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들 집 들어왔을 것 같으니 셔터 닫아요

	독자1 무사 귀가 완료했습니다 성호 잘 준비 끝냈어?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방금 커피 마시긴 했어...... 건우는 오늘도 늦게 잘 예정? 6일 전 독자8 왜 잘 밤에 커피를 마셨어 할 일이 남았어 오늘도 서너 시쯤 잠들지 않을까 싶다 성호 커피에 샷 얼마나 추가해 먹어?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새벽에 일해도 집중 잘 되는 편이야? 샷을 따로 추가하지는 않는데 그냥 자주 마셔 물 대신 커피 달고 사는 타입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까 6일 전 독자13 물 대신 커피를? 몸에 잘 맞으면 뭔들 안 괜찮겠어요 새벽에 일할 때는 졸음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호는 숏 솔리퍼에 해당하는 편인지 궁금하다 오늘 새벽 티타 기대할 수 있을까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13에게 잘 받는지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여태 문제 없었으면 괜찮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건우는 커피 잘 안 마셔? 나는 그냥 잠이 많아...... 많은데 평일에는 어쩔 수 없이 적게 자는 것뿐 늦게까지 일하고 내일 늦잠 자기 가능해? 6일 전 독자22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지금껏 별 이상 없었으면 앞으로도 별 이상 없겠죠 커피는 살기 위해 마시는 포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평일엔 보통 몇 시간 자는데? 잠이 많은 편인데 지금 안 자러 가도 괜찮을까 오늘 늦게 자도 내일 열 시까지만 일어나면 됩니다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22에게 그럼 커피가 맛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겠네? 평일에 오래 자면 여섯 시간...... 체력의 한계 느끼는 시점에는 여덟 시간까지 자 본 적도 있어 새벽에 일 다 끝내면 내일은 좀 여유 있게 보낼 수 있어? 6일 전 독자29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커피를 맛으로 먹어 본 기억은 거의 없었던 듯싶다 잠이 많은 사람이 여섯 시간 자고 견디는 것 쉽지 않을 텐데 오늘은 몇 시간 잘 수 있어? 오늘 새벽에 일 잘 마무리 지으면 여유로이 보낼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지 우리 존재 힘내자 성호야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29에게 지금 당장 눈 감아야 일곱 시간 반...... 나도 내일은 덜 바쁠 예정이니까 낮에 많이 놀자고 해야겠다 저녁은 뭐 먹었어? 일하다 집중 안 될 때 어떻게든 붙잡고 있는지 과감하게 다음으로 미루는지도 궁금해 6일 전 독자32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온 정신력을 이용해 붙들고 있다가 한계다 싶으면 과감히 던집니다 일곱 시 반 잠드는 것은 영 안 내키고? 오늘은 호두과자 먹었습니다 호두과자 치즈랑 팥 사서 먹었는데 어떤 맛을 더 선호하는지 궁금하다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32에게 자야 하는데 막상 자려고 하면 눕기 싫어지는 고질병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아직 고민 중이야 나는 무조건 치즈인데 건우는 뭐가 제일 맛있었어?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파는 호두과자 보면 맛 되게 다양하게 있던데 알아? 6일 전
	독자2 조금만 기다렸다가 문 열고 잘걸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문 열고 자면 감기 걸려요 해 뜰 때까지는 이대로 있자 6일 전 독자5 일찍 잘 거예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열두 시 반 목표로 하는 중인데 마에다는 주로 언제 자? 6일 전 독자12 보통 세 시...... 그럼 잘 준비 끝났어?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12에게 그때 자면 몇 시에 일어나? 잘 준비는 끝냈지만 아직 눕지는 않은 상태 6일 전
	독자3 형 그 짤 오랜만에 본다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새로운 짤 공급이 없는 건지 내가 못 찾는 건지 모르겠어 하루 원래도 동태찌개 좋아했어? 형도 안 먹는 건 아닌데 국에 들어간 생선은 먹기 조금 귀찮은 느낌 6일 전 독자11 하루아도 그래요...... 정확히는 공급이 있어도 쓸 짤을 못 건지겠어요 저 좋아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동태는 가시가 좀 있어서 불편하더라고요 형은 뭐 먹었어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본체랑 추구미가 다르면 이런 게 안 좋아 근데 다른 이름 익히는 건 더 힘들어서 있는 것 헤질 때까지 돌려 쓰는 수밖에...... 형은 리조또 먹었는데 하루 로제 좋아해? 6일 전 독자16 ㅋㅋㅋ 아 형 그런 말 할 때마다 급격히 피로해 보여서 웃겨요 로제 좋아하죠 저 사실 물어볼 때 혹시 단백질 식단으로 드셨나 싶어서 조심스레 못 물어봤어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16에게 헬스장 말 그대로 마실만 가는 사람이라 단백질 안 챙긴 지 오래됐으니까 제발 편하게 물어봐 줘...... 오늘 냉장고 터는 김에 로제 리조또 만들고 간식도 먹었는데 하루도 두쫀쿠 먹어 봤어? 6일 전 독자36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ㅋㅋㅋ 알겠습니다 형이 만든 거예요? 대단하다...... 아뇨 저 말만 들어 봤어요 형 먹어 봤어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36에게 이번 주는 냉장고 파먹기 도전하려고...... 얼마 전에 선물로 받고 맛있어서 한 번 더 샀는데 하루 달달한 것 잘 먹는다고 했었나? 6일 전 독자41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응원할게요 형 그러고 보니까 리조또는 생쌀로 하는 거죠? 밥으로 하기도 하나? 네 그런데 두쫀쿠는 조금 많이 달 것 같은데 괜찮아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41에게 정석은 생쌀인데 그랬다가는 열 시 넘을 것 같아서 밥으로 했어 꼬들밥이니까 대충 생쌀과 비슷할 거라는 합리화와 함께...... 달아서 차나 커피 필수인데 식감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마시멜로 잘 먹어? 6일 전 독자45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아 ㅋㅋㅋ 그럼요 어차피 같은 밥이잖아요 빨리 먹고 자야 되는데 언제 기다려 마시멜로 흠...... 그렇게 즐기지는 않는데 마시멜로 식감이에요? 6일 전
	독자4 짜뇽이 안 왔는뎅......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집주인이니까 개구멍 하나쯤은 알고 있을 거라고 믿자...... 형 언제 자? 6일 전 독자9 나 오늘은 진짜 늦게 방금 밥 먹었어 ㅠ.ㅜ 짜뇽이 왜 안 오지...... 근데 우리 집 비밀번호로 바꾼 거 아니야? 개구멍 다 막혔는데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나는 아직 개구멍 안 막았는데 도대체 누가 그랬어? 초성만 알려 주면 찬영이한테 몰래 찌를게...... 퇴근 자체가 늦었어? 6일 전 독자14 ㅋㅋㅋ 개구멍 누가 막은 거지? 우선 나는 아니야...... 오늘 퇴근 늦었는데 내가 뭘 믿고 저녁을 안 먹은 걸까 앞으로는 제때 저녁 먹으려고 씻었어?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14에게 후보 좀 추려 봐야겠다...... 이번 주 내내 퇴근 늦어? 씻고 잘 준비도 끝냈는데 막상 누우려고 하니까 자기 싫은 상태 뭔지 알지 6일 전
	독자6 지금 자야겠다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진짜 지금 자? 운학이 잘 시간 아닌 것 같은데 6일 전 독자10 나 요즘 하루에 열두 시간씩 자 형은 언제 자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지금부터 한 시간 뒤에 잘 건데 운학이 저녁은 챙기고 눕는 거지 6일 전 독자17 응 나 마라샹궈에 밥 먹었어 그런데 나도 오늘은 좀 늦게 자고 싶다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17에게 꿔바로우는 안 시켰어? 요즘 몇 조각 단위로 파는 곳도 꽤 있던데...... 내일 몇 시 기상 예정이야 6일 전 독자28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마라샹궈만 시켜도 삼만 원이 넘어서 꿔바로우는 못 시켰어 이게 맞나 나 내일 열 시 반에 일어날 거야 형은 몇 시에 일어나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28에게 김운학보다 세 시간 일찍...... 생각하니까 오히려 더 자기 싫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 로제 마라샹궈 이런 건 안 먹어? 6일 전
	독자7 엄청 빨리 닫네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글감 없을 땐 일단 셔터부터 닫고 보는 연상 어떻게 생각해 6일 전 독자15 대단하다고 생각해 못 들어온 사람은 어떡해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하루 정도 밖에서 잔다고 무슨 일 안 생기니까...... 라는 말을 해도 돼? 이한이는 노숙하는 일 없게 일찍 다녀 6일 전 독자19 무서운 사람이야 나는 일찍 다니잖아요 아냐?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19에게 연하는 일찍 다니는 것 맞지 누구보다 일찍 나간다는 게 아쉬울 뿐...... 아침에 그 시간에 나가면 많이 어두워? 6일 전 독자21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그렇긴 하지...... 어두워요 저번에는 앞에 나무 있는 줄 모르고 걷다가 얼굴 다 긁혔거든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21에게 연하도 길 걸을 때 핸드폰만 보고 다녀? 어떻게 해야 나무에 긁힐 수 있는 건데...... 지금은 상처 다 나은 거지 6일 전 독자24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나뭇가지? 나뭇잎? 에 긁힌 거라 괜찮긴 해요 아니 어두워서 핸드폰 화면에 의지해서 걷는다니까 형 요즘은 그냥 길 한가운데로 다녀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24에게 많이 긁힌 거 아니면 다행이고...... 형은 일곱 시 넘어서 일어나도 아직 어둡단 생각 들던데 그 시간에 이미 밖인 건 볼 때마다 대단하다 싶어 그래서 이한이 오늘은 언제 잘 예정이야? 6일 전 독자26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진짜로 사실 왜 아직 밤인데 출근해야 돼요? 상태로 나가긴 해요 ㅋㅋㅋ 열두 시에 자려고요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형은?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26에게 아마 비슷한 시간에 자지 않을까 싶은데 컨디션은 왜 안 좋아 요즘도 잠 잘 못 자거나 그래? 6일 전 독자31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잠을 못 자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부터 달라집니다 마그네슘 드디어 먹었어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31에게 잘했네 형도 영양제 좀 챙겨야 하는데 오래는 틀린 것 같고 내년을 노려보려고...... 불도 끄고 누웠어? 6일 전 독자34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내년부터 매일 잔소리를 해야 하나? 네 불 다 끄고 누웠어요 이불 두 개는 역시 무겁고 따뜻하다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34에게 매일 잔소리하는 사람과 매일 깜빡하는 사람의 싸움이 될 것 같은데...... 이불 두 개 덮으면 무거운데 그만큼 포근해서 좋더라 6일 전 독자37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형 먹을 생각은 안 하고 지금 뭐라고요? 그건 맞아요 완전 포근해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37에게 먹으려고 생각은 했어 진짜 생각만 한다는 게 문제지...... 장판도 다 틀었어? 오늘은 연하 자는 것 보고 자러 가야겠다 6일 전 독자38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네에 안 그래도 잠 와서 계속 폰 떨군다 형 잘 자요 내일 봐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38에게 그러다 얼굴에 떨어뜨리면 눈물 나는 거 알지...... 푹 자 이한아 내일은 컨디션 더 괜찮아지면 좋겠다 6일 전
	독자18 사람 깔렸어 성호야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잠깐 올려 줄 테니까 유강민 뒤에 아무도 없는지 다시 확인해 봐 6일 전 독자23 상혁이는 깔려도 돼...... 잘 거야?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일단 열두 시는 넘기고 누워야지 이제 평일 시작인데 너는 늦게 잘 거야? 6일 전
	독자20 벌써? 아직 노트북 못 닫은 사람이 있어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그러게 누가 이 시간까지 노트북 붙잡고 있으래...... 정리하려면 오래 걸려? 6일 전 독자25 어 아직...... 자정에나 닫을 수 있으면 다행일 듯해 성호 오늘은 일찍 잘 거지?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일단 열두 시에 누워 보고 언제 잘지 최종적으로 정하려고...... 이번 주도 내내 바쁠 예정이야? 6일 전 독자33 내일이랑 금요일은 야근 확정이야 그래서 자정 지나면 글 미리 쓸까 싶기도 해 하트 받고 잘래?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33에게 4 분 기다리는 건 어렵지 않지...... 주출 확정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면 돼? 6일 전 독자40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주출도 확정일 것 같은데 어쩌지......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40에게 방금은 그런 말씀 없으셨잖아요 선생님...... 주말 하루만 나가면 돼? 6일 전
	독자27 지금 자고 금요일에 일어나겠습니다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우리 같이 목요일 없애러 가기로 한 거 아니었어? 눈 떠 이정아 6일 전 독자30 ㅋㅋㅋ 나 자는 동안 성호가 없애주면 정말 좋겠네 오늘은 안 졸려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실패하고 월요일에 깨우러 오면 된다는 거지? 일주일만 기다려 봐...... 약간 졸린데 아직 눕지는 않았어 6일 전 독자35 내가 널 그렇게 약하게 키우진 않았을 텐데 일단 집에 오면 씻고 곧장 눕는 거 아니었나?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35에게 생각보다 약하단 걸 이번 기회에 보여 줄게...... 눕자마자 잠들 것 같아서 일부러 버티는 중이라고 어떻게 말해 전이정 예상 취침 시간은 어떻게 돼? 6일 전 독자39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ㅋㅋㅋ 그냥 자면 안 되는 거고? 나도 졸려서 한 시 전엔 잘 겁니다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39에게 그냥 자도 되는데 집에 와서 잠만 자면 왠지 아쉬운 기분 드는 거 알아? 나는 삼십 분에 갈래...... 6일 전 독자43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ㅋㅋㅋ 뭔지 알지 이미 눈이 반은 감긴 것 같은데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43에게 이제 진짜 자요...... 미리 잘 자고 화요일 어떻게 없애면 좋을지 고민도 꼭 해 줘 6일 전
	독자42 쾅 쾅 쾅 문 열어 주세요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누가 이렇게 늦게 다니래 유진아 6일 전 독자44 문이 이렇게 일찍 닫힐 줄은 몰랐어요 6일 전
	독자46 왜 아직 화요일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6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왜 저 시간까지 퇴근을 못했는지에 대한 해명이 먼저야 5일 전 독자52 내 말이 그 말이야...... 잘 잤어요 형?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잘 자긴 했는데 그건 내가 물어봐야 할 것 같거든 찬영아 컨디션 괜찮아? 5일 전
	독자47 나는 박성호가 저 시간에 귀가했다는 줄 알았네 이제 화요일인데 금요일만 기다리는 게 맞나요 스승님?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재현이는 평생 화요일에 갇혀 살아 선생님은 금요일로 갈게 그리고...... 이런 동접 기대한 적 없으니 우선 지금은 나가 줄래? 5일 전 독자48 어 절대 안 나가고 자리 지킬게 ㅋㅋ 화요일에 평생 사는 건 좀 곤란하네...... 주말에 평생 사는 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어떻게 안 된다냐?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오전에 자꾸 오는 걸 보니 오늘 좀 여유로운가 보다 재현아...... 라는 사망 플래그 던져도 돼? (진짜 바쁘라고 사주하는 건 아님)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는 평생 주말에 살아도 될 것 같은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5일 전 독자49 어 네 덕분에 나 죽는 거야 이 모습이 내 마지막 모습이 될 거다 ㅋㅋ 장난이고 오늘은 오전에 좀 괜찮네...... 그러니까 혹시 나는 주말에도 일해서?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49에게 누가 이렇게 한 번에 정답 맞혀도 된다고 했을까요 시간 나는 김에 점심 먹자 재현아...... 오늘 우리 구내에 짜장쫄면 나온다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음식일 것 같아? 5일 전 독자50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독자51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꼭 내가 쉬는 주말만 쭉 이어지기를...... 그냥 쫄면에 쫄면 소스 대신 짜장 소스가 부어져서 나온다는 것 아니냐? 궁금하니까 먹고 후기 주라 성호야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51에게 일단 이틀 다 쉴 수 있다는 소식 먼저 들고 올래? 일 때문 아니고 그냥 놀고 싶어서라고 하면 나도 새벽반 복귀 고민해 볼게...... 얼마 전에 안 익은 쫄면 나와서 기대치 0에 수렴하는데 재현이 점심 후보는 어떻게 돼 사실 뭐든 이것보단 나을 테니 바꿔 먹자...... 5일 전 독자53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고민 말고 바로 복귀하셔야 될 텐데 말이죠...... 새벽에 스승님 언제 오나 기다리는 제자 모습 상상만 해도 눈물 쏟아지지 않냐 성호야? 오늘은 익혀 주시겠지 ㅋㅋ 메뉴 탕수육 나오는 것밖에 모르는데 우리 오늘 같이 먹기 딱 좋은 메뉴 아니냐?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53에게 날밤 까며 기다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그 정도는 해야 세상 하나뿐인 제자 타이틀 가질 수 있지 않겠어? 면은 익었는데 고구마가 안 익었다면...... 너 생 고구마 먹어 본 적 있어? 비록 손톱만한 새우지만 새우 튀김도 있었으니까 재현이가 다 가져 난 이거 안 먹은 걸로 할래 5일 전 독자56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독자57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아...... 도대체 안 익은 것들이 왜 자꾸 하나씩 나오는 건데 고구마에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네 그러니까 저 날밤 얼마나 더 까야 한다고요 스승님? 그래도 새우튀김은 잘 튀겨져서 나온 거지? 그러면 입 벌리고 있으려고 ㅋㅋ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57에게 고구마 생채가 뭔가 싶었는데 안 익은 고구마에 양념만 했을 줄은 몰랐지...... 익으면 손가락 한 마디 사이즈 되는 새우 알지 재현아 이걸 깐쇼새우라고 배식하는 행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고작 이런 새우라도 받아 먹을래? 5일 전 독자60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아예 하나도 안 익은 고구마였냐 성호야? 그걸 먹을 수 있긴 한 건가 싶네...... 그걸 깐쇼새우라고 배식하는 건 조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새우니까 먹을게 ㅋㅋ 박성호 집?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60에게 무생채처럼 잘게 썰어 두긴 했는데 그러면 뭐 해 실체가 고구마잖아...... 비록 새우보다 튀김이 더 많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먹겠다고 한 거니까 약속은 꼭 지키세요 아까부터 집인데 중요한 문제가 하나 생겼어 5일 전 독자61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독자62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무생채처럼 썰어 뒀다는 게 더 웃기네 아...... 나 엔간한 건 다 잘 먹어서 그냥 새우 크기가 작고 튀김옷이 많은 새우튀김이네 이러고 먹을걸 ㅋㅋ 중요한 문제가 뭔데?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62에게 우리 구내에서 찾는 인재상이 바로 명재현인 것 같은데 내일부터 여기로 출근할래? 점심 열한 시 반부터 한 시까지니까 조건도 나쁘지 않지...... 스스로를 못 믿어서 벌써 짐 정리 시작하려 했는데 옷을 못 골라서 여행 못 가게 생겼어요 보통 가을에 뭐 입고 다니지? 5일 전 독자63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어 가능 ㅋㅋ 그러면 이제 내일부터 네가 여기로 출근하는 거지? 그런데 점심시간이 꽤 기네...... 이거는 확실히 마음에 들긴 한다 가을에 보통 코트? 말고는 딱히 기억이 안 나는데 그냥 반소매 긴소매 둘 다 챙기면 안 되나?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63에게 근데 이제 명재현 자리 그대로 앉는 건 어렵고 사무실 구석에 막내 자리 하나만 만들어 줘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고 싶어...... 아무래도 그게 답일 것 같긴 한데 지금은 누웠으니까 내일 마저 찾아봐야지 너 지금은 집 도착한 것 맞아? 얼른 자자 재현아 5일 전 독자64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겠냐? 우리 서로의 자리를 교환해야지 성호야 ㅋㅋ 내가 널 위한 자리로 꾸며 두고 갈 테니 꼭 내 자리에 왔으면 좋겠네...... 그래서 옷 말고 다른 건 좀 챙긴 것 있고? 집 도착해서 씻고 오는 길 너 이제 자냐 성호야? 5일 전 독자65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일단 강제로 눈이라도 감으러 갑니다 ㅋㅋ 미리 잘 자라 성호야 이따 보자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65에게 아니 내 자리는 무조건 구석...... 하루에 말 한 마디 안 하고 와도 되니까 출근하는 김에 어디가 좋을지 보고 와 재현아 저 시간에 바로 잠들기 성공했어? 십 분만 더 있었으면 명재현 먼저 보내기 성공했을 텐데...... 자잘한 물건들 챙기는 중이고 시간 여유 있어서 천천히 정리하려고 (귀찮아서 그런 것 절대 아님) 4일 전 독자66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어 아니고 꼭 가운데에 자리 만들어 줄게 ㅋㅋ 솔직히 십 분 정도면 그냥 성공이라고 쳐도 무방하지 않냐? 그러니까 그 자잘한 물건 뭐 챙겼다고? 곤란하면 넘겨 4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66에게 가운데에 자리 만들 거면 너도 어디 가지 말고 거기 있어 그렇게 위험한 자리에 친구 혼자 두는 건 예의가 아니지 재현아 일단 보조배터리 세 개랑 샤워기 필터랑 멀티 어댑터 어쩌고 하는 것들 챙겼는데 너무 자잘한가요? 4일 전 독자67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어 아니고 난 네 자리 가려고 ㅋㅋ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어쩌지..... 자냐 성호야? 4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67에게 깜빡하는 게 있어도 뭐 어쩌겠어...... 라는 마인드 장착하고 내일 짐 정리 끝낼래 방금 막 누웠는데 회식은 일찍 끝났어? 4일 전 독자68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어 ㅋㅋ 자정 즈음 끝나서 귀가 후에 온 건데 씻기 귀찮아 죽겠네......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한 건 뭔데? 4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68에게 자기 전에 명재현 씻으라고 등은 떠밀고 가야겠다 방심하던 차에 밀려서 넘어지는 일 안 생기게 조심해...... 보조배터리 세 개 챙긴 데서 내 다짐이 보이는 것 같지 않아? 4일 전 독자69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독자70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아...... 씻으러 가야겠다 보조배터리 평소에도 두세 개씩 챙기고 다니냐 성호야? 4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70에게 평소에는 하나만 챙기는데 이번엔 길도 찾아야 하고 소통도 해야 하고 결제도 해야 하고 아무튼 핸드폰 없으면 안 된대...... 나도 진짜 잘 거니까 셋 세기 전에 나가 재현아 4일 전 독자71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ㅋㅋ 성호야 4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71에게 씻으러 가시라고요...... 무슨 일이 있어도 한 시에는 꼭 잘 거니까 찾지 마 4일 전 독자72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독자73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씻고 나와서 기절한 기억밖에 없네...... 오히려 기절해서 다행인 것 같으니 앞으로도 저렇게 오면 먹금 부탁한다 ㅋㅋ 한 시에 잤냐 성호야? 4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73에게 혹시 명재현 바로 올까 봐 급하게 자러 갔지...... 컨디션은 괜찮으세요? 어제 많이 마시진 않았으려나 그리고 왜 아직 목요일밖에 안 됐는지에 대한 설명 좀 해 줘 이번 주 시간 너무 안 가 3일 전 독자74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어쩐지 애가 홀랑 사라졌더라니......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데 피곤해서 그런가 훅 올라와서 조금 취했던 것 같다 ㅋㅋ 너 지금은 시간 빨리 갈 텐데? 맞지 6시간 전
	독자54 내가 준 짤 오랜만에 보네...... 오늘은 라떼 샀어?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돌고 돌아 이 짤로 회귀할 것 같단 직감이 들어 안 그래도 라떼 사서 오는 길인데 어떻게 알았지...... 점심 잘 챙겼어? 5일 전 독자55 너도 그 짤 마음에 들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짤이긴 한데...... 라떼 또 콜드브루?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밖에서 이 짤 달고 다니는 사람 있나 없나 유심히 봐야겠다...... 점심에 다른 일 있어서 나온 김에 컴포즈 갔다 왔어 너 오늘 컨디션 떨어지는 날인 것 같아? 5일 전 독자58 ㅋㅋㅋ 컴포즈 후기 주세요 애가 조용한 걸 보니 역시 양산형에선 질을 포기해야 하나 샷 추가해서 마셨어? 어 약간...... ㅋㅋㅋ 글 건사할 자신이 없어서 영결식 치러 주고 왔다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58에게 후기 별로라 말을 아낀 게 아니라 뒤에 물어본 게 더 궁금했으니까요...... 샷 추가하면 많이 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당했고 우유 맛도 덜 느껴져서 좋았어 표현력 따위는 배운 적이 없어서 괜찮다는 말 외에는 할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아무튼 앞으로 라떼 마실 일 있으면 샷 추가는 꼭 하려고 5일 전 독자59 하울의움쥑이는성에게 생각보다 과하지 않고 괜찮지 나도 그래서 꼭 샷 추가해서 먹어...... 사실 오늘 새벽에 좀 아팠거든 이따 여덟 시에 영화도 보기로 했는데 기력 좀 보충해야 할 것 같다 먼저 뻘퇴 좀 할게요 내일 보자 성호야 5일 전 하울의움쥑이는성 59에게 영화 볼 수 있는 상태는 맞아? 괜히 무리하지는 말고...... 쉬다 와 정환아 내일은 컨디션 좀 나아지면 좋겠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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