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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규남양ㅇ벗어 전체글ll조회 1071


 

**두규

 

 

"왜 이렇게 늦게 왔어?"
"네가 말한 거 찾느라.. 근데 없던데?"
"그러니까 내가 간다니까.. 왜 고집을 피워."
"싫어, 양요섭이랑 마주치지도 마."



미안해, 두준아.
사실 찾아보지도 않았어.



"하여튼, 질투는 더럽게 심해요."



남우현을, 노리고 간 거였거든.
재수 없게
양요섭까지 만나긴 했지만.



"성규야,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
".. 요섭이랑 남우현 씨는, 건드리지 마."
"... 안 건드려."
"그게 헤어진 사람에게의, 최소한의 예의야."



윤두준이 왠지, 양요섭의 편을 드는 것 같아서 짜증이 난다.
내가 질릴 때까지,
끝까지 괴롭힐 거야.



".. 두준아, 배고프다. 밥 먹을까?"



윤두준도, 양요섭도, 남우현도.
내가 끝까지 괴롭힐 거야.

 

 

 

**남양

 

 

 

김성규가 떠나고,
한참 동안이나 우리 둘 사이에는 정적이 맴돌았다.


양요섭의 팔이 내 허리에서 스르륵, 떨어지고
그대로 한숨을 쉬며 주저앉았다.


".. 미안해."
"네가, 뭐가 미안해. 애인끼리는 미안하다는 소리 하는 거 아니야."



양요섭은 모든 걸 혼자서 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 했다.


 

"미안하다는 소리는... 사람을 너무, 비참하게 해."



양요섭은 끝내,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
그렇게 남우현도, 무너졌다.



지금의 현실은,
리에게 너무 가혹했고, 잔인했다.

 

지금 우리의 사이에도, 어둠이 찾아왔다.



"우현아.. 우현아,"



양요섭이 일어나 나를 껴안으며 내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그의 몸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 우리, 도망가버릴까?"



멍청하고 무능력한 남우현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윤두준이랑 김성규가 없는 곳으로, 떠나버릴까?"
"...."
".. 사실 어제, 두준이 만났어."



꽤나 놀라운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묵묵히 양요섭을 토닥여주었고,
양요섭은 미치도록 덤덤하게, 말을 이었다.



"잃은걸, 후회한대. 내가.. 막 보고 싶어 미치겠대."
"..."
"내가 자꾸 생각나고.. 내 품이 너무 그립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대."



가슴이 너무 먹먹했다.
무언가에 꽉 막힌 듯, 토해내고 싶었다.



"울고 싶다... 진짜.
너무, 힘들어."



우리에겐 결국,



".. 우현아, 좀.. 살려줘."



해피엔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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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오 내가 처음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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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성규야 너는 그냥 두준이랑 행쇼해ㅠㅠㅠ 우리 우현이랑 요섭이 괴롭히지마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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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성규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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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필터링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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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ㅜㅜㅜㅜㅜ요섭이 거들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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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성규 나빠ㅠㅠㅠㅠㅠㅠㅠ왜 해피엔딩이 없어ㅠㅠㅠㅠ 그냥 둘이 행쇼하라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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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성규가 불쌍해지기시작하네요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시켜주세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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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김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두규남양 행쇼하게 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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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성규나쁘고윤두준도나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새드엔딩이여만합니다작가님핰핰사실내가새드엔딩좋아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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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제발남양지켜주세요ㅠㅜㅠㅜㅜㅜㅠㅜㅜ에라이두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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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왜이리 슬픈거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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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성규 미워ㅠㅠㅠㅠ욕심ㄴㄴ하구 그냥 두준이랑 행쇼해라ㅠㅠㅠㅠ두규,남양 행쇼ㅠㅠㅠㅠ근데 두섭분자인 나는 또 두섭에 흔들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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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젼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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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ㅜㅜㅜㅠㅠㅠㅜㅠㅜ성규진짜ㅜㅜㅠㅜㅠ김성규따시켜요ㅜㅜㅠㅠㅠㅜㅠㅠ진짜완전못됬어ㅜㅜㅜ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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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난다알아결국남양은행쇼할꺼야 아니면 (소금소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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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웬디 자다 일어나니 이런 결과가.. 아.. 복잡해ㅜㅜㅜㅜ 역시 원래대로 사는게 맞나ㅜㅜㅜ 그나저나 저 김성규눈 왜 이렇게 욕심쟁이야! 저 버릇을 뜯어 고쳐 놔야지 그니까 얼른 나한테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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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김성규이나쁜ㅠㅠㅠㅠ남양괴롭히지마ㅠㅠㅠㅠ요섭아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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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ㅠ두규 남양 서로 행쇼해요ㅠㅠㅠㅠㅠ서로 괴롭히지말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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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뭐야 요섭이우는데 나까지 슬퍼지려해ㅠㅠㅠㅠㅠㅠㅠ 요섭아 이리와 내가 위로해줄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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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ㅜㅜㅜㅜㅜ요섭이 왤케 불쌍해요ㅜㅜㅜㅜ성규 욕심쟁이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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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안돼 두규남양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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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행복하지를못하니왜!!!!!!! 행쇼하란말야ㅠㅠㅠㅠㅠㅠ헤어졋으면헤어진거지왜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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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으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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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요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ㄷ..두섭행ㅅ,,,..가아니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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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김성그ㅠ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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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아련돋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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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혹시성규혼자남나요..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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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규남양ㅇ벗어
안알려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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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빤니다음편올려쭤열^♥^
우리썸써이성규 외톨이안되여..
외로움이많은친구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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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둘커플 다 행쇼해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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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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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눔시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때찌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섭아 너 흔들리면 안 돼 음 흔들려도 되는데...(?) 우효니... 너도 흔들리면 안 돼... 아 내가 뭐라는 거지ㅠㅠㅠ 윤두준 워더를 외치고 떠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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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규남양ㅇ벗어
(총을 조준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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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니야ㅠㅠㅠㅠ해피엔딩은 있을거야ㅠㅠㅠㅠ그냥 둘이 도망가ㅠㅠㅠㅠㅠ남양행쇼섹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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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드엔딩은 ㅇ벗어ㅠㅠㅠㅍ퓨ㅠㅍ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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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우리요섭이한테 그러디망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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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뭐ㅑ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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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ㅠㅠ 요섭이가 강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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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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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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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성규야ㅠㅠㅠㅠ너 진짜 혼날래ㅠㅠㅠ지금 당장 우리집으로와ㅠㅠㅠ넌 내 잔소리좀 들어야겠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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