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에 다써놨지만 압축 해제 좀 하자면
경수는 사진관을 운영하는 4명의 아이들을 둔 한 가정의 가장이었음 그런데 어느날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
경수의 아이들은 4명이었는데 그 중 첫째인 딸은 경수의 피가 안 섞임 말하자면 엄마는 경수 아낸데 아빠가 경수가 아닌거
그래도 아빠라고 부르고 잘 사는데 엄마가 돌아간 이후로 가족에서 적응을 못해서 경수에게 자기 친아빠를 찾아달라고 뭐라하는거지
맘약한 경수는 또 아내 일기장도 찾아보고 동창들이랑 연락해서 그 남자를 만남
그 남자는 백현이
백현이랑 만나는데 백현이는 딱 봐도 잘사는 집에 번듯하게 자란 애였음
그리고 백현이는 실은 그 아내랑 일년에 한번씩 메일을 주고받았다고 함 그 딸 이야기로 ㅇㅇ
경수는 그 얘기를 듣고 자기 아내에 대한 생각에 처음엔 백현을 질투? 뭐라해야되나 여튼 그런 말로 형용키 어려운 감정이 들음
그리고 그 딸은 계속 집에 적응을 못하니까 그 친아빠 백현이를 만나고 싶다고 경수한테 찡찡댐
경수는 그래도 자기 딸이라고 생각하니까 백현이가 제대로 된 사람인지 알고 싶어서 계속 백현이를 만나는거지
그렇게 서로에게 끌렸으면 좋겠다
경수는 자기 슬하의 네 자녀를 생각하니 안되겠지만 백현이가 자꾸 끌리고 백현이는 그런 경수를 자꾸 꼬셔서 잤잤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이렇게 금단스러운 걸 좋아하지 엉엉
언젠가는 압해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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