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69555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 브금은 자동재생 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다름 없이 화창한 날씨였다. 좋게 말하면 화창한 날씨, 나쁘게 말하면 여름의 끝을 아쉬워 하는 해가 죽도록 내리쬐는 날씨.


아침부터 국왕의 처소에 갈까 했지만, 아침부터 가는 건 좀 오반가 싶기도 했고, 아침부터 회의가 있으시다는 최상궁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자리에 앉았다.


봄에는, 비가 안 오면 꽤 괜찮은 날씨라 좋았는데. 지금은 뭐.. 비가 오면 존나 춥고 안 오면 존나게 덥다. 진짜 그냥 모 아니면 도다. 그리고 봄에는,



이동혁이랑 꽃놀이도 갔는데.


갑자기 또 우울해졌다. 전에는 그래도 이동혁과의 추억을 상상하면 국왕을 탓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탓할 수 없어 괜한 우울감이 내 주위를 메꾼다. 이동혁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그 때, 늦은 봄에, 우리는 무엇이 좋아서 하루가 그렇게 빨리도 지나갔을까.


본래 생각을 하나 하면, 열까지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그러려니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이름아!!!!"

"조용히 좀 해."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부르더니 소란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니, 누군가'들'이.


한 명은 나를 보자마자 반가운 듯 안으로 들이닥쳤고, 한 명은 조용히 들어온 문을 닫고 시끄럽다는 듯 인상을 찌푸리며 꾸짖는다.


그리고 그 둘이 이태용과 이민형이라는 것을 안 나는,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와 진심 오랜만!!!"



동혁이의 생각을 멈추고,



"민형이가 자꾸 여기 오자고 해ㅅ.."

"이태용이 오자고 해서 온 거야."


나를 보러 이곳까지 발걸음을 해 준 그들에게 집중했다.


"근데, 여기는 어떻게 들어왔어?"


그들은 자연스럽게 내 앞에 나란히 앉았고, 이태용은 또 뭘 바리바리 싸들고 왔는지, 짐을 풀기 시작한다. 또 내게 뭘 먹이려는 건지, 이태용이 한 상 가득 차리기 시작한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어우, 이태용이 문 앞에서 이상한 짓 했어."

"응?"


이민형이 짜증난다는 듯 다시 한 번 인상을 찌푸렸고, 그의 표정을 본 나는, 이태용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짐을 다 풀어가던 태용이가 나를 보고는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저 한 번만 들여보내 주시면 안 돼요? 딱 한 번만!"

"..."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이러니까 보내 주던데."



..무서운 놈.


그는 내게 그런 만행을 보여주자마자 덜 풀었던 짐들을 풀기 시작했고, 이민형은 토 하는 시늉을 했다.


"..태용아, 어디 가서 그런 거 하지 마."

"..응."


이유는 존나 잘 생겼으니까. 처음에 봤던 이태용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 비주얼 쇼크였어. 생각해 보면 여기 사람들은 어찌 다 잘 생긴 것 같다. 여기서도 이태용 얼굴이 먹히네. 역시 사람 보는 눈들은 다 똑같아.


혼자 잡생각을 하고 있는데, 태용이가 먹어 보라며 음식을 권한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그의 손에 들린 것은 한과였다. 아, 미친 내가 원래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


그러면서 나는 입에 넣고 있었다. 중간에 이민형이 "방금 좋아하는 과자 아니라며." 하고 시비를 걸어왔지만, 나는 


"좋아하지 않지만 싫어한다고는 안 했다. 너도 나 안 좋아하는데 보러 오잖아. 그거랑 똑같은 거야. 친구니까"


결국 말도 안 되는 이상한 논리를 펼친 날 본 이민형이 눈을 밑으로 내리깔고 헛웃음을 지었다.


"맛있냐?"

"응."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짧은 시간 동안에, 국왕하고 사이가 좋아졌나 보네."


그의 말에, 멈칫.


잠시 멈칫 한 후 상 위의 한과를 바라보던 내 시선을 위로 들어올려 그를 바라보았다. 


"..어떻게 알았어?"


그에게 정말 모르겠어서 물어 보니, 그는 계속 먹으라는 손짓과 함께 입을 연다.



"그냥, 너 원래 모습보다 밝아 보여서."

"끝?"

"궐 안에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저번부터 느끼는 점이지만, 이민형은 눈치가 진짜 빠르다. 진짜 오질나게 빠르다. 내가 이곳 사람이 아닌 것부터 해서, 지금까지. 어떻게 다 잘 알아맞춘다.



"그냥, 좋은 친구 정도는 될 수 있지 않을까?"

"깡도 세다. 국왕이랑 친구 먹겠다는 넌."



이민형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을 건넸고, 나는 그에게 비꼬지 말라며 입에 한과를 물렸다.


"와 그래도 이름이 좋아 보여서 다행이다!"

"칠칠맞게."


이태용이 한과를 먹다 턱에 묻은 지도 모르고 먹길래 닦아줬더니, 또 고맙다고 웃는다. 


그냥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아무 생각 없이 얘기하고 웃을 수 있는 존재들.



"내가 더 고마워."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오글거리는 말 하지 마."

"넌 하나도 안 고마워."


이태용의 고맙다는 말에, 내가 더 고맙다. 하며 장난스레 진심을 끼얹어 보지만, 이민형에 의해 끊겨버렸다.


하나도 안 고맙다는 나의 말에, 이태용이 내게 웃으며 말한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그래도 이 음식들이랑 다른 것들 다 민형이가 너 갖다 주자고 해서 사 온 ㄱ.."

"..그래?"

"아니야. 이태용이 산 거야. 거짓말 하지 마."

"그럼 그렇지 씨.."


전자는 이태용이요, 후자는 이민형이다. 이것들을 다 이민형이 샀다는 말에 나를 보며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이민형.


그럼 그렇지 네가 나를 이태용만큼 챙기겠냐! 싶어서 입술 꼬리를 내리니, "진짜 못생겼어." 하며 또 시비를 걸어오는 그에게 달려들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아니 무슨 여자애가 힘이 이렇ㄱ..!!!"

"아까부터 시비를 아주 그냥 막!!!"

"내가 뭘!!! 못 생겼다고 한 게 죄야?"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전에는 이러면 말렸을 법한 이태용이지만, 이제는 익숙한 듯 그저 보고 웃고만 있다. 분명 내가 살던 곳이었으면 웃으며 핸드폰으로 찍고 있었으리,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악!"

"ㅁ..민형아 너 피!!"



결국 일이 터졌다. 잘못해서 내 머리로 이민형의 코를 박았고, 그는 그대로 코에서 피가 주르륵 하고 흘러내렸다. 이태용이 급하게 휴지를 뭉쳐 이민형의 코에 갖다 댔고, 이민형은 이만큼이나 주면 들어가냐며 알아서 자신의 코 모양에 맞춰 만든 다음 끼웠다.


결국 오늘도 조용히 넘어가는 법이 없었다. 그들은, 웃으며 다음에 또 보자는 이태용과, 코에 휴지를 꼽고 나를 노려보며 나가는 이민형의 모습이었다. 그렇게 또 나를 이렇게 즐겁게 해 주고 떠난다.




이젠, 궁에서 지내는 것도, 익숙해 져서


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



또 나는 고민 중이다. 강녕전까지 올까 말까 고민을 몇 십 번이나 한 후에 밤길을 걸어 그의 침소 앞에 섰는데, 어떻게 들어가야 안 어색할 지. 아까 오다 주운 손수건을 손으로 만지작 거리며 한 2분 째 문 앞에 서 있다.


어제 보고 오늘 보는데, 또 어색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때문에. 어색한 건 죽도록 싫다. 진짜 싫다.


별 생각을 다 하고 있는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

"..?"


문이 갑자기 열렸고, 나는 갑자기 열린 문 앞에 서 있는 국왕을 보자 깜짝 놀라


"아아악!!!"

"어어!"


뒤로 넘어지려 했다. 그런데, 그는 뒤로 넘어지려는 내 손을 잡아 그대로 날 일으켜 세웠다.



"ㄱ..고맙습니다."

"들어와요."



나를 강녕전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그의 뒤를 따라 걸었다. 손을 놓지 않고 이야기를 하는 국왕 때문에 당황한 나는 손을 빤히 쳐다봤고, 그제서야 눈치를 챈 그가 손을 놓고 나를 앉혔다.



"많이 피곤하세요?"

"아니, 괜찮아요. 오늘은 무얼 했습니까?"



딱 봐도 피곤해 보이는 얼굴인데, 아니라고 하니 뭐라 할 말을 못 찾겠다. 싶었는데 나의 오늘 하루 일과를 물어보는 그 덕에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친구들이 잠시 놀러 왔어요..!"


하며 그의 눈치를 살폈다. 혹시나 내가 있는 곳에 들어오면 안 되는 것인지 싶어서. 내가 말을 마치자 마자 무엇을 하고 놀았냐는 그의 말에 사다 준 맛있는 것들도 먹고 얘기도 했다고 했다. 물론, 이민형 코피낸 건 말 안 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나중에, 한 번 소개 시켜 주세요."

"네?!"

"..?"

"아, 아니. 나중에 한 번 소개 시켜 드릴게요!"


존나 놀랐다. 이민형을 소개 시켜줘? 이태용을?! 이태용은 그렇다 쳐도 이민형은 국왕 앞에서도 똑같이 행동할 것 같았다. 존나 빡치게 나를 살살 긁다가 한 판 싸울 게 뻔했다. 


내가 큰 소리를 내며 놀라자, 덩달아 놀란 그가 눈을 크게 뜨고는 나를 바라봤다. 당황한 내가 알겠다며 나중을 기약하자, 그제서야 웃는 그를 보며 나는 아까 주웠던 손수건을 꺼냈다.


"사실, 이곳에 오면서 주운 게 있는데요."

"무엇인데요?"

"손수건이요! 여기 이름이.."


흰 손수건은 떨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아직까지 더러워 진 곳 없이 깨끗했다. 그리고 오른 쪽 모서리에 적힌 이름이..



"정재현이 누구에요? 아니, 이거 주인을 찾아줘야 될 것 같은데.."

"네?"

"비싸 보이는데.."



손수건에 아무것도 없는 민무늬가 아니다. 딱 봐도 고급지게 생긴 꽃들이 모서리에 작게 작게 피어났다. 한눈에 봐도 잃어버린 사람은 분명 찾고 있을 것 같았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큽.. 이름이 뭐라구요?"

"정재현이요!"



내 말이 끝나자마자 고개를 숙이고 끅끅대는 그를 보고 의아했다. 아니, 왜 저렇게 웃어? 이름이 웃기게 생겼나? 이름 예쁜데?



"이거 보세요! 정재현이라고 써 있는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봅시다."



그에게 손수건을 건넸다. 그리고 이름이 써져 있는 모서리를 가리켰다. 그러자, 손수건을 확인한 그가 입을 열었다.



"정재현 맞네요."


거 봐 맞다니까!!! 나 문맹 아니라니까!!!! 속으로 억울함이 넘쳐 밀려왔다. 이젠 하다하다 그냥 내 얼굴을 보고 웃었나. 별 생각까지 다 든다.



"찾아줘서 고마워요. 그럼 이 손수건은 주인이 가지고 갈게요."

"...?"


그리고 그는 그 손수건을 자신의 서랍 밑에 넣었다. 응? 어디에? 자신의 서랍 밑에. 깜짝 놀라 그를 쳐다보다가, 상황파악을 마친 내가 입을 틀어막았다.


미친. 그럼 방금 내가 부른 게 국왕 이름이란 말이야? 국왕 이름을 함부로 그것도 엄청 크게 외치다시피 불렀다고?



"헙..죄송해요."



눈을 크게 뜬 채로 그에게 죄송하다 했다. 나 막 잡혀가는 거 아니야? 막 곤장 백 대 맞고 쓰러져 죽는 거 아니냐고.. 혼자 별 생각을 다 했다.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리며 생각하고 있는데, 그가 입을 열었다.



"누가 내 이름 불러준 거 오랜만이네요."

"아니 그게.."

"근데, 아직까지 내 이름도 모르고 계셨네요. 보통 세자가 태어나면 그 이름은 다 알던데."

"제가 좀 무지여서.."



하하. 어색하게 웃었다. 난 여기 사람이 아니었고, 이곳의 지식이 아무것도 없는 채로 도착을 했으니 당연히 모를 수밖에. 그렇다고 안 알려준 그를 원망할 수는 없지 않은다. 어딘가에서 들은 적이 있다. 왕이 세자를 출산하면, 이름을 짓고 온 국민에게 알려 그 이름으로 아이 이름을 못 짓게 한다는 말을.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난 중전의 성함을 알고 있는데."

"녜?"



윽. 이상했다. 혼란스러운 나머지 네?도 아닌 녜?. 그런 내가 웃기다는 듯 한 번 웃음을 참더니 나를 응시하며 말한다. 나는 알고 있었어요. 성함. 하면서.



"전 말씀드린 적이 없는ㄷ.."

"저는 그래도 다 알 수 있지요."




얼굴에 금방이라도 꽃이 필 것 같은 웃음을 머금고,




"내가 알고 있는 성함이 맞는 것 같은데."





그가 나를 응시하며 말한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그렇죠, 이름아?"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 인스티즈



! 작가의 말 !

안녕하세요, 니퍼입니다! ㅠㅠ 오랜만이죠..? 근데 조심스럽게 한 가지 말씀 드릴 게 있어요. 아마 다음 주에는 못 올 것 같아요 T^T 다음 주중에 올 것 같긴 한데 일요일보다 좀 늦을 것 같아요 그 날에 무언가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맨날 늦는 작가 니퍼 항상 반겨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헝헝.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드려요!!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많이 부족한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암호닉 ♥

[ 이불킥 ♥ 루나 ♥ 우왕 ♥ 민형맘 ♥ 다솜 ♥ 백설탕 ♥ 슈비두바 ♥ 해맑음 ♥ 민블리 ♥ 뿌뿌 ♥ 무우민 ♥ 스청 ♥ 안돼 ♥ 새벽 ♥ 뎅장찌개 ♥ 또이또이 ♥ 냠냠펀치 ♥ 유타유타 ♥ 라망 ♥ 한뎨 ♥ 약간 ♥ 자유시간 ♥ 복쯍아보기 ♥ 미니 ♥ 캐나다 갈맹이 ♥ 르래 ♥ 알럽 ♥ 갓재현 ♥ 마크리썬 ♥ 유끄리 ♥ 세일러문 ♥ 맠냉리 ♥ 햐야랴 ♥ 마크리유끄리제프리 ♥ 해짜니 ♥ 무민 ♥ 향기 ♥ 마스크 ♥ 청각 ♥ 닻별 ♥ 동혁오빠 ♥ 시민 ♥ 하늘 ♥ 뿡빵 ♥ 쎼로 ♥ 돈까스 ♥ 베리믹스 ♥ wuwu ♥ 달탤 ♥ 2월2일 ♥ 꿍태 ♥ 식빵 ♥ 망고망고 ♥ 뭉게구름 ♥ 통통쀼 ♥ 오마깟 ♥ 피톤치트 ♥ 보호 ♥ 달팽이꽃 ♥ 몽글몽글 ♥ 요귤 ♥ 오바 ♥ 동동 ♥ 잰잰 ♥ 0701 ♥ 다콩 ♥ 문스트로니 ♥ 도넛 ♥ 그래도 ♥ 해움 ♥ 지성맛빼빼로 ♥ 애몽못놔엉엉 ♥ 이주☆ ♥ 오동통 ♥ 신문화 ♥ 북마크 ♥ 자몽에이드 ♥ 갈맹갈맹 ♥ 0303 ♥ 로로 ♥ 태요미 ♥ 마농쭈 ♥ 통통 ♥ 우린 ♥ 짝사랑 ♥ 마꾸리 ♥ 동그리 ♥ 몽구 ♥ 마그마 ♥ 녜크 ♥ 바람꽃 ♥ 쀼뿜 ♥ 션 ♥ 슝이 ♥ 미나리 ♥ 천민건시 ♥ 곰곰 ♥ 바나나 ♥ 맠냉이 ♥ 잰 ♥ 하이잇 ♥ 망비 ♥ 숭아재현 ♥ 공오 ♥ 명언 ♥ 노랑 ♥ ㅇㅇㅈ ♥ 763 ♥ 캐내디언 ♥ 우주 ♥ 길성이 ♥ 꼬막 ♥ 0802 ♥ 정팀장 ♥ 달덩이 ♥ 9575 ♥ 나인 ♥ 크림치즈빵 ♥ 도토리 ♥ 또잉 ♥ 도랑 ♥ 맑으리 ♥ 데미소다 ♥ 수박수박 ♥ 초코애몽 ♥ 경찰차 ♥ 스무디 ♥ 맹이 ♥ 달달문 ♥ 3405 ♥ 봉구 ♥ 부장 ♥ 오센치 ♥ 맠냥이 ♥ 하루한입 ♥ 니나니노 ♥ 최고야짜릿해자몽 ♥ 야호야호 ♥ 지성이오빠 ♥ 트레이드마크 ♥ 공백 ♥ 슈시 ♥ 애슐리 ♥ 나나 ♥ 햇짠쀼 ♥ 골로깔리 ♥ 자몽몽몽 ♥ 규규 ♥ 맑음 ♥ 현재진행형 ♥ 돌아애몽 ♥ 폴리 ♥ 2080 ♥ 오른 ♥ 나나 ♥ 나비야 ♥ 코랄 ♥ 미얔미얔 ♥ 맑크으리 ♥ 우리집티비 ♥ 호오롭 ♥ 네오 ♥ 전봇대 ♥ 스트로니 ♥ 감탄사 ♥ 하나육 ♥ 타르 ♥ 일감일감 ♥ 밤편지 ♥ 쵸비쵸비 ♥ 틀 ♥ 도릉도릉 ♥ 해리포터 ♥ 백숙 ♥ 미녕큐 ♥ 시노시작 ♥ 윤오윤오 ♥ 바니 ♥ 한결 ♥ 푸린 ♥ 리뮬 ♥ 두유 ♥ 여우별 ♥ 갓시 ♥ 마끄리이 ]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2  183
8년 전

공지사항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97
아..윤오 또 내 마음을 흔드네 하 우짜냐 학러어엉어어렃처ㅓ엉어 ㅠㅠㅠㅠ너무 좋아요 너무 설레 동햑이 미란하지만 동혁이 순간 잊었어요...너누 좋아요 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으억 전에 쓰셨던 브금이 봄날 벚꽃 그리고 너 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진짜 그 곡이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서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한 채로 읽었어요 재현이랑 점점 친해지는 여주 모습 보기 좋아요 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엉엉 ㅜㅜㅜㅜ 국왕님이 미천한 저의 이름을 불러주시다니ㅜㅜㅜ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ㅜㅠㅠ 재현 행동 말투,,, 넘 다정해서 죽어버릴거같구ㅜ 진짜 설레여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윤오야ㅜㅜㅜ 제발 내 심장을 때리지마ㅜㅜㅜㅜㅜ 진짜 저의 설렘버튼 ㅜㅜ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어 어남혁 어남혁 재현이의 설렘에 속아 동혁이의 찌통을 잊지말자 흑흑 갈대같은 내 맘,,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악 작가님 이러시면 안돼요 제 심장 이렇게 때리시는 글 쓰시면 안된다구여!!사실돼요ㅜㅜㅜ 너무 돼요ㅜㅜㅜㅜㅜ 재현이 넘 설레요 흑흑흐그극극ㄱ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미천한 저의이름을 불러주시다니요 국왕님ㅜㅜㅜㅜㅜㅜ설레 디저불랑께요 자까님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네!!!! 마자여!!!!!!!!! 맞습니당 ㅠㅠㅠ 엉ㅇ엉ㅇㅇ 너무ㅜ먹잏어ㅠㅠ 체ㅚ고다 최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진짜 이것이 반존대의 정석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아진짜 국왕 최고다... 아 너무 좋아요... 네 맞습니다 제가 바로 여주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되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번편 솔직히 약간 진짜 설렘사할거같아요 하 진짜 심장 와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으아라아아앙가ㅏㅇ아아아ㅏ 이름을 이름으류ㅠㅠㅜㅜㅠㅠㅜㅜ 국왕님. ㅜㅠㅠㅠ. 좋아 미추어버리겠습니다ㅠㅠㅜ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정재현 왕께서 그렇지 이름아?라고 했습니다 그랬구여 !!!!!!!!!!! ㅠㅠㅠㅠㅠ 진짜 이건 엄청납니다 엄청나요 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와..진짜..진짜로 너무너무 설레요...진짜너무 좋아요ㅠㅠㅠ어떻게 다 좋아 다 좋아요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그렇죠 이름이.. 이 개대박 중의성 어떡해요 저 죽어요.... 진짜 동혁이 빼박이구나 이건 이동혁 빙의글이구나 했는데 갑자기 재현 재현...... 어남현 밀어봅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우아아아아 정재혀뉴ㅠㅠㅠㅠㅜㅜ와 마지막 대사에서 제 심장 박살났어요..와장창쨍그랑....ㅜㅜ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그렇죠..이름아...?그렇죠 이름아? 그렇죠 이름아? 그렇죠 이름아........이게 마지막으로....아아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전 이 명작을 이제야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몇번이라도 절할 수 있어요ㅠㅠㅠㅠㅠ 사랑해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오늘..누울곳ㄹ은ㄴ..여기......
7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7.39
네 미친...
6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와....말을 함부로 놓았는데 기분이 안 나빠요ㅠㅠㅠ진짜 너무 좋다ㅠㅠㅠ재현이와 이리 잘 되니 기쁜 한편으로는 동혁이가 생각나 슬프기도 하네요.. 민형이와 태용이와는 천년만년 친구였음 싶어요><
6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6.36
정재현에게 인생배팅
5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나 이동혁파.. 오늘 정재현에게 무너지다...... 내가진짜 정조를 지키려했는데 마지막 대사 때문에 장렬히 전사함.. 동혁아 미안 재현이가... 아근데 민형이더 귀엽고.. 하..
4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