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너는 오늘도 어김없이 내 방 등잔에따뜻한 불을 붙여 두었지. 하지만 나는, 아직 어두워 아니,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어. '어둠' 이라는거... 내 주위에 가득 찬이 희뿌연 안개가 네가 말하는 '어둠' 이라는 건지. 난 한 번도 본 적 없는검은 안개를 너는 왜 어둠이라 부르는지. 사실 궁금해. 네가 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 공개적인 공간에서는 처음 써보는거라 긴장되네요ㅠㅠ우선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여자주인공은 꽤 지체 높은 가문의 외동딸. 태어날 때 부터 앞을 보지 못했고가문의 명성에 폐를 끼칠까 두려워 집안 깊숙한 곳에 갇혀있다시피 살고 있는데한 호위무사가 여자주인공의 눈이 되어 온 종일 곁을 지켜 주는 거예요!! 잘 부탁드려요♥ 다음 글[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111년 전 1998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이 시리즈총 0화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10 1211년 전위/아래글[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5 811년 전[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4 411년 전[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3 311년 전[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2 311년 전[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1 411년 전현재글 [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0.프롤로그 411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