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4917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1998 전체글ll조회 894


 

 

 

 

05.

 

 

갈곳 잃은 너의 놀란 손끝은

 

 

결국

 

 

 

그의 손등에 자리를 잡아.

 

 

네 손끝은

 

 

그의 부드러운 손등을 떠나지 못해.

 

 

너의 손은 그의 손등을 타고 내려와

 

 

 그의 손에 네 손을 겹쳐두었어.

 

 

네 손에 닿은 그의 긴 손가락은

 

 

그 손톱조차도

 

 

그의 목소리 처럼

 

 

아름다울것 같아.

 

 

 

보고싶다

 

 

네 손끝이 느끼는 것 말고,

 

두 눈으로

 

네 옆에 있는 그를

 

보고싶어.

 

 

 

 

"보고싶다."

 

 

 

 

너도 모르게 내뱉은 말에

너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을 지어.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 숨어 사는 넌,

 

 

눈부시도록 아름다울 그가

너무나도 보고싶지만,

 

 

불가능한 일이란 것을

 

넌 너무나 잘 알고 있어.

 

말도 안되는 일이란 것을

 

넌 너무나 잘 알고 있어.

 

 

 

"보고싶다."

 

 

 

 

하지만 넌,

 

너의 입술은

 

 

말도 안되는 말을 자꾸만 흘려보내.

 

 

 

 

"운아."

 

 

 

 

나는,

 

네가

 

 

 

 

"보고싶어."

 

*

 

*암호닉 받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읽어왔던거지만 읽을수록 푹푹 빠져요 나긋나긋하니 운이랑도 잘어울리고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미리에요 ㅠㅠㅠㅠㅠ 진짜 마음 아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ㅠㅠㅠㅠㅠㅠ 앞을 보고 싶은데 못 본다는 거 ㅠㅠㅠㅠ 넘 슬퍼요 ㅠㅠㅠ 주제나 분위기가 택운이한테 잘 맞아서 그런가 글도 되게 흥미있고 분위기도 장난아니고 ㅠㅠㅠ 글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포인트가 아깝지 않아요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보고싶은데 볼수없다는게 참 슬프네요ㅠㅠㅠㅠ택운이가 들었으면 마음 아파하겠죠..해줄 수 없는 일이니까요ㅠㅠㅠ그나저나 글 분위기 너무 좋네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ㅠㅠㅠㅠㅠ처음부터 05편까지 읽고 왔는데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브금도 너무 잘어울려요... 무엇보다 전 글의 분위기를 주의깊게 보는 편인데 설정이랑 상황이 만들어 내는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ㅠㅠㅠ 짧아서 그런가 계속 뒤도 궁금하고 아련한 것이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암호닉 문과생 으로 신청할게요! 연중말고 끝까지 가주셨으면ㅠㅠㅠ 꼭 끝까지 응원할게요 신알신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와ㅠㅠㅠㅠ짧고굵은글이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ㅠㅠㅠㅠ앞이 안보이니까 얼마나 보고싶을까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분위기가 정말 설레요ㅠㅠㅠㅠㅠㅠ애틋하고 아련하고ㅠㅠㅠㅠ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EXO/징어] 평범하지 못한 아이들10
12.24 22:10 l 암호닉/암호
[빅스/차학연] 존댓말쓰는커플.kakao56
12.24 22:01 l 솔킇하하핳ㅎ
[exo/찬열] 신인 걸그룹 징어한테 사귀자는 선배 아이돌 찬열7
12.24 21:57 l 자기야나야
Dear my X;merry christmas darling5
12.24 21:45 l clever
[EXO] 세븐 기지 011
12.24 21:35 l 갈색머리
[한상혁] 다만 기억해줬으면 날 11
12.24 21:06 l Jㅛ
[EXO/징어] 존나 경상도 사는 오빠만 10명에 남동생만 2명인썰 3 부제: 꼬추부심 Kakaotalk51
12.24 20:59 l 뿜깡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6
12.24 20:31 l 마징디
[VIXX/이홍빈] 햇님 홈마 이홍빈 x 빅스 홈마 별빛 06100
12.24 20:11 l 새벽달
[WIN/병맛주의] 고등학교 일상다반사 #012
12.24 18:25 l 칠른
[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58
12.24 17:24 l 1998
[EXO/너징] 엑소가 너징의 아빠들인 썰 02 (부제:울보 타오아빠)21
12.24 16:34
[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44
12.24 16:32 l 1998
[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33
12.24 16:12 l 1998
[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23
12.24 15:53 l 199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6
12.24 11:44 l 불빛이 터지는
[EXO/루민] 조각
12.24 02:12 l 아이퐁5
[블락비/우지호빙의글] 짝사랑5
12.24 02:02 l 두드둠
[VIXX/엔택] 권태기 온 차학연 정택운 이야기 kakaotalk. 115
12.24 01:22 l 달기
[EXO/디오빙의글] 미션♡
12.24 00:21 l 빙그레바나나우유
[EXO/백총] 리얼한 상관관계 썰 15
12.24 00:19 l 하이브리드흥이솟아리오레이비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7838
12.24 00:11 l 무음모드
[EXO/백도] 크리스마스를 부탁해2
12.24 00:06 l 수호보다준멘
[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14
12.24 00:03 l 199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12.23 23:53 l 오춘식
[인피니트/빙의글/김명수] 완장 035 19
12.23 23:50 l 마르쉘
[VIXX/정택운] 호위무사 정택운 00.프롤로그4
12.23 23:45 l 1998


처음이전177677777877978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