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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18 | 인스티즈 






 W. 정국에 뷔 예보 










담임 선생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짝지 없이 홀수로 앉던 자리에 짝을 붙여주었다. 그 덕에 정국과 탄소는 짝지가 되었다. 물론 정국의 협박 아닌 협박에 이루어진 자리었다만. 그렇다고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옆자리에 정국이 있다는 게.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것 없이 정국은 책을 들여다 보거나 저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탄소를 흘끔 봐주었고, 탄소는 엎드려 자거나 정국을 바라보는 일을 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자연스럽게 그들의 반으로 찾아온 김태형은 정국의 앞자리 의자를 빼네 앉았다.





" 넌 우리 반 좀 작작 오지 그러냐. "

" 미친 새끼. 내 친구 너 밖에 없는 거 알면서 그런 말 하면 태형이 뚁땽해. "

" 아가리 해라. "

" 야, 너 대충 시험 몇 점 나온 것 같냐? "

" 네가 왜. "

" 아, 그냥 얼마 정도 나온 것 같아. "

" 안 매겨봤는데. "





싱겁다며 입맛을 쩝 다신 태형이 탄소를 향해 윙크를 날렸다. 마치 이번 1등은 박지민일 거라는 듯. 그에 인상을 찌푸린 탄소가 엿을 날려대자 그 둘을 번갈아 보던 정국이 고개를 두어 번 젓고는 교과서를 꺼내들었다. 탄소는 그 모습이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 몸서리를 쳤다. 근 2년 가까이 공부에서 손을 뗀 터라 배워야 할 것도, 외워야 할 것도 남들의 비해 2배는 더 되었다. 요 며칠 새에 잠도 자지 않고 공부를 하는 정국에 태형 또한 잠도 자지 못 하고 성질을 내며 베개에 얼굴을 묻어자곤 했다. 





" 공부 좀 적당히 해라. 존나 진절머리 나네. "

" 넌 좀 해, 병신 새끼야. 이번에 고1 짜리들 사이에서 또 꼴뜽하면 존나 씹 망신이다, 넌. "

" 야, 걔넨 사람이 아니야. 나 존나 놀랬잖아. 애새끼들이 펜을 손에서 놓질 않아요. "

" 아, 그건 존나 인정. 반에 있으면 심심해 뒤져. "

" 넌 뭘 또 인정해. 꼴통 둘이 모이니까 좋냐? "

" 꼴통이라니, 시발. "

" 욕하지 마라. "





정국과 탄소가 서로를 밉지 않게 노려봤다. 둘은 나름 잘 지냈다. 입술을 맞춘 것에 대한 언급도 없었고, 그 뒤로 다시 입을 맞추는 일도, 그렇다고 그 일로 얼굴을 붉히 거나 피하는 일은 더더욱 없었다. 자연스럽게 원래 그랬던 사람들처럼 흘러갔다. 그래서 봐줄만 했다. 여전히 티격태격 거리는 거, 딱 그거 하나만 빼면. 태형은 둘의 모습을 보며, 마치 몇 분 전 저와 탄소를 바라보던 정국의 표정을 하고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열심히 사랑 나눠라. 라며 정국의 어깨를 두어 번 툭툭 친 태형이 긴 다리를 휘적거리며 당당하게 걸어나갔다. 앞문을 열어놓고 가는 바람에 탄소의 추위에 못 이겨 열에 뻗친 욕지거리를 듣는 걸 면치 못 했지만.





" 욕 그만하라니까. "

" 춥다고! 추워! "

" 그러게 왜 옷을 그따위로 입고 와. 너 혼자 봄이야. "

" 아, 낸들 이렇게 추울 줄 알았냐? "





한숨을 푹 내쉰 정국이 저가 입고 있던 패딩을 벗어 탄소 앞에 들이밀었다. 거절? 그딴 거 없다. 탄소는 헤벌쭉 웃으며 제 옷 위에 패딩을 껴입곤 정국의 앞에 얼굴을 들이밀며 애교를 피워댔다. 그래, 자연스러웠다. 원래 그랬던 사람들처럼, 애초에 그랬던 사람들처럼. 그에 피식 웃음을 터트린 정국이 탄소의 이마를 밀어내자 금세 다시 붙어 정국의 입술에 뽀뽀를 해댔다. 그를 본 몇몇 반 아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 했고.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서로 물어 뜯을 것 같이 굴던 놈년들이 입술을 부비고 있으니 그럴 만도 했다. 그럼에도 둘은 저들만의 세상이었다. 누가 보든 말든 알 바 아니라는 듯. 정국도 싫진 않은 듯 그 입맞춤을 받아내고 있을 뿐이었다.










*              *              *



여전히 밥을 먹을 땐, 넷이 함께였다. 탄소의 옆엔 정국이, 그 앞엔 지민이, 대각선으로는 태형이. 나름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졌다만, 정국과 지민은 서로를 헐뜯지 못 해 안달이 난 것처럼 굴었다. 탄소는 급식 시간만 되면 피가 마르는 기분이었다. 태형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았다만,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었다. 시한 폭탄같은 둘은 뭐가 좋다고 나란히 한 자리에 앉아서 밥을 쳐 먹고 있는 지 모를 일이었다. 탄소는 반찬을 깨작거리며 둘을 번갈아 봤다. 그에 지민이 고개를 갸우뚱하게 뒀다. 왜? 입모양으로 벙긋거리며 물었다. 왜라니, 왜라니! 탄소가 한숨을 푹 내쉬자 정국이 시선이 탄소를 향했다.





" 왜. "

" 엉? 아, 아니야. 밥 먹어. "

" 너랑 나랑 같이 밥 먹는 게 불편한가 봐, 탄소가. "

" 알면 네가 좀 꺼지지 그래. "

" 꺼지는 건 네 쪽이 꺼져야지. 원래 같이 먹기로 했던 건 난데. "





……시발. 또 시작이다. 목구멍까지 차오른 욕을 겨우 삼켜낸 탄소가 애써 웃으며 둘을 중재시키려고 들었으나, 그게 먹힐 리가 없었다. 태형은 입 안에 있는 음식을 오물거리며 셋을 번갈아 봤다. 염병, 또 지랄이네. 태형 또한 길게 한숨을 내뱉았다.





" 너 요즘 공부한다는 소리 있던데. 시험은 잘 쳤고? "

" 알 바냐. 네 성적 유지에나 신경 쓰지 그래. "

" 걱정 마. 너 같은 애들이 밑을 깔아주는 한 평생 유지할 테니까. "





저 새끼 저거 은근 돌려까기 신이네. 이를 뿌득 간 정국이 한 쪽 입꼬리를 당겨 웃었다. 지민은 미소가 한 없이 여유로웠다. 지민과 정국은 닮은 구석이 꽤 많았다. 그래서 섞일 수 없는 관계일지도 모르겠다. 둘 사이에 끼인 것은 공부, 그리고 탄소. 제 목숨 혹은 인생을 걸 수 있는 것들로 다투었다. 한 때 제 목숨을 걸고 공부했던 정국과 여전히 목숨을 걸고 공부를 하는 지민. 탄소에게 제 인생을 걸었고, 여전히 걸고 있는 정국과 앞으로 탄소에게 인생을 걸 수 있을 지민. 물과 기름 같은 존재였다, 둘은.





" 적당히 쉬어가며 네가 하고 싶은 것들도 누려가면서 해. 아님 내 꼴 나니까. "

" ……. "

" 굳이 네 새끼 이기고 싶은 마음도 없을 뿐더러 네가 지금 그러는 거 되게 없어 보여. "

" 야. "

" 이건, 조언이랄까. "

" ……. "

" 뭐, 익히들 말하는 친구. 급식 친구로서. "










*              *              *



지민의 심기가 매우 불편했다. 불편하다는 것보단 더럽다는 게 더 알맞을 지도 모르겠다. 정확히 2주가 지난 후에야 성적이 나왔다. 학교 게시판에 떡하니 걸린 성적표에 반 학생들은 하나같이 입을 떡 벌리며 놀라고 갔다. 한참동안 그 앞에 서있던 지민은 주먹을 꽉 쥐었다. 하품을 해대며 기지개를 펴고 있던 태형이 지민을 발견하곤 다가와 지민의 시선이 향한 곳을 바라보았다. 음, 성적표? 눈살을 찌푸리며 이름들을 확인했다.





ㅣ  석차  ㅣ  이름  ㅣ   학번  ㅣ  평균  ㅣ
                                                       
ㅣ  1  ㅣ  박지민  ㅣ  030910  ㅣ  98.07  ㅣ
ㅣ  2  ㅣ  전정국  ㅣ  030709  ㅣ  97.40  ㅣ






" 어? 와, 박지민 1등이네. 아싸. 만 원 내 거. "





나이스를 외친 태형이 축하한다. 라며 지민의 어깨를 토닥이곤 그를 지나쳐 갔다. 1등의 자리는 지켰으나, 왠지 모르게 밀려오는 이상한 감정은 참을 수가 없었다. 왜 이러지.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은 기분이었다. 늘 맨 밑자리를 깔고서 있던 놈이 어느새 밑까지 바짝 쫓아와있었다. 그것도 펜을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놈이 말이다. 놀이터에서 탄소가 얘기했던 이가 정국일 것이라는 건 대충 눈치를 까고 있던 참이었다. 근데 정말일 줄은. 자존심이 짓밟히는 기분이었다. 꽉 쥔 주먹이 얕게 떨릴 즘, 지민의 옆으로 누군가 다가왔다.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면 한껏 여유로운 표정으로 주머니에 손을 꼽은 채 성적표를 바라보고 있는 정국이었다.





" 아, 존나 아쉬워. 1등 할 수 있었는데. 아까비. "

" ……. "





씩 웃으며 고개를 돌린 정국이 지민을 내려다보았다. 늘 여유롭게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내던지던 건 지민 쪽이었는데, 아무래도 제대로 전세 역전 당한 기분을 느끼는 중일 테다, 지민은. 입술을 한 번 혀로 축인 지민이 한숨을 내쉬며 성적표를 다시 바라보았다.





" 축하한다. 밑바닥만 기더니. "

" 원래 내 자리는 한 칸 더 위지. "

" ……. "

" 아쉽다. 마지막 시험은 1등 딱, 하고 끝내고 싶었는데. "

" ……. "

" 너야말로 축하한다. "

" ……. "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18 | 인스티즈



" 자존심 상하게 나한테 자리 안 뺏긴 거. "
 


 


 









 

*              *              *


실업계 다니는 저는 인문계 다니는 친구에게 물어서 글을 씁니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 성적 언제 나와..? 평균은 뭐로 나눠...? 응...?
이과 문과..? 사탐 과탐..? 한국사는 뭐 등급으만 매겨..? 이게 무슨 다 멍멍이같은 소리야..? 내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모태! 모태애!
그래도 여차저차 잘 써 봤어요. 인문계 다니시는 우리 독자님들 내가 이상하게 써도 그냥 넘어가조요. 애교로 봐달란 마리야.. (쥐구멍)
앞으로 학교물 쓰면 저 인문계로 절대 안 씀. 애초에 돌대갈 양아치 탄소가 인문계로 전학온 거부터 말 안 돼. 그래도 글이니까. (외면)
개학하구 나니까 바빠요 너무ㅠㅠㅠㅠㅠㅠ 우리 독자님들은 안 바쁘신가요?ㅠㅠㅠㅠㅠ 너무 보고 시펐어요 진짜루ㅠㅠㅠㅠㅠ
얼른 양아치 완결내고 그사세 쓰고 싶고..! 진짜 나 독방에서 내 글 추천 너무 마니 봤어. 다들 주둥이 가져와요, 뽀뽀하게;; 쬽쬽 ♡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18 | 인스티즈


아, 그리구 저 이거 자랑하고 싶었어요! 우리 짐 정국에 뷔 님이 저번 화 정국이의 심리와 비슷한 시라구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들쳐업고 도망갈 뻔 했어요. 이런 섬세한 우리 독자님들 덕분에 내가 맨날 주거. 심장 아퍼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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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와 산체
7년 전
독자25
크.. 알바한다고 이제 봤네여 와 정국이 정말 지민이한테 지기 싫어하는 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얼른 넷이 다 친해져서 놀러다니고 막 그랬으면 좋겠어요!! 전 다음 편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성실하게 이렇게 자주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자몽워터에여!!!!!!! 크 정국이가 1등할 줄 알았는데 짐니네요!!!!!! 그래도 평균차이가 1점 8ㅅ8 ,,, 인문계 다니는 자몽워터는 글보면서 우르먹^^,,,
정국이랑 여주랑 알콩달콩하니까 역시 보기좋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일만에 오신 작가님 글 덕분에 힘나네여!!!! 다음 화도 열심히 기다리구 있을게요오오 ~~ ❤❤

7년 전
독자3
오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여주 둘이 꽁냥꽁냥거리는 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4
진짜 정국이 대단해.. 펜 잡은지 얼마 안되서 바닥에서 정상 바로 코 앞 까지 찍고 정국이가 진짜진짜 똑똑 했나봐여..
7년 전
독자5
와....정국이 대박.....정국이는 그냥 머리가 엄청좋았나봐여,...대ㅣ단 정국이랑 여주랑 달달해서 넘 좋아여ㅠㅠㅠ❤❤❤
7년 전
독자6
메타몽; 입니다 !
오늘도 재미있게봤습니다!!
크 둘이보기좋아요 ! 공부해서2등까지 올라온 정국이도 대단한거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아이고배야입니다! 작가님 저 저번에만원빵 지민이한테 걸었는데 지민이거 1등 해쓰요ㅎㅅㅎ! 저렇게 4명이 다니는 거 보기 좋아요 여주가 부럽습니다ㅠㅠㅠ 아 그리고 저두 실업계입니다(속닥속닥) 히히 오늘도 사랑해용'-'*
7년 전
독자8
전정국 대단해!!!!!!!!!!!!!!!!!!!!!!!!!!!! 태태는 뚁땽해? 우쭈주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ㅜ
7년 전
독자9
우와 정국이 진짜 대단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크으... 여주랑 다시 잘 지내게 되서 넘 보기좋네여 히히
7년 전
독자10
똑땅해 너무 귀여운거아닙니까? ㅋㅋㅋㅋㅋ넷다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어요!!!잘보구갑니다!
7년 전
독자11
베개입니다. 전정국 크으으으으으!!!!!!! 지민이는 악으로 깡으로 공부해서 지킨 자리를, 정국이는 역시 똑똑 머리 어디 버리지 않고 잘 갖고 있다 훅 치고 올라오는 기적을 보여주네요. (?) 여주랑 다시 잘 지내는 것도 너무 좋거 두 남자 기싸움 크으으으으으으 좋다. (?) 자까님 항상 감사합미다 ❤❤
7년 전
독자12
뜌입니다! 달달한 정국이랑 여주 너무 좋아여ㅠㅠ 엉엉ㅠㅠ 그래도 지미니는 조금 기분이 안 좋아 보이네요ㅠㅠ 모두 행복할 그 날을 위해서...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아 진짜 전정국 겁나 멋있어...
7년 전
독자13
너무 재밌따,,ㅠ
7년 전
독자14
지민이가 1등이군용
정국이 아까비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비회원232.217
실사리입니다~~ㅎㅎ충분히 잘 썼어요!! 크-지민이 위기네요.. .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6
지구반대 입니다
자연스럽게 뽀뽀하는거 넘나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치 일상처럼 (흐뭇)

7년 전
독자17
수니
7년 전
독자18
헉 작가님 특성화고이세ㅇㅕ?! 저도 특성화라구요ㅛ!!!@ 아야아아악이ㅣㅣㄱ야아아 우리 공통점이 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크... 정국이가 2등을 했는데 뭔가 사이다를 마신거같이 시원하네요 ㅎㅎ히 탄소로 인해 바뀌었던 정국이 탄소로 인해 돌아오는거같아요 다행이네여! 다음 번에는 정국이가 1등도 가져가고 탄소도 지켜냈으면 좋겠네여!!
7년 전
독자19
0525입니다!! 애들 점수가 제가 학교다닐땐 구경도 못한 평균점수네욯ㅎㅎㅎㅎ...(눈물) 제자리 유지하는 지민이도 멋있고 바로 밑까지 따라온 정국이도 멋있어요ㅠㅠ다른애들이 공부 너무 열심히 한다며 투정부리는 태형이는 너무 귀엽고ㅠㅠ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0
진진자라에요
와 둘이 스킨쉽하는거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
지민이 화낫다!!!지민이 빡쳣다!!!!정국이 짱이다!!!

7년 전
독자21
정국이랑 여주 아주 달달해 아주 보기좋아 아주 칭찬해 근데 이 폭풍전야같은 분위기는모져..? 혹시안좋일 생기는건 아니겠지?ㅠㅠㅠㅠㅠㅠㅠ(괜히불안) 잘보고감니당 !
7년 전
독자22
짐꾸입니당 정국이는 공부 다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2등이라니.. 제가 다 대견하네요 ㅋㅋㅋㅋ그리구 정국이랑 여주랑 다시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갑니다 !!
7년 전
독자23
유뇽뇽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전정국 최고시다ㅜㅜㅜㅜㅜㅜㅜ 대다내 지짜 후
7년 전
독자24
보라도리 입니다
그러쵸 인문계 다니는 돌머리1입니다
캬..정국이 같은 머리 가지고다니면 참 행복하게따...

7년 전
독자26
태태요정이에요! 와 역시 정국이 .. 한번에 훅 치고 올라오는거 너무 멋있네요..ㅠㅠ 항상 느끼지만 작가님글이랑 노래랑 너무 잘어울려서 저번에는 글 다읽고도 계속 노래만 들었어요..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읽고가요! 아 참 작가님ㅁ 저도 특성화에요 반가워서 ..
7년 전
독자27
청춘입니다. 아 저기 1등 2등에 지민이랑 정국이 이름이 있는 게 왜 이렇게 설레는걸까요ㅠㅠㅠㅠ 그 부분만 계속 봤어요.. 그리고 역시 jk! 짧은 시간에 훅 올라갔네요ㅠㅠ 공부자극을 받아버렸답니다...
7년 전
독자28
아이키커입니다 기싸움ㅠㅠ 좋아요(변태) 역시 정국이...리스펙
7년 전
독자29
와 정국이가 완전 공부를 열심히 했나봐요.
태형이가 속상해 하는것도 귀엽고
여주랑 정국이가 학교에서 아무렇지 않게 애정행각하는거 완전 설레요ㅠㅠ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30
작가님 하니입니다!!!역시 지민이가 제 예상대로 1등을 했네요ㅎㅎ 놀라운건 정국이는 역시천재에요 어떻게 전교2등을 한순간에ㅎㅎ 그리고 여주랑 다시 예전처럼지내는거 너무 보기좋습니다~담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1
만듀에요 !!!! 헐 와 정국이 패딩 던져준거,,,,,이건 마치....... ..ㅠㅠㅠㅠㅠ지민이랑 정국이는 아직 친하지않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키친타올
Kia....☆ 정국이는 못하는게 없네요....멋져부러!!!
현실은...ㅎ

7년 전
독자33
소보로크림빵이에요!!정국이가 지민이 이겨버리면 지민이 우째ㅜㅠㅠㅠ거리고 잇었는데 아슬아슬하게 지민이가 이겼네요 작가님 이번편도 너무재미있었어요!다음편 기대하겟슴돠
7년 전
독자34
찡긋이에요 지민아 1등자리 지켰구나!!!울컥!!
7년 전
독자35
단아한사과
정국이가 지민이 이길날이 얼마 남지않은 기분......
여주랑 정국이 꽁냥꽁냥하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6
뭔가 정국이가 다시 공부잘하는 모습으로 와서 좋은데 그래도 일등은 뭔가 계속 지민이였으면 좋겠어여ㅠㅠㅠ
7년 전
독자37
네가 준 봄입니다! 크.. 저런 여유랑 자신감ㅠㅠ 뭔가 엄청 좋아ㅠㅠㅠ 왠지 머릿속에서 장면이 그려지는것같아요ㅋㅋㅎ 진짜 매화마다 스토리 흐름이 너무 좋아요ᅲᅲ ♥ 흐허헝.. 벌써 주행 끝이네요ㅠ 담화에서 봐요 자까님 ᕕ( ᐛ ) ᕗ ♥
7년 전
독자38
애기쿠야입니다!!!
크으,,, 지짜,,, 정국이랑 지민이 둘이 여주 놓고 기싸움 하는 거 넘나 좋고,,, 흑흑,,, 지짜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9
아 전정국 완벽하다진짜 내남자스러워 날가져 전정국.....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40
쁘니야입니다!!
으아 요즘 너무 신경전 대애박! 너무 저아여!!

7년 전
독자41
데이지입니다!! 우리 아가들ㅠㅠㅜㅜㅠㅠㅜㅜ 진짜 티격태격 너무 예쁘게 사귀고 있잖아요ㅠㅠㅜㅜㅠ 꽉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ㅠㅜㅜㅠ 우리 정국이 진짜 머리 똑똑......
7년 전
독자42
포유제이
7년 전
독자43
작가님 ㅠㅠㅠㅠㅜㅜㅜㅠ달달한 정국이랑 여주모습에 연애세포가 마구마구 살아나는것같아요 다시 마음잡고 공부하는 정국이도 대견하고 지민이는 맴찢... 둘이 여주갖고 으르렁거리는것도 넘 좋고.....이거끝나면 저는 무슨낙으로살까요ㅠ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4
다이아몬입니다 ! 정꾸꾸랑 여주 달달하고 좋네요ㅠㅠㅜ지민이랑 정꾸기싸움도 좋구욯ㅎㅎ다음편도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45
윤기윤기에요 ㅠㅠ 정국이 진짜 지민이 한테 지기 싫어서 열심히한게 느껴져요..전정국..승부욕 대단해.. 칭찬해....
7년 전
독자46
오머 1점차로 2등했군여 정국이가 확실히 원래 공부를 했던 사람은 다른가봐여 ^0^0
7년 전
독자47
[쌩쌩이]
정국이 대단해요 역시 경험해온 것들이 있다 보니 저 점수가 가능한 거겠죠

7년 전
독자48
@고래52@
인문계 다니는 저는 저둘의 성적을 보고 식겁 하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레야레 내가 절대 꿈꿀수 없는 내신이면서 보지도 못할......흑흑 진짜 지민이랑 정국이는 물과 기름 같은 존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맨날 추천하고 다니는데 완결 나면 나 아쉬어서 어쩌죠ㅠㅠㅠㅠㅠㅠ내 인생글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오늘부터 윤기는 입니다..정국이가 엄청노력했는데 아쉽게도 지민이가 1등이네요ㅠㅠㅠㅠ정말 신경전이 짱짱...
7년 전
독자50
꾹탄꾹이에요! 지민이랑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싸우는 애들이 귀엽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중간에서 뭔가 딱 정리 해줘야 할것 같은데ㅠㅠ
7년 전
비회원181.232
1다다에요!! 흐잉 몇개월동안은 비회원신분으로 작가님의 글을 접해야해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신알신도 안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글 볼수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정구기대박적.... 역시 갓정국... 짐니는 빨리 뉴걸을 찾아서 행복해지길 ㅠㅠㅠ 지민이는 여주보는것만으로도 행복이려나ㅠㅠ 그래도 꾹이랑 알콩달콩한게 너무 보기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뽀라니 ㅎㅎㅎ 뽀뽀많이해주세용쪽쪽
7년 전
독자52
하 정구기 넘 멋있어요 지짜.......
7년 전
독자53
ㅈㅁ입니다
으악 지민이랑 정국이 사이의 신경전이 대단한데여 보는 저는 설레쥭어요ㅠㅠㅠ 정국이랑 탄소사이가 예전처럼 돌아온거같아 보기좋아여ㅠㅠㅠ

7년 전
독자54
[정연아]에여!
귀여웤ㅋㅋㅋㅋㅋㅋ둘이 전기 파바박 튀어가는것도 막 느껴지고.
다음편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55
눈꽃이에요! 아 여주랑 정국이랑 꽁냥거리는거 너무 좋아요 좋아ㅠㅠ 정국이 진짜 대단하네요 맘잡고 공부하니까 바로 저렇게 좋은 성적을 따악..!
7년 전
독자56
0207이에요 와 진짜.. 이번편 전정국 진짜 멋있다 나 최애 지민인데..이러면 안되는데....이러면..안돼....
7년 전
독자57
오.... 정국이 드디어 전교 2등 ㅠㅠㅠㅠㅠㅠㅠㅠ 축하해!! 요즘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58
어깨입니다 와 정국이 진짜 천재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2등이라니... 뭔가 1등은 유지했지만 빼앗긴 것 같은 지민이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 것 같아요 여주 때문에 서로 으르렁거리는 거 살벌한데 둘 너무 귀엽구...
7년 전
독자59
꽃길걷꾹입니당
정국이의 머리는 여전히 똑똑하다...
ㅠㅠㅠㅠ 1등 못했다고 말할 때 왜 설레죠ㅠㅠ
그래도 이제는 나름 지민이랑 정국이도 친해졌으면 좋겠고 한편으론 이렇게 투닥 거리는 것도 좋구..ㅎㅎㅎㅎ

7년 전
독자60
구트에요!!
정국이랑 지민이 신경전 너무 좋잖아요..ㅠㅠㅠ슬슬 지민이가 안쓰러워지려고 하지만..태형이는 결국 여주와의 내기에서 이겼네요ㅋㅋㅋㅋㅋ여주가 승질낼 게 눈에 보입니다.정국이랑 여주 넘 구ㅏ엽고..이대로만 평화롭길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61
짐 정국에 뷔예요! 헐 세에에에에에에상에 이게 뭐예요ㅠㅠㅠㅠㅠㅠ 스크롤 내리는데 익숙한 사진이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진짜루 8ㅅ8 마치 전교생 다 모인 아침 조회 시간에 단상에 나가 상 받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부끄러우면서도 뿌듯하고 흐뭇하고... ^ㅁ^ 맞아요 지민이가 1등인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한 순간에 탄소도 1등 자리도 빼앗겨버리면 그 상실감이...... (절레절레)
7년 전
독자62
와 전정국 쩐다 2년동안 공부 안한거 맞아?? 우오오오옹 역시.. 이번화도 지민이가 살짝 애잔해지고.. 태형이는 와중에 눈치 없는게 귀엽고.. 너네끼리 다 해먹어라 에라이
7년 전
독자63
핫초코입니당
분명히 지민이가 이겼눈데 왜 진거같지....?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살아있네~죽지않았아!

7년 전
독자64
민또에요!
후하후하 정국이랑 여주랑 사이좋아져서 꽁냥꽁냥하는것도 발렸는데 정국이가 공부하는것도 발리고 그냥 다 발린 저는 치여죽었습니당 (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65
코코몽입니다!
정국이 머리가 얼마나 좋은거야..... 세상.. 바로 전고2등까지 대박이네요! 앜 정국이랑 여주 잘달해서 너무좋고ㅜㅜㅜㅜㅜ 아무렇지않게 꽁냥되는거 더 좋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됼됼
크...전정국 2등 멋지다 대단한늠즈

7년 전
독자67
늘봄이에요'-'*♡ 티격태격하는 태형이와 여주의 모습은 현실 남사친,여사친을 보는 거 같아 자연스레 웃음이 나왔습니다'-'♡ 정국이와 탄소의 달달한 모습을 보니 저도 설레고 몽글몽글하고 미소가 지어져요❤ 지민이가 1등인 거에 놀라고 얼마 차이 나지 않는 점수로 2등 한 정국이를 보고 또 놀랐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8
망개입니다 작가님!!!오늘 정국이랑 여주랑 꽁냥꽁냥 장난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정국이가 이렇게 공부를 잘하다니! 부럽네요ㅠㅠㅠ잘읽고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7년 전
독자69
너만볼래♡예요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교2드ㅡㅇ...크.... 쉽지않았을텐데 쩔어! 그리고 작가님 넘나 귀여우신것ㅎㄹㄹㄹㄹㅎㅎㅎㅎㅎㅎㅎㅎ 여주가 인문계간데 말도 안된다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문계도 별 다릉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0
짐니가 1등 자리를 지켰네용!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는 앞으로 행쇼만하자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캔디에요!진짜 둘이 죽일듯이 싸웠는데 어느날 갑자기 쪽쪽거리니 저같아도 당황할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좋다ㅠㅠ마치 아무일도 없었었다는듯이 저렇게 행복하게 지내는게 넘 좋아요ㅠㅠ근데 보면 볼수록 지민이 찌통ㅠㅠ정국이가 바짝 올라왔네요..이정도면 진짜 전정국 천재 아닙니까ㅠㅠㅠ
7년 전
독자72
여주랑 정국이랑 사이 좋아져거 다행인데 지민이랑 정국이가 좋아질 일은 없갰죠??ㅠㅠㅠ
7년 전
독자73
꽃님
크...정국이 정말 너무 대단하느....
저도 저런 마인드로 돋하게 해야하는데
지민이 기분 진짜 찝찝할거 같네요 그니저나 평균이 저렇게 나올려면 도대체 몇 개만 틀려야.....ㄷㄷㄷㄷ

7년 전
독자74
침침한태태(신청된게맞겠죠..?)
흐규ㅜㅠㅜㅜㅜ지민아ㅠㅜ전정국대박이다...저건불가능해...(절레절레)웬만한악바리도힘들겠다ㅜ진짜ㅜ내심 걱정했다ㅠㅜㅜ진짜정국이가 1등해서 지민이 엄마한테맞을까봐ㅠㅜㅜ정국이랑비슷할거아냐ㅠㅡ옛날정국이ㅠㅜㅜ정국이돌아와서너무예쁘네요ㅜㅠㅡ

7년 전
독자75
물결잉이에요 지민과 정국이 아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글 너무 재미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76
너만보여
세상에 완전 놀래쪄여 역시 전 전교1등못지않게 순식간에 따라잡아서 놀랐아요!!!사실 놀랄것도없는데 역시 대다내!!

7년 전
독자77
베네핏입니다!! 전 정국이에게 걸었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정국이가 2등이라니... 예전 1등 답네요 저는 언제 정국이처럼 공부 할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침구입니다 워 2등이라니 역시 기본 머리가 있으니까 단숨에 치고 올라가는군요 그나저나 작가님 개학이라니 허허 전 여전히 쉬고 있어요(약올리기) 3월달 들어가면 바빠서 인티나 들어올수있을지..
7년 전
비회원75.89
아 완전 취저 ... 완결하면 진짜 어떡해ㅜㅜㅜㅜㅜㅠㅠ
7년 전
비회원55.142
제 심장이 뻠핑뻠핑... 넘나 좋은... 정국... 넘나 발리는 것...ㅠㅅㅠ 작가님 최고에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작가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기다렸어요 ㅠㅠㅠ 아 그리고 암호닉 제가 신청한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했는지 안했는지 혹시 암호닉 정리하셔서 오시는 날은 없으신가요?! 작가님이 너무 힘드시겠죠 알죠 알죠 밍 아 오늘 약간 입맞춤 설렘포인트였어요 이런 게 바로 대리만족 (애잔) 그리고 뭔가 지금부터 지민이랑 정국이 스파크 장난 아닌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난 둘 다 좋단 말이야 !!! 그러므로 작가님을 데려 갈게요 루팡~^^❤
7년 전
독자80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1
꾸꾸기입니다! 윽 넘 설레요.. 저런 여주와 정국이 분위기 너무 좋은것ㅠㅠ 전구기... 대단해..... 전교 1등은 ㅇ역시 저정도로 공부해야 나오지..... 리스펙... ㅋㅋㅋㅋㅋㅋㅋ 지민이 너무 안쓰러워요, 그래도 사람 마음이 쉽게 돌릴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8ㅅ8!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잘 읽고 갑니다! 다음화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82
주니미니에요 노래가 저는 항상 글을다읽으면 끝나서 좋더라구요 ㅎ 짐니가 전교1등을 지켜서 다행이라 해야하나ㅎ 빨리지민이도 새로운사랑이 생겨야할텐데ㅠ 은근 정국이랑 지민이 케미가 산단말이죠 지민이랑 로맨스가 좀더있었어도 좋았을텐데......아참 그리고 이번에 글올라오고 늦게봤어요ㅠ 여유있을때 음미?하면서 보고싶어서ㅎㅎ 다음화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83
잘보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아대박........저오십꾹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뮤야무어ㅑ무ㅠㅠ야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이거 너무 달달해ㅠㅠㅠㅠ너무 졿아ㅠㅠㅠㅠㅜ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작가님 음악이랑 글이랑 궁합대박인거는 여전하네요ㅠㅠㅠㅠ진짜 제가 유일하게 가사있든없든 신경안쓰고 bgm트는 글이예요!!!!ㅠㅠㅠㅠ정국이랑 탄소랑 꽁냥거리는거 대박이에요........가슴이 간질간질.......정말...ㅋ,캡짜앙....!지민이ㅠㅠㅠㅠㅠ지민이랑 정국이로 막 물이랑 기름 공부랑 탄소로 비교해노으신부분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너무 ㅇ와닿앗다해야하나...?태형이는 뭔데 중간에서 귀엽죠....??왜 등장인물들이 빠지지않는거죠한명도????ㅜㅠㅠㅠ저주거여ㅠㅠㅠㅠ진짜 항상생각하지만 길게보고픈 글이예요!!!잒가님 다음편에서는 간질간질한 러브신 더 기대해봐두 될까요.....??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너무 종ㅎ네요ㅠㅠㅠㅠㅠ암튼 글너무 잘봤습니다❤️❤️❤️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85
윤기는슙슙 입니다아!! 작가님 저도 실업계... 공고예여...ㅎㅎㅎㅎ 정국이 성적이 쑥쑥ㅠㅠㅠㅠㅠ 뽀뽀 크으으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용 작가님!!
7년 전
독자86
기본머리 좋은건ㅊ역시 어디 안가네요... 이야
7년 전
독자87
으윽 작가님 숭아복입니다 하필 오늘 비지엠을 못들으면서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집가서 들으면서 볼꺼랍니다 엉엉ㅇ엉엉ㅇ엉엉 우리짐니 1등 못 빼앗기게 해주세요 정구기는 그래도 여주라도 있자나여 1등도 뺏기면 저의 맴이 너무 아플꺼같아요 빼애애애애애앰 . 흐극 작가님 맨날 너무 잘 읽고갑니다 고마워욮♥!♥
7년 전
독자88
와..2등도 대단해요 역시 정국이...오히려 지민이가 1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좀 그랬겠네용ㅎㅎㅎ드디어 첫화부터 지금까지 다봤어요ㅜㅠㅠㅠㅠ재밌네용 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86.36
작가님 작가님 자두임당 히히 아무래도 다음 편이 궁그ㅁ해서 못기다릴거 같아요 그래도 꾹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항상 응원함다!
7년 전
독자89
27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전정국 대단한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쩐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그렇게 짧은 시간에 저렇게나 올라가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는 머리가 좋은게 확실하군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긴 죽도록 공부만하다가 잠깐 쉰거니까 그럴수도 있겠지마누ㅜㅜㅜㅜ
7년 전
독자91
아 너무 쏘 스윗해여 ㅠㅠㅠ 정국이도 지민이더 :) ❤️❤️ 이제 제가 오늘 볼수있눈 편이 한편남았네요 손이 떨립니다 넘 아쉬워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하 너네 학교에서 막 뽀뽀하고 그러면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ㅜㅜ 진짜 머리 좋으면 못 하는 거 없다니까... 공부하는 남자는 역시 멋있어
7년 전
독자93
당연히 정국이가 1등할 줄 알았는데 그런 번하누전개는 안가시네요 작가님ㅎㅎ헤헤 넘넘넘넘 재밌어요!!!
7년 전
독자94
뿡빵쓰에요!
와 이번편 진짜 저 손에 땀나면서 읽어써여 ㅠㅠ뭔가 정국이 대견하고 지민이도 뭔가 안쓰럽달까ㅠㅠㅠ 어찌됐건 정국 여주 행쇼~!

7년 전
독자95
이거보니까 저도 펜 좀 잡고 있을 걸 그랬나보ㅓ요... 그러기엔 너무 늦은... 하...
7년 전
독자96
작가님 ,,,, 비지엠 정보좀 알려주세여 ❤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Ed Sheeran - Shape of You 입니당 !
7년 전
독자97
악 역시 지민이가 1등 했네용 ㅜㅠㅠㅠ 이겼는데 이긴게 아닌 기분ㅋㅋㅋㅋㅋㅋ 엉엉 정국이 대단하다!!!!
7년 전
독자98
크 정국이 넘나 멋있는것.... 지민이랑 정국이 얼른 친해져라!!
7년 전
독자100
아정국이너무멋있는거아닙니까 마지막에지민이한테 조언도그렇고 축하한다고말하는것도그렇고 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와 정국아 정말 멋있다ㅜㅜ 여주도 이제 공부해야지!!!
7년 전
독자103
허억 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말이 안 나옵니다 넘 설레요
6년 전
독자104
왘ㅋㅋㅋㅋㅋ꾸기 머리 대박,,, 불과 작년까지 고등학교 댕겼던 저는 성적표만 들으면 몸이 떨릴것 같은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잘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05
와 박지민이 이겼어..난 전정국이 이길줄 알았는데..내가 여주처럼 돈내기했으면 만원 뜯겼겠다..나도 공부해야되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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