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57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엘코 전체글ll조회 1114

[인피니트/수열] Old the time _01 | 인스티즈

 

 

 

그대들! 오늘 드디어 우리 명스가 등장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감격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런 똥발손으로 어떻게 명수를 등장시킬까했는데...

역시 똥발손이 어디가겠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지난번에 재밌다고 꼬박꼬박 봐주신다고 한 그대들 너무 고맙구요!1

약속 안지키면 쥬거쥬거 ´▽`

 

 

 

 

 

 


[수열]   Old the time

 

 

 

 

 

 

 

 

 

 


 성열은 얼마전에 엄마의 뒤를 캐 알아논 집주소를 향해 걸어갔다.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엄마의 집은 재수없게도 예전처럼 저택같은 커다란 주택이었다.

 

 

 

 "재수없어, 날 이렇게 망가뜨려놓고, 엄마따위는 아직도 잘산다… 이거지?"

 

 

 

 성열은 피고있던 담배를 바닥에 떨어뜨린 뒤, 어이가 없다는 듯 실소를 지었다가 섬뜩한 미소를 지으며 벌어진 대문 틈 사이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다.
커다란 마당을 지나고, 현관문 앞에 다다르자 그녀의 집안에서는 흥분한듯한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어렸을적 성열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이 소리는 엄마가 마약주사를 몸에 꽂았을때 내는 소리였다. 성열은 잠시 주위를 둘러보다가 자신의 머리만한 돌을 발견하고는, 그 돌을 엄마의 집 베란다 창에 던졌다.
순간 엄청난 소음과 함께 베란다 창이 깨졌고, 성열은 깨진 틈으로 엄마의 집에 들어갔다. 그리고 자신의 앞에서 몽롱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엄마에게 다가가 말을꺼냈다.

 

 


 "엄마, 이제 편히 쉬셔야죠."

 

 


 성열의 엄마는 성열이 말을 끝내자마자, 자신을 가져달라는듯이 몽롱한 몸을 이끌어 성열에게 달려가 키스를 했다. 성열은 밀려들어오는 뜨거운 혀의 감촉에 잠시 멈칫하다, 이윽고 눈을 번뜩이며 빠르게 바지 앞주머니에서 준비한 총을꺼내, 엄마를 밀어버리고, 엄마가 넘어져서 일어나려고하는 순간,

 

 


 "엄마, 잘 가."

 

 


 성열의 말과 함께 집안에 총소리가 울려퍼졌다. 이윽고 바닥에 깔려진 카페트는 엄마의 피로 물이들고, 성열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다시 총을 바지 앞주머니에 넣고 발걸음을 돌렸다.

 

 


 "어이-."

 

 


 늦은시간이지만 행여라도 사람이 올까봐 바쁘게 걷던 성열은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소리에 발걸음을 잠시 멈췄다. 하지만 주위에는 사람은 커녕 고양이한마리도 안보이는 풍경이였다. 성열은 자신이 잘못들은건가… 하고는 다시 바쁘게 길을 걷기시작했다.

 

 


 "거기 바쁘게 걷고 있는 너 말야 너."

 

 


 성열은 다시한번 들려오는 목소리에 또 다시 발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 때 성열의 시야에 어떤 남자 한명이 들어왔다. 성열은 혹시라도 자신의 범행을 목격한 사람이 아닐까 하며 잔뜩 긴장을 한 상태로 그 남자에게 말을 건냈다.

 

 


 "저를.. 왜 부르세요?"

 

 


 성열의 말에 그 남자는 재미있다는 듯이 크게한번 웃더니 성열의 앞으로 다가가서 잔뜩 긴장해있는 성열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나는 너가 아까 저지른짓을 알지."

 

 "..."

 

 "근데, 말할 생각은 없어."

 

 "..왜..요?"

 

 "나는 네 편이거든!"

 

 


 성열은 남자의 말에 일단 작게나마 안심을 했다. 하지만 곧 다시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했다. 처음 본 사람이… 그것도 나의 범행을 목격한 사람이, 내 편을 들어준다니..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의문점이 커질대로 커진 성열은 다시 믿을수 없다는듯이 남자를 경계했다.
남자는 자신을 경계하는 성열을 보며 피식하고 웃었다. 그리고 성열과 눈을 똑바로 마주한 뒤 말을 꺼냈다.

 

 


 "나 그렇게 나쁜사람 아닌데-, 조건은 너가 나 숙식제공만 해주면되! 그러면 오늘 본거 절대 말안하고 너가하는 모든일을 도와줄께."

 

 "진짜죠..?"

 

 "남자가 한입가지고 두말하면 쓰나. 아, 그리고 내 이름은 김명수야. 딱 봐도 너가 더 어려보이니깐 그냥 편하게 명수형이라 불러."

 

 "..저는 이..성열이에요.. 이성열."

 

 "이름 이쁘네."

 

 


 명수가 성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성열도 명수를 따라서 살짝 미소를지었다. 성열의 미소를 지켜보던 명수는 성열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성열의 어깨에 두른 뒤, 성열에게 집으로 가자며 이끌었다.
성열은 왠지 명수덕분에 영국에 있을때 처럼 포근함을 느끼는 기분이였다.


 .

 


 .

 


 .

 

 


 "오-, 여기가 너네집이야?"

 

 "네.. 들어오세요."

 

 


 명수는 자신의 생각보다 꽤 괜찮은 집에 집안을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성열은 한참동안 자신의 집을 둘러보던 명수를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말을꺼냈다.

 

 


 "저기.. 근데, 왜 저를 도와주시는거에요…?"

 

 


 명수는 성열의 말에 잠시 깊이 생각하더니, 피식 웃으며 성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성열은 하라는 대답은 안하고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명수를 조금은 뾰루퉁한 얼굴로 바라보았다.
그러자, 명수는 성열의 표정을 보더니 '귀엽다-,귀여워' 를 연발하며 볼을 꼬집었다. 하지만 명수가 계속 볼을 꼬집으며 흔들자, 성열의 표정은 점점 썩어들어갔고, 명수는 그런 성열을 보더니 잠시 헛기침을 한 뒤, 진지하게 말을 꺼냈다.

 

 


 "그냥 왠지 너랑 나랑 닮은구석이 있는거 같아서."

 

 


 명수의 말에 성열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물었다.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요..?"

 

 


 명수는 성열이 되묻자 마자, 형이 말하면 그냥 그런줄알라며 성열의 이마에 딱밤을 때렸다. 그러자, 성열은 억울한듯이 명수에게 딱밤을 맞은곳을 문지르며 '형 진짜 이러기에요?!' 라고 소리를 질렀다. 성열의 악에바친 목소리에 명수는 재미있다는 듯이 웃다가 갑자기 무언가 떠오른 표정을지으며 성열에게 물었다.

 

 


 "아, 근데 내가 뭘 도와주면 되는거야?"

 

 


 갑작스런 명수의 질문에 성열은 약간 놀란기미를 보였지만, 이윽고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아까 보셨으면 알꺼에요, 제가 어떤 여자 죽인거요…."


 "..."


 "..그 여자, 사실 제 엄마에요."

 

 


 성열은 약간 망설이며 자신이 죽인여자가 자신의 엄마라는것을 말했지만, 생각외로 덤덤한 명수의 반응에 성열은 당황했다.

 

 


 "왜.. 왜, 안놀래요?"

 

 "뭐가?"

 

 "내가 엄마를 죽였다잖아요, 근데 왜 안놀라냐구요…."

 

 


 명수는 성열의 말에 어깨를 한번 으쓱하며 한참 뒤에 말을 이었다.

 

 


 "죽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 너도 무턱대고 엄마죽어! 하면서 죽인건 아닐꺼아니야, 이유가 있으니깐 죽인거지."

 

 


 성열은 명수의 말에 한참을 생각하더니, 굳게 다짐한듯한 표정을 짓고는 입을열었다.

 

 


 "그럼, 저 좀 도와주세요, 형"

 

 "그러니깐 뭘 도와주면 되냐고 묻잖냐, 내가"

 

 "여자가.. 그냥 여자라는 존재자체가 너무 싫어요..! 아까도 더 무섭고.. 더 잔인하게.. 그렇게 죽였어야하는데, 너무 쉽게 죽였어요."

 

 "..."

 

 "그러니깐 형이 공범좀 되주면 안되요?"

 

 "..."

 

 "이 세상의 모든여자를.. 죽이고 싶어요."

 

 

 


 성열의 말에 명수는 한참을 입을 다물고있다가 성열이 살짝 실망한표정을 짓자, 성열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입을열었다.

 

 


 "도와줄께, 성열아."

 

 


 성열은 '아-, 역시 이건아니였구나'하고 고개를 살짝 숙인체 바닥만 보고있었는데,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오는 명수의 손길과 함께 도와준다는 명수의 말을듣고는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며 '형-, 고마워요..!"라고 조용히 속삭였다.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인피니트/수열] Old the time _01  49
13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우와!!! 제가 일등!!!!!!!!! 명수가 나왔어요!! 명수 연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왜 공범이에요?ㅠㅠ 이미 성열이가 죽였잖아요ㅠㅠ 이해가 안 되네요...흡....머리에 들은 게 없다니....흡...... 그대 담편도 기대기대♥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이해안가는부분은 수정할께요!!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수정했어요! 고마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헐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담편느므기대되여빨리보고싶어여!!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 그대 스릉흡느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그대는역시금손사랑합니다 이번편잘보고가요!!다음편무쟈게기대되네요흡흡!!!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ㅠㅠㅠ고마워요 그대!!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명수...명수.....아진짜....왜 살인을 저질렀음에도 이렇게 좋은거지...사실대로라면 명수도 죄가 있는데....그저 멋지네요ㅠㅠㅠㅠ이런게 콩깍지인가..ㅋㅋㅋㅋ아아..이런거 너무 좋아요//아잌..♥그대진짜ㅠㅠㅠㅠ최고...ㅠㅠㅠㅠ이말밖에는 더 할말이 없어요ㅠㅠㅠㅠ이글 완전 제스타일이에요!!!!!!☆★부담주면 안되는거 아는데..다음편이 너무 보고싶어요 그대...ㅠㅠㅠ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부담주는거아니에욧!! 너무 기뻐요 흐브흐ㅡ븝....☆★☆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아진짜ㅠㅠㅠㅠ그대 최고다....♥진짜 금손이셔요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 전 똥발손....☆★☆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짧게 말할게요, 헐....!!!(그대가 똥손이라는게 말이 됩니까!!!!!!그대가 똥손이면 전 어떡하라구요ㅜㅠ)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흡드브듷브ㅡㄷㅎㅁ....그댄정말천사에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그댄 정말 신의 손이에요ㅠㅠㅠㅠㅠ제가 이런거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아시구...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소곤소곤) 이 팬픽의 주제는 제 아이디어가 아니에요! 저는 그냥 처음에 전체적인 주제를받아 그 주제를 요리굴리고 조리굴려서 이야기를 지어낼뿐!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그....에헤이님?ㅋㅋㅋ필명 한낱그대??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아니욯 음.. 누군지말씀드려도될지모르겟네요...흡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하여튼 주제주신 그대도 짱이고 그 주제로 글쓰는 그대도 짱이에요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허헣.... 고마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그럼 다음편에서 봐요 그대//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연잡에서왔어욪ㅋㅋㅋ성열이 너무 무서움ㅋㅋㅋ 명수도 남자다구....기대기대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고마워요하뜨팡팡!!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잡에서왓어여 그대 우와 대박 ....... !!!!!!!!! 다음편 기대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고마워요ㅠㅠㅠ 그대들은 천사!!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ㅎ으머ㅓ어ㅓㅁ어ㅓ머 겁나 고맙습니다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ㅠㅠㅠ 고마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대박이고 브금도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빨리 담편을 뱉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흐어어엏 열씨미 쓰고있어요...허헣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아잌아잌 재밌다...다음편내놓으라....성열이가 죽였네...내 아이디어도 반영해죠....뽀로로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구나또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자다가 일어나서 보는게 이거라고...니가보래메...내가 말해준 이야기좀 써죠....뽀로로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지금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말한이야기가뭔지까먹엇어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응 잠자다가 일어남 아 쪽지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뽀로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근뎅 위에 연잡은 뭐야??왜왜 연잡에서 온거야???왜왜???뽀로로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안돼 이거 주제가 내가만든주제가아니라서, 다른분이 주신주제라서 내맘대로 수정불가 알긋냐?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빳...에잇....경고먹을까봐...............나쁘다.......이말보다 훨씬더 심한말....독방에 글올림???뽀로로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궁금하면 독방ㄱㄱ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독방에홍보햇음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봤음..ㅋㅋㅋㅋㅋ근디 여긴 익명인디 홍보 막해도됨????ㅋㅋㅋㅋㅋㅋ뽀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아잌아잌아잌 난 더 자러가야된다잉 댓글은 내일확인 아니 모스티즈로 확인 꼭 써죠잉! ^!^뽀로로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내맘이지롱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여자를 다 죽여요?! 스케일이 너무 크잖니 얘들아...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다지만..!!...... 뭔 헛소리일까요 저는.. 복수가 시작된건가요ㅠㅠㅠㅠ 흑 그대 재밋어요 호이팅호이팅...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ㅋㅋㅋㅋ고마워요그대:D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허럴.........조으다 이런팬픽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밋어여!!명수 연상왤케좋져..ㅎㅎㅎㅎㅎㅎ담편기대요!!1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ㅎㅎㅎㅎㅎㅎ고마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요우!!!!!!!!!!!기대기대^ㅇ^!!!
13년 전
대표 사진
엘코
요우!!! 고마워요!!!!!^ㅇ^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박유천x기스면] 나로인해 뜨거워진 니입술(뭔가야함?)50
02.21 22:06 l 글쓴이
[B1A4/바진] 학원물1
02.21 22:01 l 기타1인
[박진영*양현석/단편] 진영이 쟁탈전 131
02.21 21:47 l 똠양꿍
⑤ooo원만 주면 Kiss♥ㆅH주는 놈。117
02.21 21:33 l T없e맑은i..☆
[인피니트/야동] 임신했져 214
02.21 21:28 l 펄쿠
[인피니트/수열] 무자비한 미녀18
02.21 21:19 l 수열개짱
[젤로X산들] HEAVEN3
02.21 20:45 l 쿵쿵
[인피니트/다각] 공커들의 현실 7108
02.21 20:20 l 삐롱이
[인피니트/현성]임신했져24
02.21 20:10 l 펄쿠
[인피니트/수열] Old the time _0149
02.21 19:33 l 엘코
[인피니트/현성] 욕설주의. <김성규,남우현이 게이였다니!!> 하24
02.21 18:52 l 수열개짱
[오일] 봄봄,10
02.21 18:29 l 짬뽕국물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
02.21 18:20 l 익연귀요미
[인피니트/이현수x윤소준] peak10
02.21 18:04 l 노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
02.21 17:12 l 익연귀요미
[방용국x최젤로x정대현] 화성인 바이러스 0131
02.21 16:56 l 블랙혼
[지혁현수] Pouring rain4
02.21 16:36
[닥꽃밴/하종] Soundless voice9
02.21 15:53 l 노텔.
[오일] 앞날下5
02.21 14:30 l 짬뽕국물
[두준/요섭] 물방울의 사랑 (단편)1
02.21 13:34
[블락비/오일] 목소리710
02.21 12:50 l 로맨틱
[야동/단편] 위치싸움 하42
02.21 10:46 l 수열개짱
[인피니트/수열] 나는 이성열을 사랑한다.<07>18
02.21 09:25 l 수열개짱
[우열수열/인피니트] 선생님 中 29
02.21 09:11 l 도토리
[인피니트/현성] 규선생과 남제자 0132
02.21 05:55 l 기하와벡터
[인피니트/우열] 나의 엄청난 이웃029
02.21 03:06 l Abyss
[인피니트/수열우열] Wizard Bakery 0016
02.21 01:29 l 심미


처음이전341342343344234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