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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고운새벽 전체글ll조회 13492l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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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금 필수




"....."

"누구냐고 묻잖아."

"내가 그걸 왜 말해줘야해"




이민형은 아무 말 없이 나를 내려다봤다. 햇빛을 받은 눈동자가 갈색으로 밝게 빛났다.


3년 전 그 때, 서로에게 풋풋한 연정을 드러내 보였을 때도 우리는 이 자리에 서 있었다. 그때도 이른 봄이었다. 열 다섯살 사춘기 소년과 소녀는 춘기에 못내 겨워 꽃망울이 터지듯 그만 사랑을 고백해 버리고 말았다. 


[NCT/이민형/정재현] 소유욕 2 | 인스티즈


"좋아해."




이민형과 나는 같은 반 친구로 만나 급속도로 친해져 매일같이 등하교를 같이 했었다. 그 때 당시의 이민형은 밝고 항상 웃는 아이였다. 나를 마주하며 웃는 이민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도 절로 웃음이 나왔다. 


그 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날이었다. 우리는 학교가 끝난 뒤 조잘조잘 별 의미 없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어느덧 우리 집에 도착해 멈추어 섰다. 그러나 평소라면 바로 웃으며 인사를 하고 돌아서야 했을 이민형이, 그 날 만큼은 나에게 빤히 눈을 맞추어 왔던 것이다. 우리는 한참을 그렇게 마주보고 있었다.



미풍이 불어와 우리의 콧잔등을 간질였을 때에 우리는 놀랍게도 동시에 같은 말을 내뱉었다.

좋아해,라고.





[NCT/이민형/정재현] 소유욕 2 | 인스티즈


어디선가 들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좋아해준다는 것은 기적과 다름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민형은 내게 봄의 기적, 여름의 첫사랑, 가을의 설렘, 그리고 겨울의 악몽이 되어 준 아이였다. 나의 기적, 나의 악몽.





 소유욕 
w. 고운새벽






열다섯 겨울, 민형의 부모가 이혼을 했고, 결정적으로 '그 일'이 있고 나서 민형은 한마디 언질도 없이 여주를 떠나 이사를 갔다. 옆동네 학교로 전학을 간 민형은 방황하기 시작했다.

그 때 처음 담배를 피워봤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도 마셔봤다. 민형의 어머니는 일에 미친 사람처럼 제 사업을 키워나가는 데에만 매진했으며 민형은 민형대로 집조차도 잘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민형은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다가 열여덟살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답지않게 손수 아침밥을 차려주던 어머니는 말했다. 재혼한다고. 그리고 그 사람의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될거라고 했다.

어머니는 겉보기에는 아름답고, 능력있는 사업가였다. 따라서 재혼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이야기였다. 자신을 추켜세우면서 은근히 물주 취급하는 학교 친구들에게 신물이 난 민형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며 쉽게 수긍했다.

이사 전부터 미리 전학수속을 밟은 민형은 새로운 고등학교에 갔고, 그사이 저와 비슷한 부류의 아이들 몇몇과 친해졌다. 


애석하게도, 교실 반대편 자리에 여주가 앉아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처음 집에 들어서고, 여주를 마주했을 때 민형은 순간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만 같었다. 막장드라마도 아니고, 이게 무슨 상황이란 말인가. 그런데 몇 년만에 보는 여주는 그런 자신을 보고도 태연했다.

그러고는 민형에게 말을 건넸다. 몇 년만에 듣는 목소리였다.



"거실에서 담배는 피우지 말아줄래?"



담배 끄라는 여주의 첫 마디를 듣고, 민형은 입꼬리를 비뚤게 올렸다. 그러나, 그 내용이 어떻던지간에 오랜만에 들은 여주의 목소리에 그의 심장은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뛰고 있었다. 민형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여주를 응시했다. 여주에게서 열다섯의 앳된 티는 이제 찾아볼 수 없었다. 민형은 일순간 무수한 감정이 끓어오르는 것만 같았다.

열다섯 겨울에, '그 일'이 있고 나서 여주에게 느꼈던 그 감정이. 몇 년간의 공백동안 사그라든 줄만 알았던 그것은 일순간 불처럼 빠르게 번져나갔다.



여주를 소유하고 싶었다.

민형은 뒤틀린 그의 감정을 어떻게든 승화시키려 했다. 그래서 여주에게 담배연기를 내뿜고, 친구들을 이용해서 여주를 학교에서 고립시켰다.
아무 근거도 없이, 일단 고립시키면 제 것이 되는 줄만 알았다.





 소유욕 
w. 고운새벽
 



아까 내가 그걸 왜 말해줘야 하냐며, 민형을 스치듯 밀치고서 집으로 들어간 여주는 한참을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민형은 복잡한 마음에 여주의 방문 앞을 서성이다가, 때마침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섰다.

그러나 그날따라 친구의 드립에도 웃음이 나오질 않고, 미성년자 신분임에도 거리낌 없이 들이켰던 술도 들어가질 않는 것이었다. 민형은 결국 친구의 오만가지 험악한 욕설을 들으며 일찍 자리를 떴다.

그리고 돌아온, 평소대로라면 고요해야 했을 집에서 무언가 잔잔한 소리가 들려왔다.




소리에 이끌려 걸어간 어두침침한 거실에서는 오직 켜져있는 TV만이 희미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 TV에서는 영화가 나오고 있었고 그 맞은편에는 여주가 몸을 웅크린 채 잠이 들어 있었다. 민형은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었다. 여주에게 담요를 덮어주고, 머리를 조심스레 들어올려 쿠션을 놓아준 뒤 민형은 한참을 그 앞에 우뚝 서 있었다. TV에서 흘러나오는 빛이 여주의 잠든 얼굴을 비추었다.

민형은 잠든 여주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잠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더니, 이내 한숨을 쉬며 마른 세수를 하고는 여주가 잠든 소파 앞에 쭈그려 앉았다.

그리고 여주의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 정리해 주었다. 드러난 목에 희미하지만 푸르스름한 멍자국이 보였다.




민형은 조심스레 손을 뻗어 여주의 목을 매만졌다.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여주는 이 작은 손길 하나에도 크게 놀랐었다. 그렇게 되길 바란 게 아니었는데.

여주의 목을 움켜쥐었던 그 놈은 민형에게 쉴새없이 얻어맞았음은 물론, 그가 여주에게 저지른 일에 대해 법을 들먹이니 지레 겁을 먹고 자취를 감추었다.



여주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찰나 여주가 몸을 뒤척였다. 민형이 화들짝 놀라 반쯤 손을 거두었을 때, 그의 손은 여주의 손에 의해 멈춰지고 말았다.


[NCT/이민형/정재현] 소유욕 2 | 인스티즈


"......"



지금 이 상황을 들키면 여주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상이 되기에 민형은 저도 모르게 숨을 죽였다. 그러나 돌아오는 건 여주의 짜증이 아닌 곤히 잠든 숨소리였다. 여주가 잠결에 제 손을 잡았다는 것을 확인한 민형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천천히 숨을 내쉬었다.



"여주."
"......."
"여주야."


대답이 없었다. 곤히 잠든 모양이었다. 민형은 반쯤 충동적으로 여주의 이마에 제 입술을 포개었다. 

그리고 무언가 소중한 것을 보듬듯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다가 여주의 눈꺼풀이 조금씩 들어올려졌다.



정적이 흘렀다. 민형이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이 멈추었고, 게슴츠레 뜨인 여주의 눈과 놀라서 커진 민형의 눈은 한참동안 서로를 마주했다. 여주는 비몽사몽해서 정신이 없었던 것인지, 그만 민형을 보고서 살폿 웃어보이고 말았다.

이후의 기억은 아지랑이 저편의 기억을 보는듯 흐릿하기만 하여 꿈인지 현실인지 가늠이 불가능했다.

다만 재차 소녀의 의중을 묻는듯 느리게 입술 근처를 배회하던 소년이 조심스럽게, 그리고 천천히 소녀에게 입을 맞춰오던 모습만은 서로의 기억에 어렴풋이 남게 되었다.


달과 별의 흐릿한 은빛으로 가득했던 입맞춤 뒤. 금세 다시 잠들어버린 여주 앞에 엎드려 팔에 얼굴을 묻은 채 배시시 웃던 민형은, 행여나 잡힌 손을 놓으면 여주가 깰까 봐 한참을 자리를 지키다가 새벽녘이 다 되어서야 그 자리를 떴다.




 소유욕 
w. 고운새벽





이상한 꿈을 꾸었다. 이민형이 내게 입을 맞춰왔는데, 꿈 속의 나는 그것에 너무도 행복해 하였다. 온 몸이 붕 떠오르는 것만 같았다. 꿈의 여파 때문인지 아직도 제멋대로 빠르게 뛰는 심장에 나는 서둘러 소파에서 일어나 내 방으로 올라갔다. 불편한 잠자리 탓인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기에, 학교가기 전까지는 충분히 많은 시간이 남아 있었다.

침대 위에 아무렇게나 올려져 있던 핸드폰에는 한 통의 문자가 와 있었다. 어제 저녁에 온 문자였다.


[여주야 벚꽃 피었대. 내일 학교 끝나고 보러 갈래?]


재현이었다. 알겠다고 문자를 보낸 뒤, 올해들어 거의 처음으로 화장대 앞에 앉아 보았다. 서투른 솜씨로 양볼과 입술을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NCT/이민형/정재현] 소유욕 2 | 인스티즈


"여주야! 여기."



학교를 마치고 나오니 재현이 계단 아래서 날 반겼다. 그의 차를 타고 도착한 공원에는 분홍빛 벚꽃들이 만개해 있었다. 무수한 벚꽃들 아래서 우리는 별 영양가 없지만 즐거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하염없이 걸었다.


간지러운 봄바람, 하늘을 뒤덮은 벚꽃과 그 틈새로 들어오는 햇빛이 만들어낸 오묘한 분홍빛깔로 가득찬 길. 끊임없이 들려오는, 나긋나긋한 재현의 목소리도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듯 부드러웠다. 꽤 넓은 공원 이곳저곳을 누비며 우리는 함께 많은 것을 보았고, 먹었고, 또 웃었다.


어느새 하늘이 붉은빛으로 물들어 갔다. 나는 공원 호수가 잘 보이는 곳 벤치에 자리를 잡았고, 저 멀리서 재현이 커다란 솜사탕을 들고 와 내 옆에 앉았다. 갑자기 찾아온 적막에 어색해져 그가 건넨 애꿎은 솜사탕만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자, 그 모습을 보고 살짝 웃어보인 재현이 입을 열었다.


"여주야."


너무나 가까이 붙어앉는 바람에 숨결이 그대로 전해져온다. 귓볼이 화끈거려서, 일부러 시선을 앞으로 고정했다. 호수에 반사된 노을빛이 금색으로 반짝였다.


"유학가고 적응 못해서 힘들었을 때, 제일 많이 떠오른 사람이 너였어. 어릴 때 너랑 놀던 기억까지 하나하나 전부, 생생히 기억났어."


재현은 그 후 한참을 뜸들이다가 말했다.

[NCT/이민형/정재현] 소유욕 2 | 인스티즈


"다시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마음 한켠이 간질간질했다. 머쓱하게 웃어보이며 어쩔 줄 몰라하다가 솜사탕을 들고있지 않은 반대쪽 손이 재현의 손과 짧게 스쳤는데, 살이 닿은 그 조그만 부위가 불에 덴듯 화끈거렸다. 당황해서 손을 빼려하자, 그런 나를 보며 웃음짓던 재현이 조심스레 자신의 큰 손으로 나의 손을 덮어왔다. 내 손이 따뜻한 살에 폭 감겨오는 느낌이 들었다. 이내 재현의 손가락이 내 손가락 사이사이에 들어와 깍지를 껴왔다.


심장이 쿵쾅거렸다. 너무나 빨리, 크게 뛰고있어 바로 옆에 앉은 재현에게 내 심장박동이 느껴지지는 않을까 걱정될 지경이었다. 얼굴에 열이 올라서 시선을 옆으로 돌렸는데, 피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새빨개진 그의 귀가 보였다.



의자 등받이가 요동치는 것만 같았다. 내 심장박동 하나만이 만들어내는 진동은 아닌 듯 하였다.


어릴 적의 우리는, 지금 이렇게 서로 손을 잡고 있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공원을 나와 재현의 차에 타기까지 우리는 계속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걸었다.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자 차 안에는 엔진이 만들어내는 작은 소음만이 울려퍼졌다. 재현은 머쓱한듯 작게 헛기침을 하더니, 라디오를 틀었다. 나긋나긋한 DJ의 목소리가 들려오기를 잠시, 봄 냄새 가득한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다.



창문을 살짝 여니 바람이 재현의 향기를 품고 코끝을 간질여왔다. 금빛의 노을, 기분좋은 봄 노래, 바람에 부드럽게 흩날리는 내 머리카락.

시간이 멈추었으면, 바라게 될 정도로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



집에 도착하자 어느새 해는 저물어 있었고, 재현은 오늘 하루 나랑 놀아주느라 수고 많았다고 웃으며 내 머리를 살포시 쓰다듬었다. 나 역시 재현에게 맑게 웃어보이고 차에서 내린 뒤 차가 아예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었다. 나는 난생 처음 가벼운 발걸음으로, 답지않게 콧노래까지 부르며 집 대문을 열고 들어갔다.




 소유욕 
w. 고운새벽





그러나 하늘 저편까지 올라가있던 내 기분과는 달리, 나를 맞이한 것은 적막 속의 어두운 현관 복도였다. 갑작스레 몰려오는 피곤에 걸음걸이를 천천히 하며 당도한 거실에는 오렌지빛 스탠드 하나만이 켜져 있었다. 그리고 흰 반팔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이민형이 소파에 누워있는 것이 보였다.

이 시간에 집에 있는 이민형이 낯설었다. 어젯밤 꿈 때문에 아침에 느꼈던 이상한 감정이 스멀스멀 몰려드는 것 같아, 나는 서둘러 욕실로 발걸음을 옮겨 샤워를 하고 나왔다. 노곤해진 나는 어서 빨리 침대에 눕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오늘 평소보다 많이 걸어서 그런지, 지난번에 괜한 오기로 유리조각 위에 올라섰을 때 베인 발바닥의 상처가 욱신거렸다.


"이여주"

그런데 뜬금없이, 잠든 줄만 알았던 이민형이 나를 불러세울 것은 뭔가. 무시하고 계단을 올랐다.

"이리 와"

잠에서 깬지 얼마 안 된건지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 그리고 묘하게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에, 나는 발걸음을 멈추고 소파를 내려다봤다. 이민형은 한쪽 팔을 제 얼굴 위에 얹은 채, 얼른. 하며 나를 재촉했다.

발걸음이 쉬이 떼어지질 않았다.







사담 (+ 암호닉정리)

음.. 여러분 일단 저를 매우 치세요...! 너무 오랜시간 오지 않았죠.. 정말 죄송해요ㅠㅠㅠㅠ

NCT 독방에 가끔씩 소유욕 언급되는 거, 그리고 글 올린지 무척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계속 달려오는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심심한 변명을 하자면 일단 3~5편 내외를 생각했던 소유욕 스토리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서 큰 틀 자체를 갈아엎느라 세부적인 에피소드를 작성할 겨를이 없었구요..

그리고 현생에 이리저리 치이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 정도입니다. 입이 두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ㅇ<-<


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암호닉을 신청해 주셔서 너무 감동이고 감사해요. 가나다순으로 정리해 두었으니 혹시나 누락되거나 오타난 분들은 꼭!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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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234/290/고등마크/곰귤/공백/공팔공이/구구마크/귀찌/까불이/깔깔맨/깨/꼬르륵/꾸꾸/뀨뀨/달탤/도룽/도리/딸기/뚜듄/뚜뚜/뚜잇뚜잇츄/마꾸/만덕이/맠횽/맹/무민/민형맘/벚꽃/봉식/붐붐파우/블라썸/빵재니/뽀삐/뿜뿜이/뿡빵/세로/숭/숭아재현/쏠직히오바/안돼/애슐리/엘모/오월/우갹/이주☆/재현과윤호사이/캐내디언/코든캔디/토토로/투민형/트레이드마크/포뇨/플라밍고/피톤치드/핑키/핫초코/햇찬아사랑해/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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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계속 신청받으니 맘편히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 여러번 곱씹으면서 읽고 있어요! 큰 활력소가 됩니다. 예쁜 댓글 정말정말 고마워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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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달탤입니다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소유욕 글은 진짜 보면 마음이 막 아려오면서 너무 좋아요.. 제가 아련한 글 되게 좋아하거든요ㅠㅠㅠ막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마음이 뭐랄까ㅠㅠㅠㅠㅠ진짜 글 너무 취향저격입니다ㅠㅠㅠㅠㅜㅜㅜㅜ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
헐 작가님..대박...엄청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선댓!
7년 전
독자3
코튼캔디입니다!!
작가님 글 언제 올라오나 계속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 역시 작가님 글은 기다린 보람이있어요ㅠㅠㅠ진짜 필력 쩌시고 특히 독자가 몰입하도록 글을 잘 쓰시는 거 같아요 브금이랑 글 분위기도 잘어울리고 오늘 글 읽으면서 여러번 설레고 갑니다ㅠㅠㅠ 다음편 기대하고있겠습니당 저는 작가님이 꼭 이글을 연재하는걸 그만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몇화밖에 안 읽어봤지만 작가님 글 정말 제취향이거든요...오늘도 이 선물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럼 안녕히주무세요!

7년 전
독자4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민형이도 너무 안타깝고 ㅠㅠㅠㅠㅠ 여주는 더 안타깝고 ㅠㅠㅠㅠㅠ 취저당했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뿜뿜이입니당..오늘 이어폰을 꽂고있던ㄷ게 신의 한수였네요ㅠㅠ평소에 글에 올라오는 브금을 들으면서 읽는일이 거의 없는ㄱ데 오늘 같이 읽으니까 귀도 정화 눈도 정화...민형이가 조금만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갓으면 이만큼은 아닐텐데ㅠㅠ
7년 전
비회원58.75
작가님ㅠㅠㅠㅠ주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브금이랑 같이 읽으니까 제 마음이 더 떨리네요^^....흐믓...
7년 전
독자6
봉식입니다! 작가님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랑 여주가 너무 안타깝고... 소유욕 너무 최고예요 제 마음이 넘넘 떨리네요ㅠㅠㅠㅠ 브금 정말 최고예요...!
7년 전
독자7
도리입니다 작가님ㅠㅠㅠ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신알신 뜬거보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ㅠㅠ 오늘편 분위기 장난아닌것같아요ㅜㅜ 숨죽여서 봤네요.. 민형이와 여주의 과거가 너무 안타깝네요..제가 더 슬퍼요ㅠㅠ 소유욕 정말 최고에요..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다 들어있구ㅠㅠ 벌써 다 봐서 너무 아쉽네요ㅜㅜ! 다음편 기다릴겠습니다 좋은글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8
햇찬아사랑해에요작가님 !!!! 기다렷어요 ㅠㅠㅠㅠㅠ 좋아햇던사인데부모님재혼이라니...그렇게안타까운일이또잇을까요 상상만해도참..너무슬플꺼같아요저라면 다음편까지기다릴깨요♡
7년 전
독자9
[맹이] 암호닉 신청 합니다 !! 아 ㅠㅠㅠㅠㅠㅠㅠ 민형 ..... 정말 오늘 배경 음악이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 진짜 떨리네요 ..... 오늘도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 앞으로의 내용도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
7년 전
독자10
ㅠㅠㅠㅠ아 민형이도 재현이도 진짜 다 너무 좋아요 정말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귀찌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캐내디언입니다ㅠㅠㅠㅠㅠ아정말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라도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꾸꾸임니다! 작가님 ㅜㅜㅜㅜ 기다리고 있었슴니다ㅠㅠㅠㅜㅜ 민형이와 여주 과거가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 재현이도 좋고 민형이도 좋고... ㅠㅠㅠ ㅠㅠㅠㅠ 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7년 전
독자14
아 대박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저 [마크는마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ㅜㅜ 진짜 심장이 간질간질
7년 전
독자15
0701입니다 ㅠㅜㅜㅠ 작가님 정말 보고 싶었어요! 오랜만에 오셨는데 이렇게 대작을 뙇 던져주고 가신다니 정말...... 제 뽀뽀 받으세요......♡3♡ 작가님 문체가 너무 제 취향이에요 취향저격 탕탕 ㅠㅜㅜㅠ! 민형이 너무 너무 너무 섹시한 거 있죠 ㅠㅜㅠㅠㅠ 다음 화 기다릴게요 두근두근♥♥♥
7년 전
독자16
와....분위기 따 민형이 너무 집착하지말고 그냥 잘해주라!!!!!!!!!! 재현이한테 뺏길 각이다
7년 전
독자17
으어 세상에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분위기 최고섹시하구요ㅠㅠㅠㅠㅠㅠㅠ 잠결에 둘이 막 그....그런건 정말 워후!!!!!!멬썸노이즈!!!!!!!! 너무 좋은데 뭘 어떻게 표현해야할지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이번편도 잘읽고가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오월이에요! 민형아 분위기 역시...❤ 재현이 오빠로 나오는데 너무 달달하네요ㅠㅠ 신알신 울려서 바로 왔어요ㅎㅎ
7년 전
독자20
민형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짱이에여 작가님ㅠㅠㅠ
7년 전
독자22
오늘 처음으로 봤는데 벌써부터 대작 스멜이 나네요ㅠㅠㅠ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돼요 암호닉은 [더뀨]로 신청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_<
7년 전
독자23
딸기입니다!!!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24
헐 작가님 저 지금 넘 좋아서 죽을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백야]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민형이도 윤오도 너무 설레요ㅠㅠ
7년 전
독자25
와....진심 잼....소름....
7년 전
독자26
[봉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7
진짜 미친 거 같습니다 후 아 이건 정말 대작이고 저 지금 3화 보고 싶어서 현기증 나네요 작가님 진짜 와 너무 재밌고 아 둘 다 넘 좋네요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아ㅠㅠㅠㅠ 이런글 너무 좋아요 진짜 작가님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애타게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역시나 너무나도 고퀄의 글를 ㅠㅠㅠ
7년 전
독자30
[달팽이꽃]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31
[요롱코롱]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ㅜ 간질거리는 느낌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이마]로 암호닉 신청이용! 이런 분위기 넘 좋아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ㅅㅠ !!!!
7년 전
독자33
작가님 저 [삼다수]로 신청이요!!!ㅠㅠㅠ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오래오래 써주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할게용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7년 전
독자34
이민형 뷰위기가 아주그냥 후덜덜하네요ㅠㅠㅠㅜㅠㅠㅠ 귀여운데 섹시하다니 ! 그냥 서로 다 안타까운것같아요ㅠㅜㅠ 나중에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ㅜㅜ !
7년 전
독자36
아ㅜㅜㅜㅜㅜㅜㅜ 재현이 넘 좋아여ㅜㅜㅜㅜㅜㅜㅠ근데 민형이보면 이결말이 벌써부터 걱정되기 시작해요우ㅜㅜㅜ
7년 전
독자37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글잡에 딱 떠가지고 바로본 ㅠㅠㅠㅠㅠ 잉잉 미녕이 삐뚤어진더 단디 잡아랏
7년 전
독자38
으아 민형아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 민형이가 좀 불쌍할것같기도ㅠㅠㅠ 빨리 다음편 보고싶네용ㅠㅠ
7년 전
독자39
[쏠찌키] 암호닉 신청해요!
자까님 필력도 좋으시고ㅠㅠㅠㅠㅠ내용도 완전 취향저격이라 단숨에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 이민형ㅠㅠㅠㅠ 미워하려해도 미워할 수 없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희 오래 보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헐 엄청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와주셔서 감사해용!! 글은 한결같이 너무 잘 쓰시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팔에트레이닝복이라니...너무 완벽하지않습니까...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곰귤입니다!!!!!!!!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기다린만큼 대박이네용❤️❤️❤️
7년 전
독자44
작가님ㅠㅜㅜㅜㅜㅜㅠㅜ 글 너무 재밌어요ㅜㅠㅜ 이민형ㅜㅠㅜ 좋은 글 감사해용
7년 전
독자45
작가님 [우디]로 암호닉 신청해요! 흑 작가님 글 너무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ㅠㅁㅠ 민형이가 너무 섹시하다구여 (?)!! 잘못된 방식이지만 민형이가 시민이 잠들었을때 아주 소중한걸 보듯이 행동하는것같았어요..너무 설레죽습니다..작가님 좋은글 넘 감사하구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7년 전
독자46
507이에요! 민형이 분위기 뭔데 이렇게 좋은거죠 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47
[♡♡0813]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 지금 정주행 다 하고 왔는데 진짜 소유욕 글 읽을 때마다 뭔가 맘이 아프고 울컥하는 느낌... 이런 글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맠이랑] 신청이요!
아진짜 너무 쩔어요 와 ...

7년 전
독자49
[닌닌]으로 암호신청해요!ㅠㅠ 다음편 너무 기다려져요!
7년 전
독자50
[닻별]로 암호닉 신청해요ㅎㅎ 작가님 글 오늘 다 정독했네요ㅎㅎ 이런 분위기를 말로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정말 이런 분위기 제 취향이에요❤❤❤
7년 전
독자51
작가님ㅜㅠㅠㅠㅠ정주행 하고오는 길입니다ㅠㅠ이런 아슬아슬하구 위태로운 분위기 글 너무 좋아오ㅠㅠㅠ필체도 정말 제스타일ㅜㅜㅜㅜ브금도 크으...마지막 이리와에서 치였어요ㅠㅠ[미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52
[잰잰]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저 이런 집착집착 돋는 작품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ㅜㅜㅠㅠㅠ 너무 재밌어교 그리고 설레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아아ㅏ아 왜이리오러구 하는고야 민형아ㅠㅠㅠㅠㅠ여주한테 제발 다정하게 대해줘...엉엉.... [다콩]으로 암호닉 신청해여!
7년 전
독자55
너무 좋아요ㅠㅠ [윤두]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7년 전
독자5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이 작품을 처음 보는데 너무 제 취향이에요!! 빨리 0화를 보러 가야겠어요ㅎㅎㅎㅎ 최애 차애가 나와서 더 좋은...♡ [레몬]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제 취향을 너무 잘 저격하셨어요ㅠㅠㅠㅠ말도 너무 예쁘게 하시고ㅠㅠ2주라도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57
과거가 넘 안타까워요 8ㅅ8,, 민형이 정말 최고네요 하지만 재현이두 진짜 넘 설레서 ㅠㅠㅠ 미쳐버릴거같아여
7년 전
독자58
숭 / 민형이가 조심스러워하는게 너무 이쁘네요!ㅠㅠ 브금도 뭔가 조심스러운? 느낌이예요ㅋ큐 다음 전개가 궁금해용!!
7년 전
독자59
작가님 드디어 오셨군요! 민형이한테 저런 과거가있었군요... 마음아파요ㅠㅠ 다음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60
[르래]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오늘 이 글 처음으로 읽었는데 너무 분위기에 발려버리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ㅜ진짜 최고예요
7년 전
독자61
[민트초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독방에서 추천받고 바로 달려왔는데...와..진짜 대작입니다.작가님 ㅠㅠㅠㅠㅜㅜ너무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 다음화도ㅠ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62
마꾸에요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ㅠㅠㅠ
민형이가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안녕하세요! 도룽이에요! 민형이와 여주 사이가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마음 아파요..! 그래도 예쁘게 표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재현이 넘 설레요ㅠㅠ 한 편 한 편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4
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주☆에여...오늘 뭔가 간질간질한 편이네여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글 분위기랑도 지짜 잘어울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작ㅠㅠㅍㅍ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재밌는글을 이제야보다니 암호닉 신청 [도사]로 신청할게요!! 하 이민형 다크한거 넘 좋고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마꾸리] 암호닉 신청합니다! 소유욕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69
와... 작가님 필력이ㅠㅠㅠㅠㅠㅠ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아요!!!! 완전 취향 저격ㅠㅠㅠ 읽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해서 기절,,,,
7년 전
독자70
헐진짜기다렸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71
아...재현이..너무 설레네요 증마류ㅠㅠㅠ
7년 전
독자72
[길성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너무나도 제취향인글닙니다ㅠㅠ
7년 전
독자73
[재둥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재현이도 정말 설레지만 민형이도 분위기 장난 없네요 ㅠ_ㅠ 최고에요
7년 전
독자74
작가님 뿡빵이에요! 아 민형이ㅠㅠㅜㅜㅜ기다렸슴다ㅜㅜ 수고 많으셨어요 ♡^♡
7년 전
독자75
[복숭아 알레르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민형이 분위기에 잼이되어 발리고 갑니다..총총

7년 전
독자76
아늬 세상에 진짜 이민형씨 분위기 넘 발랴여ㅜㅠㅠㅠㅠㅠㅠ 오라고 말하는 것도 넘 발리고... 상상되네여...ㅎㅎㅎ..ㅎㅎ... 다음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77
[이게 약간] 암호닉 신청합니다 ! 오늘 처음 글 알게 돼서 0부터 읽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대박적인 글 같아요 ... 저의 취향을 저격하는 ㅠㅠ 하 ㅠㅠ 작가님 정말 최고 사랑합니다 ㅠㅡㅠ
7년 전
독자78
너무 가슴떨리는 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의 마음도 재현이의 애정도 다 가지고 싶은건 욕심이겠지만 글분위기가 넘나 제스타이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스푼]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동ㅎㅎ!세상에 진짜ㅜㅜㅜㅠ너무 재밌어요..글의 분위기도 그렇고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아서 몰입도 잘되고 작가님 금손이세요ㅜㅜ진짜❤️
7년 전
독자80
작가님 [꿀돼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 넘 조아서 지금 벽 주먹으로 내리쳤어요ㅠㅠ엉엉
7년 전
독자81
핑키에요!!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제 최애 글잡입니닿ㅎㅎ 몇편 안되지만 정주행을 몇번 했는짛ㅎㅎ 감사해요❤
7년 전
독자82
[러러 어머님]으로 신청하고 갑니당 ㅠㅠㅠㅠㅠㅠㅠ따흫ㅇ흑 ,,, 따뜻한 재혀니가 넘 쥬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챠가운 민형이두 좋아,, 다좋아ㅠㅠㅠ 나는 다좋아ㅠㅠ엉어유ㅠㅠㅠ
7년 전
독자83
[가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다음편 기다려져서 현기증 나요 재현이 너무 설레고 민형인 곧 있음 재현이랑 기싸움 할 거 같아요... 여주를 두고 벌이는 신경전!! 브금이랑 같이 들으니 몰입도 최고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84
[원숭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재밌어요ㅠㅠ담편도 기대되네요♡
7년 전
독자85
[맑으리]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재밌게 잘 봤어요 이런 분위기 너무 취저구여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되영 !!
7년 전
독자86
[❤️피치향❤️] 암호닉 신청합니다! 둘다 너무 좋은데ㅠㅠ
7년 전
독자87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글잡 릴레이 연재 총괄 작가입니다.
제가 처음 작가님의 글을 읽었을 때 너무나 제 취향의 분위기와 문체라서 심장을 부여잡고 읽었습니다.
아마 다른 독자님들도 저와 같으셨던 것 같네요.
하지만 오늘은 독자로서 온 것이 아니랍니다!
바로 릴레이 연재 참여를 부탁드리기 위해서 온 것인데요, 부디 편하게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의 글은 몰입도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글의 몰입도를 중요시 여기는데 배우고 싶은 점이기도 하네요.
특유의 몰입도가 릴레이 연재글에 필요합니다.
작가님의 참여를 바라는 독자님들도 많이 계시고 참여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연재 중이신 '소유욕'에 부담과 지장이 가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릴레이 연재 참여를 고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8
[다솜]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 아 민형이는 여주를 갖고싶은 마음에 그런 거 였는데ㅠㅠ
7년 전
독자89
아 정말....ㅜㅜㅜ 저는 이미 죽고 없어요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너무 사람을 설레게 하시네요... 민형이랑 재현이랑 너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둘다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90
[천러블리]로 암호닉신청해여..재현이도설레는데 민형이는더설레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햇짠] 으로 암호닉신청해요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붐붐파우입니다! 소유욕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재현이너무 따듯하고 민형이는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나나윙윙]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다음편 너무 기대돼오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으앙ㅇㅇ

7년 전
독자94
작가님ㅠㅠ연하 입니다ㅠㅠㅠ저 어째서 작가님 글을 이제서야 한걸까요... 정말로 정말로 취향저격인 글 분위기...아아ㅠㅠㅠ진짜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진짜 읽으면 뭉클해서 눈물 왈칵 날것같고... 민형이와ㅠ여주의 그일이 무척 궁금해지네여...
7년 전
독자95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민형이 소유욕도 개발리구ㅠㅠㅠㅠ 재현이도 너무 설레구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계속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96
진심 너무 설레는거 아니예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7
아 다음너무궁금해요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 잘읽었어요❤❤
7년 전
독자98
몇 번을 계속 봐도 마음속이 간질간질하면서 설레요ㅠㅠ작가님 다음 편!좋은 글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99
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민형이가 왜 오랬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7년 전
독자100
작가님 기달려용❤️
7년 전
독자101
작가님 기다리고있어요 ㅜㅜㅜㅜㅜㅜ 너무 재밌습니다 진짜로... 세상 섹시한 민형이랑 세상 청초한 재현이... 전 솔직히 재현이가,,ㅎㅎ ♡
6년 전
독자102
체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이 글을 봐버린 나. 비정상입니까? -yesssssss,,,,,,,, 지금이라도 본 나 아주칭찬해,,, 자까님 진짜 최고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민형이 이런분위기 세상찰떡...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천천히라도 꼭 와주시길 바랩니다❤️❤️❤️ (어남민,,,어남민,,,)
6년 전
독자103
[맑아요]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담편 너무 기다려져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끊기 고수셔서 ,,ㅎㅎㅎㅎㅎㅎ
스윗 재현도 좋지만 민형이 분위기에너무 끌려요 ㅠㅠㅠㅠㅠ
잘읽고 갑니다 ㅎㅎ

6년 전
독자104
ㅜㅜㅜㅜㅠㅠ제발돌아오세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보고싶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5
헉헉헉학 독방에서 추천 있을 때마다 궁금했는데 작가님 ㄴ컴백한다는 소리에 급히 정주행하고 왔어요!,! 아 세상 제일유잼꿀잼아닌가여 ㄷ진짜 글잡계의 센세이션이라고 해도 절대절대네버네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라도 봐서 너무 행복하고요ㅠㅠㅠㅠㅠ 이런 댜대대대작 다시 연재해주신다니 황송해죽겠어요,,,[알지알지]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24.3
와... 읽을 때마다 마음이 도끼도 키... ♥
[8282]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06
[뀨뀨] 롸~!~!~! 이미녕 이 위험한 남자,, 달밤에 뽀뽀하구,,, 여주 고립시키고,,,맨,,,, 그러면 내가 오예스다,,,,공원에서 재현이랑 핑크핑크 기류 뿜기,,,대박적이구,,, 제가 다 간질간질하네여,,,, 손으로 맘 긁구싶다,,,, 유학하면서 힘들 때 여쥴를 생각했따니,,, 정재현,,,,여주 괘만히 조아하나바여,,, 난 힘들 때마다 잠이나 잤는뎅^^!! 잠이 최고져^^!!
6년 전
독자107
웅 민형아(후다다다다가ㅏㄱ)
6년 전
독자108
라 진짜 넘 좋아요ㅜㅜㅠㅠ 힝 재현이도 좋은데 민향이도 좋구....흑
6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ㅠㅠㅠㅠ헉ㄱ ㅠㅠㅠㅠㅠㅠ너무 치명적린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0
흐헝 ㅠㅠㅠㅠ완전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2.247
민형,,,잘못된 집착이라니,,
잘못시작하면 어떡하냐고,,
민형,,찌통이 벌써부터 느껴지는건 나의 착각일까,,민형,,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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