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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아빠와 딸 B | 인스티즈

아빠와 딸 B



지금 이 날씨면 분명히 감기가 걸릴 것이 분명했다 
 


이 추운 날씨에 그 얇은 잠옷 차림으로 나갔기에 아이가 나의 작은 아이가 더욱 걱정이 되었고 내 발걸음을 점점 빨라졌다 

사랑스러운 내 딸 아빠가 미안해 아빠가 그런 말 하는 게 아니었어 이 죄 많은 아빠를 보고 딱 한 번만 웃어주길 바랄게
 

 

 


아이가 뛰쳐 나간 지 10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멀리 가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또 분명히 아파트 단지 안 어딘가에서 추위에 떨고 있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아파트 단지 내를 사정없이 뛰어다니자 찬바람이 얼굴에 마찰이 되어 정신이 차려지며 그 아이가 더욱 간절해졌다 빨리 아이를 찾아 내 품 안에 가두고 싶었다
 


제발 내 앞에 나타나 줘 잘못했어...
 

 

 



아파트 이곳저곳을 정처 없이 뛰어다니다가 한 남자아이와 이름이의 또래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니겠지 하고 지나치려고 했지만 키와 뒷모습 모든 것이 나의 사랑스러운 딸과 겹쳐 보였다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아빠와 딸 B | 인스티즈


"아빠가... 내가 ㄸ, 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그랬어 어떻게 하면 좋아 정국아..."
 



그 뒷모습 쪽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나의 작은 아이의 물기 어린 목소리가 들려왔고 얼른 아이의 앞에 가서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의 볼에 입 맞추고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었다
 

 

 


너무 좋아해 아가
널 너무 사랑하게 되었나 보다
 


이제 네가 어떤 차림이든 무슨 모습이든 널 알아볼 거 같아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아빠와 딸 B | 인스티즈

"미안해 이름아 아빠가 잘못했어."


 


뭐가 그리 서러웠는지 정국이라는 남자아이 앞에서 울고 있는지 내 아이를 뒤에서 안으며 작게 귀에 들릴 듯 말 듯 속삭이자 아이는 당황한 채 눈물을 닦으며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정국이라고 불리었던 남자아이는 인상을 찌푸리며 나를 아니꼽게 보고는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아빠와 딸 B | 인스티즈


 

"누구신데 애를 그렇게 안으세요?"

 


그 아이 입에서 나온 말에 살짝 기분이 더러워졌다 우리 이름과 많이 가까워 보인다는 것에서 화가 약간씩 욱하고 올라왔지만 이런 꼬맹이를 상대로 화내는 것은 너무 어리석고 생각한 뒤 이름을 좀 더 내 품 안으로 밀어 넣으며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아빠와 딸 B | 인스티즈

"너보다 더 진하고 친밀한 관계"


 


하지만 오히려 너보다 더 못한 관계일 수도 있겠지 왜냐면 난 이 아이를 안을 수 없거든 이 아이에게 연인이 될 수 없고 같이 가정을 차리고 아이를 낳을 수 조차 없어 난 이 아이에게 아빠고 이 아이는 내 딸이니까
 





"... 정국아 학교에서 봐."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아빠와 딸 B | 인스티즈

"어... 잘 가."


 


아이는 내 품에 안긴 채 정국에 살짝 웃어 보이며 손을 흔들었고 정국의 굳어있던 표정이 풀어지며 미소를 지은채 아이를 바라보았다 내가 가질 수 없는 자리를 네가 가질 거 같다 이렇게 먼저 만났다는 걸 다행으로 쳐야 하나 난 그 둘을 바라보다가 아이의 손을 잡고 보금자리로 발걸음을 돌렸다
 


집으로 가는 동안 난 아이에게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그저 묵묵히 걸었다 솔직하게 무슨 말을 한다고 한들 이 상태만 악화될 거 같았으니까
 


미안해 딸 아빠가


 

 

 


집안으로 들어가자 아이는 표정이 더욱 어두워진 채 나를 눈물이 가득 찬 눈으로 바라보며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다가 결심했는지 나를 향해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아빠와 딸 B | 인스티즈

"왜 왔어요... 나 딸인 게 싫다면서 내가 딸인 게 싫으면 나오질 말던가 왜 와서 사람 기대 품게 만들어요  ㅇ, 예전에도 그랬잖아요 아빠는 나 밀어냈잖아요 난 근데 이제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저희 엄마 찾을 동안 정국이 집에서 신세 질 테니까 아빠 ...그동안 감사했어요."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비수가 되어 가슴에 박혔다 특히 정국 아까 만났던 그 아이의 이름이 언급되자 헛웃음이 나오며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나 대신 그 아이가 더 중요하게 생각된다는 느낌에서 인지 아님 시기와 질투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더러웠다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아빠와 딸 B | 인스티즈


"야."
 



"왜 불러요..."
 

 

 




내 말에 대답하는 아이는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흘러내리는 눈물을 옷소매를 비벼가며 나를 바라보았다 빨갛게 부어오른 아이의 눈가가 야하게 보였다고 생각한다면 난 미친 새끼인 게 분명했다 그리고 난 미친 새끼가 맞았다 이 아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딱 한 번만 정말 딱 한 번만 아빠가 너한테 미안할 짓 할게
아빠를 미워해도 혐오해도 좋아
딱 한 번만 아빠 마음 좀 알아주라
사랑해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아빠와 딸 B | 인스티즈


 

 

 


아이의 손을 끌어당긴 뒤 두 눈에 눈물이 고인 채 당혹스러워하는 아이의 붉은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아이의 입술은 지독하게 달콤하였고 끝없이 탐하고 싶었으며 난 이 행위가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이 행위가 끝난 뒤 아이가 나를 혐오스럽게 바라보 지를 않기를 더욱 바라였다
 


아이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자 옅은 신음소리가 세어 나오며 아이의 입술이 벌어지자 물 흐르듯이 아이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이름이는 작은 아기새처럼 행위에 아무것도 맞추지 못한 채 그저 내가 하는 행위에 굳어버린 채 나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았다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를 향한 내 마음이 너무 커졌어 난 너를 너무 사랑해
혐오해도 좋아 딱 한 번만 정말 한 번만 순결한 너를 탐할게
 


이런 사람이 아빠라서 미안해
사랑스러운 내 딸 너무 미안하다






너무 늦게 돌아온 거같아서 죄송합니다ㅠㅠㅠC는 빠르게 준비 해서 오겠습니다 곧 있으면 다른 작품도 연재 될테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 댓글과 암호닉은 작가의 생명의 연장선입니다!


둥이들 암호닉






리나/땅위/쭈쀼뀨쀼/윤기윤기/팝콘/룰루랄라/슈가맘/캔디/베네핏/착한공/요로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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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흐헛!! 빠른 전개!! 윤기와 정국이가 여주를 사이에 두고 많이 대립할거같네요ㅠㅠ 그리고 키스 후 여주의 반응과 앞으로 있을 일이 궁금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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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우와 땅위님이 오셨네요ㅠㅠㅠㅠ 대립 구도가 없으면 재미가 없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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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ㅓㄹ 대박..윤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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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첨부 사진저는 전 쓰레기 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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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 암호닉 받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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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네 당연하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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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예찬 으로 신청하고온 독자입니다.... 대박..... 댑악............... 융기야............. 뭔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린 기분.... 워 오늘도 브금이랑 진짜 잘어울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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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헤헤헤헤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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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팝콘이에요!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드디어 오셨군요! 저희 같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여...ㅎ 윤기야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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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네 좋아요! 동지가 생겼습니다 할렐루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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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늘부터 윤기는]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작가님 감사해요(풀썩)너무제스타일인글입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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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GIF
첨부 사진그렇다면 다행입니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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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암호닉 신청할게여
헐 내용 대박이에요 분위기도 엄청나고 브금이랑 잘 어울려요!! 와 중간중간 빨갛게 글씨 넣어서 더 빠져드는 거 같아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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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첨부 사진감사합니다ㅠㅠㅠㅠ 오히려 빨간 색 때문에 정신이 없게 보일까봐 걱정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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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6.182
슈가맘이예요!
븨지엠 크으...담c편이 넘나 기대되여ㅕ..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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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으어 무슨 질문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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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분위기 대박이에요......乃乃乃[올리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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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첨부 사진네네 올리브님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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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작가님 [난나누우] 로 암호닉 신청해요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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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네 난나누우 님 환영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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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6.199
헐 대박적...!!.....암호닉 [청포도] 로 신청하겠습다!!!!!!!!!!!브금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너무 맘에 들어요!!!! 다음편이 기대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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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네네 청포도님 사랑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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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와ㅠㅠㅠㅠㅠ[뉸기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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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네네 뉸기찌 님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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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 브금최고예요.. [와이두잉요]로 신청할게요 윤기가 아빠라면 뭐든 괜찬ㅎ..쿨럭..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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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아ㅜㅜ암호닉 신청 혹시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뮤즈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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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네 뮤즈 님 잘 부탁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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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ㅁ자 대박입니다 키스 후에 여주기 어떤 반응을 할지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 되네요 많이 혼란스러워할 거 같아요 8ㅅ8... 암호닉 [복숭아꽃] 으로 신청할게요 ! 신알신도 누르고 가용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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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네 복숭아꽃님 애정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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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8.50
작가님 리나예요 ㅜㅜㅜㅜ6개월 정지먹어서...비회원으로 댓을 달게 되었네요 ㅜㅜㅜ쥬륵...윤기찡 ㅡㅜㅜ딸래미를 마니 좋아하군요..만약에 실제로 저런 일이 있으면 저라도 당황하고 진짜 뭔가 혐오..?무서워진다? 그런 반응이 올것같네요.오늘도 잼있게 읽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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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구오구 리나 님 잘 오셨어요 아마 다음에는 이복형제를 쓰지 않을 까 싶어요 제가 매우 다크한 거만 써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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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외로운태자입니다...허러야추애더ㅜㄹ야아ㅠ더엉어대어너무좋아요ㅜㅜㅜㅜ 금지된사라우ㅜㅜㅜㅜㅜ 마지막은 혼자 상상하며 잠들겠슴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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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에이 상상은 같이 해야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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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룰루랄라에요!!!!!!! 쓰차끝나고 바로 달려왔쥽니다=33
대바규 정국이도 나올줄이야,,, 여쥬반응이궁금하네여 ㅠㅠ오늘도잘보구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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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퐁당
속닥속닥 내일쯤 새로운 윤기 작품이 올라갈지도 몰라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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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9.14
[민군주슈가]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아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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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네 민군주슈가님 환영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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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ㅅㄹㅎ] 로 신청할게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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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베네핏입니다!! 와.. 작가님.. 분위기 너무 제 스타일ㅠㅠㅠㅠㅠ 여주 반응은 어떨까요ㅠㅠ 다음편으로 빨리 오세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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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헐.....진짜 대박이에요 이거....[뚝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뭔가 현실에서 있기 힘든일이라 그런지 뭔가 막 설명할 수 없는 뭔가가 느껴져요...!!!!뭐라걸까요 저... 여튼 대박이에요 잘보고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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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캔디에요!헐..윤기가 일을 저질렀네요!!으어...진짜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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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79
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면 [깡태콩]으로 신청할게요! 헐 윤기야...... 진짜 현실에서는 있으면 안 되겠지만 소설이니 재밌게 보겠습니다ᄒ 이런 분위기 좋아요 헿ㅎ 정국이랑 윤기랑 그럼 라이벌 같은 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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