ㅠㅠㅠ 아가들의 이야기같은느낌 너무좋아요❤ 순영이는 뭔가 치어리딩 동아리 진짜 잘어울리는것같아욬ㅋㅋㅋ

[독자3]

도리도리입니다!!! 작가님 하루에 4편이나 올려주시다닛@!!! 끼엙 ㄴ치어리딩이라닠ㅋㅋㅋㅋㅋ 갑자기 에어로빅이 생각나는....헣 아 진짜 여주 눈 맞았을 때랑 멍든거 보는 애들 반응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말고도 오늘 여주모습 짤들 진짜 레전드요...세상에낰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여♥:)

[독자4]

쑤하진/어머 작까님 생일!!!!!제 사랑을 드려요...받아주셔요...♥ 생일날 이렇게 열일을 해주시다니 넘나 감사드린것ㅠㅠㅠㅠ저두 워누같은 아부지 같은 내새끼해주는 남사친 주떼여....ㅋㅋㅋㅋ밍주부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독자5]

뿌야

[독자9]

아닠ㅋㅋㅋㅋㅋ 작가님 생일이셨구나 작가님 생일 짱짱 축하드려요!! 오늘 나온 4편 다 넘나 꿀잼인것 ㅋㅋㅋㅋㅋ 작가님 제 사랑 다 받으시구여 다음화 기다릴게요! 생일축하합니다 ♥♥♥

[독자6]

숨숨입니다

[독자7]

ㅌㅋㅋㅋㅋㅋㅋ작가님생일축하드려요!!!완전열일하시는거아님까ㅎㅎㅎㅎ?벌써밍구가마지막이라닡ㅌㅋㅋㅋㅋㅋㅋㅋ그냐저나여주눈은어쩌죠ㅌㅌㅋㅋㅋㅋ

[독자8]

어화동동입니다! 작가님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전원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올라온 편 전부 다 대유잼 대유쾌.. 작가님 좋아해여..ㅠㅅㅠ❤

[독자11]

포찬입니다! 아니 작가님 생일이셨군요!!! 생일 축하드려요!!! 선물은 절 가지세요!!❤ㅋㅋㅋㅋ 예고 까먹고있다가 원우 귀여운 움짤 엄청 저장하고 왔더니 원우글이 뙇!!!!! 이렇게 자주 오시면 사랑합니다ㅜㅜㅜ 원우도 첫만남이 강력하군요ㅋㅋㅋㅋㅋ 농구공에 맞아서 밤팅이가 된 눈이라닠ㅋㅋㅋㅋㅋ 벌써 인물소개 마지막인가요ㅜㅜㅜ 인물소개로도 이렇게 재밌는데 본편은 어떨짘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독자12]

11023이에여 아 너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셔틀 한거 너무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님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이면 쉬셔야되는데 이렇게 열일하셔서 괜찮으싱가요......❤

[독자13]

젤리입니다
작가님 생일축하드려요!!!!!!!내새끼가 이렇게 나온거였군요!!호칭너무 내스타일ㅠㅠㅠ

[독자15]

쑤녕입니다! 전원우진짴ㅋㅋㄲㅋ 짤 이 너무 잘 맞아서 더웃겼어요ㅋㅋㅋㅋㄲㅋ 이제 이다음밍구만나오면 13명 다 나오는 건가요 드디어!! 이제 에피소드들이 하나둘풀려나나요ㅎㅎㅎ 그리고 작가님 생일이 1시간밖에 남지 않았지만 너무너무 생일 축하드려요!!! ♡ 생일인데 4개나 올리신다고 고생하셨어요ㅠㅠ 이번화도 잘 읽고 다음 화에서 봬요! ♡

[독자16]

최근에 정주행 끝나구 열심히 읽구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 생일 축하드려요 ! ! 작가님이 생일인데 제가 더 글로 선물 받은 느낌이예요 너무 감사드려요 여주 성격이 너무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들고 또 남사친 친해진 계기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아주 재밌어요 같은말 계속 하는거 같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읽고 있다는거만 알아주세요 ❤

[독자17]

라넌큘러스
ㅠㅠㅠㅠ전원우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근데 여주 큰일이넼ㅋㅋㅋㅋ 멍 빠질라면 나중엔 초록색 될텐뎈ㅋㅋㅋㅋ 절대 경험해봐서 아는게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

봐봐에요! 아고 하루에4편이라니ㅜㅠㅡㅜㅜ감사합니다ㅠㅠㅠㅠ생일이라니!!! 왜이제서야ㅠㅠㅠㅠㅠ생일축하드려요❤❤❤❤ 저넌우 셔틀을자처하다니 처음에보고 오 얜 죽어나겠구나 했는데 4일훜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만남들이 스펙타클하네요ㅋㅋㅋㅋㅋ

[독자19]

합격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 유쾌해ㅜㅠㅠㅠ ㅋㅋㅋㅋㅋ 자까님ㅋㅋㅋㅋ 대유잼 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우웅 작까님 생일이셨군요! 자까님두 저를 축하해주셨으니 저도 역시 축하드려야죵! 작가님 생일 너무너무 축하드리구 항상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 써주시느라 수고가 넘넘 많아요 ㅠㅠ 작까님 하루에4편 올리시고 ㅠㅠ 이런 머찐 열쩡쟁이 작까님 또 있으실까용 ㅠㅠ 맘도 착하시구 ㅠㅠ 저는 자까님 곁에서 항상 응원하는 독자가 될께요! 항상 작가님 덕분에 웃음을 얻습니당! 작까님 싸랑해요옹!!!❤❤

[비회원186.199]

청포도에요!!!!
ㅋㅋㅋ앜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는 진짜 뭐든 평범하지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 잘 읽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비회원179.214]

벗우♡/ 딱 자려고 글잡 마지막으로 확인한 순간 작가님의 글이 떠있는걸 본 저는 아 역시 이건 너는 내 데스티니~를 느꼈습니다
워눜ㅋㅋㅋ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네요 다음편이 엄청 기대되지만 열일하셨으니 마음 푹 놓고 쉬세요 사랑합니다 제 사랑 드세요 두번 드세요 세번 드세요^^~!

[독자20]

붐바스틱이에요!! 작가님 열일 감사합니다!!! 생일축하드리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독자21]

도리에요 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웃긴거어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얔ㅋㅋㅋㅋ큐ㅠ왜웃어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독자22]

암호닉식청가능항가요??
ㅋ[예랑이]
너무 재밌게 보고가용ㅎㅎㅎㅎ

[독자23]

ㅇㅁㅇ!!!!!!!!!!!작가님!!!생일 축하드려여!!!!!!선물은 ㅈ제 애정입니다!!♥♥♥♥♥♥!!거절은 거절하지않고 짜질게요...헿..오늘 워누편도 재밌었어여!!♥^♥!(저는)(슬곰이)

[독자24]

으앙...우리 복덩어리 저너누ㅜㅜㅜㅜㅜ 쏘 스윗.... [오렌지]로 암호닉 신청합ㅇ니당!

[독자25]

삐용입니다!! 명호, 지수, 찬이에 이어서 원우까지!!! 오늘 열일하시네요ㅠㅠㅠ❤️ 농구부 원우라니 하...내 심장... 이런 남사친에 귀요미동생이라면 내 눈따위...^^❤️

[독자26]

정주행 끝!!! 원우가 셔틀이라닠ㅋㅋㅋㅋㅋㄱ그래도 시키는건 다하네요ㅋㅋㅋㅋㅋㅋ 신알신ㅇ하고 가요

[독자27]

몰몽입니다! 헛!!! 우리 작가님 생일이셨다니ㅜㅠ 제가 너무 늦게왔네요ㅠㅠ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다이어리에 우리작가님 생일 하트 이렇게 주섬주섬 적어야겠어요!!ㅋㅋㅋㅋ)전원웈ㅋㅋㅋㅋ엌ㅋㅋㅋ옼ㅋㅋㅋ핰ㅋㅋㅋ잌ㅋㅋㅋㅋ그대들 이번 만남 다른애들도 특이하고 오옷? 하다 친해졌지만 원우또한ㅋㅋㅋ뭐랄까 전부 동해번쩍 서해번쩍! 예상도못한 일들로 친해지다닠ㅋㅋㅋ 그리고 세상에! 원우!!원우가 내고 하는게 저는 왜 치인거죠..?ㅎ 다음화 마지막 민규! 기대하고있겠슴다~ 늦게자는 전 대 힐링을 하고 꿈속으로 ~늘 감사해요!!!

[독자28]

만두짱
여주애칭 너무 좋아요❤❤❤❤❤

[비회원66.47]

1123입니다!!! 생일이셨어요?? 축하드려요!! 여주 눈맞은거ㅋㅋㅋㅋㅋ 애들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어요 벌써 한명남았다니 다음 민규도 기대할께요!! 재맜게 잘 읽었어요!!

[독자29]

수녕수녕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워누 ㅋㅋㅋㅋ 왜 내 부르는 지 궁금했는데 아버지랑 내새끼 였군여!!!!! 윤정한 전문 사기꾼 ㅋㅋㅋㅋㅋㅋㅋ 윤전사 별명 최곱니다! 작가님 생일 축하드려요♥ 하루 지났지만 .. 그래도 정말 축하드립니당!

[독자31]

아낰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서 정주행 겁나 빨리 했다구옄ㅋㅋㅋㅋ[호시탐탐]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앗 그리구 생일 축하드려요!!!!!!

[독자32]

세븐틴틴틴 이예요!! 작가님 도대체 저 짤들은 어디서 줍줍 하시는건지ㅋㅋㅋ

[독자33]

호루입니당!
잌ㅋㅋㅋㅋㅋ 아부짘ㅋㅋㅋㅋㅋㅋㅋ 내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저런 남사친 있었으면 또르르.......

[독자34]

앜ㅋㅋㅋ너무웃곀ㅌㅋㅌㅋ

[독자35]

원우도너무웃겨욬ㅋㅋㅋㅋ

[독자36]

이제 밍규가 남았군요ㅠㅠㅠㅠ 우리 밍구리

[독자37]

원우 아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구공으로 여주를 ㅋㅋㅋㅋㅋㅋ 원우도 짱 웃기네요!! 너무 재밌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