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면서 기분이 묘해지지만 그게 뭔지 잘은 모르겠고 말로 표현하기에도 어려워 덮어놓고 지나가는 그런 미묘한 부분들을 긁어 줘요
첫 챕터가 고향에 마음이 떠서 새 나라를 기대하지만 실은 거기에 가서 고향을 그리워할 나를 상상하고 있다는 그런 내용인데 이거 대충 읽으면 어렴풋해서 무척 집중하고 읽어야 함
나를 대입하며 몰입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몰입 대상이 캐릭터는 아닌
^ 이런 책들 나는 아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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