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이종현,김종현,최종현,홍종현
역할
주인공 종현(애인 종현이 바람피는 현장 목격)
주인공 종현의 애인 종현 (주인공 종현의 애인으로 주인공종현의 친구인 종현과 바람이 남)
주인공 종현의 친구이자 주인공 종현의 애인 종현의 바람 상대자 종현 (애인종현과 바람을 핌)
주인공 종현의 절친이자 주인공 종현의 친구이자 주인공 종현의 애인 종현의 바람 상대자 종현과도 친구 (주인공 종현을 말리러 들어온 종현)
종현이가 종현이에게 다가갔다..
"종현아..."
종현은 떨리는 눈동자로 종현을 바라보았다
종현은 다가오는 종현의 그림자에 붉어지는 얼굴을 감출수가 없었다
문이 거칠게 열리고 종현이 들어왔다
"니네...뭐하는거야."
"조...종현아!!"
뒤따라온 종현이 종현의 어깨를 잡고 말렸다
"종현아 잠깐만!!"
종현이 종현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우당탕, 하는 소리와 함께 종현이 바닥에 나뒹굴었다
"종현아!!!"
쓰러진 종현이를 일으켜 세웠다
"종현아!!내말좀 들어봐"
"니말따위 듣고싶지않아"
종현이 흉흉한 기세로 종현에게 다가가자 종현이 종현을 붙잡고 말렸다
"진정해 종현아!!!"
종현이 매서운 눈길로 종현을 노려보았다.
"하. 니가 이럴줄은 몰랐다."
"미안해.종현아. 그렇지만 종현이와 나는.."
"닥쳐!!!!"
종현은 이내 방 밖을 나가버렸다.
"종현아!기다려!!"
종현이 종현을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종현이 너에게 정말 실망했다.너 종현이가 얼마나 너를 사랑했는지 잘알잖아."
종현이 종현을 돌아보았다
"너도 마찬가지야. 명색이 종현이의 친구 아니였어? 어떻게 친구의 애인하고...."
종현이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됐다. 똑같은 것들끼리 잘 살아라. 다신 종현이와 내앞에 나타나지마."
종현또한 종현의 뒤를 따라 방문을 나섯다
종현이 울음을 터트렸다
" 나더러 어떻게 하라고! 종현이도 좋고 종현이도 좋은데! 나도 진짜 지긋지긋해서 미칠거 같은데"
종현 우는 종현을 안고 달랬다.
"미안해.. 나때문이야 종현아. 내가 널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그런거야. 넌 아무잘못없어. 나를 탓해 종현아.."
종현은 종현에게 안겨 어린애처럼 울었다
" 다 너때문이야!!너떄문이라고!!! 아무문제 없는 종현이와 나사이에 니가 뭔데 끼어들어서 이러는건데!"
종현은 벤치에 앉아있는 종현을 발견했다.
"......미안하다"
"뭐가."
"아니..그냥. 내가 종현이를 너희 둘에게 소개시켜줘서 이런것 같아서"
종현이 피식 웃었다
"됐어. 마음이 변할떄가 됐으니 변한거겠지 너때문은 아니야"
우와아아아앙 더쓰고 싶은데 멘붕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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