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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3. 이상한 나라의 토끼

 

[세븐틴/권순영]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3 | 인스티즈

 

 

예성, 슬기 - Darling U

 

 

 

 

 

 

10.

 

 

 

 

관심이 생겨서요, 그쪽한테.

 

 

 

 

 

 

 

순영의 말에 차 안은 조용해졌어. 너봉이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다 못해 머리를 크게 두들겨 맞은 듯한 기분까지 들었어.

그저 순영의 눈을 올곧게 바라보자, 순영은 살포시 웃더니 주연이 했던 것처럼 너봉이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줬어.

제 볼에 닿는 순영의 손가락에 너봉이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수그렸지.

 

 

 

 

 

 

"그러고 있으니까 토끼 같아요."

"네에, 토끼요?"

 

 

 

 

 

 

토끼들은 예민하잖아요. 조금만 건드려도 움찔거리고. 방금 너봉씨 모습이 굉장히 토끼 같길래.

말을 마친 순영이 토끼가 된 너봉이의 모습을 상상했어.

하얀 털옷을 입고 귀를 쫑긋거리며 당근을 든 채로 제게 달려오는 너봉을 떠올리자 순영은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지.

너봉이는 갑자기 입꼬리가 올라가는 순영을 보며 희한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그럼 회사로 출발하죠, 형."

 

 

 

 

 

 

 

잠시 고개를 돌려 운전석에 앉아있는 매니저를 향해 얘기한 순영이 다시 너봉을 향해 몸을 틀었어.

 

 

 

 

 

 

"우리 꽤나 많이 볼텐데, 이렇게 불편해서야 되겠어요?"

"아, 말 편하게 하세요!"

 

 

 

 

 

 

 

순영이 친해지려 먼저 말을 던지자 너봉이는 손으로 떠받드는 시늉을 하며 말을 편하게 하라고 했어.

너봉이의 손을 한참이나 바라보던 순영은 이내 빵 터져버렸지.

 

 

 

 

 

 

 

"방금 뭐한 거에요, 그 손?"

"아, 아니, 저도 모르게,"

 

 

 

 

 

 

 

와, 너봉씨 진짜 귀엽다.

특유의 햄찌웃음을 지으며 자지러질듯 웃던 순영이 이렇게 말하자, 너봉이는 순영이 자신을 놀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입술을 삐죽 내밀었어.

 

 

 

 

 

 

"귀여우라고 한 거 아닌데요..."

"아, 뭐야. 진짜 귀여워. 사람 맞아요?"

 

 

 

 

 

 

제가 사람이 아니면 뭘까요? 아, 토끼인가요? 순영에게 하고싶은 질문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꾹 참는 너봉이었어.

 

 

 

 

 

 

 

"저 방금 팬들의 심정을 이해했어요. 이 맛에 덕질하는구나 싶네."

"..."

"참, 너봉씨도 나 덕질할 때 이런 마음이었어요?"

 

 

 

 

 

 

그 말만은 제발 안 나오길 빌었는데. 너봉이의 간절한 소원과는 다르게 순영은 의도치 않게 정곡을 찔러버렸어.

 

 

 

 

 

 

"마냥 좋았죠. 선배가 무얼 하든 어디에 있든 같은 지구 안에서 숨 쉬고 있다는 것만으로 좋았어요. 매일 영상 보고, 사진 저장하고."

"나보다 더 날 잘 알았구나."

"네, 선배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요."

 

 

 

 

 

 

너봉이 어깨를 으쓱이자 순영은 으음, 하는 소리를 내더니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지었어.

 

 

 

 

 

 

[세븐틴/권순영]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3 | 인스티즈

 

"나는 너봉씨 안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봉씨는 오래 전부터 날 알았다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멀어진 기분이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이제부터 같이 하면 되니까. 그렇죠, 너봉씨? 순영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어.

목소리 참 좋다. 순영의 말 하나하나를 집중해서 듣던 너봉이는 살포시 끄덕이는 걸로 대답을 대신했어.

 

 

 

 

 

 

 

11.

 

 

 

 

 

차에서 내린 너봉이는 사진으로만 보던 플레디스 사옥 모습에 헉하고 놀랐어.

너봉네 회사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다른 회사를 가본 적 없어서였지.

 

 

 

 

 

 

순영은 사옥 문을 열고 들어가려다 계속 그 자리에 서있는 너봉을 보고 다시 돌아왔어.

 

 

 

 

 

 

 

"다른 회사는 처음 와보죠?"

"아, 네... 저희 회사에서 연습생을 처음 시작해서요."

"어, 나도 다른 곳 가본 적 없는데 우리 통하는 게 있네요?"

 

 

 

 

 

 

 

느닷없이 치고 들어오는 순영의 말에 너봉이의 긴장이 탁 풀리며 웃음이 터졌어.

그런 너봉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순영은 이제 들어가요 우리, 라고 작게 속삭이듯 말했어.

너봉이는 그런 순영의 얼굴 여기저기를 살펴보다 뒤늦게 정신을 차렸지.

 

 

 

 

 

 

"자꾸 멍하게 있지 마요."

"...아, 죄송해요."

"이런 모습까지 귀여워보이면 내가 이상한 거죠?"

 

 

 

 

 

 

...아마도요. 너봉이 망설임 없이 말을 내뱉자 순영은 너봉이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어.

훅 들어오는 순영의 얼굴에 너봉이 화들짝 놀라서는 몸을 뒤로 젖혔어.

그럼에도 가까운 거리 탓에 너봉이 더욱 내뺐고 중심을 잃어 넘어지려했어.

너봉이 눈을 꼭 감은 그 찰나, 순영이 너봉이의 허리 뒤로 손을 넣어 너봉이의 몸을 지탱했어.

 

 

 

 

 

 

[세븐틴/권순영]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3 | 인스티즈

 

"이런 상황 너무 뻔한데,"

"..."

"상대가 뻔하지 않아서 좋네요."

 

 

 

 

 

 

 

등 뒤로 느껴지는 힘에 너봉이 슬며시 눈을 뜨자 손 한 뼘도 되지 않는 거리에 순영의 얼굴이 있었어.

당황한 너봉이는 다급하게 순영의 안에서 벗어났어.

애꿎은 머리카락을 정리하던 너봉이는 순영에게 연신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고, 순영은 그런 너봉이의 손을 잡아챘어.

 

 

 

 

 

 

"포옹도 한 사인데 손 정도는 잡아도 괜찮죠?"

"네, 니요?"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끼는 순영과는 다르게, 너봉이는 어찌할 줄 모르고 그저 순영이 걷는 대로 따라 걸었어.

 

 

 

 

 

 

 

순영은 몰랐겠지만, 순영과의 손깍지가 너봉 인생 첫 남자와의 스킨쉽이었어.

어릴 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했기에 남자는 커녕, 학창시절을 외롭게 보낸 너봉이었지.

아무리 좋아하는 순영이라고 해도 이렇게 훅훅 들어오니 쑥맥인 너봉에겐 턱없이 빠르게 느껴졌어.

그래도 상대가 순영이라서 싫지는 않았어. 마냥 설레고 부끄러울 뿐이었지.

 

 

 

 

 

 

 

갈피를 잃고 가만히 손가락을 뻗고 있던 너봉이는 순영의 손에 맞춰 깍지를 꼈어.

 

 

 

 

 

 

 

[세븐틴/권순영]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3 | 인스티즈

 

너봉이는 보지 못했겠지만, 한참 동안 순영의 입가에 웃음이 걸려있었어.

 

 

 

 

 

 

 

12.

 

 

 

 

연습실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누군가의 모습에 너봉이는 잡고 있던 순영의 손을 재빠르게 놓았어.

그리고는 등 뒤로 제 손을 숨겼지.

순영은 머쓱해진 제 손을 바라보다 이내 후드 주머니 안으로 손을 넣었어.

 

 

 

 

 

 

"어, 순영이 왔어?"

"안녕하세요, 형. 너봉씨도 같이 왔어요."

"와아, 반가워요. 티비로만 보다가 이렇게 직접 만나니까 느낌이 다르네."

 

 

 

 

 

 

순영이 연습실 안에 앉아있던 누군가에게 너봉을 소개하자 너봉이는 폴더 인사를 하며 '안녕하세요, 김너봉입니다!' 하고 인삿말을 건넸어.

 

 

 

 

 

 

"전 순영이랑 친한 안무가고, 이번 콜라보 무대 안무 창작 도와주러 왔어요."

"아, 그러시구나..."

"사실 워낙 순영이가 잘하니까 제가 별로 도와줄 건 없고, 완성되면 피드백만 해주는 편이에요."

 

 

 

 

 

 

그럼 전 연습 끝나고 다시 올게요. 순영아, 잘해라.

이렇게 말하고는 순영의 팔을 두어번 토닥이고는 연습실을 나가는 안무가님이었어.

안무가님이 나가는 걸 확인한 순영은 너봉을 추궁하기 시작했어.

 

 

 

 

 

 

"아까 왜 손 놓았어요?"'

"괜히 누가 손 잡은 거 봤다가 소문이라도 나면..."

"소문이라도 나면?"

 

 

 

 

 

 

선배가 곤란해질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랬어요. 너봉이의 의기소침한 대답에 순영이 말을 툭 던졌어.

 

 

 

 

 

 

"전혀 아닌데,"

"...네?"

"오히려 좋아요, 난."

 

 

 

 

 

너봉이는 순영의 말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어. 순영은 그런 너봉이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이 다시금 입을 열었어.

 

 

 

 

 

 

"내가 말했잖아요. 너봉씨한테 관심 생겼다고."

"..."

"너봉씨, 모르는 척하는 거에요, 아님 정말 모르는 거에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알 수 없는 말만 계속 늘어놓으니 너봉이는 도저히 눈치를 채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어.

평소와는 다르게 사뭇 진지한 표정을 한 순영이 그저 어색하기만 했지. 

순영은 동공지진이 일어난 너봉이의 눈을 응시하다 이내 뒤를 돌아 연습실 구석에 있는 노트북을 향해 걸어갔어. 이제 연습해요.

 

 

 

 

 

 

너봉이는 달아오른 볼을 차가운 제 손으로 식히며 네, 하고 대답했어. 

자꾸만 알쏭달쏭한 순영의 태도에 너봉이는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정작 자기 자신이 그런 줄은 모르고 말이야.

 

 

 

 

 

 

 

  13.

 

 

 

 

 

"처음부터 같이 시작하진 말고, 각자 독무한 후에 뒷부분만 같이 하죠."

"네, 저도 그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방금 전까지 달달하던 분위기는 어디 가고, 둘 사이엔 비즈니스적인 대화만 오고 갔어.

순영이 일에 굉장히 엄격한 사람으로 유명하듯이, 너봉도 마찬가지였어. 

연습을 안 하면 불안해서 잠을 못 잘 정도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는 성격이었지. 그런 면에서 너봉과 순영은 비슷했어.

 

 

 

 

 

그렇게 각자 개인안무를 짠 순영과 너봉이는 뒷부분의 콜라보 안무를 짜기 위해 고민에 빠졌어.

안무의 장르가 둘은 달라도 너무 달랐거든.

순영은 파워풀한 댄스인데 반해, 너봉이의 춤은 부드러운 춤선에 파워풀한 동작이 살짝 가미된 편이라 접점을 찾기가 힘들었어. 

한참 동안 고민하던 둘은 결국 너봉이의 말 한 마디에 결정이 나버렸지.

 

 

 

 

 

 

"스트릿 댄스로 해요."

"할 수 있겠어요?"

"할 수는 있죠. 저 이래봬도 연습생 때 안 해본 장르가 없어요."

 

 

 

 

 

 

 

그럼 스트릿 댄스로 가죠. 결국 장르를 협의한 너봉과 순영은 본격적인 안무 창작에 팔을 걷어올렸어.

둘 다 워낙 춤을 잘 추는 사람이라 안무 창작에 큰 어려움은 없었어. 오히려 너무 수월해서 당황할 정도였지.

 

 

 

 

 

 

"여기서 허리랑 어깨 더 펴는 게 좋겠어요."

"아... 네."

 

 

 

 

 

 

 

너봉이의 허리에 한 손, 그리고 어깨에 나머지 손을 얹은 순영이 자세를 교정해줬어.

이렇게 하면 더 선이 예쁠 것 같아요. 조곤조곤한 순영의 말투에 너봉이는 애써 시선을 피하며 알겠다고 말했어.

 

 

 

 

 

 

혼성 콜라보 특성상, 몸이 닿는 스킨쉽이 아니더라도 가까이서 하는 안무가 많은 편인데 그럴 때마다 너봉이는 어색한 티를 유독 많이 냈어.

 

 

 

 

 

 

 

"내 팔 잡아요,"

 

 

 

 

 

 

순영의 팔을 닿을락 말락하게 잡은 너봉이 답답했던 순영은 너봉의 손 위로 제 손을 겹쳤어.

그렇게 말고 꽉. 그리고 힘을 주어 너봉이 제 팔을 제대로 잡도록 했지.

 

 

 

 

 

 

"나랑 춤추는 게 싫어요?"

"아, 아니에요."

"그런데 왜 자꾸 틀려요."

 

 

 

 

 

 

이렇게 손 닿기만 해도 틀리잖아.

순영의 입장에서는 너봉이 마냥 속상하기만 했어.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순영이기도 하지만, 너봉과의 연습은 조금 달랐거든.

애초에 순영이 하고 싶어서 밀어붙인 것도 있었으니까.

친해지고 싶어서 일부러 같이 하자고 한 건데, 너봉이는 그런 순영의 속도 모르고 자꾸 뒤로 내빼니까 순영은 내심 속상한거지.

 

 

 

 

 

 

"죄송해요, 정말..."

"..."

"저도 열심히 하고 싶은데, 흐끅,"

 

 

 

 

 

 

순영의 딱딱한 말투에 그저 죄송하다며 사과하던 너봉이는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울음을 터뜨렸어.

순영은 갑작스레 터진 너봉이의 눈물에 당황해서는 어쩔 줄 몰랐어.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

"좋은데, 자꾸만, 피하게 돼요,"

 

 

 

 

 

 

 

너봉이는 울음 때문에 말이 자꾸만 끊겼지만 제대로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애썼어. 

전 지금,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단 말이에요,

   훌쩍이며 말하는 너봉을 말없이 내려다보던 순영이 팔을 뻗어 너봉을 끌어안았어.

 

 

 

 

 

 

 

"우는데 이런 말해서 미안한데,"

"흐끅,"

"방금 그 말 고백으로 들어도 돼요?"

 

 

 

 

 

 

순영의 후드티에 얼굴을 묻고 울던 너봉이는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 순영을 올려다봤어.

 

 

 

 

 

 

"나 좋다고 했잖아요."

"..."

"대답해줘요. 이거 고백으로 들어도 되는지."

 

 

 

 

 

 

상황파악이 덜 된 너봉이는 울음을 그치고 순영의 말에 집중했어. 순영은 너봉이의 눈가에 생긴 눈물자국을 엄지손가락으로 닦고는 다시 말했어.

 

 

 

 

 

 

"나도 좋아요, 너봉씨."

 

 

 

 

 

너무 이르게 보일 수 있지만 욕심 낼게요. 더 시간 끌다간 너봉씨 놓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너봉씨가 나 좋다니까 그냥 말할게요.

 

 

 

 

 

[세븐틴/권순영]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3 | 인스티즈

 

"토끼야, 우리 사귈래?"

 

 

 

 

사담

안녕하세요, 권순영덕후입니다 >ㅁ< 푹 빠져서 쓰다보니 오늘 분량이 유독 많은 것 같네요. 재밌게 잘 읽어주세요!

참, 2화가 어제 저녁에 초록글에 올랐더라고요 제 글이 뭐라고 이렇게나 좋아해주시는지 ㅠㅠ (눈물광광)

부족한 글 재밌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댓글들도 감사히 읽고 있어요 다들 어쩜 그리 예쁜 말만 하시는지 ;ㅁ;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순영이의 토끼들♥

 

Dly 천사영 메리 밍구밍구 예찬 낭낭 오메 백일몽

고라파덕 세대주 한솥 뿌뿌젤라 유레베 만보네감귤

슬곰 DEL 호시시해 7월17일 요를레히 뿌뿌까까 애정

세븐틴틴틴 코코몽 필소 김녕 치즈쨘 아장이 방울방울해

배고파 크림빵 으갹갹 전늘보 눠예쁘다 칠백 우지별 밍구찡

검은콩 몰몽 넉zzㅏ 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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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고라파덕이예유! 선댓!
7년 전
권순영덕후
우와 빠르시네요 b
7년 전
독자5
이야 수장님 빠르네요~! 워후~! 여주는 바보야ㅠㅠㅠㅠㅠㅠ수녕이 맘도 모르는 바보ㅠㅠㅠ 이제 수녕이랑 알콩달콩 연애를 할 지 더 끌 지 다음 편이 기다려지네요ㅠㅠㅠ공과 사 구분 철저한 여주 수녕 넘나 발리고요ㅠㅠㅠㅠ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당! +) 안무가 나오는 데 아무 생각 없이 0준이...? 쒸익... 했던 전 머리 박으러 갑니당...
7년 전
권순영덕후
댓글 감사합니다♥ 제 글 안에서 그분은.... 없는 분으로 생각해주세요.... ㅎㅎ 작품 속의 안무가님은 그저 순영이와 춤으로 맺어진 인연 중 하나랍니다 !^!
7년 전
독자2
방울방울해 입니다 선댓남겨요!!♥
7년 전
권순영덕후
방울방울해님 반가워요 !ㅁ!
7년 전
독자14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역시나 오늘도 훅 치고 들어오는 수녕이ㅠㅠㅠ 진짜 엄청 설레요ㅠㅠㅠ 사겨라(짝) 사겨라(짝) 작가님..이런 분위기 너무 사랑합니다ㅎㅎㅎㅎ♥
7년 전
독자3
치즈쨘입니당♡ 오늘도 간질간질...힣 토끼라니ㅠㅠㅠㅠㅠ귀여워요 진짜ㅠㅠㅠㅠ아니 순영이 왜 이렇게 설레요?? 막 벌렁벌렁거리네요 휴..너무 좋아요 브금도 달달하고 너무 좋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7년 전
권순영덕후
반가워요 치즈쨘님♥ 좋은 글이라니... 아직 많이 부족한걸요 ;ㅁ;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세븐틴틴틴 이예요!! 와... 사겨라! 짝! 사겨라! 짝!
7년 전
권순영덕후
세븐틴틴틴님 반가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공듓님 이요!!! 진짜 달달 ㅠㅠㅠㅠ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권순영덕후
좋은 글이 되도록 열심히 으쌰으쌰하겠습니다 >ㅁ< 댓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7
역시 직진남권호시!! 둘이 춤추는거 진짜 잘 어울릴거 같아요 여주랑 순영이는 사귀어라!!!
7년 전
권순영덕후
ㅋㅋㅋㅋㅋ 직진남 권호시 최고죠! 춤 케미도 아마 짱짱일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8
눠예쁘다에요! 아 넘나리 달달한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보면서 계속 입틀막... 이렇게 기분좋아지는 글 감사합니당❤❤
7년 전
권순영덕후
눠예쁘다님 반가워요! 사실 달달함은 브금과 움짤이 다 했답니다 ㅎㅎ 제 글 읽고 기분 좋아지셨다니 ㅠㅠ (감동)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
꺄 작가님 넉 zz ㅏ에요.... 암호닉을 토끼로 바꾸고싶네요!!!!ㅋㅋㅋㅋㅠㅠㅠㅠㅠ토끼야 사귈래... 사귈래... 사귀자 순ㅇ.. 아니 ㅠㅠㅠㅠㅠ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깐 설레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글 읽는 내내 상상의 나래 펼치면서 읽었더니 변태같이 실실 웃고 있었네요 하하(민망) 여하튼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권순영덕후
넉zzㅏ님 반가워요! 저도 쓰는 내내 입꼬리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답니다 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
작가님 호시시해 입니다 !!! 우리 수장님 불도저네요 ... 난 이제 수장님만의 토끼야 .... 흑흑 토끼라는 애칭 너무 좋아요 흐규ㅠㅠㅠㅠㅠㅠ 진짜 브금도 달달하고 순영이도 달달하고 ... 제 심장 녹아내려요 ...
7년 전
권순영덕후
반가워요 호시시해님!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금인데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다음 화도 달달하게 찾아올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
7년 전
독자11
밍구밍구입니다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이번편 너무 설레요 꺄앙가ㅏㅇ가아아강 진짜 심장폭행 장난 아니네요 엉엉 시켜줘 권순영 명예토끼
7년 전
권순영덕후
안녕하세요 밍구밍구님! ㅋㅋㅋㅋㅋㅋ 권순영 명예토끼라니 너무 귀여우신 것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 (책상쾅쾅)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전화에도 신청하긴했지만 최근화에 하라구하셔서 다시해용[디노로운]입니다! 글 짱설레요ㅜㅜ 토끼라니ㅜㅠ 잘읽고갑니다 ♥
7년 전
권순영덕후
반가워요 디노로운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
작가님 정말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심장터져버릴꺼같아ㅛ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저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7
잉 ㅠㅠㅠㅠㅠ화이팅하세뇨ㅠㅠㅠ
7년 전
독자15
아ㅠㅠㅠㅠ이 귀여운 글은 뭐죠? 독방에 추천이 올라와서 왔는데 심장 터질뻔했쟈나여ㅠㅠㅠㅠㅠ빠른 전개 사랑합니다 암호닉[쑤하진]으로 신청해요♥다음화도 기대할게요오
7년 전
권순영덕후
쑤하진님 반가워요 '~' 허걱 독방에 제 글 추천이 들어왔다니 (감격)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비회원126.236
메리예요!! 와우 공과사는 구분한다지만 훅들어오네요!!! 이러면 제 심장이 속도를 못맞추잖아요!!!!ㅋㅋ진짜 토끼라니..오늘부터 저는 성은 토 이름은 끼입니다. 이거이거...진도가 너무 빠른거 아님니까..좋다구요❤ 작가님 사랑해여 진짜 심장이 가만있지않아요..이제 여주가 피하지않고 표현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너무 잘읽고가요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반가워요 메리님! 쓰면서 귀여운 게 뭐가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와중에 앙증맞은 토끼가 딱 떠오르더라고요 '^' 너무 진부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순영덕후
빠른 전개 최고죠 >ㅁ< 빠른 진도도 최고 >ㅁ<
7년 전
독자18
오메입니다!! 아... 너무 좋아요ㅜㅜㅜ 포스피드하게 둘이 연애흘 시작하니까ㅜ이제 연애스토리가 나오곗죠ㅜㅜㅜ??? 아... 너무 좋아오ㅜㅜㅜ 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권순영덕후
오메님 반가워요 !^! 저야말로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한 걸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13.158
허거덕... 넘나 귀여운 것...
저도 [1472]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권순영덕후
1472님 반가워요! 순영이도 여주도 너무 귀엽죠 >ㅁ<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9
으갹갹입니다! 와우.... 토끼요??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 왤케설레죠?? 막심장이 근질근질해용ㅎㅎㅎㅎ
7년 전
권순영덕후
심장이 간질간질 ㅋㅋㅋㅋ 독자님 표현이 귀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0
토끼래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둘다ㅠ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독자님도 사랑스러우신걸요 :D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00.181
세대주에여~!!! 우앙 ㅠㅠㅠㅠㅠㅠ 읽는데 설렘사 할뻔 ㅠㅠㅠㅠㅠㅠㅠㅠ글 마지막에 나오는 수녕이의 토끼들에서도 설렜어요ㅋㅋㅋㅋ 저돌적인 순영이........정말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권순영덕후
반가워요 세대주님! ㅋㅋㅋㅋ 토끼라는 애칭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1
암호닉 [플라워]로 신청이요ㅠㅜㅜㅜㅜㅜㅜ 권순영 너무 귀여워 지구 뿌셔....
7년 전
권순영덕후
플라워님 반가워요! 세상 사람들이 순영이의 귀여움을 다 아셨으면 좋겠네요 ;ㅁ;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2
슬곰입니다!!!!끄아아아아아ㅏㅇㅇ앙ㅇ!!!!보면서 마지막에 진짜 육성으로 소리질렀어여!!!!!으앙....순영이 진짜 멋짐이 정말 뚝뚝 흐르네여...심장에 무리에여....후하후하
7년 전
권순영덕후
슬곰님 반가워요! 심장에 무리가 오셨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쓰는 내내 심장이 무리가... (심쿵)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
토끼ㅠㅠㅠㅠㅠ뿌엥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둘다 넘 귀여워요 8ㅅ8 간질간질해지고 정말 몰입돼서 설레네여 헤ㅔ헤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권순영덕후
독자님도 귀여우세요 8ㅅ8 잘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4
뿌뿌젤라에여!!!
사겨요!!! 사귑시다!!!!!! 맴이 간질간질해요!!!!!!!! 작가님 체고!'ㅜㅜ

7년 전
권순영덕후
반가워요 뿌뿌젤라님 '^' 뿌뿌젤라님도 체고신걸요 >ㅁ< 하하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5
순영이에여!!!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순영이랑 빨리 잘되니까 넘나 좋네여ㅎㅎㅎㅎ작가님 사랑해여
7년 전
권순영덕후
순영님 안녕하세요 :-D 저도 사랑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6
유레베에요! 약간 여주의 마음도 이해가 가요! 좋아하는 사람과의 스킨십이면 깜짝 놀랄거 같아요!!!다음화가 궁긍해요
순영이와 여주의 알콩달콩?

7년 전
권순영덕후
반가워요 유레베님 '~' 알듯 말듯한 둘의 관계를 그려보고 싶었는데 잘 전달되었으려나 모르겠네요 다음화도 금방 올라올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40.199
헉.. 토끼라니 여주가 갱장히 귀여울꺼라고 예상됩ㄴㅣㄷㅏ.. 권수녕에게 치이고 가요.. [9월의겨울]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권순영덕후
9월의 겨울님 반가워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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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권순영덕후
안녕하세요 햄찌님! 빠른 전개 괜찮으신가요 >ㅁ<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61.21
낭낭이에요!훠!순영이 아주 쑥쑥 들어오는게 보통이 아닌데요!!♡ㅅ♡크으..bbb너무 죠아요 토끼라니ㅠㅠㅠ설레고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 좋은 글 설레는 글 감사해요8ㅅ8❤❤
7년 전
권순영덕후
낭낭님 반가워요 '~' 좋은 글이라니... 그저 감사합니다 ;ㅁ;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
ㅂ유후ㅠㅠㅠㅠㅠ권순영 아주 그냥 훅 들어오네 훅들어와ㅠㅠㅜㅜ설레게ㅠㅜㅜ잘보고 갑니다'ㅜㅜ!!
7년 전
권순영덕후
ㅋㅋㅋ 잘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ㅁ<
7년 전
독자29
베리소스윗입니다
7년 전
독자30
순영이 너무 상남자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끼야 사귈래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저런남자가다있습니까ㅜㅠㅜㅠㅠ사겨야죠ㅠㅠㅠㅠㅠㅠㅠ 와... 예전부터 덕질했던 그런 사람이랑 콜라보하는것만으로도 떨리는데ㅠㅠㅠㅠㅠㅠ너무 좋은거아닌가요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반가워요 베리소스윗님! 멋진 직진남 순영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31
네.....네...네!!!!!!!!!!!![설탕모찌]로 암호닉신청하구가요...
7년 전
권순영덕후
설탕모찌님 반가워요 :D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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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권순영덕후
피치님 반가워요 !^! 능글탱이 순영이 ㅋㅋㅋㅋ 그런 것도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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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권순영덕후
조히님 반가워요 >ㅁ<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34
천사영이예요 눈물굉고아ㅠㅠㅠ이렇게 진도빠르면....너무좋네요^0*
7년 전
권순영덕후
반가워요 천사영님 '^' 진도 훅훅 빼는 게 제 타입이라 마구 달려봤는데 빠른 감이 없지 않네요 ;ㅁ; 그래도 둘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거!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5
응 사귈래!!!!!!!!!!!!!!!!!!!!!!!!!!!!!!나도 좋아 수녕아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ㅡ
7년 전
권순영덕후
ㅋㅋㅋㅋㅋㅋ 독자님 귀여우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6
[필소]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직진하는 순영이 정말 설레네요 순영이의 고백을 여주가 어떻게 받아드릴지 궁금하네요❤

7년 전
권순영덕후
필소님 반가워요 :D 두구두구... 과연 여주가 순영이의 고백을 받을지...! 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7
[아움]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순영이 넘나 설레는것...
7년 전
권순영덕후
아움님 반가워요 :)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50.22
헐 저 이런 달달물 완전 좋아하는데ㅠㅠㅠ 어떻게 제 취향을 이렇게 잘 저격하시는지...ㅠㅠ 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암호닉 [둡돌고래]로 신청할게요!ㅎㅎ
7년 전
권순영덕후
둡돌고래님 안녕하세요 '~' 둡돌고래님의 취향을 저격 빵야빵야...!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8
[잠시]로 신청할게요 간질간질하고 좋네요 ㅎㅎ
7년 전
권순영덕후
잠시님 반가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9
크림빵이에요!!ㅠㅠㅠ진도가 빨라서 정말 좋아요ㅠ ㅠㅠㅜ봉이가 고백을 받아줄까요!!ㅎㅎㅎ다음화 기대할게요❤️
7년 전
권순영덕후
반가워요 크림빵님 :D 너무 빠르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0
토끼야!!!!! 우리 사귈래???? 아앍ㅠㅠㅠ 좋아서ㅜㅜㅜ
7년 전
권순영덕후
ㅋㅋㅋ 순영이 너무 멋있죠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1
몰몽입니다! 자기전 마지막으로 작가님 글을 보고 딱 잘려고 했는데... 이렇게 작가님께서 제 심장을 뒤 흔들고 ㄱ..하ㅠㅠㅠ 너무 설레서 잠은 다 잤어요ㅜㅜ 순영이 진도가 아주 팍팍!!!! 세상에세상에
7년 전
권순영덕후
몰몽님 안녕하세요! 자기 전까지 제 글을 읽어주시다니... (감동) 늦었지만 잠은 잘 주무셨나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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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권순영덕후
Dly님 반가워요 !^! 반존대의 정석 권선배 마음에 드시나요? ㅎㅎ 잘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3
우지별입니당 세상에 수녕이 어ㅐㄹ케 진도가 빠르죠? 예상치도 못해서 그런지 심장이 쿵쿠우우쿠우웅 거리네요 세상에 달달하니 보기 좋네여히히♥.♥
7년 전
권순영덕후
우지별님 반가워요! 훅 치고 들어오는 권선배 탓에 심쿵하셨나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44
밍구찡이에오! 아주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초스피드한 연애 굉장히 좋습니더 저 오늘부터 토끼 할래요ㅠㅠㅠㅠ자까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사랑행ㅎㅛ..><><♡
7년 전
권순영덕후
밍구찡님 반가워요! 좋은 글이라니 ㅠㅠ 아직 많이 부족한걸요 ;ㅁ; 사실 저도 사랑한답니다 ㅋㅋ♥♥
7년 전
독자45
전늘보예요ㅜㅜㅠㅜㅜㅜㅜ꺄아아아악ㅜㅜㅜㅜㅜㅜ토끼야사귈래라뇨ㅜㅜㅜㅜㅠㅜㅜㅜ흐엉ㅜㅜㅜㅜㅜㅠ지짜ㅜㅜㅜㅜㅜㅜ아너무재밋어요ㅜㅜㅜㅜㅜ지짜울쑤뇨ㅜㅜㅜㅜ지짜설레요ㅜㅜㅜㅜ작가님짱♡♡♡♡
7년 전
권순영덕후
반가워요 전늘보님 '^' 제가 짱이라니... 그럼 전늘보님도 짱! >ㅁ<
7년 전
독자54
흐에헤ㅜㅜㅜㅜ♡♡♡담화기대해용♡♡
7년 전
독자46
흐헝헝허엉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훋훅 들어오면 진짜 저 죽어욮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60.155
[세봉쓰]로 신청할기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토끼레 토끼ㅠㅠ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세봉쓰님 반가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7
만보네감귤이에요! 순영이의 고백 넘 좋아요ㅠㅠㅜㅠㅜㅜㅠ 토끼래ㅠㅠㅠㅜㅠ 평생 순영이의 토끼 할래요ㅠㅠㅜㅠㅜ 콜라보하면서 사이 더 안 좋아지면 어떡하냐고 생각했던 제가 바보였네요 이렇게 진도를 빠르게 나갈 줄이야... 아주 나이스! 당장 사귄다고 했으면 좋겠어요ㅠㅜㅜㅠ 오늘도 좋은 글 진짜 감사합니당❤❤❤❤❤❤
7년 전
권순영덕후
만보네감귤님 반가워요 !^! 아직까진 갈등 없는 분위기를 내보려고 해요 연애가 시작된다면 그 뒤로는.... 더이상은 말하지 않을게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8
저 2화에 신청했었는데.... [감자오빠] 저두 빨리 토끼 되고싶어요오..... 작가님 너무해여 힝 오늘
글도 넘나.설레는것... 이런 설레는 맘으로 이제.잠들어야 겠어요..후후

7년 전
권순영덕후
헉 제가 실수로 빠뜨렸나봐요 죄송해요 ;ㅅ; 다음화에는 꼭 올려드릴게요! 감자오빠님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9
달달입니다 ! 새벽에 심장을 직격탄으로 맞았어요 ㅠ ㅅ ㅠ ,,, 토끼라뇨 오라버니 ,,,,, 토끼는 어떻게 대답하려나 ,,, 캉총깡총 도망가려나 ,,, 설레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
7년 전
권순영덕후
달달님 반가워요! 토끼는 깡총깡총 ㅋㅋㅋㅋ 귀여우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0
너무 설레네요,,, 꾸시에요ㅠㅜㅜㅠㅠ 토끼라니 토끼,,,너무 설레요,,너무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자까님 [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권순영덕후
뀰님 반가워요!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1
"햇살"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작가님?❤️❤️ 요즘 제가 이 글로 대리설렘 당하고 있습니당...계속 다음화가 기대되고 쑤뇨는 넘 달달하네요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그럼요 당연히 됩니다 :D 설레이신다니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2
흐흫 토끼라니ㅠㅠ!!!순영이가 훅 들어오는거 너무 설레ㅐ요!!끄핫 여주와 순영이의 러브라인 응원합니다❣️
7년 전
권순영덕후
저도 여주와 순영이의 러브라인 응원합니다 >ㅁ<
7년 전
독자53
허억 순영이 넘 돌직구라 설레서 죽겠네요 ㅠㅠㅠㅠㅠ 3화만에 고백이라니 빨라서ㅓ 좋아욯ㅎㅎㅎ [뀨지훈]으로 암호닉 신청이욤❤
7년 전
권순영덕후
뀨지훈님 반가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5
뿌뿌까까입니다!!

우아 직진수녕!!ㅠㅠㅠㅠ크흐~엄지척b
느무 멋있어요 ㅠ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뿌뿌까까님 반가워요! 그새 4화가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
7년 전
독자57
와대박... 순간 이렇게 빨리 사귀나 싶었지만 여주의 대답이 남았다.. 와 순영이 남잔데~~ 권호시 멋있다ㅜㅜ 권순영 짱짱맨!!! 진짜 너무좋아요ㅎㅎ 작가님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8
빼빼빼입니다! 벌써 사귀는 건가요? 좋게ㅎ
7년 전
독자59
사귀자니ㅣ오.....으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전개 삐르네요 좋아요좋앙 ㅜㅜㅜㅜ
7년 전
독자60
와 진짜 너무 설레는거 아니예요 작가님!???ㅜㅠ
7년 전
독자61
아아애아아크ㅏ카아ㅏ야야아으ㅡ아냐캬야야 사귀재릴ㄹ릴ㄹ라랑 빼애애애ㅐ애애애애ㅐㅇ앰!!!!! ㅋㅋㅋㅋㅋㅋㅋㅋ으데 달콩알콩만 남은것이냠!!
7년 전
독자62
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완전 돌직구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빠른데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상대가 뻔하지 않다는 그부분진짜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으로 치여갑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헐 세상에나 벌써 고백을 헐 대바구세상에나 순영이 너무 ㅅ스윗뽀이ㅜ
7년 전
독자65
응 사귈래! 작가님 아름다운 인생이었슴니다 오늘부터 전 토끼로 제 2의 삶을 살아가렵니다ㅠㅠㅠ 엉엉 호시오빠! 잘생기면 다 오빠야ㅠㅠ 작가언니 예쁘면 다 언니야!!
7년 전
독자66
ㅠㅠㅠ 허엉 귀여워ㅠㅜㅜ 토끼 햄찌 커플인가봐요 ㅡ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벽뿌숨) 아악... 사귀자... 아니 그냥 결혼을 하자...ㅠㅠㅠㅠㅠ 엉엉 저 진짜 설레 죽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68
크... 빠른 전개 너무 좋아요!!! 토끼라는 애칭 너무 귀엽쟈나여ㅠㅠㅠ
7년 전
독자69
이런 재밌는 글을 이제 보다니 !!! 반성해야겠어요 ㅠ 작가님 완전 재밌어요 !! 오늘 정주행 할께요옷 ~~!>__<
7년 전
독자70
우아아아앙ㅠㅠ 우리 사귈래라니!!!!!!!! 적극적인 순영이 너무 죠아요ㅠㅠ
7년 전
독자71
허걱이렇게빨리?!?!?!?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도좋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우왕 진짜 달달해여ㅜㅜ
7년 전
독자73
익 진짜 현실에는 저러면 뚜까 맞겠죠... 대박이다 진짜 너무설레요ㅠㅠㅠㅠ토끼라니 평생 너만의 토❤️끼❤️가 될 게 순영아❤️ 작가님 진짜 글 너무 잘 봣습다......감ㅎ사하ㅛ...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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