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게임하다가 지금 옴.. 세훈은 정말 자주..는 아니고 엑소 멤버 중 가장 길거리에서 많이 본 멤버!.. 세훈은 진짜ㅋㅋㅋㅋ 신의 한수예요.. 나로 빙의해요!! 처음봤을 때 정말..정말 대박 세훈 목소리 좋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진짜 좋아요...대박.. 그냥 풀스토리를 풀자면 혼자 집가고 있었는데 그 날 딱 이어폰을 안 가지고 와서 그냥 핸드폰하면서 가는데 뒤에서 남자들이 이야기하는 게 막 들려서 그냥 별 상관없이 그냥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목소리가 가까워지면서 어떤 한 분이 말을 하는데 진짜 목소리 좋은거야. 어느정도냐면 내가 진짜 길가다가 왠만한 잘생긴 남자를 봐도 그냥 한 번 보고 그냥 관심도 안가지고 그냥.. 솔직히 남자에 관심이 아직까진 없음! 동성애자는 아니고 내가 보수적인지는 모르지만 관심이 없음... 고백을 받아도 다 장난치지말라고 하면서 칼같이 거절하고 약간 철..벽임.. 근데 오세훈은 목소리로만으로도 날 뒤돌아보게함. 어느정도인지 대강 감이 오나...? 철벽녀도 뒤돌아보게 한 남자임. 목소리 하나로.. 근데 목소리가 표현이 안됨. 낮은데 뭔가 딱 묘함... 그래서 확 뒤돌아봤는데 오세훈이랑 눈이 딱! 마주친거임. 거기에 사람도 없었고 그랬는데 진짜 다른 사람 본 거 아니고 그냥 진짜 서로 눈이 딱 마주쳤음. 근데 진짜 나는 내가 이럴 줄 모름.. 생각의 회로가 멈추고 갑자기 자리에 서버린거.. 뒤돈채로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마 그냥 지나쳤는데 나는 진짜 드라마에서나 그런 일 있을 줄. 그냥 정신이라는 게 나감. 그래서 다시 정신차리고 막 가니까 뒷모습이 진짜 무슨.. 들짐승처럼 달려가서 안기고 싶음...진짜로.... 등판..정말 안기고 싶었어.... 그리고 내가 쫓아가려고 쫓아간 건 아닌데 뒤에 있으니까 자꾸 쳐다봄.. 신경 쓰였겠지 당연히... 그리고 난 걍 집 갔음... 그리고 카이랑 같이 가던데 핸드폰하면서 그냥 가더라구요.. 카이는 세훈 어깨에 기대가고ㅋㅋㅋ 하나 더 풀자면... 12월의 기적 첫방날 길거리에서 봤는데 조명이 막 있는 그래서 .. 아 그냥 쑥 지나갔는데 거기 옆에도 엑소멤버 한 명이 더 있었는데 누군지 모르겠음... 한 생각은 모니터안하고 뭐하지?..이런거ㅋㅋㅋㅋ.. 그리고 왠지 세훈 전체적으로 형들이랑 친한 듯... 잘 다니더라구요... 당연한거겠지만 여자랑 있는 건 못 봄!.. 이거 하나로만 판단하지마세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next... 안알랴줌...은 사실 나도 몰라 끝일지도.. +)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좀 짜증나서.. 내가 쓰는 게 소설같나요? 어떤 분이 수호실체 그거 제 글인데 소설 잘 봤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거짓말같으면 아예 누르지도 말고 관심도 안 가졌으면. 본 적있다는 게 죄도 아니고. 내가 길가다가 보고싶어서 본 것도 아니고. 어이없어서 정말. 소설이라면 구독료 높게해서 썼죠. 저 지금 10p도 높다고 생각하는데. 괜히 미안하고 그래서 무료로 할까라는 생각도 많이했는데. 아 정말 길가다가 본 것도 죄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의도가 아닌 좋은의도로 제가 봤던 걸 쓴거 뿐이예요. 못 보신 분들도 많으시니까. 아.....그냥 나의 신세한탄. 화나...

인스티즈앱
애인이 애슐리 가자는데 좀 정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