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하루의 끝.
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
오늘도 수고했어, 하고 나를 다독이는 시간.
그와함께
김이 모락모락나는 따뜻한 녹차한잔과,
적막함에 꽤 어울리는 뉴에이지
그리고 글을 쓸 수 있는 연필과 공책까지.
힘들고 지친 나에게 주는
아주 소박하지만 더없이 행복한 보상.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은
하루를 반성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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