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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순영=대환장파티09

부제: 동물농장





<인생의 쓴 맛>

"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

"궁금해?"

"응. 먹어도 돼?"

"먹으면 내가 너도 먹어버릴 거야."

"..."





염소가 벽지를 보며 나에게 물었고 난 단호하게 말했다.
고개를 끄덕이며 먹지 말라는 거구나? 하며 다른 먹을거리를 찾아갔다.






"아아아악!!! 뭐야!!!!?"

"깜짝이야.. 귀청 떨어져.."

"이거 누구 짓이야!? 바른 대로 안 말해!?"

"그거 난데."

"와 미친.. 이 미친 토끼!!!!!!"





토끼가 내 머리를 갈갈해버렸다.
그냥 막 갉아먹은 건지 일정하지 않은 머리길이에 화가 배로 나 버렸다.






"귀여워ㅠㅠㅠㅠㅠ"





지금 이 개 같은 상황에서 공작이 끙끙대며 귀엽다고 말하는 바람에 화가 좀 수그러들었다.
나도 여자랍니다☆





"대체 누가?"





토끼의 물음에 망설임 없이 공작은 나를 가리켰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순영이랑 동거하는 암컷."





암컷.. 나는 사람이라고. 암컷이 아니라 여자라고ㅠㅠㅠㅠㅠㅠ

이상하게도 귀엽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점점 좋아지는 거였다.

화를 내려던 것도 잠시 튀어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제가 뭐가 귀여워요." 라고 새침하게 말하는데 이제는 날 안으며 귀여워하는 거였다.





"안 귀여웠어요? 그랬어요?"





이렇게 안으면 내가 좋아할 줄 알아? 그렇게 생각했다면 오예입니다.

참던 웃음이 터져 실실 웃고 있으니 석민이와 놀고 있던 순영이가 다가왔다.





"안지 마!!!!!!!!!!!"





물론 내 귀를 뚫어버리는 데시벨과 함께.





"아아아악!!!!! 귀 터지겠어!!!!"





총체적 난국이다.

토끼는 소리를 잘 듣는 동물이 맞는지 귀를 잡고 괴로워했고 순영이는 아랑곳 않고 큰소리와 함께 다가왔다.





"떨어져!!!!!!!!!!"





결국 우리 앞에 까지 와서 우리를 떨어뜨려놓은 순영이는 씩씩대며 민규를 쳐다봤다.

뭐야.. 싸우려나..





"너무 귀여운 걸 어떡해.."


"그치!? 짐씅 엄청 귀엽찌!?"





그냥.. 말을 말자.

거울을 보며 머리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뭘 갉아먹는 소리가 들렸다.

빠르게 뒤를 돌자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무엇을 씹으며 날 쳐다보고 있는 토끼가 보였다. 





"야."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하하하하하."


"웃음으로 넘기지 마."


"안 통하네."


"짐씅!!!!!!!"





순영이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달려가 보자 휴대폰을 날 향해 들이밀었다.

또 뭘까?





"중꼬꼬가 꼬꼬가돼써!!! 수녕이처럼 멋진 꼬꼬야!!"


"그거 때문에 애타게 찾은 거야?"


"응!!"


"..지금 너의 짐씅 머리를 봐.."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왜? 예쁜데?"


"....그래?"


"멋져! 마치 우리 농장에 양털 깎을 때의 모습이랑 닮아써!!"


"...틀렸어. 난 끝이야.."


"내 털.. 지금은 자라고 있지만 내 아까운 털.."





끝이라며 한숨을 크게 내쉴 때 옆에서 나라 잃은 표정인 양이 보였다.

덕분에 슬퍼하던 것도 잠시 양을 위로해줘야 했다.


그러던 것도 잠시 너무 슬퍼져서 바닥에 누워 천장을 아련하게 봤다.

너무 평범한 내 삶을 한탄했건만 이제는 너무 평범하지 않은 삶을 한탄해야겠다.






<에스프레소 같은 인생>


창밖을 내다보며 명상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갑자기 참새가 딱따구리처럼 창문을 두들기고 있는 거였다.

안 열어주니 더 세게 창문을 두들겼고 놀라 커튼을 쳐버렸는데 이제는 아예 유릴 깨고 들어올 생각인지 부리를 아끼지 않고 쪼아댔다.

그 때 공작이 커튼을 치고 창문을 열어주었고 참새는 들어와 공작의 어깨에 안착하고 나서야 보금자리를 찾은 듯 편안해보였다.





"안농밍구."





(경악)





"왔어?"


"왜 여기 있어? 집에 안 가?"


"심심하다고 해서 놀러 왔어."


"여기 살지 그래?"


"그래."


"밍구새끼야."


"욕하지 말랬지."





공작과 참새의 조화요?

딱 좋아요. 아주 케미가 낭낭해요.





"순영아.. 저 참새는 뭐야..?"


"응? 참새?"





참새와 눈이 마주치자 맨날 내 먹이 뺏어먹던 고약한 참새라며 아주 강렬하게 째려보았다.

이제 가축도 아니고 야생 참새를 만나보는 구나.





"쟤도 변해..?"


"응?"


"이렇게.. 너처럼.."


"당연하지이!"





이놈의 각박한 세상.

하다못해 참새까지 사람으로 변하는 구나.





"이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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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됩니다 하하."





양은 또 개드립을 쳤고 화가 나는 걸 꾹 참고 참새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저 참새는 나와 눈싸움이라도 하려는 건지 작고 까만 눈으로 날 쳐다보았다.





"뭘 봐?"


"참새 보는데요.."


"보지 마.."





날아서 밑으로 내려와 민규 뒤로 숨는 참새를 보며 웃음이 터졌다.

뭔데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밖에서 말한 거 아니지?"


"저리가라고 빗자루를 들이밀길래 야박한 동물 같으니 라고 한 것 말고는 없어."


"그러지 말랬지."


"..하지만 기분이 나쁜 걸."





갑자기 사람으로 변하는 참새를 보며 내가 조금이라도 붙잡고 있던 희망이 사라졌다.

 몰래카메라를 하고 있는 거라고 믿고 싶었으나 저 참새 때문에 다 망했다.





"쟤는 뭐야? 개야?"


"그만큼 귀여워?"


"아니.."


"강아지래. 딱 봐도 작잖아."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어쩐지 귀엽더라.."





??????

눈을 크게 뜨고 공작과 참새를 바라보았다.

급 참새는 내 옆에 서더니 머리를 쓰다듬으며 손을 내밀고는 말했다.





"손."





어이가 없어서.

손을 주먹으로 내려치자 굉장히 아파하며 공작한테로 달려갔다.





"성격이 고약해..! 강아지 맞아?"


"심술 맞은 강아지인가 봐."





웃음을 참는 듯 보이는 공작을 보며 꼬리를 없애버릴까 생각도 해보았다.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겁니까.. 네...?






<을 먹어요.>



동물들이 먹는 거 이것저것 장을 봐왔다.

모여서 열심히 먹다가 또 참새와 순영이 사이에 스파크가 튀었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내꺼야아!!!"


"너꺼 뺏어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


"이봐요 참새. 이거 드시라고요."


"난 닭꺼 먹을래."


"순영이 먹는 거 뺏어먹지 말고 좋은 말로 할 때 이거 드세요^^"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강아지 그러면 못써! 내가 너보다 몇 살이나 많은데!"


"그놈의 강아지! 나 강아지 아니에요!"


"그래. 제일 어리니까 말 놓고 싶고 나이 많고 싶겠지. 하지만 넌 강아지인 걸."






참새를 보며 깊은 한숨을 쉬니 옆에서 헛구역질 소리가 들린다.

놀라 옆을 보자 소가 열심히 헛구역질을 하다가 아무 일 없었던 듯 편안하게 씹었다.






"설마.."


"아.. 이거 흔히 말해 되새김질이요. 반추위라서."


"와.. 진짜.."


"짐씅! 짐씅도 먹어!"






조를 내밀며 말하는 순영이를 보며 난 한숨을 쉬었다.

이러고 있으니까 나도 가축이 된 것 같아..


갑자기 울리는 벨소리에 살았다 생각하며 받으려는데 내 휴대폰은 잠잠했다.

곧이어 양의 목소리가 들렸고 부러움에 아련하게 쳐다보았다.





"나 꼬꼬집. 안와도 돼. 나 혼자 잘 찾아갈 수 있는데.. 힘들까봐 그래. 걱정하지 말라니까? 나 애기양 아니야."





주인이 참 착하네.. 나도 착한 주인이나 될까 싶어 물을 떠 순영이 앞에 내려주자 정말 자연스럽게 참새가 잡아채간다.

맹금류가 되어 참새를 잡아채갈까?





"그거 순영이꺼라고!!!!!!!"


"안다고."


"응? 바꿔달라고? 누구를? 지금?"





의문을 가득 품고 휴대폰을 나에게 건네는 양을 보며 의아하게 쳐다보니 "바꿔달라는데요?" 라고 하는 양이다.

설마.. 내가 집까지 데리고 와달라고 하는 거 아니겠지?





"여보세요..?"


"거기 주소가 어디에요?"


"여기 주소요?"


"네. 오랜만에 산책이라도 할 겸 데리러 가려구요."


"목소리가 익숙한데.. 기분탓인가..?"


"저도 익숙한데.. 막 작업 건다고 생각하실까봐 말 못했거든요."


"진짜 많이 들어봤는데.."


"워누 알아?"





양의 말에 워누? 라고 생각하는데 딱 한사람이 스쳐지나갔다.





"원우!!!!?"


"..여주?"


"와 대박! 원우야 너 혹시 가축 아니지!!? 사람이지!?"


"당연하지. 근데 순영이가 닭이었어!?"


"와 이건 대박이야. 제발 와줘.. 나 힘들어 죽어.."


"금방 갈게."





이 모든 영광을 준휘와 함께 사는 원우에게 돌립니다.




<고진감래>고생 끝에 낙이 찾아오다.



"워누. 날 얼마나 좋아하면 여기까지 오ㄱ"


"여주야 미안. 준휘가 힘들게 한 건 없지? 미리 알았으면 같이 왔을 텐데."


"워누..?"


"준휘야 너 실수한 거 없지?"


"나 반겨줘야지. 변했어.."





난 말없이 아련하게 방문을 가리켰다. 준휘가 하도 박아서 금이 생겨버렸다.

원우가 한숨을 크게 쉬었다. 자신의 한숨으로 양이 우울해하자 괜찮다며 토닥여주는 원우다

아마도 양의 매너와 배려 깊음은 원우를 닮았나보다.





"이 동물은 뭐지? 딱 보니까 나무늘보네. 느릿느릿한 게."


"아니. 호랑이야."


"와 밍구야. 넌 어쩜 그렇게 잘 알아?"


"나니까."





또 펼쳐지는 공작의 꼬리에 원우는 놀라 공작을 쳐다보다가 뭔가 생각났다는 듯이 나에게 종이백을 내밀었다.

빈손으로 오질 않네ㅠㅠㅠㅠㅠ





"밥 안 먹었을 것 같아서 초밥 사왔어."


"...원우야.."


"우와 맛있겠다!"





갑자기 달려든 염소는 초밥이 든 종이백을 질겅질겅 씹었고 그걸 들고 있던 원우는 깜짝 놀라 놓아버렸다.

바닥에 떨어진 걸 들어 안에 있는 초밥을 내려놓고 종이만 먹는 염소를 보며 한숨이 나왔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맛있어?"


"응."


"그렇게 먹다보면 이제 똥도 종이로 나오겠어."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고 했는데."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그렇게 말하면 못써! 듣고 있는 강아지 섭섭하게!"




화가 나 뭐라고 하려는데 원우가 나의 어깨를 잡고 식탁으로 데려갔다.

 젓가락을 쥐어준 원우에게 초밥 하나를 주려고 내밀자 뒤로 물러나며 안 먹겠다고 한다.

사양 말고 먹으라며 다시 내밀자 양이 와서 말렸다.




"워누 바다물고기 못 먹는데."


"응? 저번에 같이 초밥집 갔는데."


"에이.. 워누 그거 못 먹어요."


"...진짜?"


"아.. 그게. 계란초밥하고 우동하고 유부초밥을 좋아해 내가."


"다른 곳 갈 걸.. 앞으로 기억해둘게!"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진짜? 그럼 나야 좋지."




스윗한 원우의 뒤로 섬뜩한 순영이가 보인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워누 미워!"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왜 워누한테 그래! 워누 잘못 없어!"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왜 순영이한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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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준휘한테 그래?"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9 | 인스티즈

"왜 밍구한테 그래?"




다들 나한테 왜 그래..?

초밥을 먹다가 체할 것만 같아 뚜껑을 닫으려고 하자 날 막더니 먹고 힘내라며 하나를 집어 입 앞에 대줬다.




"짐씅 먹지 마!!"




초밥을 거부하면 내가 아니지.

받아먹자 나라 잃은 표정으로 주저앉는 순영이를 옆에서 석민이가 달래줬다.




"인생은 냉혹해."


"짐씅은 나보다 워누여써.."


"또 시작이네! 밥 좀 먹자!!!!"


"거봐.. 짐씅은 맨날 화만 내자나.."


"초밥은 사랑이라고 몇 번 얘기하니.."


"초밥이.. 사랑.. 그러면 우리가 저번에 했던 뽀뽀는 뭐야!!!!?"




이게 바로 뽀밍아웃일까?

민망함에 초밥만 쳐다보고 있으니 동물들이 난리다.




"뭐? 뽀뽀!?"


"뽀뽀래!!!!"


"누가 먼저 했어!?"


"짐씅이.."


"암컷이 먼저!?"



"응.."




동네방네 소문을 내라.

민망한 와중에 내 앞으로 초밥이 다가왔고 고개를 들자 원우가 억지미소를 지으며 쳐다보고 있었다.




"이거 다 먹고 나랑 얘기 좀 할까?"


"아.. 그게.."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




난 망한 듯 싶다.








저 요즘 열일하죠?

반인반닭으로만 열일한다구요? 오해입니다.. 오해.. 오.. 해...★

오늘 진짜 난리법석 난장판 개판오분전 그정도 까지는 아니였지만 정신 없으셨죠?

가축 외에도 참새가 나왔네요! 지후니! 너무 귀여워! 잘 어울리지 않나요?ㅠㅠㅠ


 다음편에는 순영이만 나올게요!!!!!!

다음편에서 봬요!






<울희 짐씅들~>

벌스/(/♡/)/햄찡이/일공공사/크림빵/우들/호시부인/지하/헬륨/썬준/먕먕이/급식체/회귀/6월/숨숨/밍구리밍구리/11023/찬아찬거먹지마/라온하제/착한공/
늘부/꼬꼬빈/thㅜ녕이/예에에/꼬솜/순수녕/햄찌의시선/워누몽/진투/뿌뿌/문홀리/호찡/천사가정한날/Dly/쎕쎕/붐바스틱/순부/마그마/열일곱/또또/0917/
박수짝짝/봉봉/대깨홍/빙구밍구/8월의겨울/꽃신/민규야/메뚝/뱃살공주/오늘부터방학/어화동동/주꾸/호우쉬주의보/석고상/붐붐한귤/인절미/어썸/
사랑둥이/코코몽/레인보우샤벳/지니/벼랑위의쑤뇨/에디/어흥/최순/라넌큘러스/스코/세념/반찬/민들레홋씨/눈꽃/물민/세븐틴틴틴/말릴린/맑음이/밍뿌/
복숭아꽃/로블링/슬곰이/세봉둥이/잼재미/닭삔/순빛/귤멍찌/꽃닭보리/아몬드/예랑이/쟈몽/1124/쑤뇽스/테일러/호시탐탐/귤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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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셨는데 암호닉에 없다면 이 싸라미 안되겠네.. 하시며 댓글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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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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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햄찡이님! 1등 축하드려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이렇게 길게 달아주시면 전 정말 기뻐서 내적댄스 춘단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가득!!!!!한 댓글만 보면 입꼬리가 아주 그냥 하늘로 치솟는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도 감사하네요ㅠㅠㅠㅠ 동물농장 브금 찾다가 동물의숲 브금을 찾아냈어요! 반전이죠!? 그래서 준휘가 드립치고 그런거거든요! 원우랑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드립이 옮는법☆ 저도요ㅠㅠㅠㅠㅠㅠ 귀엽다고 해줘!!! 제발!!!!! 뽀밍아웃.. 정말 순영아 그러면 못써.. 그럼 저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다음편으로 쓰고 있겠어요~ 저도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214.163
귤콩입니당! 동물들이 점점 늘어날수록 대환장 파티가 점점 크게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근데 준휘랑 원우라니 뭔가 되게 신선한 조합이에영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비회원 댓글..!! 어서 보고싶다!!!!! 2등 축하드려요오!♥
7년 전
독자2
스콘데요 안자고있길 잘했나봐요ㅠㅠㅠㅠ 내 눈 아주 칭찬해 엉엉 저 동물 파티 뭘로 변하면 낄 수 있죠..? 그럼 전 돼지로..끙 저 뽀뽀한 거 말한 순영이 귀엽지만 원우를 볼 생각에.. 두근거려요 유후~ 안녕히주무세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전 개인적으로 오리를 귀여워하니까 오리로 변해주세요!!!! 제발.. 오리..! 얼마나 귀여울까요..?ㅠㅠㅠㅠ 잘자요(성시경님톤으로) 제 꿈꾸시구요ㅎㅎ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
눈꽃이에요! 알림와서 바로 왓어요ㅠㅠㅠ훅흑 진짜 참새지훈이ㅠㅠㅠㅠㅠ근엄한거 귀여워 죽겠어요... 근데 뽀밍아웃이 너무 충격이랔ㅋㅋㅋㅋㅋ그거밖에 생각이 안나욬ㅋㅋㅋㅋㅋㅋ원우가 얘기하자는것도 좋아죽겠고.... 네...다음편에서 원우랑 얘기를 하겠죠?????? 순영이가 막 질투도 하겠죠???????? 그것이 진리에요...네...... 너무 흥분해서 말이 의식의 흐름이네요....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이였어요!?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는 원우랑 얘기하고 뽀뽀하고 갈 때까지 가보자!!! 는 제 바램.. 저도 사랑해요 눈꽃님..♥
7년 전
비회원84.89
이익 다들 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 지후니 손으로 휙 하는 움짤 너무 멍멍이 스러워서 엄청 돌려봤어요ㅋㅋㅋㅋ 반인반수라 브금은 동물의숲인가요 오랜만에 추억돋고 좋네요!
7년 전
독자4
ㅠㅠㅠ닭삔을 벗어던지고 달려온 닭삔입니다ㅜㅜㅜㅜㅜㅜ우리 밍구라 지훙이가 개아기하라면 내가 개아기지ㅜㅜ그럼 뭐야ㅜㅜㅜ원우야ㅜㅜㅜㅜㅡ아이고ㅜㅜ나진짜ㅜㅜㅜㅜ짐씅암컷개아기야 나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
일공공사 / 작가님 텍스트만 봤는데 정신이 없어요... 진짜 작가님 뽀밍아웃이라닠ㅋㅋㅋㅋㅋㄲ잘 보고 갑니다 원우의 등장이 막 반전이었궄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
7년 전
독자7
꼬솜이에여 안농밍구하는 참새는 지훈이였네여! 참새 이꼬르 지훈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ㅡㅠㅠㅠㅠㅠㅠㅠ 워 그리고 오늘 최대 반전 =너누 주니 같이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ㅌㅋㅋㅋㅋㅋㅋ 캬아 그리고 초밥 나이스... 원우 짱... 롬곡줄줄...8ㅂ8...♡ 그리고 갑작스런 뽀밍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갑자기 뽀밍아웃을 하더라도 순영이는 오늘도 한 카와이하네여 역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귀여운 닭순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없어도 행복하네야 히히♡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오늘도 잘 보고 가신다니 마음이 놓여요!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해여!!♥
7년 전
독자9
내용 좋구 브금초ㅣ고예요오오...♡ 동물의 숲 느낌...♡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어떻게 아셨죠!!!? 동물의숲 6PM 브금이에요 독자님 최고에요!♥
7년 전
독자10
예랑이에요 오늘 동물들 집합이에용?? 너무 귀여운것들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1
와 왜 보기만했는데 귀가 다 시끄러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아 뽀뽀한건 그렇게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거 아니다 자랑하고 싶었구나?? 그래 언제든지 해줄게 ㅎㅎㅎㅎ 저 암호닉 [민규랑]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민규랑님! 다음편에 암호닉 추가하해드리겠습니다! 하마터면 암호닉 축하해드린다고 오타날뻔했어욬ㅋㅋㅋㅋㅋ 재빠르게 고쳤죠! 내 정신좀봫ㅎㅎㅎ 이게 바로 텍스트 시끄러움이죠! 저도 쓰면서도 시끄러워서 기 막을뻔했답니닿ㅎㅎㅎ
7년 전
독자12
급식체/ 오늘은 뭔가 대단해요! 우리 지훈이는 짹짹이 너무 잘어울려 ㅠㅠ 쪼꼬만해서 ㅠㅠ 작가님 그거 아세요? 참새가 크면 비둘기가 된대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헐 맞아요! 비둘기가 크면 넓적부리황새가 되고 넓적부리황새가 크면 타조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듣고 신선해서 안까먹고있었어요!
7년 전
독자13
붐바스틱이에요!! 완전 대환장파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ㅋㅋㄲㅋㅋㅋㅋ 작가님이 대단해보입니다... 리스펙☆☆☆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5
예에에/ 동물농장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 짐씅...불쌍.... 토끼가 머리를 갉아먹어서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도 민규가 귀여워해주니까 괜찮은거 같기도해요...ㅋㅋㅋㅋㅋㅋ 막 그렇게 끌어 안고 귀여워해주면 오예입니다 오예ㅠㅠㅠㅠㅠㅜ공작아ㅠㅠㅠ 같이 살자ㅠㅠㅠㅠㅜ 질투하는 순영이는 언제나 귀엽고ㅠㅜㅠㅠㅜ 지훈이는 참새라뇨...! 너무 귀엽잖아요ㅠㅜ 생각도 못했는데 잘어울리고요ㅠㅠㅜ 말하는 것도 귀엽고ㅠㅜ 강아지라는 공작이 말 믿고ㅠㅠㅠㅠ그냥 이지훈 귀여워요! 귀엽다! 와아! 원우가 양 주인일줄은 몰랐어욬ㅋㅋㅋㅋ 짐씅 먹다가 체하겠어욬ㅋㅋㅋㅋ 뽀뽀한거 들키고..
7년 전
독자16
숨숨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참새지훈이라니넘잘어울리구귀엽구ㅜㅜㅜㅜ밍구가여주귀여워하는것도설렌달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7
맑음이입니다! 참새 지훈이라니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ㅡㅜㅜ 오늘도 늦게자길 잘한 맑음이 입니다...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원우도 한마리 동물의 주인 (?)이었다니 신선한 충격이네요ㅋㅋㅋㅋ 오늘 순영이 질투 파티인가요ㅎㅎㅎ 우리 짐씅이ㅎㅎㅎ 진짜 순영이가 짐씅 하는거 듣고싶어요...카와이 최고 짱짱... 민규자기랑 참새지훈이 크... 넘나리 귀여운... 오늘은 귀여운것만 앓는것 같네요ㅋㅋㅋ 세하님 제 사랑 받으세요 뿅뿅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8
라넌큘러스
ㅠㅠㅠㅠㅠ지훈이ㅜㅜㅜㅠ우리 지훈이가 참새라니ㅠㅠㅜㅜ짹짹..짹짹짹 ㄴ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 나도 계란 초밥 좋아하는데..ㅎㅎ

7년 전
독자19
/♡/입니다 작가님ㅜㅜㅜㅜ 어후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귀여워서 돌아버리겤ㅅ네ㅜㅜㅜㅜㅜㅜ아후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작가님 저 심장 병 앓게 하시려고 진짜ㅜㅜㅜㅜ 독하게 맘 품으셨구나ㅜㅜㅜ?? 저 진짜 이거 보면서 애들이 세계 최고로 귀여운 적은 처음이에요ㅜㅜㅜㅜ 원우의 등장으로 진짜 한시름 딱 놨는데 작가님 진짜 센스가 빛나보인 장면..★ 저번 해산물을 이렇게 소화하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ㅜㅜ 존경합니다 작가님..!♥! 우리 순영이..★ 뽀..ㅃ...! 말 나온김에 다시 보러 가야겤ㅅ네요 ㅎㅎㅎㅎ? 정주행 하러 다녀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0
사랑둥이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새ㅋㅋㅋㅋㅋㅋㅋ 변하기 전에도 지훈인게 딱 감이 왔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항상 재밌지만 오늘 특히 여기저기 터지는 부분이 많았어요ㅠㅠㅠ
참새부터 시작해서 강아지, 되새김질, 양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민구는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원우에서 쪼끔 흠칫... 이야기 하자니.... 무서워....★
오늘도 진짜 즐겁게 봤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9.126
물민이에요! 아우 정말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요 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참새 나온 것도 너무 귀엽고 민규가 자꾸 아무렇게나 말하는 것도 웃기고 그냥 다 너무 웃겨요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정말로 작가님.... 진짜 이번편 정신없음 최고였는데 너무 웃겨요 진짜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원우가 준휘랑 같이 살고있었다는 것도 넘나 놀라운 일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냥 다 너무 좋아요 작가님 글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도 사랑하구요 다음편에 또 올게요.... 이렇게 유쾌한 글 정말 감사해요... ♡♡♡♡^3^
7년 전
독자21
[마릴린]입니다! 작가님 진짜 열일하셔서 쓰러지시기라도 하시면...(왈칵) 꼬꼬내 동물농장 보는 맛에 아주 새벽이 즐겁습니다 ㅎㅎ
7년 전
독자23
에디입니다❤ 세상에 참새 쥬니 등장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여 여주가 강아지인줄 알고 손! 하는것도 너무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 밍구는 세상만물이 귀여운게 맞네여...계속 귀여워해주라ㅠㅠㅠㅠ 그리고 지수 주인이 워누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놀라운 사실이ㅋㅋㅋㅋㅋ 진짜 대유잼인 친구들이에여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4
워누몽이에요! 아니 참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엽잖아요 ㅠㅠㅠㅠㅠ 하 정말 심쿵입니다 심쿵! 마지막에 원우가 얘기 좀 하자고 하는 부분에서 저만 설렌 거 아니죠..? 하... 설레서 잠 못 들 것 같네요...☆ 책임지세요 저 (진지)
7년 전
독자25
꺄르륵 [순빛]이에요 참새 지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어울리는 조합❤️ 오늘도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26
하핫 최순입니다 녀썩 지난번에 했던 뽀뽀는 뽀뽀고 내일의 뽀뽀는 따로있는거야 (아무말) 진도에 목마른 나란 사람... 이제 다 들켰으니까 또 해! 또 해! 흐윽 작가님한테 폴인러브해버려따 작가님을 납치해서 옆에서 글 찌우게 하고싶다..물론 살도 찌워드릴게요.. 저랑 살아주십쇼 (?)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27
호우쉬주의보입니다!!
세상에..작가님....원우 너무 스윗해요ㅠㅜㅠㅠㅠㅠㅠ애들 다 귀엽지만 실제로 저렇게 북적북적하게 정신 없었으면 진짜 쫒아냈을 거 같은데 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점점 집에 손님 같지 않은 손님들이 늘어나는 거 같은데 정신은 없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28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된다면 [눈누난나]로 신청할게요! 아 이렇게 가축들이 다같이 모인ㅇ거 보니까 왠지 하숙집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깨달았아요! 동물들이 모이면 배로 귀엽다는 것을요! 너무 귀여운 글이에요ㅠㅜ
7년 전
독자29
주꾸입니다!! 아ㅠㅠㅠ 다들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정신은 없어도 데리고 살 맛 나겠어요ㅠㅠㅠㅠ 물론 남아나는 건 없겠지만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재밌게 읽고 가요!!! 재밌는 글 감사해여!

7년 전
독자30
꽃닭보리에요 오 원우가 준휘 주인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네요 승철이도 어느 동물의 주인 일까요? 사실 잘 모르겠는데 뭐 그냥 찍어봤어요 참새 지훈이는 넘나 귀여운것 짐씅이 강아지라고 철썩같이 믿고있네요 카와이8ㅅ8 오늘은 순영이도 넘나링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뽀밍아웃하고 ㅋㅋㅋㅋㅋㅋ 구런고 말하는거 아니야... 아무튼 너무 재밌게 봤어용 다음화도 기대할게요용
7년 전
독자31
햄찌의 시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양의 주인이 너누라니 ㅋㅋㅋㅋㅋ반전이네요 생각도 못한...ㅋㅋㅋ순영이덕에 강제 뽀밍아웃해서 이젠..원우 어떻게 보죠 ㅋㅋㅋㅋ
까칠한듯 아닌듯한 참새지훈이도 귀엽네요 ㅋㅋㅋ

7년 전
독자32
11023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네 집 모임장소가 되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니 주인이 워누 였다니!! 진짜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ㅋㅋㅋㅋㅋㅋㅋ참새가 지훈이라니 너무 잘어울려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뽀밍아웃.... 제가 더 부끄럽네요...ㅡ 쑤녕이 너무해.... 잘 읽고 가요...❤
7년 전
비회원66.208
헐 애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지훈이가 참새라니!!!!!!!!! 아악!!!!! 아파트 뽑아버려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와.. 애들 모두 다 어울리는 애니멀스... 사람이 많아서 난장판이 따로 없네요.. 그래도 여주의 구세주 원우...... [왼쪽]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비회원66.47
1124입니다! 원우랑 준휘가 같이 살았다니 뭐가 예상도 못했던 조합이에요ㅎㅎ 참새 지훈이 잘어울린다 애들 다모이니까 시끌시끌하네요ㅋㅋㅋㅋㅋ 순영이 뽀뽀한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거 아ㅣㄴ에여?ㅋㅋㅋ 부끄럽게 오늘도 애들 너무 다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3
호시탐탐 입니닼ㅋㅋㅋㅋㅋㅋ참새는 누굴까 했는데 지훈이었다닠ㅋㅋㅋ너무 귀엽자나여ㅠㅠㅜㅠㅠㅜㅠㅜㅜㅜ부리 있는 쥬니 상상하니까 앓아 누울거같아여.......휴....그리고 어쩐지 귀엽다라니ㅠㅜㅜㅠ으앙 너무 떨레여ㅠㅠㅠㅠㅠㅠㅜㅜ강아지ㅠㅜㅜ아ㅠㅠㅜㅜㅠㅠ나 뭐래ㅠㅠㅜㅜ
7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밍아웃,, 순영아 그러는 거 아니야,,, 물론 나야 좋지만 원우가 듣고 있잖아!!!! 물론 나야 좋지만...
7년 전
독자3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원우도 동물이랑 같이 살았다니!!인연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지훈이 짱 귀엽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세상에 이렇게나 재밌는 글을 제가 이제서야 보다니 절 때려주고 싶네요 하하 진짜 순영이 닭인거 너무 귀여워서 막 꼬꼬거릴 때 마다 너무 ... 자꾸 상상하게 되고... 지훈이 참새도 너무 잘 어울리고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앗 그리고 [크롱크앙] 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담❤️
7년 전
독자37
크림빵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가 뽀뽀했다는 얘길 듣고 질투하나봐여ㅎㅎㅎㅠ다들 귀염둥이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정주행하고 왔어요!!!! [권순영]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넘나 쟈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어화동동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귀요미들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원우도 넘 설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세븐틴틴틴 이예요!! 하....지후니....참새....이런거 가지고 사하고 그렇지 않ㅇ
7년 전
독자41
쎕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참새ㅋㅋㅋㅋㅋ쥬니ㅠㅠㅠ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 세상에ㅠㅠ 누가 누굴 귀여워해ㅠㅠㅠㅜ 근데 다같이 모여있으니까 왠지 유치원같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귀엽지만 힘든느낌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원우가 준휘주인이였다니 대반전이네요! 그와중에 뽀밍아웃까지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2
문홀리입니다! 아주 환장 파티네욬ㅋㅋㅋㅋㅋㅋㅌㅋ 참새 쥬니... 와 진짜... 상상되니까 넘 귀여운걸요...ㅠㅠㅜㅜㅜ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 쪼꼬미가 막 밍구! 거리면ㅠㅠㅜㅠㅠㅠ 얼마나 귀여울까ㅠㅜㅠㅠㅜㅠㅠ 근데 여주를 강아지라고 생각하고 귀여워해줘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가 양 준휘랑 산다는 건 진짜 놀랐어요. 순영이의 뽀밍아웃은ㅋㅋㅋㅋ 뭔가 여주가 곤란해진 것같은...☆ㅋㅋㅋㅋㅋㅋㅌ
7년 전
독자43
썬준입니다! 와... 정말 난리난리 멍멍난리... 진짜 완전 난장판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다들 너무 귀여우니까 또 미치겠고 막 ㅣㅠㅠㅠㅠ 이런 느낌 아시...죠......?
이쯤 되면 전 저번에 잠깐 나온 승철이가 너무 궁금해요... 승철이도 혹시 같이 사는 그런 인물인지 승철이도 동물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 혼돈이 됩니다...☆

7년 전
독자44
순수녕이에요!! 흐어... 이번화는 알아보기 헷갈렸지만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자연스럽게 읽어졌네요(?뭔소리지) 그리구 참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우리 지후니가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 참새라니요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 하...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진짜 말도안되는 귀여움이에요...★☆ 그리구 준휘의 동거남이 원우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런 인연이 다 있대요... 역시 이 아이들은 무언가로 이어져 있나봅니다★(무근본) 그리구 막판에 아이들이 싸우는 모습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여웠어요♥♥ 하지만 현실은 난장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후 정신은 없었지만 뭔가 총집합으로 모여 귀엽게 읽었어용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5
지훈이도 나왔군요 꺄아 >< 더욱 북적북적해가는ㅋㅋㅋㅋㅋㅋ너무나 귀여운친구들 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6
thㅜ녕이에요!
지훈아강아지아니야...아니라구...
앜ㅋㅋ뽀뽀한거 다 얘기해버렿ㄴ으니 결혼ㄱ...

7년 전
독자47
민규야에여ㅠㅠㅠㅠㅠㅜㅜㅜ귀여워,,,워누를 퍼함모3ㅡㄴ 가축들이,,,,,사랑스러워....
7년 전
독자48
악 넘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워라 짐씅!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열일곱
아닠ㅋㅋㅋㅋ이지훈뭔데밍구밍구거리냨ㅋㅋㅋ귀엽겤ㅋㅋ큐ㅜㅠㅜㅡㅜ워누가양주이뉴ㅜㅠ아놔ㅠㅜ권순영ㅇ눈치없는진짜ㅠㅜㅜ

7년 전
독자50
뿌뿌입니닷 브금이 마치 동물의숲에 한걸음 내딛은 다음 잠자리채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두더지에게 잔소리 들을법한 브금이에요.. 오늘 글 진짜 대환장파티네욬ㅋㅋㅋㅋ 글이 너무 시끄렄ㅋㅋㅋㅋㅋ 인와중에 이지훈 참새인거 귀엽네요..네... 원우야 보고싶었어..
7년 전
독자51
봉봉입니다..너무 늦게 봐버렸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들 다 모이니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의 뽀뽀아웃?...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원우가 억지미소 지었다는거소 설레구...짱이예요
7년 전
독자52
헐 원우가 주니 키우는 거 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있으니까 시끄러운데 귀엽고 ㅠㅠㅠㅠㅠㅠ 좋아용
7년 전
독자53
아몬드입니댜 ... 잠시 여행 가느라 밀린게 많네요 ㅠㅠㅠㅠㅠ 요 글도 넘나 귀요미덜 아무말대잔치 ㅠㅠㅠㅠㅠ 귀여워요 사랑햡니댜>♡<
7년 전
독자54
워 원우가 나왔네요 보고싶었서요...진짜 애들 다모이니까 왕시끄러울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ㅌ진짜 아무말대잔치 애덜 넘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의 뽀밍아웃도 귀엽구ㅠㅠㅠㅠㅠ아 진짜 왕기요미ㅠㅠㅠ잘읽구가요ㅜㅜ
7년 전
독자55
워후에오!♥
쩨짱에 원우가 준휘랑 살고있... 넘 다행이네요 하핳ㅇ...

7년 전
독자56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덩주행 하러 갖니다ㅠㅠㅠㅠ 그나저나 주니 넘 뀌엽고 뽀밍아웃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요놈!!!! 여주 부끄럽게!!
7년 전
독자57
준이랑 같이 사는 인간이 원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 신기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아 진짜롴ㅋㅋㅋㅋ정신 사나워욬ㅋㅋ그나저나 지훈이 참새..야생참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9
안돼... 어주의 썸이....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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