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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님의 입은 굳게 다문채 열릴 기미가 안보인다. 아나....똥줄타네... 

"후......그니까 재환아.....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참 말없이 고민하시던 큰형님이 한숨을 쉬시며 나를 바라본다. 

 

 

"예. 형님. 저 늦기전에 연기 한번만 해보고 싶습니다. 저 사실 이쪽 일 하기전에 배우가 꿈이였던거 아시지.." 

/p>

"알지, 알고 말고......근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어쩌고?" 

"걱정마십시오. 당분간 일을 홍빈이한테 맡기기로 얘기 끝났습니다. "

 

 

사실 이거 개뻥이다. 이홍빈에게 말하기는 개뿔걔는 내가 이러고 있는지 꿈에도 모를거다.미안하다 홍빈아. 니 형님이 조금 못났다. 

 

"후우.....그래. 벌써 십년이 다 되가지?내 밑에 들어온지?" 

표정을 감춘채 다른 말을 하시는 형님의 모습에 도대체 해도 된다는건지 안된다는 건지 궁금하고 심장이 떨려 미칠것 같았다. 

 

"재환아...." 

"예. 형님" 

 

"이왕 할꺼면 연기대상탈정도로 해라....1등아니면 취급안할꺼다.한번만 믿어주마." 

 

아싸!!!!!마치 한달 묵은 숙변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기쁨이 이런걸까!!!!! 

 

2월 15일. 황쟈니파 중간보스 이재환(28) 배우되다. 

 

 

 

 

차학연 감독과 이깡패,정배우의 전쟁같은 켄엔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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