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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전체글ll조회 2217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개아기인 종인이와 백현이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요 제발 반성좀 하자 얘두람? 응?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14 | 인스티즈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14 | 인스티즈 

  

  

  


 

 

종인이네 귤 

궁디/이도내/린기린/비타민/귤/조무래기/쥬이/녹두/ㅅㅇ/슘슘/새벽별/체리밤/검은별/어바/누나/단호박/타이/경듀듀/경상도/초두/새우튀김/뽀송뽀송/망고 

/종구멍멍/변맥현/올빼미/다람/저녁/후야/숮/콜팝/삐약삐약/뽀리/밍숭맹숭/ 

 

  

---------------- 

김종인의 표정을 읽을 수 없다. 비록 내 위에 있다만은 머리카락이 얼굴 전체를 가려버려 표정을 볼 수도 없었고 

다만 하나 알겠는건 지금 김종인은 날 강간하려 하고 있다. 

온 몸에 소름이 돋아오르면서 수치심에 몸을 떨며 마지막 발악을 하듯 손톱으로 김종인의 어깨를 긁어내며 눈물이 관자놀이 옆으로 흘러내린다. 

  

  

"김종인!!" 

"..." 

  

  

행동을 멈춘 김종인은 나를 제 아래로 가두고 난 후 그제서야 얼굴을 나에게 내 보여주며 씩 한번 웃다가 이젠 허탈한 웃음인지 

김빠지게만 웃어넘기고 한숨을 한번 내쉰다. 

  

  

"어젯밤에 어디 있었어" 

"..." 

"누구랑 있었어" 

"이거 좀.. 놓고 말해" 

  

  

몸을 일으키려고 내 머리 양옆으로 내 손목을 가두고 있는 김종인에게 힘을 주며 놓으라고 하며 몸을 일으켰지만 

누구랑 있었냐고! 하며 화를 내는 김종인은 아까보다 더욱 힘을 주며 내 손목을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손목이 꽉 죄어 가만히 아려온다. 어디서 어떤말을 듣고 저런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것 하난 김종인은 지금 무언가를 오해하고 있다. 

고개를 떨구더니 김종인은 내 손목을 잡고 있던 팔에 힘을 풀고 나는 재빨리 몸을 일으켰다. 

김종인은 여전히 고개를 숙이며 내 옷을 주워 나에게 건냈고 자기도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입고는 거실 밖으로 나가버린다. 

분명 잘못한건 김종인인데 왜 내가 죄책감이 느껴질까. 

나는 옷을 다시 챙겨 입고 덜 닦아 자국이 나버린 관자놀이 부분과 축축하게 젖은 두 눈을 닦으며 침대에서 일어나 비틀비틀 

방 문을 열고 거실 밖으로 나가니 아까 들고 있던 머그컵을 다시 들고 있다. 

  

  

  

"미안" 

"..." 

"여기,여기 앉아봐" 

  

  

  

  

김종인은 앞머리를 쓸어 뒤로 넘기더니 쇼파를 팡팡 치며 앉아보라고 했고 

나는 김종인의 말을따라 아무 대답없이 쇼파에 앉을 수 밖에 없었다. 머그컵을 거실 바닥에 아무곳이나 놔둔 후 내가 앉은 쇼파에서 등을 져 

돌려 앉아 나의 얼굴을 보려 하지 않았고 나는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얼굴보고는 말을 못할 것 같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어제 백현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어제 변백현이랑 같이 있었냐.." 

"...응" 

  

  

  

표정은 보이지 않았지만 김종인이 하는 행동을 뒤에서 보이는 만큼은 보였고 지금 김종인은 마른 세수를 하며  

한숨을 푹 쉬고 있었다. 

어떻게 알게 된걸까. 어제 백현과 함께 있었다는걸 갑자기 방금 전 김종인이 했던 말이 떠올라 흠칫 놀라게 되었다. 

'변백현 한테 몸 대줬다면서' 

설마.. 

  

  

  

"그 새끼 한테 어제 전화 한통 왔더라. 지금 너랑 같이 있다고." 

"아.." 

  

  

어제 백현은 잠깐 휴대폰을 들고 밖으로 나가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설마 그 전화가 종인에게 건 전화였던걸까. 

나는 당연히 백현의 아내에게 전화를 했으리라고 생각을 했었는데..그리고 집으로 다시 들어와서는 

우리 집에서 신세 좀 진다고.분명 그렇게 말을 했었는데. 

정말 앞 뒤 정황만 본다면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잠깐 다른 곳에서 묵고 간다고 그렇게 말을 했을거라고 당연시 여기고.. 

  

  

  

"그런데 더 웃긴건 니가..니가 변백현이랑 잤데" 

"응..? 아.. 응 잤어" 

"그 잤다가 아니잖아!" 

  

  

갑자기 몸을 돌리며 쇼파에 앉은 나를 가만 올려다 봤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김종인 때문에 놀라 눈이 반뜩 떠졌다. 

김종이은 아..하며 다시 몸을 돌릴려고 했고 나는 괜찮다며 할말있다고 하니 김종인은 다시 돌아 내 쪽을 처다보고  

나는 김종인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쇼파에서 내려와 김종인의 앞에 앉았다. 

  

  

  

"그래 돌려 말 안할께. 너 변백현이랑 섹스했냐" 

"뭐..뭐? 뭘..해?" 

"그러니까 돈 받고 변백현이랑 섹스했냐고" 

"...미첬구나 니가 드디어" 

  

  

김종인이 처음 말을 했을때는 무슨 소린가 싶어 말을 더듬으며 물어봤지만 다시 한번 김종인이 말을 했을때는 확실히 알게되었다. 

김종인은 지금 나와 변백현 사이에 원조교제가 있었다고 믿었고 그로 인해 김종인은 나에게 그런 행위를 했던것일까. 

나의 대답에 꽤나 당황스러운 표정과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표정이 울긋불긋해 지다가 이젠 얼굴이 빨개지기도 한다. 

백현이..김종인에게 무슨 말을 했길래 저렇게 굳게 믿고 있는걸까. 

김종인. 

  

  

  

"아니야..? 그럼 아닌거지? 변백현이랑 안했지?" 

"응 안했어 그냥 단지 어제 우리 집에서 위로 해줬을 뿐이야" 

"미친 새끼 너희 집에서 자위했다고?" 

  

  

  

미첬냐면서 화를 버럭 내곤 위로 해줬다고!! 위로! 하니 김종인이 아씨 하며 제 머리를 마구 헤집는다. 그리고는 '다행이다' 하면서 

쑥쓰러운 듯 베시시 웃어보이고 아까 흥분된 표정과는 달리 마음이 안정되는 표정을 짓고 있는 김종인을 보며 나도 괜히 쓴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제 점점 다가오고 있다 김종인에게 말을 해야하는데. 너도 언젠간 알게 될테니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어제 오지 못했고 그때 너희 삼촌이 나를 위로 해주며 같이 있어 주었다고. 

  

  

  

"그나저나 왜 위로를 해주는건데" 

"...돌아가셨어, 어머니가" 

"..." 

  

  

  

옆에 있던 머그컵을 들며 무심코 말을 던지고 나는 입술을 꼭 깨물다가 입을 열었다. 

김종인은 내 말이 충격적이었는지 머그컵에서 입을 때고 나를 가만히 처다볼 뿐이었고 들고 있던 머그컵을 다시 바닥에 두고는 입술을 혀로 축인다. 

얼마 지났다고. 가슴만 울컥할 뿐 눈물은 말라 나오지 않았다. 

김종인과 나는 그렇게 아무말 없이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 아무런 대화가 없었고 여전히 김종인의 시선을 느낀 나는 가만히 고개를 들어 김종인의 얼굴을 확인했다. 

안쓰러운, 연민의 눈빛으로 나를 처다보던 김종인의 시선이 마냥 좋지않았다. 정말로 몰랐던걸까 

김종인의 눈빛을 보고 나니 다시 차오르려는 눈물을 삼키고 김종인과 똑바로 눈을 마주치며 말했다. 

  

  

  

  

"병원 문 앞에 서서 멍하니 있는데 그때 오신거야. 그리고 어젯밤에 괜찮다고 위로도 해줬었고" 

"그래서" 

"..." 

"괜찮냐" 

  

  

  

이걸, 이런 말투의 위로를 바랬었나 내 눈을 피하며 아래로 눈을 깔고는 쑥쓰러운지 물어오는 김종인의 이 말투, 

틱틱 거리며 전혀 위로라고는 되지 않는 이 말투가 듣고 싶었나.  

분명 마음은 울적하고 물 먹은 솜 마냥 축축 쳐지고 있는데 왜 얼굴에는 자꾸만 입꼬리가 당겨지는지 모르겠다 

김종인이 어설프게 팔로 내 목을 감싸고 제 품에 넣어 안아준다 나는 의외의 김종인의 행동에 조금 당황했지만 어설프게 어색하게 안아오는 김종인의 팔이 

내 등에 느껴지고 아까 집에 막 들어오며 눈물이 차오르던 심정으로 확 끼쳐 맡았던 향기가 다시 내 코를 자극하고 

코 끝에 맴돌던 김종인의 향기에 눈을 감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이다 

  

  

  

"바,밥 먹을까?" 

  

  

  

김종인이 내 품에서 떨어지고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며 물어왔고 갑자기 일어선 탓일까 아까 옆에 두었던 머그컵 안에 있던게 쏟겨 거실바닥을 가득 메웠다. 

컵 안에 든건 커피나 우유 같은것도 아닌 물이었다. 

김종인은 아씨 하며 황급히 발을 때고 쏟긴 물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는 나를 처다본다. 

그리고는  

  

  

  

"야, 가정부 빨리 안닦냐?" 

"나 짤렸는데? 가정부?" 

"놀구있네 누구 마음대로 빨리 닦아 빨리!" 

  

  

  

김종인의 말에 피식웃고는 화장실로 곧장 뛰어가 휴지를 두 손에 둘둘 말아 때오니 김종인이 가만히 서서 내가 움직이는 동선대로 

머리가 따라 온다. 나는 무릎을 꿇고 휴지를 쏟은 물에 가져다 대니 손까지 차가운 물이 느껴진다. 

아까 김종인이 차가운물을 받아뒀다고 쳐도 지금쯤이면 미지근하게 식었을텐데 왜 아직도 차갑지. 

휴지가 물을 흡수할동안 고개를 돌려 김종인을 처다보니 김종인은 나를 처다보고 있었는지 순간 눈이 마주치고 김종인은 눈이 커지더니 내 시선을 피한다. 

사람 민망하게 왜 눈은 피한담 

  

  

  

"왜 물이 아직도 차갑냐? 아까 전에 떠놨던 물 아냐?" 

"아 얼음물이었거든" 

"얼음물? 이 겨울에 웬" 

  

  

무심하게 다시 휴지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어느새 다 흡수한 휴지가 촉촉히 젖어 녹아있다. 

머그컵을 똑바로 세우고 물기를 먹은 휴지를 재빨리 들고 화장실로 뛰어가 휴지를 휴지통에 버린후 다시 휴지를 몇장 둘둘 말아 거실로 들고오니 내가 휴지를 

뜯으로 갔다온 사이 컵을 주방으로 옮겨놨는지 김종인은 주방에서 거실로 슬금슬금 걸어오고 있었다. 

  

  

  

"차가운물 마시면 진정된대서 좀 진정 시키려고 마셨지" 

  

  

  

아, 백현이 나에게 건넨 물을 마시고 씻듯이 진정된 이유가 그거였구나. 그런데 조금 진정한 다음에 나에게 대했던 태도가 그거였다고? 

이 새끼 진짜 또라이 아니야? 

그렇게 말을 하고 싶었지만 안그래도 어색한 분위기를 더 어색하게 만들고 싶지않아서 입을 꾹 다물고 있으니 김종인이 다시 주방으로 뽈뽈 걸어가고 

두 손에 귤을 하나씩 든 후 나에게 하나 던진다. 

거실에 있던 나는 안정적이게 한 손으로 귤을 받고 조물조물 만지고 있으니 김종인은 귤 껍질을 까면서 거실로 걸어오고 

털썩 쇼파에 앉아서는 귤을 하나 입에 쏙 넣는다. 

톡 쏘듯이 풍겨오는 귤 냄새가 좋다 상큼하다. 꼭, 누구같이 말이다  

  

  

  

"아, 그나저나 너 무슨 말을 들었던거야" 

"무슨..아, 전화와서?" 

"응 그렇게 너희 삼촌 싫어했으면서 대뜸 말 믿고 그랬다는게 조금 의아해서" 

"아 나 약속 있었는데 너 혼자 밥먹어라" 

  

  

  

귤을 한입에 다 넣고 갑자기 일어선 김종인은 제 방으로 터벅터벅 걸어가고 야! 하고 불러도 아무 대답도 들을 수 없었다. 

무슨 말을 한걸까 백현은. 

김종인이 방에 들어간 사이 나는 리모콘을 들어 티비를 틀고 별로 영양가 없는 말들이 오가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귤만 꼭꼭 씹고있었다. 

단가라 티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은 김종인이 방에서 나오고 야 간다 하며 현관문 쪽으로 향하는 뒷통수를 보면서 조금 목소리 높혀 말했다. 

  

  

  

"12시 30분 까지" 

  

  

  

다시 돌아온 것 같다. 김종인의 가정부로, 김종인 사람 만드는걸로 

나중에 12시 30분 넘어서도 안오면 그때는 나가서 잡아오는 수 밖에 

피식 웃으며 몸을 일으켜 팔을 쭉 뻗은 후 기지개를 펴니 몸에서 우드득 우드득 뼈가 맞춰지는 소리가 들리고 다시 힘이 빠지는 몸을 애써 지탱해 거실로 가 냉장고 문을 열었다. 

대충 끼니를 해결할 것들 없나. 

아직 하나도 안 먹은건지 뚜껑이 개봉되지도 않은 딸기잼이 고스란히 냉장고에 있었고 그걸 본 나는 바람빠지듯 피식 웃어넘겼다. 

이 새끼 내가 안해주면 먹지도 못 해  

  

  

---------------- 

  

드디어 해결 되었어요 ㅠㅠ 댓글 하나 하나 다 달아드리고 싶은데 ㅠㅠ 어떻게 그게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제가 최선을 다 해서 답글 다 달아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사랑하는거 알지요?ㅠ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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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해주세요 아니면 헷갈려서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ㅠ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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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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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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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끄헝 일등이에여ㅠㅠㅠ 아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에여ㅠㅠ 종인이도 경수가 그만큼 좋았으니까 그런거였겠져ㅠㅠㅠ 하.. 진짜 그저 빨리 행쇼하길 바랄 뿐이에여ㅠㅠㅠㅠㅠㅠ 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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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하ㅠㅠ다행이네요ㅠㅠㅜㅠ후ㅠㅠㅜㅜㅠㅜ오해 잘풀려서 안심돼요ㅠㅜㅠㅜ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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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올빼미
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김종인이 아마도 변백현에게 가려는 것 같은데.......... 진짜...변백현이 뭐라고 한걸까요? 궁금해죽겠네요!! 둘이 빨리 꽁냥꽁냥댔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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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밍숭맹숭이에요!!!!역시작가님!!!!해결해주실줄알았어요ㅎㅎㅎ작가님짱짱bbb그나저나이제경수가니니에게폴링인럽하는일만남았군요음화하하햣!!!!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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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귤이에요! 허으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ㅠ근데 백현이는 뭐죠ㅠㅜㅜ무슨말을 한거죠....☆ 그리고 경수도 이제 기운차려서 다시 가정부...를 하면서 종인이와 오순도순 살죠! 그래야죠....?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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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후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가 잘풀렸네요ㅠㅠㅠ전 편볼때는 진짜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ㅠㅠㅠ작가님!!이번편 너무 재밌게 봤어요!!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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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완전 다행이에요ㅠㅠㅠㅠ이렇게 다 잘 해결되다니 이제야 한 시름 놓이는거같아요ㅋㅋㅋㅋ근데 도대체 변백현이 머라고 한걸까요ㅠㅠㅠㅠ종인이랑 경수사이가 풀려서 너무 좋아요ㅠㅠㅠ이제 경수도 천천히 마음정리하면서 카디가 얼른 행쇼하면 좋겠어요ㅠㅠ 너무재미있게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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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삐약삐약이에여 진짜완전다행이네여 종인아진짜잘했어경수말을들어보니까알겠지?백현아넌또대체종인이한테무슨말을한거니?잘풀여서다행이에여 종인이랑컹수랑빨리 행쇼했음. ...항상재미있게보고있어여 다음화도기대할께요 그리고꼭일등해보고싶어여ㅠㅠㅠ근데그게잘안되네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다음뻔에는일등할께에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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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린기린입니다ㅜㅜㅜㅜ드디어ㅜㅜ드디어 해결됬네요ㅜㅜ
백현이는 과연 김종인에게 무슨말을...?
슬슬 카디가 나오고있네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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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경상도! 아무일도 없이 잘정리되어서 무지 다행이예요!! 혹시 백현이가 경수랑 같이 잘꺼야 이말만 듣고 그걸로 오해햇을지 않을런지 생각드네요... 아니라면 백현이는 정말 나쁜사람이네요!ㅇ종인이는 불같은 성격만 고쳐졋으면 좋겟어요 ㅜㅜ 경수는 빨리 아픔을 견디고 이겨내길 바래요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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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저녁데스요!!!!
경수 뭐죠 톡 쏘듯이 풍겨오는 귤 냄새가 좋다 상큼하다. 꼭, 누구같이 말이죠? 누구가 대체 누구죠? 정녕 그 누구는 종인이가 맞습니까? 근데 김종인 다혈질 쩔어 갑자기 화났다갘ㅋㅋㅋㅋ차분해졌엌ㅋㅋㅋㅋ근데 대체 그 누구는 누구인건가요. 아니 전 그것보다 김종인이 개아기인이유와 변백현이 개아기인 이유를 알고 싶네요 그 얘긴 언제나오아ㅏ아아아아아아 뵨백현이 전화해서 개뻥 친건 알겠는데ㅔ...이유!!!!! 그에 마땅한 이유...하....날마다 내 쏙을 헤집어 놓으시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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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근데 작가님 이거 카테고리가 기타로 되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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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저녁데스요!!!!
경수 뭐죠 톡 쏘듯이 풍겨오는 귤 냄새가 좋다 상큼하다. 꼭, 누구같이 말이죠? 누구가 대체 누구죠? 정녕 그 누구는 종인이가 맞습니까? 근데 김종인 다혈질 쩔어 갑자기 화났다갘ㅋㅋㅋㅋ차분해졌엌ㅋㅋㅋㅋ근데 대체 그 누구는 누구인건가요. 아니 전 그것보다 김종인이 개아기인이유와 변백현이 개아기인 이유를 알고 싶네요 그 얘긴 언제나오아ㅏ아아아아아아 뵨백현이 전화해서 개뻥 친건 알겠는데ㅔ...이유!!!!! 그에 마땅한 이유...하....날마다 내 쏙을 헤집어 놓으시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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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어머어머ㅠㅠㅠㅠㅠ종인이의 한마디가ㅠㅠㅠ용서룰하개만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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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새벽별이에요ㅜㅜㅜ어제는종인이가나빳는데오늘은백현이가나빠보이네요ㅜㅜ그래도다행이에요둘사이에오해는푼것같아서종인이위로도해줄주알고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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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잘풀려서 다행이네요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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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종인아ㅠㅠㅠ어휴 큰일날뻔했다ㅠㅠㅠ다행이다ㅠㅠ카디행쇼해야지 그래그래 백햔이는 좀 빠지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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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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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콜팝이에요 어제 종인이 가만안둘라그랬는데 오늘 잘풀렸네요 ㅋㅋㅋ경수가 다시 가정부하고 이제 다시 행쇼하기를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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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조니니...츤츤거리는거매력이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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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다행이다오해가풀려서ㅠㅠㅠㅠㅠ저번편에진짜김종인개아기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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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재밌오영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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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궁디에요ㅠㅠ
어후 다행이의에요ㅠㅠ뭔일 잇엇으면 이 글 속으로 들어갈뻔햇어요ㅋㅋㅋㅋ오늘도 좋은글감사합니다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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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첨부 사진타이ㅔㅇ요!작가님맨첫말보고엄청웃고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잘풀려서다행이다ㅠㅠㅠ전13편마지막보고벌써막그..막..다한건줄..ㄷㄷ..엄청놀랬었는데..다행이네요ㅠㅠㅠㅠ
그 작가님 여기 두번째 줄 맨앞에오타..! 기분나쁘신건아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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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개아깈ㅋㅋㅋㅋㅋㅋ자까님 귀여우세옄ㅋㅋㅋㅋㅋㅋㅋ오해 잘 풀려서 다행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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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어바에요 어유 저번편에서 종인이가 진짜 경수한테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실수는 안했네여^^..휴 종인이랑 경수가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종인이가 경수 좋아하는것도 확실히 알았고ㅋㅋㅋㅋ 우리 종인이 표현하는게 서툴렀구나 그랬구나~~^^ 근데 변백현 이 나뿐노미 종인이한테 뭐라고 했을지 궁금하네여 뭐라고 했길래 종인이가 백현이한테 속아넘어 갔을까.. 그건 다음에 나오겠져..?? 여튼 경수가 다시 종인이 가정부가 되서 정말로 다행이에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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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종인이가 끝까지 안 가서 너무 다행이고 또 본인만의 풋풋한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진짜 종인이랑 경수 둘 다 사랑스러워요 ㅠㅠ 근데 대체 백현이는 왜 그러는 걸까요 진짜 경수를 좋아해서? ㅠㅠ궁금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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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경수 그만큼좋아한거니ㅣ까 흥분하고 화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격카디행쇼시자ㅏㄱ!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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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쥬이에요. 끄아앙 아무쪼록 잘되서 다행이에욧!! 백현이가 뭐라고했을지는 되게궁금하지만!ㅎㅎㅎ 경수가 다시 환하게웃을수있었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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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배켜나... 너 누구니... 뭥 ㅓ떻게 된거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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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암호닉신청 우주 로 신청할께요!
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이니 지금 질투하는거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너무좋더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막 종인이가 백현이 만나러 가는 거 아닌가요?(소심)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무튼 이번에도 짱이더ㅠㅠ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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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후ㅠㅠ다행이다ㅜㅠㅠㅠㅜ사이틀어지는줄알고가슴졸이고잇엇는데ㅠㅠㅠㅠ오해를풀어서다행이야ㅜㅠㅠㅜ근데대체백현이가뭐라고햇길랭ㅇㅇ...매우궁금하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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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단호박이에여ㅠㅠㅠㅠㅠ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그나저나..백현이는 도대체 무슨말을 한걸까요...?백현이 나쁜사람아니였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대로만 카디행쇼했으면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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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 너 김종인 좋아하는거 같앜ㅋㅋㅋㅋㅋㅋ김종인이 너 좋아하는건 이미 확실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짜아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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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종구멍멍이요!!그래도종인이가사실을알게되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왠지종인이가백현이만나러갈것같은데ㅋㅋㅋ종인이가경수를좋아하는게티나네요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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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 다행이에요 ㅠ 크게 막 싸우지 않고 잘풀려서ㅠ 근데 도대체 백현이는 무슨말을 한걸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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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숮이에요 전 경수의 보살같은면이 좋아요 종인이가 자기 한테 몹쓸짓을 하려 한 것에도 불구하고 같이 귤을 까먹는 그런 보살 같은면ㅋㅋㅋㅋㅋ쨋든 해피엔딩이네여 전 해피엔딩을 사랑한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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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 잘극복했구나ㅠㅠ내새끼 우구우구ㅠㅠㅠㅠ 종인아ㅠㅠ이제 경수말좀 이쁘게 듣고좀 해라ㅠㅠㅠ알았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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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가뭐라했을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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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오해는 풀렸네요ㅠㅠ 종이니는 서서히 경수 좋아하는건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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