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슈]언더래퍼 김남준이랑 아이돌민윤기랑 사귀는썰 윤기도 원래 언더랩퍼였으면 좋겠다 대구에서 제일 유명한 크루에서 원래 곡만 만들다가 크루형들이 목소리 랩하면 좋을거같다고해서 랩 시작했으면 어쩌다가 오디션 포스터 보는데 민윤기 자기음악에 되게 자신감있어서 크루형들이랑 장난삼아 나간 오디션 혼자서 합격했으면 오디션 합격했다고 주위에 말하는데 니가 무슨 오디션을 붙어라고 비웃는 사람들 보고 오기생겨서 거절하려고했다가 서울올라감 크루형들은 솔직히 윤기 여기있기에는 아까운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쿨하게 서울 보내줌 오히려 서울가서 자기들 모른척하지말라고 장난치면서 서울가는 버스타는 윤기 배웅해줌 윤기는 귀찮은거 딱 질색이라 가족여행 말고는 대구 벗어나본적없다 그래서 사실 서울 처음임 지하철타고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겨우 시간 맞춰서 회사 도착하고 방피디만남 방피디는 직감적으로 느낌 얘랑 계약 오늘 당장 해야겠다 결국 윤기 당일날 바로 계약한다 남준이는 방피디가 계약하고 싶어했던 랩퍼였는데 남준이가 거절할듯 그래도 방피디님이랑은 친하게 지낸다 심심하면 회사와서 작업하라고 작게 작업실도 만들어줌 남준이 심심해서 방피디만날겸 작업할겸 겸사겸사해서 빅히트 놀러왔으면 그러다가 자기 작업실 옆에 새로운 작업실 생긴거보고 친한 회사직원분께 물어본다 누구 작업실이냐고 직원분은 이번에 오디션 열었는데 방피디님이 하루만에 계약한애가 쓰는 작업실이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연습실에 윤기 들어옴 윤기는 키 크고 처음보는애가 직원분이랑 말하고 있으니까 뭐지 싶다 그래도 인사는 해야할거같아서 대충 인사하고 자기 작업실로 쏙 들어감 윤기 작업실오 들어가는거 보고 남준이도 알겠다고하고 자기 작업실들어가서 윤기 누군지 검색해본다 검색해보니까 믹테같은건 굉장히 적다 왜냐면 윤기 랩시작한지 반년밖에 안지나서 아직 믹테 별로안냄 그래도 남준이 윤기가 프로듀싱이나 믹싱한곡 들으면서 놀란다 여튼 랩슈 첫만남이었음 두번째 만남은 방피디님이랑 남준이 윤기 세명이서 보는거였으면 남준이 언더랩퍼중에서 루키라고 불리면서 엄청 유명한데 남준이가 윤기랑 믹테 같이만들어보고 싶다고 방피디에게 말했더니 방피디는 흔쾌히 허락함 윤기에게 더 많은 랩퍼들을 만나고 더 많은 음악을 듣게해줄생각이었는데 마침 남준이가 먼저 물어봤다 윤기는 남준이 처음에 본 후로 몇주만에 만났는데 알고보니 자기도 아는 루키랩퍼였음 가끔 믹테 낸거 들으면서 같이작업하고싶다는 생각했었는데 진짜 하게되니까 실감안난다 그래도 윤기 티 안냄 둘이서 연습실 바닥에 앉아서 얘기한다 어떤 방향으로 믹테내고 싶은지 마침 둘이 하고싶은 음악 비슷해서 말 잘통하고 술술 풀린다 뭐 둘이서 가사만 만들고 비트만 만드는게 아니라 사랑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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