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평생 기억에 남고 잊지 못 할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중2학년때 친구들이죠
저는 6학년때 부터 왕따였고 이유는 부모님없고 못생겨서였습니다.
하지만 중1올라와서 완전 바뀌였는데 저의 실수로 그 친구들 마져 절 떠나버렸죠..
근데 중2와서 처음 배정받은 반에 와봤는데 저랑 1학년때 싸우고 눈도 말도 하지 않는 친구들과 같은반이 되었는데..
그때 심정으론 진짜 죽고싶다 이런 생각만 해왔는데
학기초는 1학년때와 같이 말도없고 하다가 같은 조도 해보고 활동을 하니깐 말을 하게되었는데
선생님께서 저희 일을 아셨는데 한번 사과해보라고 하셨죠
그때도 물론 자신이 없고 그냥 저냥 넘겼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잘못은 제가 했는데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점점 말도 붙여주는데 한 A양 때문에 다시 멀어지게되었습니다..
제가 A양을 죽인다는둥 그런 말을 했다고 절 모함하였던 것입니다 그 일 때문에 그 아이들과는 다시 멀어지고 저는 반에서 왕따가 되서 절 볼때마다 다른아이들은 역겹다는듯이 쳐답고 그랬는데
그 아이들에겐 저는 절대아니라고 A양의 거짓말이라고 했는데 체육시간때 그 아이는 울면서 저랑 싸운무리에게 말한거예요.
저는 진짜 왜사냐 싶어서 빌딩에서 떨어져볼까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했는데
그때 저의 진심을 안건지..아님 A양에게 정이 떨어진건지 1학기 말부터는 저에게 처음 만난때 처럼 어색하고 웃고 말도 걸어주고
2학기때 부터는 아예 그 무리에서 놀고 그랬는데요 그때도 이런생각을 했지만
아마 그 친구들이 아니였으면 제가 이렇게 웃고있을수 있나 싶네요.
그리고 학기말 에는 아예 친해져서 서로 막 몸장난도 치고 말장난도 치면서 예전사이처럼 친해지고 마지막엔 결국 제가 먼저 화해하고 좋게끝났어요.
지금 그 친구들중에서 웅녀라는 친구!처음으로 별명 지어주고 곰닮은 친구인데 그친구랑만 연락하고 지내는데 다른 친구들 안부 좀 물어봐야겠네요
항상 생각합니다 만약 그떄 2학년 1반이 아니고 다른 반이었다면 그때 친구들과 화해도 못하고 끝냈을 중학교생활이어을텐데 처음에는 그반에 배정받은게
하늘도 참 원망스럽다했다가 지금은 그 반에 된것이 평생 잊지 못 할 친구들도 남겨주었고 저의 성격도 바뀌고 모든것을 바꾸어 주었던 계기였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적는데 너무 두서없이 횡설수설 하였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서로 곁에 있는 친구들에게 한번더 고맙다고 아니면 서먹한 친구들이 있으면 한번 사과해보고 먼저 다가가보세요 그럼 분명 그 친구도 받아줄테니..
이상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T

인스티즈앱
신민아 의리미친게 본인 결혼식을 홍보중인 루이비통 쥬얼리 끼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