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_비가_내_친오빠_라면?.jpeg
갔나ㅋ? 요즘 날씨도 추운데 너무심했나;;
는 훼잌ㅋㅋ
자기가 먼저 협박하고 갈궜는데 뭐ㅋ
난 그냥 사랑스러운 막내로써 수위높은 애교좀 부려본건데
다혈질인 오빠가 찔려서 괜히 씅내는거뿐이니까ㅋ
갔겠지하고 문앞에서 문구멍으로 밖을쳐다보는데
갑자기 문이 또 미친듯이 흔들림;
벨도 겁나게 울림
인터폰에 우지호얼굴ㅋㅋㅋㅋㅋ
어디 함 열어보시지ㅋㅋㅋㅋㅋㅋㅋㅋ
삿대질하면서 미친듯이 쪼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지호표정
그러더니 썩소
"ㅋ내일보자 아맞다 내일 부모님 여행가신다더라 문 꼭꼭 걸어잠구고있어!! 잘자 내동생^^"
내일 오빠를 만나면
dog chㅕ 맞을껄아니까...;
내일학교못간다고 연락해줘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