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맞아? 일이 많았어;; 너무 늦었지ㅠㅠㅠㅠ
늦은 만큼 과거 얘기 말고 현재 얘기를 해줄게ㅠㅠ
S는 애인이랑 헤어졌어 크리스마스 얼마 앞두고 깨졌다고 펑펑 울면서 전화 왔어
난 엄청 화냈지 누가 누굴 차냐고 하면서 ㅋㅋ.. 그래도 요즘은 다시 평소의 S로 돌아 오는 거 같아서 다행이야.
지금은 S랑 꽁냥꽁냥 중...은 무슨 좋아한다고 열심히 티내고 있지만 S는 완전 모르고 있어..ㅁ7ㅁ8
S가 가입해 있다는 이반 카페에도 가입해보고 S가 몸담고 있는 레즈비언이라는 세계에 나도 함께 있고 싶어서
시간이 더 지나고 내가 나에 대해 더 확실해 지면 S에게 커밍아웃 하려구....ㅠㅠ 그냥 니가 좋아 Sㅠㅠ 이러고 싶다
근 한달을 못쓴 이유는 말 그대로 난 일이 바빴어.ㅠㅠ
아르바이트 중이야 그냥 아는 이모네 음식점에서. 내년에 검고 칠 준비도 하구 있고..
S는 고입시험을 쳤어, 한살 어린 애들이랑 학교 같이 다닌 다는 게 좀 그런가봐 맨날 우는 소리 귀여워 죽겠다.
엄마 옷가게에서 옷도 팔고 있어 S는 ㅋㅋ 장사가 안된다면서 또 우는 소리 근데 귀여워 아 진짜ㅠㅠㅠㅠ
얼마전에 S 만나서 같이 놀았는데 보이는 애기들한테 인사하고 다 씹히는게.. 왜 그렇게 귀여운짘쿠ㅜㅜㅠㅠㅠㅠ
나한테 "나 담배 끊었어!!!" 하면서 자랑하는 것도 귀엽드라.......ㅁ7ㅁ8 다 귀여워 그냥
나 지금 알바중이라섴ㅋㅋㅋㅋ 길게는 못쓸거 같아ㅜㅜㅜ 카운터에서 이러케 글쓰는 건 나밖에 없을거야....
다음에 또 시간나면 쓸게ㅜㅜ 아마 폰으로 올 지도 몰라 ^^;
기다렸던 독자는 고마우ㅠㅠㅠㅠㅠㅠ
+ 얘 무슨 세개나 올라갔니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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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락간 연예인들 보면... 반응도 좀 무서울 때 있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