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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전체글ll조회 225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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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생, 혹시 아이돌 해볼 생각 없어요?

...?

-아, 저는 빅히트 신인개발팀인데, 학생이 끼가 많아 보여서 캐스팅 하고 싶네요

아.. 감사하긴 한데 제가 사실 여자거든요?

-...예?

 

 

 

 

 

 



 

 

 

왜요, 남장한 아이돌 처음봐요?

[Ep.3 캐스팅 일화나 풀어볼까]

 

 


스밍을 위해 자동재생 안함

 

 

 

 

 

 

 

 

 

오늘은 우리 홍일점 지안이의 캐스팅 일화를 알아볼 거에요! 연예계에서 홍일점 컨셉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었고, 게다가 남장여자라니. 과연, 이 듣도보도 못한 남장한 홍일점 컨셉은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일까요? 심지어 지안이는 방탄소년단에 세번째로 합류해 남준, 윤기와 함께 원년멤버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렇다는 말은 적어도 팀의 개성을 위해 급하게 홍일점 멤버를 넣은것은 아니라는 건데, 과연 어떻게 남장여자라는 컨셉을 하게 되었을지 오늘 알아보아요!

 

 

 

 

 

 

 

 

 

 

 

 

그대만을 알겠어-
내 숨이 다 한대도 'Cause you are the one-

 

 

큰 음악소리와 무대 위해 서 있는 댄서들, 그리고 곧 터져나오는 함성소리.

여기는 바로 당시 꽤 유명했던 댄스팀은 다 모여있는 대규모 길거리공연 입니다! 예상하셨겠지만 지금 무대위에 있는 팀원들 중 한명이 지안이에요

아, 참고로 지안이는 댄스팀의 일원은 아니었어요. 그냥 친구가 속해있는 팀에 부상으로 한 자리가 빈대서 이번 한번 대타를 뛰어준 것이에요.

 

 

 

지안이가 어떻게 남장 홍일점이 됬는지 알려주겠다고 했으면서 왜 갑자기 댄스 대타 이야기냐구요?

왜긴 왜에요~ 바로 지안이가 이 대타공연에서 빅히트 신인개발팀에게 캐스팅을 당했기 때문이죠

 

주말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캐스팅을 내새워 홍대로 놀러 온 신인개발팀. 맛있는 길거리 음식도 먹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을 때 주위에서 노래소리가 들려옵니다.

 

 

 

"팀장님, 저기 공연 하는것 같은데요?"

 

"오, 사람 많다. 한번 가볼까요?"

 

 

 

뭐 신인개발팀이라며 여러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을 빅히트로 데려오곤 하지만, 신개팀 언니들도 사람이거든요. 혹시 연예인이라도 왔나 해서 가봤더니 꽤 유명한 댄스크루들은 총 집합해 있는 대규모의 길거리 공연인가봐요. 어디선가 지원이 들어왔는지 꽤 넓은 무대와 대기실 천막까지 있네요.

 

 

 

"헐헐헐 팀장님 쟤네 신화노래해요!!"

 

"아 쫌 조용히 해봐요!!"

 

"꺅!!!!!!!!!"

 

 

 

아, 신인개발팀원중 신화창조가 있었군요. 잔뜩 흥분해 소리를 지르는 팀원을 치우고는(?) 무대를 유심히 보는 팀장님. 그런 팀장님의 눈에 한 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발인 것 같은 화려한 머리도 잘 소화해내는 훈훈한 페이스. 굽이 있는 워커를 신은것을 보니 키가 큰 편은 아닌것 같지만 비율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춤 실력과 무대에서의 여유로움이 넘쳐났거든요.

 

 

 

"진희씨. 지금 센터인 사람 괜찮지 않아?"

 

"오, 팀장님도 저학생 보고계셨어요? 얼굴 보니까 한 중학생 정도 되려나?"

 

"여기서 기다려요. 나 쟤 번호 따올게"

 

 

 

예상하셨다시피 그 학생이 바로 지안입니다. 이때 지안이는 고등학교 1학년, 이었지만 빠른년생이라 나이로만 치면 16살 이었어요. 이야, 진희씨 눈썰미가 굉장한데요?

 

마침 노래도 끝날때 쯤 되었고 재빨리 핸드백에 명함을 확인한 뒤 공연을 마친 댄스팀 멤버들이 내려올 계단쪽으로 빠르게 걸음을 옮기는 팀장님. 안그래도 방탄소년단의 멤버가 될 사람을 모으고 있었는데 놀러나와서는 이런 월척을 발견하다니. 팀장님의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가네요.

 

 

 

"저 학생!"

 

"..? 네?"

 

"혹시 연예인 해볼 생각 없어요?"

 

 

 

무대에서 내려오는 지안이의 팔을 잡으며 작업멘트를 건네는 팀장님에 지안이의 얼굴이 당황으로 물듭니다. 저기요 팀장님, 본인 소개도 안하셨어요..

 

 

 

"아, 미안해요. 놀랐죠? 저는 빅히트 신인개발팀 팀장이에요. 지금 기획하고 있는 팀이 있는데 학생이 끼가 많아보여서요. 이미지도 좋고,"

 

"아.. 감사하긴 한데 제가 여자거든요..?"

 

"...예?"

 

 

 

지안이의 충격(?) 발언에 팀장님의 얼굴이 지안처럼 당황으로 물드네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빅히트는 남자 연습생만 뽑거든요. 그래도 지안이를 놓치기엔 너무 아까웠던 팀장님, 무리수를 던집니다!

 

 

 

"괘...괜찮아요!! 전화번호좀 줄래요?"

 

"아.. 괜찮으시면 뭐.."

 

 

 

조심스레 명함을 받아들고는 전화번호를 불러주는 지안. 핸드폰을 꺼낼 새도 없이 일단 가방에 있던 노트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받아 적긴 적었는데.. 우리 팀장님, 망했습니다.

 

멀리서 터덜 터덜 걸어오는 팀장님에 진희씨가 조심스럽게 말을 거네요. 팀장님, 실패에요..?

 

 

 

"아니, 번호는 받았는데.."

 

"아 뭐야! 표정 안좋으셔서 실패한 줄 알았잖아요~"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 학생 여자래"

 

"..예?"

 

 

 

지안이가 여자라는 소식을 들은 진희씨 역시 눈이 왕방울 만해지네요. 그나저나, 피디님한테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

 

 

 

 

 

 

"그래서, 여자한테 캐스팅을 하고 왔다는 말이죠?"

 

"네.."

 

 

 

지안이의 이름과 번호가 적힌 쪽지를 지긋히 보며 방피디님이 말합니다. 방탄소년단에 넣을 멤버를 캐스팅 해오랬더니 난데없이 여자를 캐스팅 해 오다니, 머리가 아파지려고 하다가도 얼마나 끼가 많고 잘생겼길래 일 잘하는 팀장님이 여자인 것도 못 알아보고 캐스팅을 했나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그럼, 이 번호로 연락해서 내일 6시에 테스트 받으러 오라고 하세요"

 

"네?? 진짜요??"

 

 

 

뭐, 한번 오디션 보죠 뭐. 아이돌이 넘쳐나는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개성을 살릴 수 있겠고. 이렇게 지안이가 빅히트라는 회사에 처음 발을 들이게 되었답니다.

 

 

 

 

 

 

 

 

 

***

 

 

 

 

 

 

"어.. 안녕하세요"

 

 

 

어색한지 볼을 긁적이는 지안. 위로 올려묶은 똥머리가 잘 어울리네요. 두발제한이 없는 자사고에 다니는 덕에 데뷔 전부터 화려한 머리색이 눈에 띄어요.

 

 

 

"네, 지안양 맞죠? 혹시 춤이랑 노래 볼 수 있을까요?"

 

"아.. 네. 노래 틀어주세요."

 

 

 

 지안이의 말에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직원이 마이크를 넘겨주고는 휴대폰과 스피커를 연결 해 노래를 틉니다. 잔잔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최대한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지안에 심사위원들의 표정이 좋아집니다. 노래를 엄청 잘한다-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다지 못하는 편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지안이는 보는 사람들은 미소짓게 만드는 특별한 매력이 있었거든요.

 

노래를 끝내자 심사위원들의 입에서 나쁘지 않다는 호평이 이어지곤 스피커에서 팝송이 흘러나옵니다. 슬슬 리듬을 타던 지안이 제대로 춤을 추기 시작하자 뒤에 서서 오디션을 구경하고 있던 직원들의 입에서 우와.. 하는 작은 탄성이 들려온 것도 같네요. 왜나하면 지안이의 춤 실력은 대단했거든요. 여자임에도 파워풀한 스트릿 댄스를 잘 소화해내고 표정에서도 여유로움과 무대를 즐기는 느낌이 묻어나는데 본투비 끼돌이랄까요. 지안이의 무대를 보곤 피디님이 생각했습니다. 지안이를 꼭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시키기로.

 

 

뭐, 이 다음 이야기는 궂이 말 안해도 예상이 가시죠? 지안이에게 오디션에 붙었다고 연락을 보내고 회사로 부른 뒤 현재 기획되고 있는 방탄소년단 이라는 그룹을 설명. 남장하고 들어와라 이런 제안을 꺼내고 쏘쿨한 지안 포함 가족들은 찬성. 이미 방탄소년단에 합류되어 있던 남준, 윤기와 만나 이래저래 친해지고 뭐, 그랬어요. 2011년에 합류하게 된 지안이 뒤로 다른 멤버들도 차례대로 들어오고, 그렇게 멤버들은 꿈을 향해 달려갔... 아 오글. 엔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

...네.. 여러분.. 벌써 저번화를 올린지 6일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제가 금방 오고 싶었지만 변명을 해보자면(구차) 저번화에서도 언급했는데 다음주가 시험이에요..하핳(눙물)

사실 캐스팅 일화는 조금 더 스토리가 진행된 후에 쓰려고 했는데 지금도 시간이 없어서 일일이 방송을 돌려보여 이야기를 쓸 시간이 없슴다.. 이제 이것만 올리고 자까는 다시 독서실로 고고씽...★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슬프네요 시험만든사람 나와진심ㅠㅠㅠㅠㅜㅜ

사실 막 라디오나 예능같은데서 지안이가 길거리 공연을 하다 캐스팅 됬다, 뭐 이런 떡밥같은거 쬐끔쬐끔 흘리다가 막 독자님들이 궁금해 미치기 직전에 풀고 싶었는데 급하게 쓰느라 퀄도 별로고, 막연히 생각해 뒀던 내용마저도 생각이 안나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나 왜살죠..ㅋ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세이브 파일을 만들어 놔야 했는데ㅠㅠㅠ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그래도.. 시간 쪼개서 써왔는데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심...(쿨럭) 아닙니다 저 그렇게 양심없지 않슴돠!!!!

 

쨌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암호닉분들은 사랑하구.. 뭐.. 그렇다구요..

 

 

 

 

 

 

*참고로 지안이는 96년 1월생이에요! 빠른년생이라 구오즈랑 친구먹는점 알아주세용

(가상인터뷰편에서 지민이형 이라고 썻길래 수정했습니다)

 

 

/진짜진짜힘이되는 암호닉분들/

푸딩  흥흥  초록하늘  마이  호비호비뀨  땅위  망개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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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나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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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안녕하세요 나비님! 시험을 앞두고 작가가 미쳐가서 글도 별론데ㅠㅠ 이렇게 이쁜말 해주시면 제가 감동받자나요ㅠㅠ 이쁜말 해준 내님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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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호비호비뀨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네요! 시험..우럭..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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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안냐세요!! 하.. 진짜 시험공부 하느라 머리가 다 리셋된 느낌.. 생각해뒀던 소재들을 하나 둘 까먹고 있어서 걱정입니다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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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사실 저도 시험이라..우럭.. 시험기간에는 어쩔수 없이 피폐해지는 나란 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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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74
ㄸㅏㅇㅇㅜㅣ 입니다... 지안이의 캐스팅일화라니! 역시 지안이는 위대한 사람이었네요... 그리고 아직도 시험공부를 하지않은 저는... 죽으러...(슬금슬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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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땅위님 맞으시됴!! 안녕하세요옿ㅎㅎ 저번에 친구 휴대폰 구경하다가 봤는데 요즘은 한강 물온도를 알려주는 어플도 있더라구요...? 특히 시험끝나고 저에게 필요할것 같은 느낌이..(쿨럭)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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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초록하늘입니다!!
워..작가님 시험기간..힘내세요!!
역시 지안이 캐스팅부터가 평범하지 않군..
진짜 대단하네요!!
작가님 수고가 많으십니다ㅠㅠ
힘내세요!!
재밌게 봤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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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안녕하세요 초록하늘님!
허헣.. 글 읽을때 이름 설정을 안하면 작가가 쓴 이른으로 뜨는군요..? 처음 알았네요.. (부끄부끄) 다음부천 독자님의 예쁜 이름으로 치환해서 읽어주셔용 제 빙의명 들켜서 부끄럽슴당//>_<//
뭐, 글에 대해 얘기해 보자면, 맞아요. 우리 00이 굉장한 새럼입니다ㅋㅋ 스포를 조금 하자면 분명 여잔데 몇몇 멤버들을 제외하고는 힘으로 그렇게 많이 밀리지 않는다는 썰도 있고.. 무ㅅ..(읍읍!) 여기까지만 알려드릴께요ㅋㅋ 왜냐하면 이거도 소재니깐~~^◇^
진짜 시험 뽀사버리고싶지만 초록하늘님처럼 예뿐말 해주시는 독자님들 덕에 글쓸맛이 납니다..하핳 댓글로 치유하고 다시 공부하러 전 이만.. 아디오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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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힘내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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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08
푸딩이에요!!! 아 저렇게 캐스팅 됐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심상치 않네요 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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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큭.. 사실 이글 솔직히 완전 판타지에요..ㅋㅋ 완죤 스펙타클한 00이에 대해 써내려 가면서 자기만족 느끼는 자까랍니당ㅎ..ㅎ 캐스팅 말고도 더 더 더!! 심상치 않은 일화가 많은테니 기대해 주셔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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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8.20
작가님! 역시 여주는 매력적이에여!
[콘쪼코]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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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안녕하세요 콘쪼코님! 환영합니당ㅎㅎ 사실 이거 쓰면서 나만 신나서 너무 이상하게 쓴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여주의 매력을 알아주시는 분이 나타나다니!! 너무 씐나요 히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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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잘읽고가요 작가님!! 여주가 만능이네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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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히.. 우리 만능 사기캐 여주에요..ㅎ 앞으로 보시다 보면 먼치킨적인 여주가 마니마니 등장할 예정이니 기대 해 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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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여주 만능적이야 뭔가 생각했던 여주 이미지랑 잘 어울려서 좋아요 ㅜㅠㅠㅠㅠ ㅏ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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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제가 이런 먼치킨적인 주인공을 참 좋아해요...ㅎㅎ 입맛에 맞으시다니 다행임니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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