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커플링 수정 x
저번편이 원래 00(에필로그) 였었는데 01편으로 바꾸고 02편 써왔습니다.
| 변태자식 02 |
[수열]변태자식
아직 등교 시간은 여유로웠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오진 않은것 같았다. 근데 그중에서도 당연 눈에 띄는 아이가있었다. '와...잘생겼다...' 그 아이는 옆모습만 보이는데도 잘생겼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아이였다. 성열은 절대 저 아이와 붙어 다니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였다. 성열은 못생긴 편은 아니고 잘생기다면 잘생긴 편인데 저 아이와 다니면 못생겨 보일것 같아서였다. 역시 초딩같은 성열이였다.
깜짝놀란 성열은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남우현이 개새끼... 남우현이였다. 지긋지긋한 남우현! 올해도 같은반이다.
기분이 더러워진 성열은 귀에 손을 얹고 남우현에게 얼굴이 빨개진채 소리쳤다. 그러자 능글맞은 남우현,
라고 하면서 볼을 꼬집으며 몸을 더욱 바짝 붙었다. 성열은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다시 시선을 돌렸다.
'뭐야, 조용한 성격인가? 얼굴닮아서 얼음프린스야?' 성열은 장난식으로 생각하며 피식웃었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모이고 시간이 됬는지 선생님으로 보이시는 사람이 들어오셨다. 선생님은 자신의 소개를 하고 고2가 됐으니 따로 설명을 안하고 자리뽑기를 한다고 하였다. 보통새학기라고 한다면 번호대로 앉던가 친한애들끼리 앉으라고 할텐데 오자마자 자리뽑기라니... '하긴, 새로운 친구들하고도 사이좋게지내야지' 라고 자리를 뽑는 성열이였다. 성열은 속으로 울상을 지으며 그 아이를 쳐다보았다. 뜬금없이 악수라니...게다가 방금전 멘트는 뭐란말인가... 성열은 얼떨떨거리면서
그리고 악수한 손을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그때, 명수에 의해 자신의 몸이 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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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가 많이 늦었죠?
늦은 주제에 뭐가 이렇게 짧냐고 물으신다면...
죄송합니다... 사..정이...
흐규흐규흐규 확 이픽 확 포기해버리고 싶어요.
망픽같으니라규 흙흙흙
그와중에 댓글을 바라면... 욕심이 많은 아이겠죠...?
다음편도 언제 올지 모르겠어요....최대한 빨리 데리고 오겠슘다!
읽어주시면 조으다♥ 댓글달아주시면 더더더 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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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 걍 신혼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