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나는 20대 장장한 키가 조금 평균에 간당간당하는 잘생긴 백이에욤>=응 미안.. 아무튼 내가 오늘 이사를 왔는데 길도 잘 모르고 그래서 동네 구경을 했단말이야 길 가는데 키도 멀대같이 크고 얼굴은 나보다 못생겼지만 비율도 괜찮은 남자가 지나가는거야 얘를 찬이라고 할게 우와하고 보고 있으니깐 찬이 웃으면서 입모양으로 뭐라뭐라하는데 내가 제대로 못 본거야 네? 뭐라구요?거리니깐 내 뒤에 있는 남자가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날 밀치면서 뭐래는거야 이러고는 찬한테 가서 팔짱을 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은 웃고있고 나는 쪽팔려서 얼굴 빨개지면서 막 뛰어서 집에 도착했는데 진짜 너무 쪽팔리고 부끄러운거야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다시는 더 볼 사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이사를 했다고 했잖아 우리 엄마가 아직 전통적인 사고방식 응 그래 고리타분해서 떡을 해서 돌리라는거야 난 착한 아들이니깐 고분고분하게 옆집에 가서 떡을 주려구 초인종을 눌렀는데 안 나오는거야 왜 안 나오지하면서 한 번 더 누르고 더 이상 안 나오면 다음에 줘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갈려고 그랬어 그런데 문이 열리면서 옷통 다 벗은 남자가 막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잡상인 안 받는다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막 잡상인 아니라고 그러니깐 날 쳐다보는데 찬이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니깐 그 때 나 밀친 남자가 이불 칭칭 두르고 나와서 뭐야?하고 보는데 게이인가 봐 엄마 우리 옆집에 게이가 살아여 그것도 잘게에요 잘생긴 게이 그러더니 그 남자가 날 보며 웃더니 막 저 새끼 아까 나한테 하는 말 지한테 하는 줄 알고 착각한 새끼라 그러는거야 난 얼굴 또 새빨개지고 그런데 찬이가 나 보더니 귀엽네 거리면서 떡을 가져가는거야 맛있게 먹을게 거리면서 그러곤 옆에 이사 온 집?거리는데 고개 끄덕이니깐 웃으면서 다음에 봐거리는데 뒤에 남자가 막 떽떽거리면서 안 할거냐고 소리 지르니깐 알겠어 알겠어거리는데 딱 봐도 성격 좋아 보이는거야 난 또 기분 좋게 막 웃으면서 집에 들어오고 몇 시간 지나니깐 누가 문 두드리는거야 벨을 눌러 병시나! 아무튼 보니깐 찬이 와서는 접시 주면서 폰도 같이 주는거야 이상해서 쳐다보니깐 막 번호 줘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거ㄹㅣ면서 웃는데 심장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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