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4823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1998 전체글ll조회 996


 

 

 

 

 

 

00.

 

 

 

너는 오늘도 어김없이

 

내 방 등잔에

따뜻한 불을 붙여 두었지.

 

하지만 나는,

 

아직

 

어두워

 

아니,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어.

 

'어둠' 이라는거...

 

내 주위에 가득 찬

이 희뿌연 안개가

 

네가 말하는 '어둠' 이라는 건지.

 

난 한 번도 본 적 없는

검은 안개를

 

너는 왜 어둠이라 부르는지.

 

사실

 

궁금해.

 

네가 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

 

 

공개적인 공간에서는 처음 써보는거라 긴장되네요ㅠㅠ

우선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여자주인공은 꽤 지체 높은 가문의 외동딸.  태어날 때 부터 앞을 보지 못했고

가문의 명성에 폐를 끼칠까 두려워 집안 깊숙한 곳에 갇혀있다시피 살고 있는데

한 호위무사가 여자주인공의 눈이 되어 온 종일 곁을 지켜 주는 거예요!!

 

잘 부탁드려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오1빤가?
이거빅방에서봤었는데!!신알신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1998
감사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빇방에서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사라져서 찾고 있었는데 여기 있었군요!
암호닉 받으시나욯??? 받으시면 미리로 할게요! 신알신하고 갑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1998
감사합니다!! 기억할게요♥♡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처음이전1462147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