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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전체글 (탈퇴)ll조회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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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신호(Romantic signal) _ 7










다시 눈을 감았다.










주현이가 사라졌다.










온 곳을 다 뒤져봐도 없다.












남은 곳은 여자 화장실 뿐이었다.















설마,





설마 아니겠지.








노심초사하며 간 승철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버렸다.












" 주,주현아... "











차가운 화장실 바닥에 머리 부근에 피가 흐르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흰 국화를 쥔 채 누워 있었다. 승철은 믿을 수 없었다. 잠깐 다른 곳으로 간 사이에 일어났다는게.



















승철은 주현이의 몸을 끌어 안으며 목놓아 울기 시작했다. 자신의 여동생을 잃은 그 때 처럼.
어쩜 이렇게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지 삶의 의미를 고민한다.














" 주현아.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너 혼자 두고 가는게 아니었는데... "















신은 대체 무얼 하는지, 약하고 또 한없이 약한 사람을 데려가는지. 승철은 그저 이런 흉악한 세상을 원망할 뿐이었다.

















ㆍ ㆍ ㆍ










눈을 떴다.









" 하...미친 새끼가. 하다하다 아이까지 죽였어...? "


" ..... "













김민규의 동공이 흔들리며 말이 없어졌고, 순간 그 공간에선 정적이 흘렀다.













" 빨리 바른대로 말해. "

" 내가 뭘 잘못했다고. 형사님 말 참 못 알아들으시네. "

" 뭐? 이 미친놈아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 어린 아이에 내 엄마 동생까지 다 잃게 만든 너, 내 심정을 알아? 넌 모르겠지.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모르니까. 그래도 꼭 그렇게 죽였어야 했어? 왜. "


" 대체 왜?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을 죽이는데 어? 네가 뭔데! "













승철은 얼굴을 붉히며 언성을 높혀 얘기했고,
눈엔 눈물이 맺혀 있었다.












피해자는 왜 자신의 가족이었어야만 했는지,
무고한 어린여자아이이었어야만 했는지.









승철은 그렇게 마음이 미어터져만 갔다.
















*


안녕하세요 작가 블루밍입니다.
일단 돌아왔긴 했지만, 독자분들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한 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ㅠㅠㅠ...
게다가 오늘 분량도 너무 짧아서 더 죄송해요...ㅠ
이제 곧 개학이기도 한데 많이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와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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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킬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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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전 작가님이 좋은 글 써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한 눈 판 사이에 영영 떠난 주현이를 보면서 마음이 찢어질 승철이가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천천히 오셔도 돼요 작가님 글을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못 기다리겠어요? 다음 신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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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킬링님 반갑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기다리셨죠 ㅠㅠㅠㅠ...저도 보고싶어죽는줄 알았어요 ㅠ.. 너무 미안한걸요,,, 휴식기도 길고 그렇다보니 기다리다 지치시는분들도 생겼을까 걱정했었습니다ㅠㅠㅠ..오늘은 승철이 위주였어요! 최대한 빨리 와보겠습니다ㅠㅠ 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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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최근에 정주행 끝나고 신알신 떠서 보는건 첨이네요 꺅 반갑습니다 그해여름 정주행하자마자 이 글도 정주행했는데 글을 너무 잘쓰시네요 진짜 대단해요 아 그리고 이러케 와주시는것만으로도 저는 좋습니다 힘드신데 쉬엄쉬엄 재밌게 즐겁게 쓰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 ! 아 그리고 승철이 얘기는 왜케 슬픈가요 ㅜㅜㅜㅜㅜㅜㅡ 힘내라 승처라 아 작가님도 힘내세요 좋은글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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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정주행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ㅜㅜㅜㅠㅠ 아직도 전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ㅎㅎ 기다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승철이 너무 찌통이죠...ㅠㅠㅠㅠ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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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지금 정주행하고왓습니당 [뿜뿜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여!승철이의 절규가 정말 마음아프네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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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정주행 진짜진짜 고마워요! 암호닉 신청도 감사합니다. 승철이가 ㅠㅠㅠ 맴찢이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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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이지훈오빠
어휴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미안하지 않으셔도 되요ㅠㅠㅠㅠ 한편한편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더! 왜 하필 승철이의 가족들만.. 어휴 승철이의 슬픔은 누구도 알 수 없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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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이지훈오빠님 반갑습니다 :)
제가 더 미안하죠 ㅠㅠㅠㅠㅠㅠ항상 기다리게 하는 거 같아서..ㅠㅠㅠㅠ 그러게요....승철이만...ㅠㅠ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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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얼마전에 독방에서 추천받고 읽었었는데ㅜㅠㅜㅜ 너무 반가워요 작가님!! 으하 왜 승철이 주변사람들에게만 그랬던걸까요ㅜㅜㅠ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ㅜㅜㅠ 잘 읽고 갑니당!!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루커]로 신청 가능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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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암호닉 신청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ㅜㅠㅠ독방추천이라니ㅠㅠ... 승철인 아무 잘못도 없는데...작가가 잘못....ㅠ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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