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
"율아..."
"..마누라?"
"흡.. 보고싶었어!ㅠ0ㅠ"
"여긴 왜 왔어..^-^"
율이의 얼굴이 수척해져따.. 흡.. 흐윽.. 눈물이 나따..
율이는 그런 나를 꼭 안아주어꼬.. 나는 율이의 품에서 엉엉 울어따..
"나... 이야기 들어써..ㅠ^ㅠ 유하언니 이야기.."
"..!!"
"흡..흑.. 너 힘든 모습두... 휼이오빠 힘든 모습두.. 이제 보기시러..ㅠ0ㅠ"
"...마누라.."
율이가 눈물을 흘려따.. 닭똥가튼 눈물을 뚝뚝 흘려따..
흡... 서열 1위 얼.음.왕.자.가... 나때메 우는게 도대체 몇번짼지 ㅠ_ㅠ
반채아.. 이제 율이 울리지 말자..흐윽..흡...☆
"이제 휼이오빠랑 화해해.."
"...마누라.."
"이제 과거일은..흐윽.. 생각하지말자 율아..ㅠ_ㅠ"
다음날... 율이와 휼이오빠..그리구 난.. 유하언니가 잠든 곳으루 가따..
거기 가자마자 눈물이 또 터졌따..ㅠ_ㅠ
율이가 날 안아주어따.. 휼이오빠가 말했다...
"피식- 설유하.. 잘 지내냐.. 꼬맹아.."
"....."
"정말 많이 사.랑.했.다..☆★ 행복해라 ^-^..."
꼬맹이.. 휼이오빠가 날 부르던 애칭이었는뎁 ㅇ_ㅇ
원래 유하언니를 부르던 거였구나...^-^
"설유하..아니..누나... 지켜준다고 했는데... 못 지켜줘서 흡- 미안해.."
"은율.. 미안하단 말 하지마라 ^-^"
"형..."
그렇게 이따가 잠시 후에 산소를 떠나따...
휴.. 가슴이 아푸당.. 너무 울어떠니 눈이 팅팅 부었다 ㅠ3ㅠ
율이가 나를 데려다 준다고해따..
지난번.. 율이가 나를 안아떤 골목이 보이자 갑자기 눈물이 흘러따
"마누라 ㅋ 우니까 더 못생겼는데??"
"뭐어 ㅇㅁㅇ??"
"장난이야.. 쿡- 마누라..."
"웅?"
그때!!! 율이가 내 입술에 입술을 포개버료따 -////-
5분뒤.. 율이는 입술을 떼구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어따..ㅇ_ㅇ
그리구 집 앞에 도착하자 율이가 다시 한번 뽀뽀를 해주어따..
흡... 너무 부끄러워따 ㅇ///ㅇ
"마누라"
"...웅?ㅇ_ㅇ"
"..랑해"
모라구?? -_-+++ 다 못들었는데 율이가 휙 가버려따 ㅇ_ㅇ
도대체 뭐라고 한거지..궁금하다굿!
다음편은.. 마지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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