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6510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뿜깡 전체글ll조회 2222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하..어제 제가 뻐뻐해드린다고 삼촌 누군지 맞추라고 했눈데...

아무도 못맞추셨어..아니 몇분 맞추시고..하..나란 징어 표현 못하는 징어..난 종인이 삼촌으로 나오는 사람이 키 크다고 생각했어..

그정도면 큰거아니에여...?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07 | 인스티즈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07 | 인스티즈

 

 

 

 


 

위아원!

궁디/이도내/린기린/비타민/귤/조무래기/쥬이/녹두/ㅅㅇ/슘슘/새벽별/체리밤/검은별/어바/누나/단호박/타이/경듀듀/경상도/초두/새우튀김/뽀송뽀송/망고/

 

----------------

 

 차마 옆에 앉지는 못하고 조금 떨어져서 쇼파에 앉으니까 여전히 흥미로운 표정으로 나를 처다보니 그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고개를 살짝 떨구었다.

 

 

 

"남자도 가정부를 해요?"

"아, 가정부 겸 인간 만드는거니까. 나름 할만 해요"

"종인이 성격 어떻게, 고칠 수 있겠어요?"

"아뇨, 현재까진 희망이 없네요"

 

 

 

자연스럽게 이어간 대화에 간간히 웃음도 섞이고 덕분에 좋은 인상이 내 머릿속에 박혔다.

몇살이나 될까. 김종인 삼촌이라면 나이가 조금 있을텐데.

예상컨데 많아봤자 26살 이다. 그냥 딱 보면 24살 정도.

 

 

 

"저기..나이가.."

"아, 30대 초반이에요"

"그렇게 안보이는데.." 

"이름이 어떻게 돼요?"

"저 도경수요 19살"

"변백현이요"

 

 

 

정녕 저 페이스가 30대 초반 페이스인가. 어딜가도 동안이라는 소리는 꼭 듣게 생겼다.

아까 대화하면서 느꼈는데 눈꼬리가 참예쁘다. 웃을 때 접히는 눈도.

변백현. 이름이 예쁘네. 말 놓아도 괜찮아요. 나이 차이도 어느정도 나는터라 쉽게 말은 못 놓겠어요 하자 그럼 자기라도 놓는다고 살짝 웃어보인다.

아 네 그럼 그러세요. 딱히 시선을 둘 곳이 없어 하얀 양말에 묶인 발만 꼼지락 꼼지락 처다볼 뿐이다.

 

 

 

"왜 하는거야 가정부?"

"아, 어머니가 좀 편찮으세요 사실 좀 많이"

"아..어디가 그렇게 편찮으신데.아 실수했나.."

"아니에요, 암이시래요 올해 못 넘길 수도 있다는데..하..모르겠네요"

"괜히 말꺼냈네."

 

 

 

또 울컥하는 마음에 괜히 몸을 일으켜 청소 해야해요. 하고는 청소기를 꺼내 콘센트에 꼽은 후 청소를 하려던 참에 내 휴대폰

벨소리가 부산스럽게 울려대고 그 변백현이라는 분이 재빨리 일어나 나에게 건네주었다.

감사합니다 짧게 목례를 하고 전화를 받으니 시시한 스팸 전화다. 실망스런 표정으로 폰을 주머니에 넣으니 삼촌이라는 사람이 피식 웃는다

 

 

 

 

"귀엽다 진짜로"

"네..?"

"오늘 종인이한테 전할거 있어서 왔는데, 네가 대신 전해줘"

"아 네.."

"종인이 가정부 말고 우리집 가정부 했으면 좋겠네"

"..."

"장난이야 장난, 눈 커지는거 봐라 나 가볼게 종인이한테 꼭 전해줘!"

"네.."

 

 

 

 

순식간에 무슨 말이 오고간거지. 쇼파에서 일어난 삼촌이 옷가지를 들고 슬쩍 웃으시면서 집 밖으로 나가신다.

아 나갈때 눈인사를 하고.

머리가 멍해진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아까 잡고 있던 청소기를 마저 돌리려 마음을 가다듬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자꾸 그 삼촌이라는 사람이 머릿속에 맴돈다.

 

 

 

*

 

 

"야 학교 마쳤잖아"

'그런데'

"집에 와"

'지랄'

 

 

싸가지 없게 전화를 먼저 끊어버린 김종인에게 화가난걸 휴대폰에다가 윽박질렀다.

6시 40분. 학교가 마친지는 벌써 지난지 오래지만 김종인은 교복입은채로 어딜 싸돌아 다니는 건지 옷갈아입으러 집에 오지도 않는다.

아침에 잠깐 어머니에게 다녀오고 집에서 각종 옷가지를 가져온 후 오피스텔에 도착해 빈둥빈둥 거리다가 심심해서 전화를 해보았지만 집에 올

생각이 없는건지 전화를 단호하게 끊어버려 짜증만 더해졌다.

 

 

'띡띡띡'

"오?"

 

 

이새끼 욕하더니 왔나보네. 미운 싸가지도 이렇게 심심할때 보면 반갑다니까 쇼파에 반쯤 누워있는 몸을 일으켜 현관문 쪽으로

처다보니 싸가지의 정수리가 보이고 신발을 벗는건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야 새끼야 왜 이제와 하고 쇼파에서 뛰어내려 다가가니.

 

 

 

"미친새끼야 싸웠냐?"

"닥쳐라"

"잘하는 짓이다 잘해"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온 김종인의 얼굴은 피투성이에 광대에 상처, 입술이 터진건 물론이고 교복까지 엉망이다.

그래 술,담배,여자까지는 알고있었지만 쌈박질이나 한다니 제대로된 쓰레기다 쓰레기.

살짝 걱정스러운 어투로 물어보면서 얼굴을 가까이하니 언찮다는 표정으로 손 날로 내 얼굴을 밀어내 거실 쇼파로 가 풀썩 앉아버린다.

가만히 뒷모습을 보고 있던 나는 집 문을 잠군 후 다가가니 김종인은 쇼파위에 널부러져있다.

 

 

 

"왜 싸웠어 새끼야"

"아 시끄럽다"

"가서 씻어 약 사놓을테니까"

"티비 밑 선반에"

 

 

 

그 말만 하고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는 김종인을 뒤로하고 아까 들은 티비 밑 선반을 열어보니

꼴에 밴드와 각종 비상 약 연고까지도 있다 밴드를 꺼내보니.어? 이거 저번에 내 야상주머니에 있었다면서 던져준 밴드다.

짜식.아무튼 면봉 4개와 연고, 밴드를 꺼내고 소독약 까지 꺼내 선반을 닫은 후 대기하고 있으니 그렇게 빨리 김종인이 씻고 나올리가.

누구는 돈 없어서 학교 자퇴하는데 누구는 돈주고 학교 다니면서 지각에다가 쌈박질이라니.

배가 불렀구만 아주.

 

 

티비를 보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제야 김종인이 머리위에 수건을 올리고 탈탈 털면서 거실로 슬금슬금 기어나온다.

내 옆에 풀석 앉더니 약 달라며 손을 쭉 내밀고 나는 아까 꺼내놓은 약들을 발로 들어 손으로 잡은 후 김종인 손에 쥐어주었다.

니가 발라 니 몸은 니가 제일 잘 아니까? 하니 약을 바닥에 놔둔 후 갑자기 방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삐졌나

 

 

 

"야 삐졌냐?"

"거울 가지러 간다 거울!!"

 

 

 

아하, 나는 다시 티비로 시선을 돌리니 얼마있지않아 김종인이 거울을 짤래짤래 들고 나온다.

그리고 풀석 앉더니 옆에 연고를 면봉에 대충 쭉 짜서 거울을 보며 오만상 바르고 앉아있다.

어휴 병신새끼 쌈박질하면서 상처 치료 안해봤나.

 

 

 

"야,야 소독부터 해 소독"

"안해도 깨끗하다"

"안 깨끗하거든?"

"존나게 깨끗하다고"

"오냐 그래 안에 세균친구들이랑 룰루랄라 잘 지내봐라 존나게 찝찝하겠다"

"아오"

 

 

 

나를 한번 찔끔 처다보더니  아오, 하면서 손으로 연고를 덜어내더니 소독약의 뚜껑을 신경질적이게 열어제낀다.

그리고 한번도 소독약 안써본 사람인 마냥 광대에다가 그냥 들이붓는다.

소독약이 목을 타고 줄줄 흐르고 그걸 가만히 보고 있다가 혀를 쯧쯧 차며 엉덩이를 끌며 다가간 후 손으로 목에 흐르는 소독약을 슥 닦으니

고개를 위로 쳐든 터라 나를 내려다 본다.

 

 

 

"아 내가한다고"

"못하니까 하는거 아니냐 자존심 세우지말고 대가리 고정"

 

 

 

소독을 하고 연고 까지 바른 후, 밴드를 붙히니 광대에는 살색밴드가 올라가 있고 거울을 보며 인상을 쓰는 김종인의 턱을 잡고 인상을 쓰며

터진 입술을 보고는 오지게도 싸웠다 하니까 아 놔라 하면서 내 손을 툭 치던 김종인의 어깨를 살짝 밀고 가만좀 있어라

하고는 소독약을 손에 묻힌 후 터진 아랫입술에 톡톡 두드리니 찔끔찔끔 뒤로간다.

턱을 똑바로 잡고 연고를 바르려고 하니 자세가 불편해 무릎을 질질 끌고 양반다리로 앉은 김종인 다리 앞에 무릎을 꿇고

한 손은 양반다리한 김종인 무릎에 둔 후 팔로 자세를 지탱했다.

그리고 면봉에 연고를 발라 입술에 톡톡 바르니 김종인은 웬일로 가만히 대고 있다.

 

 

 

"야 근ㄷ"

"말하지마"

 

 

김종인이 입을 열어 말을할려고 하자 면봉이 스쳐 턱에 연고가 발렸다.

조용히 말을 하니 고분고분 말도 잘듣는다. 입술까지 연고를 다 바르고 면봉을 손에 쥐고 아까 묻은 연고를 손으로 대충 닦은 후

갑자기 밀려오는 민망함에 재빨리 자리로 돌아가니 김종인은 큼큼 목을 가다듬는다.

야 밥 먹었냐? 아니.

 

 

 

"나도 안먹었는데 뭐먹지"

"걍 시켜먹어"

"그래"

"가정부라는 새끼가 집에 밥좀 해놔라"

"집에 일찍 안 쳐들어오면서 말도 많다."

 

 

*

 

 

"아 맞다, 아침에 니네 삼촌 왔다 갔어"

"삼촌? 변백현?"

"싸가지 없는거 봐 어 무슨 서류 같은거 주시던데?"

 

 

 

대충 끼니를 떼운 뒤 설거지까지 깔끔하게 치워버린 후 티비나 한가하게 보고 있는 김종인 옆에 멀찍히 앉아 입을 열었다.

티비 선반위에 올려둔 서류를 들고 김종인한테 건네주니 무심한 표정으로 서류를 뜯어본다.

뭔데? 하고 물으니 아, 하고 탄식만 낼뿐 별다른 설명도 없다 사실 별로 궁금하지도 않지만.

 

 

 

"운전할줄 아냐?"

"미첬냐?"

"쓸모없는 새끼네 짤라도 되는거아냐?"

 

 

 

 

다시 서류를 접어 대충 아무대나 놔두는 김종인을 처다보고 다시 일어나 서류를 티비 선반위에다가 올려뒀다.

운전면허 딸 돈은 어딧고 설령 땃다고 해서 몰고다닐 차도 없다.

그러니 운전면허를 따야하는 이유도 없어서 관심도 가지지 않았지.근데 왜 갑자기 하니.

 

 

 

"저번에 사고 냈었던 그 비서 때문에"

"아, 그 아저씨"

"네가 그때 차도로 뛰어들지만 않았으면 내가 다리아프게 걸어다닐 필요도없는데"

"얼씨구? 그 아저씨 짜른게 누군데 나한테 지랄이야!"

"어~ 그래? 너도 짤라버릴까?"

"그래 짤라봐! 짤라보라고!"

 

 

 

오냐 니가 아무리 나를 짜른다고 해서 내가 짤릴 수가 없거든.

김종인은 입을 쩍쩍벌려 말을하고 덕분에 더 터진 입술에서 피가 살짝 베어나온다 쓰읍-하며 숨을들이 마시고 피를 살짝 손으로 닦아내고

나를 처다본다 뭐 뭘보는데.

 

 

 

"변백현이 별 다른말 안하더냐?"

"삼촌한테 변백현이 뭐냐 변백현이. 니보다 나이는 훨씬 많으신데"

"아무튼, 별말 안하더냐고"

"별말? 별말이야.."

"그새끼 유부남이야. 그런데도 아무대나 찔러봐"

"근데 그걸 나한테 왜 말하냐?"

"어?..아 그냥 그렇다고"

 

 

 

대충 말을 마무리하는 김종인이 벌떡 일어나서 날 발로 툭툭 차며 말한다 야 너 오늘 어디서 잘거냐?

그러고 보니 잘 곳이 없네 어제처럼 쇼파에서 잘 생각을 했던 나는 김종인의 물음에 입을 싹 다물고 입술만 혀로 축였다.

어제처럼 이불 뺏어서 그냥잘까

 

 

 

"야 오늘까지만 이불 좀 뺏어쓸께"

"지랄마라"

"내일 이불하러 사러 갈꺼거든?"

"지랄 무슨 돈으로"

"니네 엄마돈으로 새끼야 내가 니 돈쓰겠냐"

 

 

 

안그래도 오늘 아줌마에게서 연락이 오고 내일 이부자리 세트를 사러가기로 했다 아싸 잘됬다 싶어

감사하다며 전화를 끊고는 생각했다. 아. 그나저나 사서 어떻게 들고오냐.

이번에도 재빠르게 이불을 들고 나와 꼭 붙잡고 자는 척 하고있으니 김종인은 으아악! 하더니 제 방으로 문을 쿵 닫고 가버린다.

 

 

--------------

아...변백현 키가 작은거였구나..하..죄송합니다 독자님들 퓨ㅠㅠㅠㅠ으아앙ㄱ ㅠㅠㅠㅠ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07  62
11년 전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비타민이에여,,,,백현이가 삼촌이였군여,,전,,찬열이라고 생각했엇는데,,,,종인이 백현이한테 경계심느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부남인건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가 츤츤대면서 경수가 하라고하는건 다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꽤 키큰 이라길래 찬열이라고 생각했어요 백햔이는 전혀 생각지도 못ㅎ...((((백현이)))) 암튼 유부남 변백현씨 종인이집에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경상도! 백현이엿기군요!! 이하 말은 ...ㅎ 백현이가 유부남이엇다니 종인이가 아니엿다면 경수가 위험햇겟군요ㅠㅠ 종인이 설마 인제부터 착하게 살려고 맞은건 아니겟지요? 그렇다면 좋은데 아파겟어요 ㅠㅠ(괜한 저의 망상이지만 ㅎㅎ) 종인이도 인제 슬슬 마음의 문을 열 모양이던데 더 지켜봐야겟죠? 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검은별이에요. 백현이은...키가 큰거보다 비율이 좋은거 아닐까요? 그런데 이거...왠지 카디백도될거같은느낌이 나는기분은뭐죠? 유부남 변백현씨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집에가서 발닦고 주무세요. 종인아 너는 쌈박질하려면 다치지말아야지! 나중에 경수 지켜줘야하잖아? ㅋㅋ저란사람좀이상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키가 크다길래 백현이는 손끝도 못대ㅂ... 나름 백현이도 루저라인중에서 제일 크지만.......그카행...(그러니까 카디 행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린기린입니다...아 백현이는...백현이ㄴ...하ㅏ..생각을못ㅎ..큼 아닙니다 무튼 종인아ㅏㅏ어른한테 무슨말버릇이니ㅣ 그럼 못써요.백현이를 싫어하니? (상처) 이제 슬슬카디가...? 백도가 방해하다닛..?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궁디에요! 백현이엿군효하핳ㅎㅋㅋㅋ
유부남 백현아 집에 가서 푹 쉬어ㅋㅋㅋ 카디행쇼! 찬백도ㅋㅋㅋㅋ빼면 섭섭하니깐(웃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세훈인 줄.알았는데...하얗고 어깨 넓고...ㅎ...............카디 좋다 ㅎ 점점 츤츤이다 데레델0거리고있네욬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저아모닉할래여 변맥현이옄ㅋㅋㅋㅋㅋㅋ백현일줄상상도못햇엌ㅋㅋ 근데 종이니지금경수걱정하는ㄷ듯 백현이가아무나찔러본다거말해즈는거버니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ㅅㅇ이에요!! 저 맞춰써요!! 저!!저!! 그나저나 오늘 니니가 경수 단속한거에요?? 배큥 조심하라고?? 근데 도경수는 눈치없고?? 아잌 좋은데요? 완전 좋다 약발라주는거도 엄훠 조으닿ㅋㅋㅋㅋ막 니니가 욕하면서도 들어오는거 츤츤데레데레 어디서 잘거냐도 걱정해주는거 같은거 뭐죸ㅋㅋ니니겁귀 벌써 니니는 경수의 매력에 빠진게 아닌가하네옄ㅋㅋ아 귀여붱 나중에는 경수이불 사다주는거 아닌지 흐흐흫 짱 좋다 이래서 카디파는 구나 잘어울려욬ㅋㅋㅋㅋㅋ다음화 기다릴게요 빨리오세요 낄낄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첨부 사진아진짴ㅋㅋㅋㅋㅋㅋ뿜깡ㅋㅋㅋㅋㅋㅋㅋ반응완전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전 변백인줄 알았어요 왠지 변백현 밖에 생각이 안났죠 근데 작가님이 뽑뽀할까봐 말 안한 거에요 진짜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아 경수랑 종인이 투닥투닥 하면서 너무 잘 노네요 ㅋㅋㅋㅋㅋㅋ나중엔 둘이 한 방에서 같이 잘 수 있겠죠? 아 좋다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ㅋㅋㅋㅋㅋ큥이유부남이엿으면섴ㅋㅋㅋㅋ찌르지말라고됴 ㅠㅠㅠ카디행쇼종이니행동이부쩍마음에드네요 귀여우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백현이...ㅋ...큰...ㅋ..큰키는 아니죠.. 촤하하하하... 백현이라니..ㄱ근데 유부남이라니ㅠㅠ 백도.. 좀 기대했었는데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귤이에여!ㅋㅋㅋㅋ백현이가 ㅋ....큰키는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유부남이면서 찌르고다녘ㅋㅋㅋㅋㅋ그리고 종인이 많이 누그러진것같아요!! 이번엔! 더욱더! 그러로 카디행쇼를 슬쩍...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종인이 유부남 변백현한테 경수뺏길까봐 불안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휴 저 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새벽별이에요ㅋㅋ백현이막능글능글해가지고막삼각관계도괜찮을거같은데욬ㅋㅋ백현이는막여유로운데괜히종인이만안달나가지고ㅋㅋ둘이티격태격하다가어느새정들고또그러겠죠???아맞다작가님께꼭쪽지보내고싶은내용이있었는데닉네임이없다해서...보낼수있는방법이있을까요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뿜깡
쪽지요?? 아 어떡하지 ㅠㅠㅠ 몇 초뒤에 펑 할테니까 보실래용??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넵빨리볼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뿜깡
보셨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봤어요!!!감사합니다곧보낼게요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뿜깡
20에게
닉네임 잘못알려드렼ㅅ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뿜깡
20에게
독자니뮤ㅠㅠㅠ잘못알려드렼ㅅ어요ㅠㅠㅠ얼른보세요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뿜깡에게
ㅜㅜ못봤는데ㅠㅠㅠ지금금방볼게요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뿜깡
27에게
지금 보실래요??ㅠㅠㅠ그냥번호 드릴게요ㅠㅠ닉네임이 확실하지않아서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뿜깡에게
제 닉네임 써드릴까요? 제 닉네임쓰고 여기로 쪽지 보내주시는게 나을거같아서요ㅠ

11년 전
대표 사진
뿜깡
28에게
아아아아ㅇ아 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뿜깡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뿜깡
삭제한 댓글에게
네!봣어용

11년 전
대표 사진
뿜깡
28에게
보냈는데 보셬ㅅ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뿜깡에게
답장쓰고있어요ㅠㅠ조금만기다려주세요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백혀니랑 삼각관계가되는건가여......그런가양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타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변백현일줄은꿈에도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처음말보고그정도면큰거라면루한이인가...했는데..백현이..백현ㅇ..ㅎ...ㄱ..그래요!ㅎㅎㅎㅎㅎㅎㅎ둘이이제좀더가까워진건가요?경수가백현이랑친해지면안될텐데..끙..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저 올빼미 인데요.... 암호닉 신청 안되는 건가요?ㅜㅜㅜㅜ
암튼!! 김종인ㅋㅋㅋㅋㅋㅋ 경수 앞에서는 완전 가오 죽네요ㅋㅋㅋㅋ귀여워라ㅋㅋㅋ 그나저나..... 백현이.... 작....작...아요....ㅋㅋㅋㅋㅋㅋ 암튼ㅋㅋㅋ 유부남이란 말에 경수는 반응이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ㅋㅋ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ㅇ로도 많이 티격태격하길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뿜깡
헣헉 ㅠㅠㅠ죄송핮니더ㅠㅠㅠ 다음화에 꼭 추가항게요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넵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망고에요~삼촌이 백현이라고는 생각했었는데 유부남이라니ㅋㅋㅋㅋ 뭔가 삼각관계를 기대했었는데...쿵!!했어요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ㅂ..백현이가..키가..ㅋ..크죠...^^하핳ㅅ...^^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체리밤이에요!백현이었구나미안해백현아...난 그저...물론 백현이 너도 키커...미안ㄸㄹㄹ종인이가 막 나쁜아이는 아닌거같아요!은근 경수 말잘듣구bbb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아..백현이..전혀 예상치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인해 굉장히 충격이... 전 찬열이 아니면 세훈이 일줄알았는데.. 근데 제가 암호닉을 다람으로 신청한것같은데 아닌가요?? 아니라면 혹시 암호닉신청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다람으로 신청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단호박이에요~!아ㅋㅋ백현이였네요...백현이도 생각했었는데 키때문에...ㅋㅋㅋㅋㅋ..백현이가 유부남인데 여기저기 찔러본다니 설마....아니겠죠...?ㅎㅎㅎㅎㅎ...아니였으면..ㅎㅎ......그나저나!!카디들 많이 친해진 것 같네요ㅋㅋㅋㅋ!!!!!!종인이가 어디서 잘꺼냐고 물었던건 혹시 같이 자려고....으앙유ㅠㅠ그냥 망상인데도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 더 친해졌으며뉴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전크진않지만ㅋㅋㅋㅋㅋㅋㅋ삼촌이라길래성이다를수도있지만같을수도있다고생각해서준면인줄알았읃데....뻐보못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거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백현이라니...큰키의변백현삼촌ㅋㅋㄲㅋㅋㅋㅋ그나저나이런츤데레....좋네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슘슘이에요!
아 넓은 어깨에 귀여운상이래서 백현이 생각했었는데 키에서 혼란... 하 이럴줄알았어 백도일줄 알았어 아 나 이거 댓글에 썼으면 작가님 뻐뻐 받는건데 아 내가 변백현 아주 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어바에요! 그렇져 그 정도면 큰 편이지 하고 평소엔 생각했으면서 막상 키큰사람이라니까 백현이가 안 떠올랐네여..ㅎ 종인이 삼촌이 변백현인데 30대 초반에 유부남이라니..ㅋㅋㅋㅋ 근데 지금 우리 경수 찔러보는 거에여? 경수가 감이에여?! 찔러보게! 진짜 백현이가 무슨 불순한 의도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겠져?ㅠㅠ 근데 종인이 상처 치료받는거 생각하니 왜이리 귀엽나요ㅋㅋㅋ 경수한테 이불 뺏겨서 소리지르는것도ㅋㅋㅋㅋㅋㅋ 종인이가 좀 경수한테 관심이 생긴것 같아사 좋네여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ㅋㅋㅋㅋㅋ백현이 킼ㅋㅋㅋㅋ여튼 재밌어욬ㅋㅋ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변백현이라니...!!근데 백현이 유부남이였어..? 또륵 사라져!!경수한텟서 떨어지라!!!!!!!!! 근데 경수...........반할수밖에 없는 남자인듯..? 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쥬이욧!!ㅋㅋㅋ 아...백현이였구나..그렇구나...ㅎㅎㅎㅎㅎ 잠깐만난건데도 작업거는저거저거!!ㅋㅋㅋ 종인이가 약간은 불안해하고있는거맞죠!!? 딱걸렸어! 그나저나 경수 이제 슬슬 종인이한테 막말하네요 ㅋㅋㅋㅋㅋ 간큰가정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종구멍멍으로암호닉신청이요!!헐삼촌대박반전이네요ㅋㅋㅋㅋ예상했던거랑완전달라....게다가유부남이라니(충격)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하아,,,,,,,삼촌이차녀리가아니라배큥이라닛!!!!!작가님뽀뽀못받겠네....에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뭔가 니니가 경수한테 호감을 느껴오는듯ㅇㅇ
우리경수가 그냥 매력이여야지....누구나반하는 옴.므.파.탈!!!!!!!!!!!!!!!!!!!!!!!!! 헤어나올수음슴ㅇㅇ출구음슴ㅇㅇ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이도내입니다 ㅋㅋㅋㅋ백현이 키 큽니다.. 크죠!!!! 그나저나 종인이가 백현이를 경계하네요ㅎㅎ 백현이가 유부남이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 종인아 싸우지마ㅠㅠ 세균들이랑 같이 놀고 싶지 않으면 소독도 꼭꼭 해야하는거야ㅎㅎ 조금씩 조금씩 나아져 가는것같은데ㅎㅎ 기대기대 짱짱 좋네요ㅎㅎ 다음편도 기다릴게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왜백도가될것같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행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라니전혀예상치못한반전ㅋㅋㅋㅋㅋㅋㅋ키크다길래 찬열이나 희수인줄ㅋㅋㅋㅋ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난백현이라곤꿈에도몰랐는데생각지도못했어요ㅋㅋㅋㅋㅋ종인이점점귀여워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ㄷ대면서 경수해라는거다하고귀여워요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뭐지ㅜㅜ 은근히 츤데레 니니..♥ 설레요ㅠㅠㅠㅠㅠ 취향저격 탕탕ㅋㅋㅋㅋㅋㅋㅋ규요워쥬금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백현))))))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과연백현이는경수도찔러볼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아... 백현이였군요?? ㅋㅋㅋ 찬열이 아님 세훈인줄알았는데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오호!백현삼촌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배쿵이었그낰ㅋㅋㅋ후..유부님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엉엉실망이에배켜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아......백현이였구나.....ㅋㅣ.....큰.....삼촌..........하하하하하허하하하핳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엉 백혀니였군요ㅋㅋㅋㅋ찬열인줄 알았어요ㅋㅋㅋ니니가 벌써 다른 남자 경계하네요ㅋㅋㅋ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