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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박지훈] 애아빠 박지훈 09 | 인스티즈



애아빠 박지훈




 혼인신고서쓰러. 혼인신고라는 말에 너무 놀라 잠깐동안 머릿속이 멍해졌다. 난 이 말을 어떻게 받아쳐줘야하는거지. 결국,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그냥 실없이 웃기만했다. 박지훈은 그런 나를 백미러로 쳐다보고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귀엽네. 어? 뭐라고? 귀엽다고. 누가? 성이름, 너. 아니나 다를까 또 얼굴이 빨개졌다. 아니, 근데 아까 우리집 벨 누를때부터 느낀건데, 갑자기 왜 상남자 컨셉인거지? 학교에서는 되게 귀엽고─그래, 귀여운건 귀여운거니까 귀엽다고하겠다─ 말도 잘 듣는거같고─딱히 내가 무얼 시킨 적은 없지만 그냥 흘러가는 상황이 그랬으니까 그냥 말도 잘 들었던걸로하겠다─ 근데 갑자기 왜 박력있는건데. 혼인신고서라니… 아직 엄마한테 말도 못했는데. 너 만났다고.



 엄마 생각을 하니, 또 박지훈의 집까지 가는데 박지훈의 부모님이 생각났다. 아, 이걸 지금 물어봐야돼, 말아야돼. 머릿속은 이미 백팔번뇌를 하고도 남았다. 박지훈 눈에도 내가 무엇을 골똘히 생각하는 것으로 보였는지, 운전을 하면서도 백미러로 나를 흘깃흘깃 쳐다보는게 느껴졌다. 무슨 생각해? 라고 물었는데, 할 말이 없었다. 아직 말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어… 라고 뜸만 들이고 있자, 내 생각을 읽은것인지, 정말 정훈이가 눈치가 빠른게 박지훈을 닮아서 그런것인지, 소름돋게 내 생각을 단박에 맞췄다.



 " 걱정하지마. 부모님도 아셔. "

 " … 뭐? 어떻게? "

 " 고등학교때 큰맘먹고 다 말씀드렸어. 나도 그때 나 엄청 혼내실줄알았는데, 아, 혼내긴 혼내셨지. 아무튼, 그러시면서 언제라도 너 만나면 데리고 오래. 애 혼자 얼마나 힘들겠냐고 잘해주신다고. "

 " … … "

 " 그러니까 내 부모님보다는 네 어머니 뵈는게 우선일거같아. "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박지훈이 이미 말했을줄이야. 한편으로는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박지훈이 그동안 나를 얼마나 찾았는지 알것같아서 미안하기도했다. 그렇게 나혼자 독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내 잘못인것같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지훈은, 그러니까 내 부모님보다는 네 어머니 뵈는게 우선일거같아. 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 그렇게 친했으니, 박지훈도 우리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신 것을 잘 안다. 원래 말해줄 의향은 없었지만, 어쩌다보니 말실수를 하게됐는데, 그게 아니더라도 박지훈이 워낙 눈치가 빠르다보니 굳이 말하지도 않았어도 알았을거같긴하다.



 어느새 다 온것인지─내가 혼자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시간만 말해서 그렇지, 내가 살던 집과 박지훈의 집은 나름 가까웠다─ 박지훈은 능숙한 솜씨로 차를 주차하고, 먼저 차에서 내리려고 할 때, 나도 내리려고 아직 아무것도 모른채 자고있는 정훈이를 안고 내리려고 했는데, 씁- 소리를 내며 박지훈이 눈짓으로 앉아있으라고 말했다. 고개를 끄덕이고 뒷자석에 앉아있었는데, 트렁크 열리는 소리가 나고, 이어 내가 앉아있는 좌석의 문이 열렸다. 내려, 여보. 힘드니까 정훈이 나한테 주고. 아니, 난 괜찮다고 말하기도 전에 박지훈이 정훈이를 안았다. 캐리어도 끌고, 정훈이도 안으려면 힘들텐데… 박지훈은 차 키 버튼을 눌러 차 문을 잠구고, 내게 따라오라고 손짓했다. 가자, 우리가 앞으로 살 집.



 도대체 이건 무슨 감정인지. 박지훈이 정훈이를 한 손에 안고, 한 손으로는 도어락을 푸는데, 되게 멋있어보였다. 아니, 단순히 멋있는 감정이 아니라 이 남자가 내 남편이라 다행이라는 감정이랄까? 만약 박지훈이 내 남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만약, 학교에서 같이 있는 것을 본 그 여자의 남자였다면, 와, 말이 나오지 않았을거같다. 이렇게 자상한… 자상하고 또 자상한 남자가 내 남편이라니. 박지훈이 현관문을 열자, 집 내부가 보였다. 혼자 살기 딱 좋은 집인거같았다. 엄청 넓지도 않고, 그렇다고 좁지도 않고. 박지훈은 어디로 들어가는건지, 들어갔다가, 정훈이를 놔두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아직 신발을 벗고 있지 않은 나를 보고 얼른 신발 벗고 들어오라고 말했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물론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 상황이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했다.



 " 떨려? "

 " 어? 뭐가? "

 " 안 떨리다고 하면 나 좀 서운한데. "

 " … 무슨 소리야? "

 " 그래도 남자 집인데. 뭐, 부부이긴 하지만. 처음일텐데… "



 신발을 벗고, 거실 소파에 앉아 할 것이 없고 분위기가 어색해서 미동도 없이 앉아있자, 박지훈은 그런 나를 보고 떨리냐고 물었다. 항상 말하지만 난 주어가 없으면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이번에도 잘 알아듣지 못해 어? 뭐가? 라고 물어보니, 안 떨리다고 하면 나 좀 서운한데. 라고 말하는 박지훈이다. 아니, 그러니까… 난 너처럼 눈치가 빠르지 않다고! 그래도 남자 집인데. 뭐, 부부이긴 하지만. 처음일텐데… 라고 말했다. 그 말이 이제 이해가가 무슨 말을 해야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박지훈 딴에서는 내가 아무말이 없자 조금 당황한 것인지, 뭐야? 남자 집 가본 적 있어? 라고 물었다. 아니, 당연히 없지. 누구때문에. 남자 집은 무슨. 남자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하지만, 박지훈을 조금 놀리고 싶다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였다.



 " … 진짜야? "

 " 응. "

 " 가서 뭐했어? "



 완전 아연실색이 된 얼굴로 나를 쳐다보는데 이것보다 재밌는 것은 없었다. 그냥 정말 갔었냐고 뭉러보고 끝날 줄 알았는데, 예상밖의 질문을 던졌다. 가서 뭐했어? 어? 아니, 정말 간 게 아니라서 무어라 할 말이 없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어떻게 해야 박지훈을 더 놀릴 수 있을까. 생각을 너무 열심히 했나,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 느껴졌다.



 " 뭐야, 얼굴은 왜 빨개져. "

 " 어? 아니… "

 " 나 화날거 같으니까 얼른 말해. 가서 뭐했어? "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해졌다. 여기서 장난이라고 말해도 안 믿을거같고, 설령 믿는다고 해도 난 그럼 박지훈을 떠 본 사람이 되는 거고. 아, 볼아. 갑자기 왜 멋대로 빨개져서는… 박지훈의 표정에 '나 화났어요'가 완연하게 보였다. 어떻게 넘겨야하지? 이 상황을 어떻게 넘겨야돼…



 " 말 안 하면… "



 어떻게 말해야하나 눈알을 굴리고 있을 때, 박지훈이 '말 안 하면' 이라고 말하고, 내 옆으로 쑥 들어왔다.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 놀라서 눈이 동그랗게 떠지자, 내 입술에 박지훈의 입술이 닿는 느낌이 들었다. 달콤하기도 하고, 뭔가 생경하기도한 느낌이었다. 당황해서 놀라기는 했지만, 그 입술을 떼고싶지는 않았다. 박지훈은 내가 거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내 양 볼을 잡고 조금 더 깊게 다가왔다. 저의 혀로 나의 입술을 쓸더니, 이내 내게서 떨어졌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심장이 두근거렸다.



 " 앞으로 어디 못가. "

 " … … "

 " 내 옆에만 있어. "



──



 어젠 어떻게 잤는지 모르게 강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눈을 떠보니 나는 침실 침대에 누워있었고, 내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 햇살이라. 지금 도대체 몇 시길래… 요일 개념도 없는 나는 오늘이 몇 요일인지, 지금이 몇 시인지도 모르게 강의에 늦었다는 생각으로 핸드폰을 켜서 날짜를 확인하자, 다행히 토요일이었다. 그건 그렇고, 정훈이와 박지훈 모두 어디간것인지, 몸을 일으켜 침실을 나오자, 서로에게 공격을 하고 있는 정훈이와 박지훈이 보였다. 그렇게 싸우는 것을 보고있으니, 박지훈이 좋은 아빠인거 같기도하고, 한 편으로는 정훈이 친구인거 같기도 했다. 침실에서 나온 나와 정훈이가 눈이 마주쳐 '어, 엄마 깼다!'라고 외쳤다. 정훈이가 말하는 것을 보고, 박지훈도 뒤를 돌아 정훈이와 같이 내게로 뛰어왔다. 이렇게보니 두 마리 강아지인거 같기도 하고… 박지훈과 어제 있었던 일이 떠올라 또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 엄마, 잘 잤어? "

 " 여보, 잘 잤어? "

 " 어어, 잘 잤어. 근데 너는 어디서 잔거야? "



 둘이 한꺼번에 나한테 달려와 잘잤냐고 물어보는데, 그렇게 잔망스러울 수가 없었다. 그 모습에 살풋 웃고는, 박지훈에게 너는 어디서 잔거야? 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훈이와 박지훈은 서로를 쳐다보고 눈빛을 교환하는 거 같았다. 뭐야, 벌써부터 나 왕따시키는거야?



 " 어디서 자긴. 여보 옆에서 잤지. "

 " … 뭐? "

 " 그나저나, 언제까지 나한테 너라고 부를 거야. 난 여보라고 부르는데. "



 당황. 또 당황. 또또 당황. 내 옆에서 잤다니. 난 내 잠버릇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넌 잠버릇이 __야'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고로, 모른다. 잠버릇을. 그런데 내 옆에서 잤다고? 아, 또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그리고는 박지훈은 토라진 표정을 짓고는 언제까지 '너'라고 부를거냐고 물었다. 아, 호칭 정리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 없었다. 그거말고도 여태까지 생각해볼게 산더미였으니까. 막상 박지훈이 이렇게 물어보니 할 말이 없었다. 그렇다고 지금부터 '여보'라는 호칭을 쓰기에는, 너무 오글거렸다. 여보라니.



 " 언젠간 부르지 않을까. "

 " 강요는 하지 않겠지만, 그 언제가 되도록 빨리였으면 좋겠다. 그치, 정훈아? "

 " … 노력해볼게. "

 " 그럼 일어났으니까 바톤터치해. 난 아침 준비 할게. 빨리 먹고 가야지, 구청. "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못 부르겠기에 언젠간 부르지 않을까라고 말했더니, 내게는 반협박으로 빨리 부르라는 식으로 들렸다. 그리고는 내게 정훈이와 놀아주라고 하고, 자기는 아침을 준비한다고 했다. 내가 해도 되는데. 라고 말하기도 전에, 박지훈은 앞치마를 둘렀다. 빨리 먹고 가야지, 구청.








+ 여러분.... 저도 얼른 결혼하고 싶어요..... 결혼...

아, 참고로 원래 이 글 10회를 마지막으로 쓰려고 했는데

조금 더 늘어날듯 싶네요. 독자님들 반응이 정말 넘 귀여워서,,

아 맞다 그리고 저 초록글 올라갔어요!!!!!!!!

이번이 두번째!!!!!! 이번엔 저도 봤어요!!!!!!!!!!

[프로듀스101/박지훈] 애아빠 박지훈 09 | 인스티즈

제가 감히 여러분을 사랑해도 됩니까
그럼 이번에도 재미있는 댓글들 기도해도 됩니까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요 여러분 ♡ (급마무리)

[인연] [절편] [돌하르방] [자두] [카레] [유자청] [솦] [수닝][꾸쮸뿌쮸] [현] [나뱅] [지부] [■계란말이■] [휘]

[셩] [딥챙] [윙크지훈] [롱롱][40745] [나로] [0618] [천령] [에클] [99] [블리블리] [딸기사탕] [내마음속에저장]

[이킴] [월하][지후니] [뚱바] [도리도리] [다솜] [쀼쀼] [모과꽃] [윙밍이] [말랑젤리] [찬아찬거먹지마] [유닝] [윙쿠]

[윙깅] [자몽사탕] [안녕] [하설] [박지후니] [몽구] [망개몽이] [현쿠] [슈우] [사용불가] [QQ] [동동] [마지]

[치자꽃길] [숙자] [예희] [윙망고] [아날로그] [지훈아 큥!] [말랑젤리] [오알] [사랑아 지훈해] [꾸루] [상큼쓰]

[애정] [빼빼로] [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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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도리도리에요!! 아아앙 여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박지훈 하... 구청도 가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쨔ㅠㅠㅠ 너무 달달한거 아닌가여ㅠ 글구 연재 기이이이이이ㅣ이이잉ㄹ게 해주세여... 달달한 지훈이 많이 보고싶...
6년 전
독자2
아아 선댓이여ㅠㅜ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3
아오 여보!!!!! 그래 지훈아 여보!!!!!! 박지훈 여보!!!!!!!! 나야 나!!!!!!!!!!!! 어서 구청 가자!!!!!!!!!!!!!!!!!
6년 전
독자4
꾸쮸뿌쮸에요!
그래 결혼하자! 바로 가자!!

6년 전
독자6
지훈아 큥! 이예요 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오늘도 넘나 설레 달다구리 한것 이렇게 자상한 남편이 있을까요.. 넘나 좋다 이제 행복해져라!!❤️❤️
6년 전
독자7
사랗ㅎ해요 작가님 오늘 시험 죽쑤고 왔는데 위로받구가여ㅠㅠ 연재 길게해주심 안대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8.208
아직도 암호닉 받아주나요??? 제가 그 동안 읽었는데 공부하면서 읽느라 뎃글까진 못 달았네요 ㅠㅠ [푸딩]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6년 전
독자8
하.. 종말 재미써요ㅜㅜㅜ 진짜 설레고.. 대박입니다...아주그냥
6년 전
독자9
ㅠㅠㅜㅜㅜㅠㅠㅠ퓨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빼빼로입니다ㅜㅠㅠㅠㅠ잔짜ㅠㅠㅠㅠㅠ최규ㅠㅠㅠㅠ이ㅖ요ㅠ
6년 전
비회원243.247
ㅜㅜ너무좋아요.. 자상한 남편 지훈이.... 또 박력넘쳐가지고ㅠㅠ 얼른 여주도 지훈이한테 다정하게 대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
박지훈 진짜 적당히 잘해줘라.....심장쓰 두근 거리니까.........진자 최고야 작가님토 최고
6년 전
독자11
아 진짜 지훈 박도저라고 부를까봐 ㄹㅇ 불도저같아요ㅋㅋㅋㅋㅋ 음 근데 박도저는 어감이 좀 그렇긴 하네요ㅎㅎㅎ 진짜 매일매일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용♡
6년 전
독자12
절편
6년 전
독자14
작가님 바쁘실텐데 하루 한번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훈이 부모님이 알고계셨구나ㅠㅠㅠㅠㅠ 어떻게 말 할 생각을 했지? 기특하네ㅠㅠ 책임 질 마음이 있어서ㅠㅠㅠㅠㅠㅠ 여주 어머님 반응만 남았네ㅠㅠ밥도 차려주고 운전도 해ㅠㅠㅠㅠ 일어나니 아들하고 놀아주고 있고 완전 가정적이네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속의 지훈이 같은 남자랑ㅈ결혼하면 행복하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13
계란말이입니다! 아 역시 오늘도 짱입니다 진짜 지훈이 너무 다정하고 좋아요ㅠㅠ 애 잘 봐주고 가정적인 남자 정말 짱입니다...오늘도 너무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5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아박지훈 세상에서 제일 다정보스 아님니까ㅠㅠㅠㅠㅠ 아진짜 얼른가자 구청 널끌고 가야만하겠어
6년 전
독자16
10화보다 많이... 써주세요 사랑ㅎ해요 ㅠㅠㅠ 이렇게 달달한 글 놓치지 않을 거예요........
6년 전
독자17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설레는 거 아니에요ㅠㅠ? 심장 부여잡고 봤습니다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8
오알
6년 전
독자19
증맬루 아침부터 보는 지훈이에 아침밥해주는 지훈이라니 ㅠㅜㅡㅠㅜ관을 짜야겠어유 흑흑
6년 전
독자20
알콩달콩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더더 알콩달콩하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아 지훈이 미친 거 아니예요?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 더 더 와주세요 엉ㅇㅓㅇ
6년 전
독자22
작가니뮤ㅠㅠㅠㅠㅠ 가지마세여ㅠㅠㅠㅠㅠ 장편소설하면안되나여ㅠㅠ너뮤잼나요ㅠㅠ이거보는낙으로 살아요...ㅠㅍㅍㅍ
6년 전
독자23
몽구에요 둘이 알콩달콩 사는모습 많이보여주레요ㅜ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24
구청 얼른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달라달
6년 전
독자26
작가님수닝입니당♡작가님도 짱이고 ㅜㅜㅜㅜㅜㅜㅜ 박지훈도 짱이네요~~~
6년 전
독자27
하설입니다!!!
작가님... 작가님 때문에 제 심장이 없어질 것 같다구여..!! 아 진짜 너무 설레요... 설렘열매 100개는 넘게 먹은 것 같군요.. 흐엉 진짜 짱짱맨입니다❤

6년 전
독자28
여보라니ㅜㅜㅠㅜㅠ넘나 달달해요ㅜㅠ♥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9
진짜 박지후니... 너무 잔망스러운거 아니냐ㅠㅠㅠ 결혼식도 해줘여 작가님ㅠㅠㅠ 너무 예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심장 아파여ㅠㅠㅠ
6년 전
독자30
[지후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구청 가야지ㅠㅠㅠ 그럼그럼ㅠㅠㅠㅠ 이렇게 보니까 진짜 신혼 부부 사이에 아이가 있는 것 닽네요ㅜㅜㅠ 훈이는 너무 막 달달하다 지쨔ㅜㅠㅠ
6년 전
독자31
초록글 가시는길 편히 모시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73.184
셩이에요 조금 있음 끝난다니 넘 아쉬워요ㅠㅠㅠ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빨리 둘이 혼인신고도 하구 여주네 어머니께 허락도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지훈이 같은 남편은 어디 없나ㅡㅜ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32
딸기사탕입니다!!!! 오늘도 야자를 마치고 집에 오니 알람이 와있어서 기뻤어요ㅜㅜㅜㅜㅜ자까님은 제 댜량입니다♥ 진짜 너무 재밌는데 이제 러브러브 시작인데ㅜㅠㅜㅠ 끝이라니ㅠㅠㅠㅠㅠ엉엉 너무 슬퍼요ㅜㅠㅠㅜ 그래도오늘의 지훈이도 너무 멋지네요ㅠㅠㅠ 박지훈 언제 안멋있어질꺼야ㅠㅠㅠㅠ 저도 겨론해서 지훈이같은 남편과 정훈이같은 아들,,,, 갖고싶네요ㅠㅠㅠㅠ 언제나 사랑합니다 작가님!!!!!!!!♥♥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3
지훈이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얼른 구청가라 빨리가라!!여주가 빨리 여보라고 불렀으면...❤
6년 전
독자34
롱롱 박지훈..최고의 남자... 매우 자상... 매우 최고..
6년 전
독자35
으어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지훈이가 남편이라니..
6년 전
독자36
여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ㅠㅠ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ㅠㅠ ? 된다면 [조각 ] 으루 하겠습니당 으앙 지훈이 너무 좋아요 글이 보들보들해요 .. ㅜㅜㅜ
6년 전
독자38
[밍밍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넘 달달해요... 지훈이ㅜㅜㅜㅜㅜ 귀엽고 상남자스럽고 최고고ㅜㅜㅜㅜ 지훈이가 여주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너무 너무 다행이에요ㅜㅠ 고구마 전개면 많이 답답했을 것 같은데 작가님이 이렇게 일사천리로 쓕쓕 진도를 빼시니까 제가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흐흐 지훈이가 작가님 성격을 많이 닮은건가요'ㅅ'! 아무튼...ㅎㅎ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 최고♡
6년 전
독자39
사용불가입니다!으아ㅠㅠㅜㅜㅜ어디저런남자없습니까ㅠㅠㅠㅠ세상달달하다진차ㅡ논ᆞ
6년 전
독자40
99입니다 저 아직 미자인데 결혼하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아직 연애도 한 번 못해봤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하고 싶습니다 지훈이 같은 남자라면 뭐든 좋죠..............크으...........
6년 전
독자41
박지훈... 달달 보스네요... 심장이 남아 나질 않는다...
6년 전
독자42
박지훈 넘 적극적이구 막 저돌적이구 그냥 이거 너 사랑한다는 소리야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전개빠른 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박력 넘치는 지훈이 쵝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44
흐아ㅜ진짜 왜이렇게ㅜ좋은거에여 ㅠㅠㅠ
10허ㅏ 얼른보고시퍼여 ㅜㅠㅠㅠ

6년 전
독자45
나로입니다 으아아아ㅏ아아아아아 작가님이거보니가진챠 결ㄴ혼하고시퍼요.... 대박적 ㅠㅠㅠㅠㅠㅠ 얼른혼인신고하러 사라져 !!
6년 전
독자46
으아ㅠㅠㅜ남자집을 가봤을리가 우리 지훈이 말고 누구 봐ㅠㅠㅜ벌써 오순도순 행복한 가족의.모습이에여ㅠㅠㅜ
6년 전
독자47
망개몽이에여ㅜㅜㅜㅜㅜ 저의 힐링을 책임지는 이글.. ☆ 맨날기다려여ㅜㅜㅜㅜ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지훈이넘나설레는것 ㅜㅜㅜㅜ원래결혼할생각1도없었는데 이글읽으니까 맘이달라지려고하네여ㅜㅜㅜㅜ잘읽구가여ㅜㅜ
6년 전
독자48
우와ㅏㅏ..... 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ㅜㅜ 너무 좋아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여 ㅎㅎㅎㅎ
6년 전
독자49
상큼쓰입니다
아이고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ㅠㅠㅜㅜ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에요 다정해ㅜㅜㅠㅜㅜㅜㅜㅜㅡ 지훈이ㅜ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보려구 하루를 버텨요ㅠ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50
말랑젤리임돠!!!! 지훈이는 사랑이다!!! 지훈이랑 정훈이랑 둘이서 또 무슨 비밀을 공유하고 있는건지... 너무 궁금한데!!
6년 전
비회원140.134
암호닉 신청...[호망꾸]요
6년 전
독자51
아..진짜 지훈이 완전 상남자 처럼행동하는데 저렇게 귀여운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지 암호닉 받으신다면 [봉숙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52
작가님 저도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 [꿀돼지]로 조용히 신청하구갑니당❤️
6년 전
독자53
현이에요 ㅇ아아아아앙 현생 때문에 이제 ㅠㅠ 그나저나 여보라고 자꾸 불러서 읽을 때마다 심쿵 심쿵,,, 다음화도 얼른 보러 강게엿
6년 전
독자55
으으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
지훈이 데리고 구청가고싶다..............나랑 혼인신고서 쓰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있습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57
박지훈 부모님이 좋아하시면 정말 다행쓰.. 발암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ㅜㅠㅜ
6년 전
독자58
귀엽고 멋지고 잘생겼고 능력있고 세상 좋은 ㄱㅓ 다 하는 박지훈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3.143
와정말 진짜설레서완전리얼대박헐이네요ㅜ ㅠㅠㅠ지훈이가자상편이라니 저지금죽으면되는건가요???ㅠ
6년 전
독자59
유닝이에요!!
아아 지훈이 대박 설레요... 여보라니.....!!❤❤

6년 전
독자60
끝내지마세요 ㅠㅠㅠ 50회까지 ㅠㅠ상상하니깐 완전 강아지 두마리 ㅠㅠ귀여워요 ㅠㅠㅠ
6년 전
독자61
당장 구청으로 가요...!!!!!!!!
6년 전
독자62
이 가정적인 남자..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아ㅠㅠㅠㅠㅠ여보라니ㅠㅠㅠㅠ여보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ㅜㅜㅠ완전 달달하네여ㅠㅠㅠㅠㅠㅠ 오늘 정말 잘봤습니다!!
6년 전
독자64
[팚지훈] 하ㅠㅠㅠㅠㅠㅠㅠㅍ여보라고 불ㄹㄹ저중데 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ㅠㅠㅠㅇ화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ㅋㅋㅋㅋㅋㅋ지훈이 혼인신고 서두르는거 왜캐 귀엽지... 밥먹구 가자 구청 !!!!!
6년 전
독자66
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 결혼하고싶어지네요
6년 전
독자67
지훈이랑 정훈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언젠간 꼭 저런 남편이랑 아들......♡
6년 전
독자69
세상에 저런 남편 없어여 여러분 박지훈이니까 가능한 일...
6년 전
독자70
이거보니까 진짜 결혼하고 싶어져요ㅠㅜㅠㅠㅜㅜ 저런남편 어디서 만날수있죠..?
6년 전
독자71
여보. 여.보. 여보!!!!! 지훈여보 지훈 자기야 정훈이아빠!!!!
6년 전
독자72
자기전에 심장터질것같애요..
6년 전
독자73
아 진짜 여보라니ㅠㅠㅠ 여보ㅠㅠㅠㅠ 지훈이 이렇게 설레도되는건가요ㅠㅠㅠ 진짜 지금도 알콩달콩한데 나중에는 얼마나 더 알콩달콩 하능건가요ㅠㅠ 근데 지훈이 부모님께서 미리 알고계셔서 다행인거같네여ㅠㅠㅠ
6년 전
독자74
여보ㅜㅜㅜㅜㅠㅡㅜㅜㅜㅜ오늘의 발림포인트ㅜㅠㅜ최고!!
6년 전
독자75
혼인신고서 너무설레는소재아닌가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뿌에엥 ㅠㅠㅠㅠ 지훈이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77
지후니 ㅠㅠㅠㅠㅠㅠㅠ그래 바로 구청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아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여 계속 행복만 했으면 좋겟ㅁ다ㅠㅠㅠ
6년 전
독자79
우오아아아ㅏ아ㅏㅏ속전속결이야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너무 멋있다ㅜㅜ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81
같이살고 혼인신고도 하고 빨리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ㅜㅜ
6년 전
독자82
아 지훈이진짜 너무 스윗한거아닙니까ㅠㅠㅠㅠㅠ작가님 지후니 캐릭이렇게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여ㅠㅠㅠ크흡
6년 전
독자83
구청이 이렇게 설레는 곳이였던가요 .....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 박지훈 상상도 안됐는데 진짜 미칠 지경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거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ㅠㅠㅠㅠ둘이 넘 귀여워요ㅠㅠㅠ더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86
와우.. 퍼펙트..넘나 쏘스윗한걸...ㅜㅠㅠㅠㅠ 1가정 1박지훈핮시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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