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보면 어린아이들 소꿉장난 같았던 우리 둘의 사랑 순수한 마음에 커서 꼭 너와 결혼하겠다고 했던 말은 지켜지지 못한 채 가슴 한켠에 추억으로만 남아 기억하니 어린 날에 우리가 약속했던 우리의 따스한 봄 햇빛이 비추는 하늘 아래서 우리 우리 정말 그 땐 뭣 모르고 행복했었는데 그 땐 그 땐 정말 영원할줄만 알았던 사랑 꿈이였을까 지금 돌아보면 그저 꿈 같던 어린 날들 소꿉장난하며 너와 놀았던 그 날들이 잊을 수 없던 꿈처럼 남아 기억하니 어린 날에 우리가 약속했던 우리의 따스한 봄 햇빛이 비추는 하늘 아래서 우리 우리 정말 그 땐 뭣 모르고 행복했었는데 그 땐 그 땐 정말 영원할줄만 알았던 사랑 몸이 자라고 마음이 자라고 사라져버렸던 (소중한줄 몰랐던) 어렸던 날의 그 기억하니 어린 날에 우리가 약속했던 우리의 따스한 봄 햇빛이 비추는 하늘 아래서 우리 우리 정말 그 땐 뭣 모르고 행복했었는데 그 땐 그 땐 정말 영원할줄만 알았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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