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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태그/유] 522 너 꽤나 고생 중이었네 내가 심부름 사 온 에뛰드 팔랑팔랑 체리가 뿌려진 하늘로 꾸밈을 겪고 있는 줄 몰랐지 4
3시간 전[태그/째] 521 아무 감정도 안 담겼을 때가 입에 발린 멘트 치기 딱 좋은 시기인데요 그런데 그냥 태생부터 보여 주기식 쇼윈도 부부는 재능 없어 가지고 외면했다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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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앞머리 + 똥머리 처음봐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