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요즘 우리 아빠, 아니 할아버지도 라디오는 안듣는다!" "왜~ 라디오가 뭐 어때서" "또 그 설탕인가 소금인가 그분 때문에 듣는거지?" "소금이라니! 슈가야 슈가!!!" "아 , 어찌 됐든! 나랑 만났으면 라디오 듣지말고 나랑 얘기 좀 해!" "0309님께서 글귀를 추천 해주셨네요. 민슈가 나랑 사ㄱ.. 저기, 잠시만요. 저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공부엔 관심도 없는 19살 소녀, 목소리가 좋아 라디오 DJ이가 된 22살 슈가의 천방지축 러브스토리 ————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끄적여보는 쎄이 라고 합니다 오늘은 프롤로그만 짧게, 아주 짧게 보여드리고 다음엔 1화를 분량 넉넉히 챙겨 들고 오겠습니다! 다음화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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