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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커플의 일상이란, 세 번째 일상

 

(어제 올렸을 때 댓글창이랑 전체적으로 다 이상해서 재업로드해요ㅜㅜ 독자님들께서는 댓글 작성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죄송합니다ㅜㅜㅜㅜ)

 

 

 

 

W. 야끼소바

 

 

 

 

그 뒤로 우리는 초등학교 자유시간 때나 했을 법한 별별 게임들을 다 했다.

 

 

 

 

"1"

"2"

"짝"

"4"

"5"

"6"

"누나 바보~"

 

 

 

라든지,

 

 

 

"탕"

"수"

"육"

"탕"

"수"

"탕"

"앗싸! 누나 게임 완전 못해~"

"죽을래?"

 

 

 

라든지. 물론 내가 거의 다 졌다는 건 안 비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놀다보니 시계는 이미 한밤중을 가리키고 있었다.

 

 

 

 

"민형아, 나 자고 싶어."

"네?"

"자고 싶다고."

"누나, 우리 너무 빠른 것 같은ㄷ..."

"야, 너 뭔 생각을 하는 거야. 졸려서 자고 싶다고."

"아..."

"내가 말했잖아. 너 변태라고. 맞네, 변태."

 

 

 

 

[NCT/이민형] 사내커플의 일상이란, 세 번째 일상 | 인스티즈

"아니, 자기에는 시간이 너무 이른 것 같다고요~ 누나야말로 무슨 생각을 한 거예요?"

"...."

"대체 뭐가 빠른데요~? 뭐가? 뭐가 빠르다고 생각했길래~?"

"나 너랑 말 안 해."

 

 

 

 

 

분명해. 쟤는 나 놀리는 맛으로 산다니까? 옆에 놓인 쿠션을 품에 안고 아무 방이나 들어가 문을 잠갔다. 문에 기대앉아 방을 둘러보는데 '아, 여기 이민형 방이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이민형 취향의 침대에 이민형 취향의 시계, 이민형 취향의 책꽂이까지. 가구만 봐도 이민형의 것임을 알아차리는 내가 신기했다.

 

 

 

 

 

하얀색으로 곱게 정리된 이불이 참 보기 좋았다. 평소에도 깔끔한 성격의 이민형이었지만 자신만의 공간에서는 그 면모가 더 드러나는 듯 했다. 그리 넓지도, 그리 좁지도 않은 방을 한 바퀴 빙 돌았다. 책상 위에 놓인 액자가 눈에 띄었다. 얼마 전 내 생일 때 나를 몰래 찍길래 지우라고 당부했으나, 꿋꿋하게 그 사진을 인화까지 해서 액자에 끼워 놨더라. 별로 잘 나온 사진도 아닌데 왜 저 사진을 넣어 놨대.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 옅게 미소를 지었다.

 

 

 

 

드르륵-

 

 

 

 

책상의 첫 번째 서랍을 연 나는 그만 말을 잃고 말았다. 머릿속이 하얘지는 기분이었다. 일에 관련된 것들로 가득 차 있을 것이라는 내 예상과는 달리 그 서랍은 어딘가에서 많이 본 듯한 편지들과 사진들로 채워져 있었다. 연분홍색 편지봉투를 집어 들었다. 22일. 투투데이는 챙기면 오래 못 간다는 이민형의 말을 무시하며 편지까지 정성스레 쓴 날이었다. 편지봉투에 장난스럽게 넣어 두었던 220원마저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던 이민형에 웃음이 나왔다.

 

 

 

 

 

이 사진은 우리가 처음으로 놀러간 날. 바다가 보고 싶다는 내 말에 무작정 기차표를 끊어 부산으로 향했었다. 아무 계획도 아무 생각도 없던 즉흥적인 여행이었지만 서로가 함께였기에 즐겁고 행복했던 여행이었다. 해운대 바다 앞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아 촬영을 부탁드렸었다. 활짝 웃고 있는 나에 비해, 사진을 찍는 게 많이 어색한 듯 로봇처럼 꼿꼿이 서 있는 이민형이 꽤나 웃겼다. 이 때도 참 재밌었지.

 

 

 

 

 

놀이공원을 갔을 적에 커플로 맞춘 머리띠도 보였다. 리본은 절대 안 된다는 이민형의 말에 가까스로 합의를 봤던 게 이 미키마우스 머리띠였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어울려서 사진을 엄청 찍어댔었다. 이민형은 차라리 리본이 나을 뻔 했다며 칭얼댔다. 이민형은 싫어했지만 덕분에 귀여운 이민형도 보고 나에게는 엄청나게 이득인 날이었다.

 

 

 

 

 

문을 열고 나가 이민형을 마주했다. 그리고 그를 꽉 안았다.

 

 

 

 

 

[NCT/이민형] 사내커플의 일상이란, 세 번째 일상 | 인스티즈

"뭐예요. 뭐 봤길래 갑자기 이래."

"너 엄청 로맨틱한 남자였구나?"

"이제 알았어요? 나만큼 로맨틱한 남자 어디 있다고."

"내가 전용 상자라도 하나 사줄까?"

"네?"

"서랍. 많이 작아보이던데."

"설마 그거 본 거예요?"

"내가 상자 하나 사줄게. 예쁜 걸로. 우리의 행복을 담기에는 서랍이 너무 작아."

"그렇죠."

"우리 앞으로 더 오래, 더더 오래 사랑할 거잖아."

 

 

 

 

 

[NCT/이민형] 사내커플의 일상이란, 세 번째 일상 | 인스티즈

"오래 말고, 평생은 어때요."

 

 

 

 

---

 

 

 

 

 

"누나가."

"네가."

"누나."

"너."

"누나."

"너."

 

 

 

 

침대는 하나인데 사람은 두 명. 그 말은 침대에서 잘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 뿐이라는 거. 현재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지목하는 중이다. 나는 다짜고짜 이민형의 집에 찾아온 게 미안해, 쇼파에서 자기를 자처하고 있고 이민형은 그래도 나름 손님인데 쇼파에서 자면 어떡하냐며 거부하고 있다.

 

 

 

 

[NCT/이민형] 사내커플의 일상이란, 세 번째 일상 | 인스티즈

"그냥 누나가 침대에서 자요."

"안 돼. 미안해서 나 잠 못 자. 나 피곤해서 내일 아무것도 못하면 네가 책임질 거야?"

"아 진짜.."

"아니면 침대에서 같이 잘래?"

"누나!!!!!"

"그래 이민형 네가 생각해도 그건 아니지? 내가 쇼파에서 자는 거다, 오케이?"

"이불 꼭 덮고 자야 해요."

"더운데..."

"밤 되면 추워요."

"알았어."

"근데요."

"응?"

 

 

 

 

 

[NCT/이민형] 사내커플의 일상이란, 세 번째 일상 | 인스티즈

"누나랑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민형 변태 확정.

 

 

 

 

 

---

 

 

 

 

 

이민형이 일회용 칫솔을 꺼내주었다. 화장실에 들어가 칫솔에 치약을 쭉 짜서 양치질을 하고 있는데 이민형이 들어와서 내 옆에 자리를 잡는다. 그러고선 이민형도 자기 칫솔에 치약을 짜 양치질을 시작한다. 거울에 둘이서 함께 양치질을 하는 모습이 비쳤다. 약간... 어... 결혼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그런 느낌이... 결혼 생각을 하다 보니까 문득 궁금해졌다. 이민형 쟤는 나랑 결혼할 생각이 있을까?

 

 

 

 

입에 물고 있던 칫솔을 빼고 이민형에게 물었다.

 

 

 

 

"민형아."

"왜요?"

"넌 나랑 결혼할 생각 있어?"

"푸웁!!!!!"

 

 

 

 

웅얼거리며 대답하던 이민형이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입에 있던 거품을 튀겼다.

 

 

 

 

"없어? 진짜로 없는 거야?"

"없다기보다는..."

"네가 나랑 평생 사랑할 거라며!"

"그건 맞는데 막상 결혼이라고 하니까 느낌 이상해요."

"됐어. 나 세수할 거니까 나가."

 

 

 

 

억지로 이민형을 쫓아보낸 뒤에 얼굴 위에 씌워진 화장이라는 가면을 하나하나 벗겨냈다. 화장을 지우다 보니, 이거 뭐 인간 맞나 싶을 정도. 이민형에게 완전 민낯을 보여주는건 처음이다. 급하게 만나거나 이른 아침이라도 비비크림이랑 립밤까지는 발랐었는데 지금은 제대로 무장해제 상태잖아. 수건 하나로 얼굴을 가린 채로 나갔다.

 

 

 

 

"뭐야, 왜 그러고 있는 거예요?"

"나 쌩얼. 지금 인간 아니다."

"괜찮을 것 같은데."

"아니야, 너 보면 충격 먹어서 나 집에서 바로 내쫓을지도 몰라."

"한 번만. 딱 한 번만 수건 내려봐요."

"알겠어. 딱 3초만. 대신에."

"네."

"욕하지 말기."

"욕을 왜 해요ㅋㅋㅋㅋㅋㅋ"

"너 할 수도 있어. 자동반사로."

"아니야 아니야. 내려봐요."

 

 

 

 

엄청 부끄럽지만, 겨우 수건을 내려 3초를 세고 다시 수건을 올리려는데 이민형이 다가와서 볼을 잡는다.

 

 

 

쪽-

 

 

 

[NCT/이민형] 사내커플의 일상이란, 세 번째 일상 | 인스티즈

"귀여워 미치겠다, 진짜."

"안 이상해?"

"하나도 안 이상해요. 이참에 화장 안 하고 다니는 건 어때요?"

"그건 좀 많이 불가능해."

"화장 연하게 하고 다녀요. 안 한 것도 너무 예쁜데."

"진짜로?"

"진짜로. 내가 어쩌다가 이런 여자랑 연애하게 됐지? 나 복 받았네."

"알면 잘해."

"결혼하고 싶어."

"...."

"김시민이랑 결혼하고 싶다."

"하자, 결혼."

"누나가 먼저 말해버리면 어떡해요. 나중에 완전 멋지게 딱! 할려고 했는데."

"네가 하든 내가 하든, 그게 뭐가 중요해."

"그건 그래요."

 

 

 

 

민형아, 나의 내일에 언제나 네가 있길 바라.

 

 

 

 

---

 

 

 

 

분명 쇼파에서 잤던 것 같은데 눈을 떠 보니 침대 위다.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이민형 잠 제대로 못 잔 건 아니겠지. 방문을 열고 나가 이민형을 불렀다.

 

 

 

"이민형! 민형아~"

 

 

아무 대답이 없다. 그리고 이민형도 없다. 화장실에도 베란다에도 다 찾아봤지만 어디 갔는지 보이지를 않는다. 그러다가 시계를 봤는데, 출근 시간이 훨씬 넘어 있었다.

 

 

 

"미쳤어? 얘 나 안 깨우고 그냥 간 거야?"

 

 

 

어쩔 줄을 몰라 안절부절하며 집 안을 돌아다니던 그때, 부엌 식탁에 정갈하게 차려진 아침밥과 연두색 포스트잇 하나가 보였다.

 

 

 

'누나, 많이 피곤해보이던데 반차 대신 써줄테니까 푹 쉬고 오후에 회사 와요. 혼자 오는 거 싫으면 내가 점심시간에 데리러 갈게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식탁 의자에 앉았다. 계란말이로 보이는 요리는 다 부서져 거의 스크램블로 보였고 마트에서 사온 듯한 김치, 이 두 개의 반찬뿐이었지만 이민형이 차려준 밥이라 그런지 맛있었다. 이렇게 말하니 좀 콩깍지 씌인 것 같기도 한데 진짜로 맛있긴 맛있었다.

 

 

 

 

거실 구석에 있는 청소기를 꺼냈다. 하룻밤을 얹혀 살았는데 청소 정도는 해줄까 싶어서 청소기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았다. 위이잉 하고 돌아가는 청소기 소리가 시끄러워 잠시 눈살을 찌푸렸다. 청소를 하며 둘러본 이민형의 집은 정말 이민형 그 자체였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말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 보였다.

 

 

 

 

계란말이와 김치만 있던 아침밥이 기억났다. 평소에도 그렇게 부실하게 먹는 거 아닐까. 혼자 살게 되면 밥을 잘 챙겨 먹지 않게 되는 게 대부분이었다. 나 또한 그랬고. 더군다나 일이 많아 야근을 자주 하는 이민형이라면 더욱 그럴 것 같았다. 냉장고 문을 열자, 텅텅 비어있는 칸들이 눈에 들어왔다. 언제 샀는지 모를 두부하며 몇 개 되지도 않는 계란까지. 나한테는 항상 밥 잘 챙겨 먹는다고, 집에 반찬이 너무 많아서 요리사 해야 될 지경이라고 하더니 순 거짓말쟁이였네.

 

 

 

 

지갑을 챙겨 마트로 나섰다. 요리하기가 쉬운 여러 음식 재료들을 카트에 담았다. 계산을 마친 재료들을 봉지에 담아 이민형의 집까지 걸어가는 길이 왜인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이민형의 집에 도착해서 어제 물어보았던 비밀번호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문을 열자마자 공허함이 느껴지는 것이, 얘도 나처럼 집에 들어갈 때마다 외로움을 느끼겠구나 싶었다.

 

 

 

 

시금치 무침, 감자 조림 등 몇 가지 반찬을 해, 반찬통에 담았다. 얘 집에는 반찬통도 몇 개 없어서 찾는다고 엄청 힘들었다. 혹시나 반찬이 떨어지면 만들어 먹으라고 아무 종이나 집어들어 요리 방법을 끄적였다. 알아들을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알아듣기를 바라며 반찬통에 레시피가 적힌 종이를 하나씩 붙이고 냉장고에 넣었다. 그나마 냉장고가 조금 채워진 것이 보기 좋았다.

 

 

 

회사에 있었다면 점심시간이 다 되어갈 시간이었다. 이민형에게 문자를 보냈다.

 

 

 

'민형아, 누나 지금 갈게."

'안 데리러 가도 돼요?'

'응, 혼자 가도 돼.'

'빨리 와요. 보고 싶어." 

 

 

 

 

---

 

 

 

 

회사에 도착해 자리에 앉자, 인기척을 느꼈는지 이민형이 팀장실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바로 마주친 눈에 슬쩍이 웃어보였다. 너나 나나 애인 하나는 참 잘 뒀다, 그렇지.

 

 

 

 

 

***

 

 

 

 

 

안녕하세요! 어떤 독자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1화에서는 민형이가 "비밀번호 가리고 누르기" 라고 말을 하는데 2화에서는 어느새 여주의 집 문이 열쇠로 바뀌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정신 없이 글을 쓰다 보면 이렇게 됩니다..... 1화에서의 민형이 대사 "비밀번호 가리고 누르기" 를 "문 잘 닫혔나 확인하기" 로 수정했습니다!

 

맞춤법은 최대한 잘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혹시나 틀린 맞춤법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가끔씩 튀어나올 수 있는 방언도 양해 부탁드려요..ㅎㅎ

 

글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님들 항상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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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이요!
7년 전
독자5
크림치즈에요! 어제 읽었었는데 또 읽고 왔어요❤ 또 읽어도 민형이는 설레네요 ㅠㅁㅠ 댓글 제대로 써져욤!
7년 전
야끼소바
댓글 제대로 써진다니 너무 다행이네요ㅜㅜ 크림치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망고망고입니다!!
7년 전
독자4
저런 연하남에 상사라니.. 얼마나 행복할까요ㅠㅠㅠㅠㅠ 진짜 민형이 너무 스윗해요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 넘 멋진 남자지요ㅜㅜㅜ 망고망고님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3
오오 드디어 댓글이 써지네요ㅠㅠㅠㅠ어제 보거 댓글 남기려 했는데 안되서ㅠㅠㅠㅠㅠ실제 민형이랑 연애하면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어제 글 숨김 기능도 말을 안 듣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ㅜㅜ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독자님♥♥♥
7년 전
독자6
무민이에요! 어제 댓글이 안 써져갖구 엄청 당황했는데ㅜㅜㅜㅜㅜㅜ 서로 침대에서 자라고 미루는거 너무 귀여워요 어쩜 하는 말마다 저렇게 달달할까요...... 이번에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야끼소바
이제는 댓글이 잘 써져서 다행이네요ㅜㅜ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
아망떼
진짜 어제 진짜로 댓글이 안써져서 놀랬어요ㅠㅠㅠ이젠 쫌 괜찮아졌나봐요!!!!오늘도 너무달달하네요ㅜㅠㅠㅠ잘보구가요!!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깜짝 놀랐어요ㅜㅜ 아망떼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8
공백 선댓
7년 전
독자26
아 또 댓글 안써지는 줄 알고 깜짝 놀랬네요8ㅅ8 여주랑 민형이 미치겠네여 너!!!!무!!!! 귀!!!!엽!!!!게!!!!!!!!!사귀네요 와 부러워 갑자기 눙물이,,,ㅈ 제가 이런거 쓰면 눈물나고 현타와서 못쓸것같아요,,, 작가님 존경스러워여,,^♥^ 항상 힘내시구 녜 감사합니다!!♥♥!♥!♥!♥!♥!♥!♥!♥!♥!!♥
7년 전
야끼소바
너무너무 감사해요 공백님! 좋은 밤 되시기를 바라요 :) 예쁜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9
암호닉[HCM]으로 신청할께요!
하ㅜㅜㅜㅜㅠㅠ민형이같은 남자친구는 없어요ㅠㅠㅠ현생에 존재하지않아요ㅠㅠㅠㅠ
침대에서 안 자도 되는데ㅜㅜㅜ미형이가 더 중요해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7년 전
독자10
[am마끄리] 신청 할게요! 잘 보고 있습니당 ; )
7년 전
야끼소바
감사합니다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요♥♥♥
7년 전
독자11
캐나다 스웨거입니다!!!오늘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설탕에 절여지는 느낌이에요ㅎㅎ재밌게 보고가요❤️
7년 전
야끼소바
설탕에 절여진다니, 완전 신박한 표현이에요!!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캐나다 스웨거님♥♥♥♥
7년 전
독자12
다솜입니다 민형이 진짜 로맨틱하고 ㅠㅠㅜㅡㅠ
7년 전
야끼소바
로맨틱가이 민형ㅜㅜ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다솜님♥♥♥
7년 전
독자13
암호닉 [맹이] 신청합니다 !
진짜 달콤하네요 ...(므흣)
민형이 정말 최고의 남편감입니다 ^^...! 그러니 제가 ..... 작가님 진짜 설레가지고 오늘 하루 광대 폭발로 보내겠어요 ㅠㅠㅎ❤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ㅎ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글 읽어주신 맹이님께 제가 더 감사드려요ㅜㅜ♥♥♥♥
7년 전
독자14
스윙이에요!! 오늘도 넘 달달한ㄴ 민형쓰... 안 사랑할 수가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ㅜㅠ 나도 저런 남친ㄴ.....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야끼소바
오늘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5
뿜뿜이왓습니다ㅠㅠㅠㅠ어ㅓㄹ른 결혼하자 민형아...너랑 나닮은 토끼같은 자식도 왕창 낳ㄱ...읍...읍ㅂ..!!!!
7년 전
야끼소바
자식으로 축구단 만드는 걸ㄹ...ㅎㅎㅎㅎㅎ 오늘도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6
태요미입니다! 와 오늘도 역시 이민형 쏘 스윗가이ㅠㅠㅠㅠ 진짜 저런 남자 세상에 또 없나요ㅠㅠㅠㅠ 아니 어떻게 저렇게 달달해요..(오열)귀여워 미쳐버리겠다 으어우ㅠㅠㅠㅠㅠ 세상 행복한 연애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저런 연애 하면 인생이 얼마나 행복할까요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요미님♥♥♥♥
7년 전
비회원53.27
[고라프]로 암호닉 신청해요!!!너무 설레네요ㅜㅜ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맠끄리 입니다ㅠㅠㅠㅠㅠ 으아 오늘도 달달해서 녹으 버렸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7년 전
야끼소바
맠끄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아♥♥♥
7년 전
독자18
햇살맨 이마크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진짜 어디 이민형같은 남자없써효??????? 괜히 눈만높아지는기분이야....후....넘설렌다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 같은 남자 만나려면 어디까지 찾아다녀야 할까요....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9
자까님 맠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설레서 아무것도 못하겠으니깐 작가님이 얼른 책임져줘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어레스트 어레스트!!!!! :) 좋은 하루 되세요 맠맠님♥♥♥
7년 전
독자20
연우입니다! 오늘도 쏘스윗한 민형이ㅠㅠㅠㅠㅠㅠ 저런 남자라면 뭐든 다 해줄텐데 힝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구 가요! 감사합니당❤️
7년 전
야끼소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21
마끄얏 입니당 오늘도 넘 재밌어요! 잘 보고 갑니다 민형이가 연하... 상사... 넘 멋있어요 그리고 침대에서 서로 자라고 하는 것도 넘 귀여운 거 같고 저런 연애가 하고 싶네요... 저런 남자는 대체 어디에 가야 만날 수 있는 건가요!! 어쨋든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7년 전
야끼소바
마끄얏 님 예쁜 댓글 넘 감사해요ㅜㅜ 좋은 꿈 꾸시길 바라요♥♥♥
7년 전
독자22
정주행 쭈욱 하고 왔습니다!!아 너무 설레서 약간 사탕 100개 먹은것처럼 달달해 죽을것같네요ㅠㅠ민형이 같은 연하남 있으면 항상 행복하기만 할 것 같아요ㅠㅠㅠ곧 봄도 다가오는데 또 브금이랑 글이 너무 봄이랑 잘맞아서 작가님 글에서 봄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킁킁ㅋㅋ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하구요 신알신하고 갈게용!!암호닉 [스윗]으로 신청하겠습니다❤❤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신알신 감사합니다!!! 글 읽어주신 독자님께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에요ㅜㅜ♥♥♥♥
7년 전
독자23
설레서 낮부터 설렘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 민형이 너무 멋있잖아....ㅜㅜㅜㅜㅜㅜㅜㅡㅜ 아 진짜 저런 남자 어디에 있는거죠..?!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 같은 남자 어디 가면 찾을 수 있을까요ㅜㅜ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4
[동뎡]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민형이 하나하나 모아 두는거 너무 설레요ㅠㅠㅠ분위기 너무 달달하구ㅠㅠㅠㅠ저도 저런 남친...하지만 현실은...ㅎ 아무튼 글이어도 민형이 밥 잘 챙겨먹고 다녔으면 좋겠어요ㅠㅠ잘보고 갑니다유ㅠ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민형이는 글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밥 잘 챙겨먹고 다녔음 좋겠네요ㅜㅜ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25
크아아아ㅏ아아마크너무쏘스윗~언제나재밌게읽고가요><다음화도기대합니다!!♥
7년 전
야끼소바
감사합니다아!!! 다음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27
현실에 민형이같은남자없나요..ㅠ스윗가ㅣㅇㅠㅠㅜㅜㅜㅜㅜ 오늘도잘보고가요♡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 같은 남자 찾아요...ㅜㅜ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 댓글
꾸루예요ㅠㅠㅠㅠㅠㅠ민형 쏘스윗ㅠㅠㅠ여주의 다정함도 빛나는 것 같아요..!!!!!넘나 잘어울리는것...
7년 전
독자28
[요미] 로 암호닉 신청이욯ㅎㅎㅎㅎㅎ 아 너무 좋아야ㅜㅜㅜㅜ 양치하다 당황해서 물 뱉는 미뇽 넘나 기여운것,,,❤️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바라요♥♥♥♥
7년 전
비회원202.28
커피향이에요 다시 읽어도 설레는 민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민형이 반찬 해주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커피향님 오늘도 예쁜 댓글 넘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9
[딩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분명 저는 글을 읽는 건데 왜 광대가 내려가질 않는 걸까요 ㅠㅠ 민형이 행동 정말 너무너무 설레요 현실에는 왜 저런 사람이 없을까요(먼 산) 이번 화도 잘 보고 가요 사랑해요 작가님 ❤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저도 독자님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115.119
뿌앱이에요~! 오늘도 설레는 커플 이야기 잘 봤어요ㅜㅜ 보면 막 연애하고 싶어지는 기분이에요ㅜㅜ 슬프다...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연애하고... 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뿌앱님♥♥♥
7년 전
비회원102.48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글이 되게 설레요 민형이는 사랑이군요,, 작가님도 사랑이에요>3< [뀨]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당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99.200
507이에요!!! 오늘따라 미녕이 너무 스윗하구..움짤이랑 대사랑 너무 잘 어울려요 ㅋㅋ!!
7년 전
야끼소바
앞으로도 열심히 사진을 모아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7.178
민형팬입니다 ,,,
와 ,,,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세요 ,, 저 진짜 읽으면서 죽을 뻔 ,, 한게 아니라 벌써 주겄어요 .... ㅇ-<-<
이민형 ㄹㅇ 쏘스윗 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야끼소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너무너무 감사해요ㅜㅜ 좋은 밤 되세요 민형팬님♥♥♥
7년 전
독자30
수능샤푸입니다ㅠㅠㅠ 서랍안에 관련된 물품들 보관하고 있다니 너무 스윗하네요ㅠㅠㅠㅠㅠ 저런 남자친구 있다면 얼굴만 봐도 행복할 것 같네여ㅠㅠ 남편으로 최고인 이민형 화이팅...!!!!!!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 같은 남자 있다면 결혼부터 하는 걸로 하지요....ㅎㅎ 수능샤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1
딸기에요!오늘도 달달한 민형이ㅠㅠㅠ잘보고갑니다!
7년 전
야끼소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7년 전
독자32
[민형찌]로 다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 글에 꿀 발라 놓은 거 같아요 어쩜 이리 달달한지 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헉 혹시 암호닉이 누락되었던 건가요ㅜㅜ 오늘도 감사합니다 독자님♥♥♥
7년 전
비회원1.74
[시리]에요!

으으.. 진짜 너무 달달하고 민형이랑 여주가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 뭔가 민형이를 보니 빨리 취업하고 싶어요.. 하지만 민형이 같은 팀장님은 없겠죠ㅠㅠㅠ 흑 오늘도 잘 녹고갑니다 헤헤❤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어서 회사에 들어가고 싶네요... 글 쓸 때마다 로망만 늘어가는 느낌입니다ㅋㅋㅋㅋ 시리님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3
어후 세상에 이렇게 달달하다니ㅠㅠ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야끼소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
7년 전
독자34
마크야다죽여 입니다 ㅠㅠ글이 너무 달달해요 보고있으면 제가 더 좋고 막 그러내요ㅜㅜㅜㅜ작가님 오늘도 글 잘읽었어요 감사해요❤
7년 전
야끼소바
오늘도 글 읽어주신 독자님께 제가 더더더 감사해요ㅜㅜ 좋은 밤 되시기를 바라요♥♥♥♥
7년 전
독자35
엘은이에요! 우와 저같이 작가님 글에 반한 분들이 되게 많나봐요ㅎㅎ 오늘도 역시나 민형이는 달달한 것...! 제가 만약 여주였다면 진짜 너무 좋을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고 하죸ㅋㅋㅋㅋㅋ
7년 전
야끼소바
제가 만약 여주라면 정말 다른 거 다 필요 없어요... 민형이만 있으면 되지요ㅜㅜㅜㅜ 오늘도 예쁜 댓글 달아주신 엘은 님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6
작가님 저 곤듀에요!!!! 항상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오늘도 너무 설레요♡♡♡♡
7년 전
야끼소바
감사합니다아!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7
우리마크입니다!
이번화도 진짜 대박...피곤하다고 대신 반차써주고 쉬라고하는거 여자친구를 위한 권력남용....사랑입니다!

7년 전
야끼소바
오늘도 댓글 달아주신 우리마크 님께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38
트레이드마크입니당 어제 분명 알림뜨자마자 와서 댓글달라했는데 안눌러져서 당황했어요... 로 댓글달수있었는데ㅠㅠㅠ 아쉽네요ㅠㅜㅜㅜ 그나저나 민형이는 오늘도 설렘가득.. 진짜 저런 남자친구있으면 너무너무 귀엽게 연애할수있을거같아요ㅠㅠㅠ 여주야 부럽다..☆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 같은 남자친구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저도 여주가 세상 부럽습니다....ㅎㅎ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9
으아아아아아아오늘도 설렘에 치이고 갑니당,,,민형이 너무 귀야워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 최고 귀엽지요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0
이민형ㅠㅜㅜㅜㅠ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ㅜ!!!! 여주는 좋겠다.. 잘 읽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야끼소바
글 읽어주신 독자님께 제가 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1
세상에 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독자님♥♥♥
7년 전
독자42
크림치즈빵이에요!!!!민형이 진짜 너무 스윗한 남자 아닌가요ㅠㅠㅠㅠ왜 다 가졌죠 민형이는ㅠㅠㅠㅠ민형아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너무 다정하고 말도 예쁘게하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 같은 사람 곁에 두면 매일이 행복할 것 같아요ㅜㅜ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크림치즈빵 님♥♥♥
7년 전
독자43
마꿍이 입니다! 어제 3화를 봤지만 오늘 다시봐도 재밌네요! 오마이갓~! 민형 너무 멋져요 스윗해요..내꺼해요... 넘나 다정해서 녹아 내릴뻔 했습니당ㅜㅜㅜㅜㅜㅜㅜ 오늘듀 잘 보고가오!!
7년 전
야끼소바
마꿍이 님,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해요ㅜㅜ 예쁜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44
안녕하세요! 이번 편도 너무 달달해요,, 진짜 말 너무 예쁘게 하는 거 같아요ㅠㅠ 엉엉 진짜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1등 신랑감이에요 정말,, 최고!! 너무 설레요ㅠㅠ 정말로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야끼소바
많이 부족한데도 재밌게 읽어주시는 독자님께 제가 더 감사해요ㅜㅜ 좋은 밤 되시기를 바라요♥♥♥
7년 전
독자45
까불이입니다!!!!!대박 ㅠㅠ 민형이 진짜 너무 착하고 결혼한다할때 리얼로 설레욬ㅋ큐ㅠㅠ저런 팀장님 있었으면 조켓다..ㅜ 진짜 다정왕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야끼소바
오늘도 글 읽어주신 까불이 님께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46
으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민형이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민형이 진짜 너무 스윗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 [맠냉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아!!!♥♥♥♥
7년 전
비회원11.29
미나리예요! 피곤하다고 쉬게 해준 민형이도 그런 민형이를 위해 살림 챙겨주는 여주도 알콩달콩하고... 이렇게 쓰니까 벌써 둘이 겨론한 거 같네요(얼쑤) 오늘도 달달한 글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야끼소바
맘 같아선 둘이 빨리 결혼시키고 싶어요...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41.7
[꿈꾸는드림이들] 얏후! 제가왔어요 제가왓다구요-☆ 이민혀으ㅡ 이설레늨 남자야ㅜㅠㅠㅠㅠ내심장을아프게하느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꼭결혼하란말야ㅠㅠㅠ 반차를써준다니ㅠㅜ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꿈꾸는드림이들 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47
유닝이에여!!
민형이는 정말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 쏘 스윗ㅠㅠㅠ❤️❤️ 저런 사내연애 정말 한번쯤은 꼭!! 해보고싶어요ㅠ

7년 전
야끼소바
회사 가면 저런 연애 할 수 있을까요ㅜㅜㅜㅜㅜ 희망 정도는 가져봅니다....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8
또잉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 민형이 진짜 넘 스윗하고 연하인데도 기대고싶고 엄청 듬직하네여ㅜㅜㅜㅜ
7년 전
야끼소바
듬직한 연하남 민형이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01.97
갈맹이입니다 작가님!
아 역시 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민형이 넘 설레는거 아니에여?ㅠㅠㅠㅠ
저런 남자있으면 당연히 결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 진짜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야끼소바
부족한 글 읽어주신 갈맹이 님께 제가 더 감사해요ㅜㅜ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49
하리보에요! 와 너무 설레요..ㅠㅠㅜㅠㅜㅠ 아침밥이라고 해놓은 스크램블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 저도 요리 못해서 스크램블밖에 못해먹는데 왜 전 민형이처럼 안귀여운거죠..ㅇㅅㅇ 잘보고가용
7년 전
야끼소바
하리보 님도 충분히 귀여우세요!!!!!!! :)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0
으흠흣헤헿ㅎㅎ..이민형 뵨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야끼소바
댓글 감사합니다 독자님♥♥♥
7년 전
독자51
봉식이예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번 화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간지러움이예요 。゚(゚´ω`゚)゚。 이민형 이런 로맨틱 가이... 연하남의 스윗함 오늘도 잘 느끼고 가요 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요♥♥♥
7년 전
독자52
[우유식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설레요... 자까님... 제가 누울 자리는 여기 인가요? 끄아앙 너무 좋아요!!!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254.109
[민형바보]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54.109
진짜 민형이 너무 설레요ㅜㅜㅜ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야끼소바
항상 읽어주시는 독자님께 더 감사하지요ㅜㅜ♥♥♥
7년 전
독자53
[투민형]이요!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너무 설레영퓨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54
안녕하세요 작가님! 암호닉 [해태] 로 다시 신청할게요 너무 잘보고있어요 감사함니다!!!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55
[올빼미]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56
자까님 진짜 사랑합니다. 회사물 어떡해 너무 좋아요ㅠㅠㅠ 넘 달달구리하고 좋네요ㅠㅠㅠ 항상 다음편 기대하고 있어요!!!
7년 전
야끼소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좋은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57
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 우주뿌셔유ㅠ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 최고 좋지요ㅜㅜㅜㅜㅜ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8
아까 1화에 암호닉 신청했는대 누락될까봐 다시 한번 더해요!! 너사랑해로 신청해요 정주행 다했습니당♡ 오밤중에 설레네요ㅎㅎㅎㅎ 이민형 최고 신알신 하고 갈깨요!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신알신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59
[길성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재밌게보고있어요ㅎㅎ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아♥♥♥ 좋은 밤 되시기를 바라요!
7년 전
비회원82.96
두나입니다! 너무 달달해요 ㅠㅠ 진짜 연애하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민형이 사랑해 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두나님 사랑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7년 전
독자60
[마끄리이]로 암호식 신청해요!!! 민형이 움짤이랑 넘 잘어울리고 설레요...흑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예쁜 꿈 꾸시길 바라요♥♥♥
7년 전
독자61
[엔둥이] 심장이 간질간질해요...스윗민형.. 오늘도 현망진창임니다..
7년 전
야끼소바
늦은 답글 죄송해요ㅜㅜ 민형이 스윗남..:)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62
작가님 늘봄이에요♥ 현생에 치여서 사내커플 올라왔던것도 모르고,,8ㅅ8 다음에는 올라오자마자 바로읽는날이 오기를!ㅎㅎ 진짜 사내커플 넘 재밌어요ㅠㅠㅠㅠ오열ㅠㅠㅠ 새삼 민형이의 다정함에 또 한번 치이고가는....ㅎㅎ 꽁냥꽁냥 연애하는거 넘 이뻐요!!! 다음화를 기대하며!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야끼소바
글 읽어주시는 늘봄 님께 더 감사해요!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ㅜㅜ 좋은 꿈 꾸시길 바라요♥♥♥♥
7년 전
독자63
골로깔리예요!! ㅠㅠㅠㅠㅠ 완전 민형이 팀장님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늦은 답글 죄송해요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골로깔리님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64
[공팔공이] 암호닉 신청할게요! 누나누나하는거 너무 설레고 연하남 민형이 사랑합니다ㅜㅜ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혹시 제일 최근 화인 4화에 암호닉 신청을 다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잊어버릴 확률이 있어요ㅜㅜ
7년 전
독자66
헉 네네! 다시 할게요 싸랑합니다❤
7년 전
독자65
[해사]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설레네요 하 코피 날거 같아요ㅕ 좋은 근 고마워요
7년 전
야끼소바
해사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혹시 제일 최근 화인 4화에 암호닉 신청을 다시 해주실 수 있으세요~? 제가 잊어버려서 누락될 확률이 있어요ㅜㅜ
7년 전
독자67
아 네 다시 신청 하겠습니다
7년 전
야끼소바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해요ㅜㅜ 좋은 하루 되세요 :)
7년 전
독자68
아니요 댓글 고마워요! 소바님도 좋은 하루 보내셨음 좋겠어요
7년 전
독자69
꾸헹ㅠㅠㅠ민형이 넘나스윗한것ㅠㅠㅠㅠㅠㅠㅠㅠ쌩얼 이쁘다하는 남자가 최고지ㅠㅠㅠ
7년 전
독자70
로맨틱보이 민형ㅠㅠㅠㅠ 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71
오월이에요! 민형이 으 달달해요ㅠㅠ저런 남친 있으면 소원 없겠어요....
7년 전
독자72
아낭 ㅠㅠㅠㅠㅠ소스윗 민형 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두사람 너무 보기 좋아요ㅜㅜ 앞으로도 계속 달달했으면 좋겠네욤
7년 전
독자74
와 회사에 저런 상사 어디 없나요?? 제가 가겠습니다ㅠㅠ 우리 민형이 배려심 깊은 것듀 그렇고 시민이의 착한 마음씨도 그렇고 서로를 위하는게 너무 예쁘네요
7년 전
독자75
와 지옥같은 고3생활에 단비가 되어주셨어뇨...사랑해요진짜ㅠㅠ♡ 앞으로 작가님 글 보는 낙으로 생활해야겠엉ㅎ 세ㅓㅇ에
7년 전
독자76
으악...으아.... 진짜 설렘의 끝판왕 생얼이쁘다고 말하는게 이렇게 설렐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아ㅠㅠㅠㅠ 달달하다ㅠㅠㅠㅠ 민형이ㅠㅠㅠㅠㅠㅜㅜ 제 직장상사가 민형이였으먄 얼마나 설렐까요ㅠㅠㅠ
7년 전
독자78
진짜 미쳤다 연애하고싶어죽겠다..
7년 전
독자79
어엉 민형이 왜케 스윗해여 저 진짜 죽을거ㅏ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아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행동 하나하나에 배려하는게 보이고 위해주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와.. 진짜 달달해서 죽어버렸어요 저..(⌯˃̶᷄ ⁻̫ ˂̶᷄⌯) 그냥 결혼하자 민형아ㅠㅠ 사랑한다고 사랑해!!!! 에헤이 결국 따로 잤구나~~ 아쉽네~~ 진짜 오늘 편은 얘네 결혼한 거 같잖아ㅠㅠ 그리고 여주랑 추억 서랍 속에 보관해둔 민형이 마음 너무 예쁘고 광광,, 민형이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민형아 누나는 어때(´༎ຶД༎ຶ`)..?
7년 전
독자82
너무달달해서 미칠것 같아요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그냥 둘이 바로 식 올리자 ㅠ 서로 배려하면서 연애하는 게 너무 보기 좋아서 제가 흐뭇한 것 같아요 ㅎ
6년 전
독자84
서레설레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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