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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규남양ㅇ벗어 전체글ll조회 1515l 1

 



"형이 나 처음 만났을 때 그랬잖아요. 좋은 인연이, 될 수 도 있다고."

"우현아."

"그래서 좋은 인연..한 번 만들어 보려구요."

"너, 김성규 아직 못잊었잖아."

"그래서, 형이랑 연애 하려는거에요."

 

 

양요섭은 가만히 나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마치, 내가 무슨 말을 하나 지켜보듯이.

 

 

"저 생각보다 괜찮은 남잔데..놓치면 후회해요, 형."

 

 

양요섭이 웃었다.

양요섭이 아이처럼 씨익, 웃으면서 두 손으로 내 볼을 꽉 잡았다.

 

 

"하여튼, 남우현. 고백 타이밍 더럽게 못잡지? 왜 하필 눈 퉁퉁 부었을 때.."

"부어도 예쁘다고 해줄께요."

"원래 예쁘거든? 그럼 프로포즈는 내가 해야되나.. 같이 살래요, 우현아?"

"누구 말씀인데."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며 한참을 웃었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게될지, 그렇지 않을지는 아직 정해지지않았다.

 

 

 

"자, 집에 가자!"

 

 

 

남우현의 연극이, 막을 열었다.

 

 

"우현아, 너 근데 언제까지 존댓말 할꺼야? 낯간지러워 죽겠네."

"그래? 알겠어, 요섭아."

"사귀는 첫 날부터 신나게 맞아볼까, 우현아?"

"좋으면서 왜그래, 요섭아."

 

 

그래, 이렇게.

조금씩 김성규의 흔적을 지워내면.

언젠가, 정말 사랑하는 날이 오겠지.

 

 

"짐 풀고있어.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오늘 하루 밀가루 파티네, 살 쪄."

"난 살쪄도 귀여워, 닥치고 주는대로 먹어."

 

 

정말 사랑하는 날이 왔을 때, 김성규를 떠올리면.

아, 그때 그런 사람이 있었지. 하고 떠올릴 수 있는 날이 오길.

 

 

"오- 설거지는 우현이가 하는거에요? 궁디팡팡?"

"까분다, 양요섭."

"까분다, 남우현. 다시 존대 해, 너."

 

 

이 사람한테도 다시 사랑을 주면,

이 사람 마음 속에 있던 그 사람도. 조금씩 지워지려나.

 

 

"우리 1일밖에 안됬는데, 진도 너무 빠르다."

"우리 바람핀 날까지 합치면, 그래도 꽤 되거든? 이왕 나간 김에, 더 나가?"

 

 

양요섭이 내 허리에 두르고 있던 팔을 빼내고, 두 손으로 내 얼굴을 잡아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그리고 까치발을 들어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소리나게 붙였다 뗐다.

 

 

"저번에도 그러더니, 뽀뽀만 하고."

"남우현 안달나게 만드는건데? 내가 한 조련 하거든."

 

 

 

아이처럼 웃는 양요섭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진하게 입술을 붙였다가 뗐다.

 

 

 

"자, 이제 침대로만 가면 되는건가?"

"미쳤다, 진짜. 너 원래 이런 애였어?"

"원래 이런 애였어. 오늘은 첫 날이니까 봐줄께."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고있었다.

서로에 의해, 아픈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라며.

 

 

 

*요섭

 

 

 

"너랑 할 말 없어."

-"안만나줄 것 같아서, 전화했어."

"..."

-"변명, 같겠지만. 니가 싫어서 그런건 아니야."

"그런 말, 할꺼면 끊어."

-"..미안해, 요섭아."

 

 

윤두준은 끝까지 날, 괴롭힌다.

듣고싶지않다, 다 변명일 뿐인데.

 

 

-"아직도, 니가 좋아."

"욕나오니까, 할 말만 하고 끊어."

-"니가 꼭 행복하길, 바래."

 

 

나쁜 놈.

윤두준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 모양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저 벼랑끝으로 몰아 세운다.

 

 

"난, 니들이 제발. 불행했으면 좋겠어."

-"...."

"내가 성격이 이 모양이라서, 미안하게됬다. 5년동안 참느라, 수고했어."

-"꼭, 말을 그렇게 해야되냐?"

"마음같아선 죽여버리고싶은데, 더러워서 니들한텐 손 끝 하나 대기도 싫어."

 

 

내가 부르면 금방이라도 달려올 것 같은 윤두준,

여전히 내가 사랑하는, 윤두준.

 

 

-"..집은 내가 나갈께. 귀찮다고 작업실 소파에서 자지말고."

"...."

-"귀찮아도 밥도 꼭, 먹고 그래.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짜증날정도로 다정한 윤두준은,

더이상, 내 남자가 아니였다.

짜증나게, 눈물이 나올 것 같이 눈이 시큰하다.

 

 

"..끊, 어."

-"..울지마, 미안해. 요섭아, 좋아해."

 

 

끝내 윤두준은,

벼랑끝에 있는 날, 저 바닥 끝으로 밀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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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똥망글이 되어가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맠 쓰려고 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ㄴ쓰레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이상 생ㅇ각이 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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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규남양ㅇ벗어
내 손에 한계가 왔어................덩이상 생각나질않ㅇ........ㅏ........................
똥ㅇ이야 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덩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
남양행쇼해ㅠㅠㅠㅠ뚜기야 글 쓰느라 수고했어 우쭈쭈 앞으로도 쭉~ 부탁해♥
10년 전
독자2
어으어으어ㅠㅠㅠㅠ그래!!!맞바람에서 연인으로!!!!남양 너네 이제 제대로 연애하는거야ㅠㅠㅠㅠ작가님최고시다bb그 다음편도 잘 부탁해~ㅎ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점점ㅁ 망글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ㄴ쓰레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ㄴ해 혀나 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왜???????내가 보기엔 글 완전 짱짱인데!!!너 뚝 글쓰느라 진짜 수고 많았어!!!ㅎㅎ
10년 전
독자4
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눈물뿐이다ㅠㅠㅠㅠㅠㅠ르말이 필요없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어엉ㅇ엉어엉엉 작가님 짱짱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두준 넌 왜 헤어지니까 다정하고 구대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요섭이가복수하게해줘뚜기야ㅠㅠㅠㅠㅠㅠ두규가후회하게해줘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그전에 내가 먼저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이상 떠오르지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어엉ㅇ엉어엉그래 이제 너네끼리 행쇼하는거야!!!!!
10년 전
독자8
윤두준이놈의시키 그니까 있을때잘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남ㅁ양행쇼시다.
10년 전
독자9
아.....아......이거구나....ㅇ 글이였어.....세ㅅ상에........츤츤작가님 저 자꾸 들이대면 제 사랑 되줄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ㅜ 츤츤작가님 글도 최고야......... 느희끼리 행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ㅜ 두준이는 왜 요섭이를 들었다놨다해요?????????? 끄아아ㅓ어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최고예요 항상 힘내요 ♥♥♥♡♡♡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0
츤츤 작가최고시다bbbbb작가님때문에 남양에 입덕을함ㅜㅜ
사랑해요♥♥내사랑 받아줘요♥똥망글이 아닌작품이에요♥사랑해요요 수위기대할게요(찡긋)

10년 전
독자11
에라이 윤두준 나쁜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그러면 안되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 요섭이 행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똥망글이라뇨... 작가님........ 제가마니사랑하는거알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윤두준이 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ㅠ내잘못이아니야. 내 글 다시 돌려내 융ㄴ듀쥰!!!!!!!!!!!!!!!!!
10년 전
독자14
갑자기 나빠보이던 두준이가불쌍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불쌍해ㅠㅠㅠㅠ작가님 짱짱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어후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7
남양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ㅜㅜ작가님 사랑햐오ㅡ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9
남양행쇼해라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윤두준 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 꼭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내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남양행쇼남양행쇼남양행쇼남양행쇼남양행쇼욶ㅁㅍㅁㅎ큐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맠빨뤼빨뤼 사랑함다
10년 전
독자22
아 진짜 불맠원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내가 나 책임지랬지 어떡할거야 윤두준 한대만 때리면 안될까?(윤두준사랑해) 진짜 자꾸 고맙게 이럴래 사랑한다 내품에안겨♥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너 쓰니 내가 많이 사댱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 그래서 불맠은 언제 오죠...? (ㅇㅅㅁ) 암튼 두규남양두섭현성 행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준이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두준이는 내가 데려갈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성규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놉. 당장 두준이랑 성규 내려놓으시죠. (단호)
10년 전
독자26
안돼불맠
나요..쥰비가아직들됬어
아직안되ㅜㅜㅜㅜㅜㅜㅜㅜ
흡..안되..
지금 아련한게너뮤조아.ㅜㅜ

10년 전
독자27
헐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잘부탁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쓰레기라뇨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응사에서쓰레기는쓰레기가아니었으니까이글도쓰레기가아니예요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나ㅠㅜㅜㅠㅜㅜㅜㅠㅠ이렇게많이올라오는글은작가님글이처음이예요ㅠㅜㅜㅠㅜ사랑합니다 흑흑ㅠㅜㅠㅇ
10년 전
독자30
헐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웬디 아 윤두준ㅠㅠㅠㅠㅠㅠㅠ 윤두준 나쁘니까 내가 데려가서 교육시킬래ㅠㅠㅠㅠ 요섭이 불쌍해서 오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섭아 내 품으로 와!!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놉.(단호) 당ㅇ장 두준이랑 요섭이 내려놓으시죠 훙.
10년 전
독자32
남양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노네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까지착한윤두준니더나브잔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눈물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있을때잘해야지두주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두준 김성규는 잊어버리고남양행쇼ㅠㅠㅠㅠ불맠원츄ㅠㅠㅠㅠㅠㅜㅜ ㅠㅠㅠㅠㅠㅠㅠ알럽작가니뮤ㅠㅜㅜㅠ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35
나갑자기 너뚜기가 좋아졌어 사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나..난. 남자가 좋아요.(당황)(혼란)
10년 전
독자36
작가손을나에게넘겨주능건어때여....☆★ 남양이짱이여케미
10년 전
독자37
윤두준 나쁜노뮤ㅠㅠㅠㅠㅠㅠ 요섭아 완전 행복해져서 두준이 코를 납작하게 해줘야해ㅠㅠㅠㅠ 남양행쇼ㅛ
10년 전
독자38
두주니 왜이리 막 다정해 못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남양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윤두주뉴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자시규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남우현왜설렘...?♥아몰라두규남양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두준아ㅠㅠㅠㅠㅠㅠㅠ너가나쁜애로나오는데도난너가싫지않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ㅇ항허어ㅠㅠㅠㅠㅠ윤두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진짜왜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그래도 너때문에 남양행쇼하니까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끜에서막설엔다진짜와너작가짐짜짱임긋
10년 전
독자43
야이씨ㅠㅠㅠㅠㅠ두준님ㅠㅠㅠㅠㅠㅠㅠㅠ저거 완전 고도의 스킬아니야ㅠㅠㅠㅠㅠㅠ요섭님힘들라고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가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윤두주뉴ㅠㅠㅠ끝까지 다정해서ㅠㅠㅠㅠ아직도좋아해라니ㅠㅠ더나빳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진짜 두주니를 미워할수도 없게 만드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윤두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까지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두주니 차라리 변명이라도 하지....잘보구가영
10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요서바잊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쥬꼤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두준아ㅠㅠㅠㅠㅜ이 나쁜넘ㅠㅠㅠㅠ윤서방이 왜이렇게 된거지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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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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