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엑소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니퍼 전체글ll조회 10909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브금은 자동재생이며, 중간쯤에 있어요!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아팠다. 한 단어로 딱 이렇게 정의할 수 있겠다 이 상황을. 아팠다.


아침에 눈을 떠, 아무것도 하지 못 한 채 하루를 보냈다. 처음에는 그저 마음이 괴로워 그러나 싶었는데, 이젠 이마가 불덩이같이 뜨겁기도 하다. 아침 일찍부터 부은 눈을 한 채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국왕이 나를 보러 왔지만, 내 주제에 아프다는 핑계로 이부자리에 누워 그를 돌려보냈다. 가만히 천장을 바라보는 일. 그게 오늘 하루였다. 아침도, 점심도 먹지 않았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네가 돌아간 지 이틀 째 되는 날이



시름시름 앓았던 내게 결국 국왕은 아침부터 약을 내렸다. 이거 먹으면 뭐 해. 내가 뭐 때문에 아픈 줄 알고? 낫지도 않을 텐데. 속으로 그 생각을 하며 쓴 한약을 밥도 안 들어가는 목구멍 안으로 억지로 넣으며 인상을 찌푸렸다. 



내가 힘들어서만이 아니었다. 어제 그렇게 무너진 이동혁을 보고도, 멀쩡한 게 이상한 거라고 믿는다. 그에게 미안했다. 하루종일 머리 위에 올려져 있던 물수건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인지, 내 얼굴은 식을 줄 몰랐다. 때마침 어영이도 출궁을 하여 사가에 심부름을 간 지라, 어영이 없이 홀로 지키는 교태전은 외로웠다. 그 때였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괜찮으십니까."


아까 돌려보냈건만, 그가 기어이 들어왔다. 늘 밖에서 기다리던 국왕이, 직접 교태전까지 들어와 누워있는 내 옆에 앉아 내 손을 감싼다. 그도 이틀 만에 보는 얼굴이었다. 예상 외로 따듯한 그의 손이 내 손에 닿음에, 열이 나는 몸이 놀라서 흠칫- 하니, 그가 미안하다며 자신의 손에서 내 손을 빼낸다.


"어찌 갑자기 이러십니까."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표정이 읽혔다. 목소리에서 다 드러났다. 힘겹게 다시 감은 눈을 떠 그를 보니, 역시나 내가 머릿속으로 그리던 그 표정을 하고선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가 보인다. 


"괜찮으니 가셔도 돼요."
"참 무정하십니다."


한숨과 같이 내뱉어진 그 말, '무정'에 네? 하며 그를 쳐다봤다. 그러자 그는 다시 내리깔았던 시선을 내게 맞추더니 입을 열었다.





"그저 걱정이 돼서, 뵙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는데,"
".."
"부인께서는 가라고만 하십니다."


아. 실수했나. 실수라는 생각을 하지도 못했다. 지금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아서. 밀려오는 이동혁의 생각을 억누른 채 그렇게 믿고 싶었다. 나는 아파서 그런 거라고.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지금은 아프시다 하시니 이만 가보겠습니다만,"
".."
"어서 나으세요. 아프지 마세요."

".."





"걱정하고 있다는 거, 아실 때 되지 않으셨습니까."



나랏일이 바쁘다더니, 그는 결국 피곤함을 이기지 못 하고 나만큼 갈라진 목소리를 내뱉었다. 그가 무엇을 했는지 몰랐던, 나는 아팠던 그 하루동안 그가 뭘 했는지 알게 해 주는 목소리였다. 그는 내게 걱정된다는 마지막 말을 남긴 채 교태전을 나갔다. 본인의 피곤함을 무릅쓰고, 아픈 내게 다가와 날 걱정해주는 그에게 고마움도, 미안함도 있었지만, 곧 그 생각은 이동혁에 의해 묻혔다. 



그가 보고 싶었다. 그와 눈을 맞추고 얘기하고 싶었다. 그 때의 나를 자책했다. 정말 이동혁의 말대로, 그의 말대로 그 이야기를 마음 한 켠에 꽁꽁 숨긴 채 살아갔다면, 그 감정을 모른 체 했다면.





그는 나와 행복할 수 있었을까.



*



저녁이 돼서야 밥상과 인사를 했다. 아프니, 밥상에 올라오는 음식부터가 달라졌다. 많이 올라오던 단 음식들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전하께서 직접 이렇게 내리신 것입니다. 꼭 다 드시라고 하셨어요."



그 말을 듣고 밥상을 보니 웃음이 픽 나오더라. 신경 쓴 게 보여서. 직접 이렇게 하사하셨다는데, 안 먹을 수가 없었다. 거의 하루 내내 다물고 있었던 입을 열고 말했다. 알겠으니, 나가 보라고.



또 다시 교태전에는 나 혼자가 됐다. 내가 다 내보내놓고, 외롭다. 평소에는 불편한 저들이 없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아플 때 혼자 밥을 먹으니 퍽 서운한 감정이 생겼다. 서운하다기보다는, 그저 전 추억들을 회상하곤 했다. 늘 내가 궁에서 혼자였을 떄는, 이태용과 이민형이 찾아와서 밥을 같이 먹어줬는데. 혼자 쓴 웃음을 짓다가 죽을 입에 넣었다.




아직 몇 숟가락 먹지 못 했는데 먹는 것을 멈춘 채 시선을 한 곳에 고정시켰다. 노란 국화. 이동혁이 주고 간.



멍하니 보고 있다, 또 다시 눈 앞이 흐려질까 하여 다시 시선을 숟가락으로 옮겼다. 정말 다른 행동 말고 밥만 먹어야 했다. 이미 부어버린 눈이, 여기서 더 붓는다면 아파서 그런 것이라는 핑계로 둔갑하지 못 할 것 같아서였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같이 먹죠."



또 문이 열렸다. 그리고 아까와 같이 그가 서 있었다. 자신의 손에 밥그릇을 든 채로. 참, 하루를 못 간다. 또 웃음이 나왔다. 이번에는 과거를 회상하며 흘린 쓴 웃음이 아닌, 진짜 픽. 하고 터져나오는 웃음.




"체면도 없으십니다."
"부인 앞에서 체면이 어디 있어요."




그 말을 하고 씩 웃어보이는 그를 이번에는 내쫓지 않았다. 그는 내 앞에 앉았다. 그런데,




"왜 죽을 드세요?"
"심신이 미약하신 중전을 앞에 두고 저만 맛있는 거 먹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국왕의 밥그릇까지 죽이 담겨 있길래 물었다. 그러니 저런 말을 스스럼없이 잘도 내뱉는다. 그럼, 아파서 걱정돼서 온 것도 있지만, 지금 나랑 같이 밥 먹자고 체통도 없이 밥그릇을 들고 뛰어 온 거야? 





아마 곧 소문이 나지 않을까 싶다.



국왕이 굉장한 팔불출이라고.



말려 올라가는 입꼬리를 주체할 수 없어 가만히 냅두다, 





이동혁으로 인해 아픈 와중에도 나 혼자만 이렇게 웃고 있다는 것이 미안해서,






나는 곧 얼굴에서 웃음을 빼내야만 했다.





*



어제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분명 국왕과 저녁을 함께 먹고,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잠이 든 것 같은데. 약효 때문인지 나는 꽤 오랜 시간을 잤다. 삼 일. 딱 삼 일 째였다. 그를 못 본 지. 삼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았다. 새삼 느낀다.


그는 내가 궐로 떠났을 때, 그리고 국왕과 혼인을 했을 때, 어떻게 버텼을까. 그 외롭고 긴 시간을.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내게 달빛 아래서 고백을 했고, 나는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 해 당황스러운 나머지 그에게서 도망쳤던 날. 그 날 이후로 이동혁이 나타나기까지의 시간동안, 나는 그를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했다. 물론, 얼마 가지 않아 우리는 비가 오던 날 저잣거리에서 만났지만.



"허."


짧은 탄성. 이동혁의 말이 그저 슬프게만 들려왔는데, 이제서야 무슨 말인지 알겠다. 예전의 우리가 그립다고 했던 그 말이, 평소 내 행동에 깃들어 있었다. 툭하면 그와의 옛 추억을 회상하고 울고 웃고. 어쩌면 그도 나처럼 늘 이래왔는지도 모르지. 








그 속에서 늘 나를 찾았을지도 모르지.




'… 들여보내겠습니다-.'



앞 말은 듣지 못 한 채 그러라고 말했다. 누가 들어와도 기쁘게 웃어 줄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곧이어 문이 열렸고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이동혁이 들어왔다.



"..어?"


발 끝부터 시선을 옮기다 결국 너인 걸 알아채고 너의 눈에 시선을 두었을 땐, 꽤나 수척해진 모습의 그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입을 얼버무리며 어떻게 왔냐고 물어봤다. 어떻게 왔어? 여기 이렇게 자주 와도 돼? 가 아닌, 무슨일로.. 왔어?. 같은 느낌.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늦었지."




그의 그 한 마디는 내 마음에 굉장한 여파를 몰고 왔다. 늘 너는 나를 놀래켜. 왜 사람 놀라게 자꾸 그래. 사라진 줄 알았잖아. 등 할 말이 많았는데, 입 밖으로 튀어나오지 못 했다. 내가 꺼낼 말이 아니었어서. 그저, 나는 지금 네가 날 보러 이곳에 왔고, 내 앞에 있고, 내게 너무나도 자상하게 물어봐 주는 게 감사할 따름이니까.







"미안."




그가 내게 한 사과에는 많은 뜻이 담겨있을까. 이것부터 생각했다. 그러다가, 결국 단순히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로 알아듣기로 했다. 와 줘서, 와 줘서 고마워 이동혁. 그는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나를 대면했다. 


"오늘 하루는 어땠어?"


그의 평범한 물음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분명 전과 다른 분위기의 우리지만, 그는 똑같이 대해주고 있어서.



"… 괜찮았어."


아니, 하나도 괜찮지 않았어 사실. 네가 오기 전 까지는. 하지만, 너의 등장으로 인해 하루가 좀 괜찮아 질 것 같아. 소설에서나 나오는 오글거리는 대사를, 내 머릿속에서 떠올리다니, 현실의 나였다면 분명 쌍욕을 하고 옆에 있던 현주의 어깨를 치며 더럽다고 말했을 게 너무나도 뻔하다.





"다행이네."


그는 그 말을 하곤 작게 웃어보였다. 몸도 마음도 편안해 지는 기분이었다. 이동혁, 그도 오늘의 하루 일과를 이야기하고, 피곤하다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런 일상의 소소한 대화가 좋았다. 


동혁아, 하고 작게 부르는 내 목소리에, 너는 나를 보고 있던 그 예쁜 눈을 조금 더 크게 뜨며 물었다. 응, 왜?




"…자주 올 거지?"


괜한 불안감에 휩싸인 내가 내뱉은 말이었다. 물론 이 말을 한 내 자신이 염치 없다는 걸 안다. 그런데도, 나는 자꾸만 널 놓치고 싶지 않아서. 너를 사랑하는 나는, 네게서 확답을 원했고, 




"……응.자주 올게."





나를 사랑하는 너는 내게 확답을 내려 주었다.





하지만 나는 가늠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이동혁의 상처의 깊이와 넓이를.




*



"마마님!!!"


노을이 다 갈 때 쯤, 출궁했던 그녀가 교태전에 뛰어들어왔다. 평소답지 않은 네 모습에 나는,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어영아, 왜 그렇게 다급하게 불러."
"ㄷ..도련님이..!"


이동혁이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누가 들을새라 주위를 한 번 살피고 그녀는 다시 입을 열었다. 그녀의 말을 들은 나는, 삶의 희망을 잃은 기분이였다. 어떤 말을 해야 할 지 몰라서 나는, 그녀에게 재차 되물었다. 그리고, 아프다고 했던 것도 잊었는지. 이 늦은 밤에, 나는 국왕이 있는 강녕전으로, 내 온 힘을 다해 뛰어가야만 했다.




그러니까, 이동혁이








혼인을 한다고.





(브금 멈춰 주세요!)



*



(브금 바꿔서 들어주세요! +>브금필수 !!!!  )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출궁을 허락해 주세요."
"중전, 이게 다짜고짜 무ㅅ.."
"제발요."



뜬금없이 와서는 출궁을 허락해 달라고 한다니, 나 같아도 안 된다고 하겠다. 그리고 그는 나의 예상과 다르지 않게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안 됩니다."


본인의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 된다며 내게 얘기하고 있었다. 자주 온다던 이동혁이 언제 올 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는 그를 설득해야만 했다. 어영이의 입에서 나온 얘기는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얘기였다. 아까만 해도 날 자주 보러 오겠다던 네가, 내일 혼인할 사람을 만나러 간다고. 



"…제발, 제발요."
"부인, 저를 부디 무심한 지아비로 만들지 마세요."
".."
"연유라도 말씀해 주서야 제가 어떻게.."


그의 말에 머리를 굴렸다. 학교 다닐 때도 이렇게 머리 굴린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그에게 뭐라 말해야 출궁 사유가 될까. 원래의 이유를 제쳐두고, 다른 이유를 생각해내기 바빴다. 본래 연유를 말하면, 안 될 일이니까.




"… 부모님도 뵙고 싶고, 벗들도 보고 싶고……."
"……"


"집이 조금 그립기도 하구요,  …… 몽이도 보고 싶어서요."




몽이, 그 단어에 그가 그건 뭐냐는 듯 나를 쳐다봤다. 조심스레 하하 하고 웃으며 벗이 키우는 강아진데, 절 참 잘 따라서요. 괜히 보고싶네요. 하고는 웃어넘겼다. 그리고 내 말을 들은 그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입을 열었다.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
"……"


"내일 다녀오세요."




*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하루가 지났다. 그리고 또 하루가 지났다. 총 이틀이 지났다. 네가 우는 모습을 보고 뒤돌아 궐을 빠져나온 지.



어제, 어제 나는 무엇을 했더라. 바쁘게 밀려 들어오는 일도 하지 않고 아무 대책 없이 쉬겠다고 했다. 네 앞에서 눈물을 보였던 것보다, 널 등지고 훔친 눈물이 훨씬 더 많았기에, 몸이 힘든 건 당연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혹시나, 자기 전 네 생각을 하고 자면 네가 온 곳으로 네가 사라질까봐. 최대한 다른 생각을 했다. 그 모든 걸 감당해야 할 것을 알았으니까.



그 때였다. 집 안에서 왕래가 자주 없던 아버지께서 내 방에 들어오셨다. 이미 텅 비어버린 네 방을 보는 일도, 그 때서야 끝이 났다.



"동혁아."



늘 아버지는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만 내 방을 찾아오셨다. 옛날에도, 앞으로도, 그리고 지금도.




"곧 이레 안으로 혼인식을 올릴 거다."

"아버지!"

"이틀 뒤, 만나 보고 와."



이레. 너무나도 빠른 시간이었다. 7일이면 과연 내가 내 혼인 상대를 얼마나 알아갈 수 있을까.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와 혼인을 한다는 것. 적잖은 충격이었다. 모든 게 아버지의 뜻이다. 내 뜻은 하나도 없었다. 아버지는, 절망스런 내 표정을 보더니 내게 물었다. 혹시 정인이 있냐고. 혼인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있고 말고다. 당연했다. 내 눈에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도 않았다. 같은 공간 안에 없어도 늘 너는 존재했다. 그리고 나는, 



"..가겠습니다"





너의 행복을 빌어줘야만 했다.




아버지께서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이고 나가셨다. 이건 온전히 네가 국왕에게 품은 마음에 대한 나의 감정이 아니다. 네가 그렇게 울며 내게 미안하다고 했지만, 나는 그 모든 책임을 내 탓으로 돌리고 싶었다. 왜냐. 네가 힘든 게 싫으니까. 늘 너는, 행복해야 하니까. 늘 내가 습관처럼 내뱉는 말이었다.



사실 무너진 건 나였고, 네가 국왕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숨겼으면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했다. 언젠가는 직면했어야 했을 최악의 상황을 기다리며 초조해 하는 것보다 조금 이르지만 아프게 털어내는 것이. 후련했다. 아마 그 이유는,




네가 국왕에게 마음을 품고 있어도



너에 대한 내 연심은 단순히 변할 마음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을까.




내가 혼인을 하고, 다른 여인과 같이 살며, 행복하지는 않아도 억지 웃음을 지으며 살아가는 것이, 너의 앞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혼인을 해버린 나를 보고, 처음에는 아파할 지 모르겠지만 차차 나를 잊고 너도 네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일은 널 꼭 보러 가야겠다. 네게 차마 얘기를 할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 보고 싶어서 가는 것이었지만, 내일이 아니면 또 언제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없어서도 아니었다.




그렇게, 나는



네게 한 마디 얘기도 않고






혼인을 한다.




*




아침 이른 시간부터 눈이 떠졌다. 아니, 어제 새벽부터 자꾸만 잠들어도 새벽에 눈을 떠서,  마지막으로 일어난 시간이 몇 번째에 깬 시간인지 모르겠다. 


그저 간단히 몸만 나갔다 오면 되는 것이었는데, 그것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었다. 몸에 단장을 하고, 사가로 가져갈 것이라며 내가 타고 갈 가마 뒤 수레게 많은 짐들을 실었다.



"…언제쯤 출발할 수 있대 어영아?"

"곧 출발 한대요 마마님! 이제 타시면 될 것 같아요!"



분명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것 같은데, 벌써 점심 때가 훌쩍 지나 있었다. 그 몇 시간이 내게는 너무도 초조했다. 지금 이 시간에, 너는 다른 그녀를 만나고 있을 거니까. 애꿎은 손톱만 물어뜯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네. 내일 봬요."



국왕은 내게 출궁 뿐만이 아니라 외박까지 허락해 주었다. 뭐, 본래 우리 집이지만. 이제 내 집은 궁이니까, 틀린 말도 아니었다. 가마에 올라탄 내게 그는 인사를 건넸다. 인사를 건넨 그는 내 가마 문이 닫히고 창문으로 손을 흔들 때까지 궁에서 멀어져 가는 나를 지켜보았다. 앞으로 가마 안에 있을 꽤 긴 시간 동안에, 나는 억지로라도 아까 못 잔 잠을 청했다.



*



"..이동혁은?"

"아직 안 오셨대요!"




늦은 오후, 해가 뉘였뉘였 져 갈 때 , 집에 오자마자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 후 씻었다. 궁에서 온 흔적을 없애고 싶었다. 비싼 장신구들이 내 손에 의해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 후 욕실에 가서 목욕부터 했던 것 같다, 지금 날씨에 목욕을 하면 감기에 걸릴 것이라는 어영이의 말을 단절하고 욕실 문을 닫았다. 단장 하고 온 것들을 모두 빼내고 싶어서였다. 얼굴에 묻은 궁 화장품들을 다 비워 냈다. 말끔하게 씻고 나온 후, 진짜 우리 집, 내 방에서 보는 거울 속의 나, 오랜만이었고, 반가웠다.




어영이에게 하나로 묶어서 비녀로 꽂지 말고, 그냥 땋아달라 말했다. 옷도 이곳에 있던 곳을 입었다. 궁에서 가져온 내 짐보따리는 풀어 보지도 않았다. 그냥, 전의 나처럼 생활하고 싶었다. 뭔가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복잡 미묘했다.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는 숨을 한 번 깊게 들이마신 후 내배었다. 후우. 오랜만에 맡아보는 집냄새에 옛날 아닌 옛날이 머릿속을 휘저었다.




그에게 편지를 써서 보낼까 하다 실패했다. 쉬울 줄 알았는데. 아니, 전에는 쉬웠는데. 이제서야 전에 그의 방에 쌓여 있던 한지들이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다.





방문을 열고 나왔다. 밖으로. 신도 전에 집에서 신던 신을 신었다. 원래의 나로 돌아가는 시간 같았다. 이제, 하나만 채워지면 된다. 어려 퍼즐 조각 중, 단 한 조각만이 아직 제자리에 돌아오지 못 한 느낌이었다. 그 퍼즐 조각을 혹여나 잃어버렸을까, 답답하고 불안했다. 이동혁, 남은 퍼즐 하나는 사랑하는 너라는 존재였다.




"아씨, 이렇게 입고 나오시면 감기 걸리세요! 입김 보세요..!!"

"괜찮으니까 들어가."




모든 게 편안해야 한다고 느꼈던 나는, 어영이에게도 '중전마마' 따위의 호칭을 버리라고 했다. 딱 이틀 통안만이라도. 그녀는 처음에 어색하 하더니, 곧 전처럼 익숙하게 아씨, 하며 나를 불렀다.



나는 한낮에도 입김이 나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를 무턱대고 기다리기로 했다. 내가 잘 하는 일이었다. 무턱대고 계획 없이 하는 일. 너의 혼인 소식을 듣고 내가 할 일. 무턱대고 우리 집에서 아주 조금 떨어진 너희 집 앞 담벼락 앞에서 널 기다리는 일이었다.



"으, 추워."

"아씨, 그러지 마시고 이따 도련님 오시면 제가 불ㄹ…"

"아냐 어영아, 괜찮아. 들어가, 추워."




그녀는 나의 들어가라는 말에도 꿈쩍하지 않고 내 곁을 지켰고, 그런 어영이에게 더 이상의 말은 하지 않았다. 해가 지고 달이 떠오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곧 어둠이 하늘을 덮을 예정이었고, 달빛만이 이곳을 비출 시간이었다.




나는 시간이 지나도 이동혁이 오지 않자, 흐르려 하는 콧물을 훌쩍거리며 어영이에게 거듭 들어가라는 말을 다시 할 때였다. 이제 온전히 어둠이 하늘을 덮었을 때. 그 때였다.





저 멀리서 한 사람의 형체가 이곳으로 걸어오는 걸 보았고, 나는 머지않아 본능적으로 남색 도포를 입은 저 사람이 이동혁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들어가라고 해도 들어가지 않고 내 곁을 지키던 어영이가 내게 감기 조심하라며 인사를 하고 들어갔고, 너는 땅을 보고 걷다 결국 네 집 앞에 서있는 나를 발견했다.






"……늦네."

"왜 여기에 있어."




그는 나를 보고 멈춰서더니, 눈을 한 번 찡그려 나인 것을 확실히 확인한 후 내게 물었다. 왜 여기에 있어. 그의 표정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지만, 꽤 놀란 듯 목소리가 떨리는 너였다.




"…… 어디 갔다 와?"



그는 내 말에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오랜만이었다. 그를 달빛 아래서 보는 것은. 노을이 져갈 때 쯤, 꽉 막힌 교태전 안에서 그를 본 적은 최근들어 빈번했지만, 이곳에서 , 달빛 아래서 널 다시 볼 수 있게 될 줄이야. 가슴이 뭉클했다. 그저 나를 무표정으로 보고 있는 그에게, 물었다.





"이동혁."

"…"

"……가?"



그는 또 다시 답이 없었다. 겨울 바람이 적막을 몰고 우리를 감쌌다. 추운 것도 못 느낀 채, 그를 붙잡고 서 있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이름아."




그리고 너의 한마디. 네 입에서 나온 그 한마디는 유감스럽게도 대답이 아닌, 나의 이름이었다.




"이렇게 된 게 모두 누구 탓이라고 생각해?"



그의 말에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 말했다. 



"내 탓이야. 전부 내 ㅌ…."

"아니,"




이동혁은 내 말을 끊고, 내게 다시 말했다. 아니, 아니라고. 내 탓이? 내 탓이야 동혁아 이건 분명한 내 탓. 잠시 그가 말을 멈춘 그 사이에 수만가지 생각을 했다. 그의 입에서 나올 말이 무엇인지.







"이렇게 된 건 다 내 탓이야."

"…?"

"네가 궁에 간 것도, 국왕을 마음에 품은 것도, ……내가 혼인을 하게 된 것도."

".."

"전부 내 탓이야. 네 탓은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앞으로 없었으면 좋겠지만 일어날 모든 안 좋은 일들,"






도대체 그가 내게 무슨 말을 하는 걸까. 말이 두 귀로 흘러들어와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너는 잠시 또 말을 멈추다,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모두 내 탓만 하며 살아."





그는 그 말을 하고 나를 잠시 쳐다보다 자신의 집 대문으로 향했다. 집 안으로 들어가려는 그를 붙잡고, 나는 마지막일 것처럼, 아니 마지막으로 물었다.



"동혁아,"

"…응."

"……혼인 …… 해?"




차라리 다 거짓이었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아니라고. 그저 국왕에게 내가 온전한 마음을 다 줄까봐 두려워서, 날 겁주려 한 말이라고. 차라리 이랬으면 좋겠다. 결말이, 너무 허무하지 않게.






"어."




"응." 도 "왜?" 도 아닌 어. 그저 한 단어로 우리 사이는 정의되었다. 어. 그 짧은 한 마디로.



그는 내게 붙잡힌 팔목에 있는 내 손을 잡고 빼내며 나를 쳐다봤다. 그리고 그가 이어서 내게 한 말은, 꽤나 깊은 상처였고, 난 곧이어 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쪽팔린 줄도 모르고 엉엉 울었다.








"손이 차."

"……"




"들어가. 빨리."





너무도 일상적인 그 말을.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았다. 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나는 그와 동시에 그의 집 담벼락 밑에 앉아 터져나오는 울음을 맞았다. 처혹여나 이동혁이 들을까 입을 꾹꾹 막고 울던 나도, 이젠 그 아픔을 받아들이기로 한 듯 그저 입에서 소리내어 울음이 터져나왔다.




모든 안 좋은 일들을 자기 탓을 하며 살라고 했다 내게. 다 내 탓이 아니라고. 모든 것은 다 네 탓이라고. 내가 어떻게 그래 이동혁.




"흐어"



숨 한 번 쉬면 눈물이 한 방울 떨어지는 듯 했다. 내가 생각해도 난 참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나는 국왕과 혼인을 해, 그를 마음에 품고 그걸 이동혁에게 밝히기까지 해놓고선, 이동혁의 혼인 소식에 이렇게 가슴이 절절하고 심지어는 그를 붙잡고 있다. 그리고, 그가 들어간 지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기다리고 있다. 




동혁아, 인내심. 인내심. 기다릴 수 있다며. 물론, 그 때는 나의 마음에, 국왕이 없었지만. 이런 이기심은, 끝까지 너를 놓치기 싫어서가 아닐까 싶다. 그런 내 마음이 부리는 이기적인 욕심.




하늘에서 무언가 내렸다. 머리 그리고 그것은 비가 아니었다. 하얀 눈송이가 내 머리 위로, 몸 위로 내려앉았다.



겨울, 겨울이었다. 추운 것도 잊고 있었다. 






네가 한 말대로, 봄이 오면 



꽃이 필까








우리가 다시 필까.





*


대문을 열고 들어온 동혁은, 곧이어 들러오는 그녀의 울음소리에 쉽사리 그곳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 했다. 울음을 참는 듯 끕끕거리는 소리에, 마음이 미어지는 동혁이었다. 


자신의 집 담벼락 아래에 어영이와 서 있는 그녀를 봤을 땐, 정말 까무러치는 줄 알았다. 이 추운 날씨에, 궐에 있어야 할 네가 이곳에 어떻게. 



결국 본인의 방 안으로 들어온 동혁이, 자신의 방 안에 들어오자 자신밖에 없는 걸 인지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네 앞에서는 절대 보이지 않을 거라던 눈물을, 늘 뒤에 와서 훔친다. 그리고는 그녀가 저 추위 속에서 얼마나 기다렸을 지 알 수 없었다. 꽤 오랜 시간을 걸어왔음에도 손이 그렇게 차지 않은데. 아까 잠시 만진 그녀의 손이 시간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차가웠기 때문이었다.



마른 세수를 한 동혁이, 자신의 도포 안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한지였다. 그리고 그 한지에는








'이동혁 바보. 진짜 얄미움.'

'손이 예쁜 이동혁은 밥이 맛있는 곳을 안다.'




그녀가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 처음 손을 스치다시피 잡았던 날, 그녀의 손을 제 손으로 감싸고 붓 쥐는 법을 알려줬던 날 쓴 글씨였고 빼앗다시피 가져온 한지였다. 그 종이를 받은 이후로 품 안에서 한 번도 떼내어 본 적 없는 동혁이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 허,"




잠시 동혁은 그 한지를 보며 곰곰히 생각하더니, 한지를 접어 자신의 품에서 빼내 앞의 서랍에 넣어놓는다. 그리고, 몇 초 안 가 다시 그 한지를 집어들어 자신의 왼쪽 가슴 안주머니에 넣고는 한숨을 쉬고 나간다. 문을 열고 흰 눈이 내리는 밖으로.








나는, 널 보낼 수가 없구나.





*




하도 울어서 머리가 아팠다. 눈은 쌓여 가는데, 눈물은 멈출 생각을 안 했고, 내 의지와는 다르게 자꾸만 흘러내렸다. 흰 눈을 맞으며 꽤 오랜 시간 울었다. 




그칠 만 하면 자꾸만 밀려오는 슬픔에 가슴이 미어지도록 탕탕 쳐댔다. 그 때였다.






"춥다니까 왜 안 들어가."



대문이 열렸고, 내리는 눈 사이로 너는 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내게 물었다. 그리고는 나와 눈높이가 같게 쭈구려 앉아, 내 볼에 있던 눈물을 모조리 자신의 손으로 훔쳤다. 자세히 보면 그의 눈도 여간 빨간 게 아니었다. 방금 막 그치고 나온 듯 그의 소매가 젖어있었다.



"울지 마."



원래 괜찮다가도 친구들이 달래주면 눈물이 더 날 때가 있다. 지금이 딱 그랬다. 이동혁은 그저 딱 저 말만 했다. 울지 말라고. 그런데도 그의 말과는 다르게 내 눈은 자꾸만 눈물을 뽑아내고 있었다. 작게 한숨을 쉰 그가 나를 일으켜서 그의 품에 안았다. 예상 밖의 행동이었다. 그리고 그는 날안은 채로 또 다시 하얀 입김을 뿜으며 내게 말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혼인, 안 할게." 

".…어?"

"그러니까 울지 마. 제발."





그의 품안에서 더 울었다. 아까보다 더. 더 예상 밖의 혼인을 하지 않겠다는 그의 말에 울컥해서 쏟아져 나왔다. 울지 말라던 이동혁은 결국 내 등을 토닥이고 있었다. 



"…진짜 안 할거야?"

"응."

"진짜로?"

"안 할게. 진짜로."



내 이기심이, 결국 이겼다. 내 이성을. 내 감성이 이겼다. 분명 이게 잘못된 것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나는 기뻐했다. 네가, 지금 내 곁에 있으니.



"…들어가자."




그렇게, 우리는 첫눈마저 같이 맞았다. 첫 눈, 비록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끝은 행복했다.





또 하나의 추억이었다.




지금 이 순간, 바람이 하나 생겼다.






예전의 그 행복을 돌이킬 수 없다면,







우리가 함께 있는 지금, 시간을 멈추어 달라고.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 인스티즈



! 작가의 말 !

안녕하세요 애몽 작가 니퍼입니다!!! ㅠㅠ어 이번편 쓰느라 조금 고생 했어요 .., 약간 막장주의,? 같지 않아요? ㅠㅠㅠ헝헝. 한 화헤서 끊으면 끊기도 애매하고 독쟈님들 안 그래도 저번 화에 씅나셨는데 또 니퍼가!!!!! 돌 던지실까봐.. 희희. 이번 화의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동혁이는 등을 돌린 게 아니에요! 결국 여주 때문에 혼인도 안 하겠다는 동혀기 .,또륵. 아니 다시 생각해도 갑자기 일어난 막장같지 않아요?!! 엉엉 떠나지 말아요


사실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애몽은, 절대 확실한 완결 날 때까지 남주가 누구라고 확신 못 하실 겁니다. (후후) 앗, 그래도 걱정 마세요! 끝에 갑자기 뭐야 왜 남주가 얘지? 하는 느낌으로는 안 끝낼 거니까욧!!!


늘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암호닉 ♥

[ 이불킥 ♥ 루나 ♥ 우왕 ♥ 민형맘 ♥ 다솜 ♥ 백설탕 ♥ 슈비두바 ♥ 해맑음 ♥ 민블리 ♥ 뿌뿌 ♥ 무우민 ♥ 스청 ♥ 안돼 ♥ 새벽 ♥ 뎅장찌개 ♥ 또이또이 ♥ 냠냠펀치 ♥ 유타유타 ♥ 라망 ♥ 한뎨 ♥ 약간 ♥ 자유시간 ♥ 복쯍아보기 ♥ 미니 ♥ 캐나다 갈맹이 ♥ 르래 ♥ 알럽 ♥ 갓재현 ♥ 마크리썬 ♥ 유끄리 ♥ 세일러문 ♥ 맠냉리 ♥ 햐야랴 ♥ 마크리유끄리제프리 ♥ 해짜니 ♥ 무민 ♥ 향기 ♥ 마스크 ♥ 청각 ♥ 닻별 ♥ 동혁오빠 ♥ 시민 ♥ 하늘 ♥ 뿡빵 ♥ 쎼로 ♥ 돈까스 ♥ 베리믹스 ♥ wuwu ♥ 달탤 ♥ 2월2일 ♥ 꿍태 ♥ 식빵 ♥ 망고망고 ♥ 뭉게구름 ♥ 통통쀼 ♥ 오마깟 ♥ 피톤치트 ♥ 보호 ♥ 달팽이꽃 ♥ 몽글몽글 ♥ 요귤 ♥ 오바 ♥ 동동 ♥ 잰잰 ♥ 0701 ♥ 다콩 ♥ 문스트로니 ♥ 도넛 ♥ 그래도 ♥ 해움 ♥ 지성맛빼빼로 ♥ 애몽못놔엉엉 ♥ 이주☆ ♥ 오동통 ♥ 신문화 ♥ 북마크 ♥ 자몽에이드 ♥ 갈맹갈맹 ♥ 0303 ♥ 로로 ♥ 태요미 ♥ 마농쭈 ♥ 통통 ♥ 우린 ♥ 짝사랑 ♥ 마꾸리 ♥ 동그리 ♥ 몽구 ♥ 마그마 ♥ 녜크 ♥ 바람꽃 ♥ 쀼뿜 ♥ 션 ♥ 슝이 ♥ 미나리 ♥ 천민건시 ♥ 곰곰 ♥ 바나나 ♥ 맠냉이 ♥ 잰 ♥ 하이잇 ♥ 망비 ♥ 숭아재현 ♥ 공오 ♥ 명언 ♥ 노랑 ♥ ㅇㅇㅈ ♥ 763 ♥ 캐내디언 ♥ 우주 ♥ 길성이 ♥ 꼬막 ♥ 0802 ♥ 정팀장 ♥ 달정이 ♥ 9575 ♥ 나인 ♥ 크림치즈빵 ♥ 도토리 ♥ 또잉 ♥ 도랑 ♥ 맑으리 ♥ 데미소다 ♥ 수박수박 ♥ 초코애몽 ♥ 경찰차 ♥ 스무디 ♥ 맹이 ♥ 달달문 ♥ 3405 ♥ 봉구 ♥ 부장 ♥ 오센치 ♥ 맠냥이 ♥ 하루한입 ♥ 니나니노 ♥ 최고야짜릿해자몽 ♥ 야호야호 ♥ 지성이오빠 ♥ 트레이드마크 ♥ 공백 ♥ 슈시 ♥ 애슐리 ♥ 나나 ♥ 햇짠쀼 ♥ 골로깔리 ♥ 자몽몽몽 ♥ 규규 ♥ 맑음 ♥ 현재진행형 ♥ 돌아애몽 ♥ 폴리 ♥ 2080 ♥ 오른 ♥ 나나 ♥ 나비야 ♥ 코랄 ♥ 미얔미얔 ♥ 맑크으리 ♥ 우리집티비 ♥ 호오롭 ♥ 네오 ♥ 전봇대 ♥ 스트로니 ♥ 감탄사 ♥ 하나육 ♥ 타르 ♥ 일감일감 ♥ 밤편지 ♥ 쵸비쵸비 ♥ 틀 ♥ 도릉도릉 ♥ 해리포터 ♥ 백숙 ♥ 미녕큐 ♥ 시노시작 ♥ 윤오윤오 ♥ 바니 ♥ 한결 ♥ 푸린 ♥ 리뮬 ♥ 두유 ♥ 여우별 ♥ 갓시 ♥ 마끄리이 ]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  161
6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무우민
6년 전
독자10
세상에!! 1등이라니!! 아아..그런데 뭐라고댓글을 남겨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싱숭생숭..동혁이도 너무 좋은데 재현이도 너무 좋고 난감합니다ㅜㅜㅜ오늘 분량 진짜 체고..작가님 싸랑해용!!
6년 전
니퍼
안녕하세요 무우민 님 !! ㅠㅠㅠ 지금 남주가.확실히.결정나지 않는 이유는 뒤에서.,., 희희,,ㅠㅠㅠ 일등 축하<?> 드려요 ♥♥ 너무 막장같을까뫄 걱정입니다 ㅠㅠㅠㅠ <사실 저번 화에서 독자님들 다 떠날까 겁났던 니퍼>
6년 전
독자15
아닛!그건 아니에요 왜나면 제가 있거든요ㅎㅎ
6년 전
니퍼
앗 감동입니다 ㅠㅠㅠㅠㅠ 늘 많고 과분한 사랑 감사드려욧..헝헝
6년 전
독자2
선댓
6년 전
니퍼
우와 진짜 빠르세욧!!!!/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6년 전
독자3
(◞‸◟ ) 작가님 공식 귀요미 왔어요╭( ・ㅂ・)و !!!! 오늘 분량 진짜 최고 작가님도 최고다 최고ㅠㅠ 저는 어남동을 놓칠 수 없어요 희망 걸어도 되는 거죠?!!! 동혁이 혼인 얘기에 현실 주먹 울음 했어요..! 진짜 너무 몰입해서 맴이 찢어져버렸.. 애몽은 정말 정말 왜 이렇게 몰입이 잘 되는 걸까요..? 왜겠어! 우리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신 탓이지ㅠㅠㅠㅠ 바흐흑 그리고 절대 막장 아니에요 오늘 아련 최고 폭발ㅠㅠ 흑흑.. 작가님 사랑해요 애몽 완결 나면 우예 살아ㅠㅠ~~ 그런 의미로 어남동악개는 오늘편 다시 읽으러 갑니다(총총)
6년 전
니퍼
끼약!!! 이제 정말루 이모티콘마 봐도 반갑습니다 희희... 분량 최고 맞아여 진짜!? 사실 이번주에 못 올수도 있어서 길게 썼는데, 음 잘 모르겠어요 컹... 모든 가능성은 다 있어요! 희희... 애몽 정말 제가 보기에는 저는 똥손이지만 브금이... 많은 도움 주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애몽 완결 나려면 음,글쎼요 그래도 좀 남은 것 같아요! 물론 스토리 많이 바뀌어서 ㅠㅠㅠ생각보다 일찍 끝날 것 같기는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사랑해여
6년 전
독자66
헉..! 이번주에 못올수도 있다니..! 그래도 작가님 기다릴거에요❤️❤️❤️❤️
6년 전
니퍼
그래도 오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직 시간은 23시간정도 남았는걸욧!!! ♥
6년 전
독자4
선댓
6년 전
독자23
대박 오늘 2회차나 있어서 너무 깜짝놀랐어요!! 세심하게 브금까지 신경써주시고 니퍼님 진짜 최고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애몽 기다린 보람도 있었구요! 오늘 남주둘다 너무너무 짠내나고 안타까웠어요 저도 모르게 좀 울컥울컥해가지고 밤이라 그런지 감성이 터져서 그만 .. XD.. 여주가 누구의 손늘 잡아즐지 너무너므 기대되요! 아 그리고 암호닉신청은 다시 언제쯤 받으실예정인지도 여쭤보고싶어요! 작가님 글 잘보고있어요 다음화에서 봬어요~~
6년 전
니퍼
꺄 안녕하세요! ㅠㅠㅠ 최고라뇨 독쟈님이 더 최곱니다 헝헝.. 기다린 보람이 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ㅠㅠㅠ늘 좋아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흐히ㅢ 그래도 행복해요 (아무말) 음, 독자님께서 물어봐 주신 암호닉은 조금 있으면 곧 받아요 정말 곧!!! 3화 안ㄴ에 받을 것 같아요 예상대로라면! ㅋㅋㅋㅋㅋ 잘 보고 계신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 호옹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5
바람꽃!!!
6년 전
니퍼
바람꽃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늘 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몸둘 바를 잘 모르겠ㅇ.,.(아무말)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6
선댓빠샤
6년 전
독자21
아 진짜 ㅠㅠ 오늘도 폭풍 눈물.... 저 벌써 두 번이나 읽었어요 ㅠㅠ 분량도 완전 많고 덕분에 시험 공부할 맛이 나네요 진짜 작가님 너무 사랑해요 ㅠㅠ 빨리 다음 주 일요일이 왔으면... 일요일은 애몽의 날.... 우리 작가님 글 올라오는 날...!!!
6년 전
니퍼
안녕하세요 독쟈님!!! ㅠㅠㅠ 시험 공부 하는 데에 애몽이 방해가 되진 않았을까 조금 걱정이 되네요!!! ㅋㅋㅋㅋ 일요일은 애몽의 날이라뇨 ㅠㅠㅠ소중한 일요일을 애몽으로 채워 주시니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헝헝.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7
여주 너무 왔다갔다하는 느낌,,,ㅠㅠㅠㅠㅠ 답답하네여ㅠㅠㅠㅠㅠ 재현이와의 로맨스를 보고싶다굿 흑흑 ㅠㅠㅠㅠ
6년 전
니퍼
흐헝헝 죄송해요 ㅠㅠㅠㅠ 완결 쯤 내용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해야만 할 것 같았어요.,.헝헝 T^T
6년 전
독자20
아니ㅜㅜㅠ아니에여ㅠㅠㅠ 죄송하다녀ㅠㅠㅠㅠ 항상 잘 보구있슴니다 ㅠㅠㅠ 완결까지 열심히 달릴게요!
6년 전
니퍼
항상 잘 보고 계신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ㅠㅠㅠ 완결까지 우리 같이 가욧!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67
헉 혹시 오늘 오시는건가여..❤️
6년 전
니퍼
67에게
노력해 보려구욧 ♥ 왜냐면 사전에 말씀도 안 드렸고..!!! 아직 23시간정도 남았으니까욧!!!

6년 전
독자8
헝 대박 넘 슬퍼요 오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악 ㅜㅜ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
6년 전
니퍼
ㅠㅠㅠ오늘'도' 에서 조금 울컥하네요 .. 헝 우리 동혀이 언제부터 그런 짠내나는 이미지가 됐어.. 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9
아니..... 이럴수가..... 오늘 글은 정말 제가 감히 어찌 댓글로 남길수가 없을정도로.... ...... ........ 아니 일단 작가님 감사드리구요....... 하 이건진짜 표현할수없는 그런 명작임ㅈㅂ니다.............. 어떡하지..... 분위기며.... 브금.... 와. 동혁아.... .............. 우리국왕재현이는 ........
6년 전
니퍼
ㅠㅠㅠㅠ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과분한 사랑 헝헝... 명작이라고 해 주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1
아헐.....동혀긔가너무불쌍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는사람이생기면 그 사람말고 아무도 다시 못좋아하는 법이생겼음좋겠다(뭐래; 아진짜 오늘도 제 게슴을 후벼파시네요.....
6년 전
니퍼
ㅠㅠㅠ 동혁이 언제부터 이런 이미지가 된 걸까요 분명 여주의 첫 정인인 되게 설레는 애였는데...(까마득) ㅋㅋㅋㅋㅋ(작가 잘못) 무슨 법인지 이해했어요! 이제 작가의 권력으로 만들어 볼까요.> 법?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2
우와.. 짝가님.. 저.. 혼인 이야기 나올 때부터 충격 먹어서 (나니?) 하다가 브금 바꾸고 읽어 내려가는데 미쳐.. 내 눈에 눈물이 이렇게 쉽게 고이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짝까니무ㅜㅠㅠㅠㅠ 워후! 하 오늘 진짜 비지엠까지 너무 퍼펙트하셔서 명작 (별별) 하 진짜 너무 허어ㅓㅓ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짝가님 .. 하 (말을 할 수가 없다..)
6년 전
니퍼
나니? ㅋㅋㅋㅋㅋㅋ 혼인 이야기 쓸 때 굉장히 많은 고민 했어요 ㅠㅠㅠ헝헝. 악 우셨어ㅛㅇ!?!!? 울지 마시고 뚝 하세욧ㅆㅆㅆ ㅓㅎ엏엏. ㅠㅠㅠ과분한 사랑 주시니 몸 둘 바를 진짜 모르겠어요 니퍼... 희희. 비지엠까지 완벽했다니!!!기쁘네요 ㅠㅠ비지엠 때문에 엄청 고민했는데 ㅠㅠ제가굉장히 아껴둔 노래였거든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3
아 진짜 작가님 저 완전 펑펑 울었어요.... 진짜 너무 슬퍼서 어떡해요 동혁이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ㅠ 지금도 계속 눈물 나요ㅠㅠ
6년 전
니퍼
악 독쟈님 우셨다니 ㅠㅠㅠㅠ울지 마시고 뚝! ㅠㅠㅠ헣ㅇ헝헝.. 작가도 슬퍼요 동혁이 이미지가 언제부턴가 깅장히 짠내폭발하는 이미지가 됐어서...(광광).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4
망고망고입니다 오늘은 여주가 너무밉네요ㅠㅠㅠㅠ너무 미워요ㅠㅠㅠㅠ아픈동혁이 더아프게하고재현이까지 진짜 너무 밉습니다ㅠㅠㅠㅠ 오늘 너무 슬픈밤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망고망고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여주 진짜 못됐다 못됐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엔도시를 이래 들었다 놨다.,.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6
선댓 ㅠ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31
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 상황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너무 아려요 여주는 이도저도 안 되는 상황인ㄷ 동혁이도 국왕도 너무 좋은데 아 그러자니 너무 여주가 나쁘구 한 명 고르자니 못 고르겠어요ㅠㅠㅠㅠㅜㅠㅠ 일주일 또 언제 기다릴지 너무 막막해요 너무 재밌는 글 항상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니퍼님
6년 전
독자17
꺄오오ㆍ오롤로로~!~!~!자까님~!~!제가말한 여주아픈고 써주셨네용ㅎㅎㅎㅅㅎㅎ너무좋아요!!!!! 근데 오늘편이 진짜 ㅠㅠ 여주 이 나쁜...! 욕심쟁이! 하긴...나였어도 동혁이랑재현이 둘 다 가질꺼야ㅠㅠ엉엉 재현이는 언제나 스윗하고 다정하고 너무..정말 착해요ㅠ 동혁이는 보면 이제 너무 짠해요...예전처럼 여주랑 같이 즐거운모습은 더 이상 못보는거겠죵..ㅠㅠ 동혁이는 정말 여주바께없는데...재현이는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ㅜㅠㅜ
6년 전
니퍼
까오오로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쟈님께서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ㅠㅠㅠㅠ저같아도 아마...못 놨을 것 같아요 헝헝. 재현동혁 스윗오빠들...(잘생기면 다 오빠 =작가 사상)ㅋㅋㅋㅋㅋㅋ. 여주랑 동혁이 다십 ㅜㅌ었으니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세욧!!! 희희..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8
작가님 애몽 가면 갈수록 가슴이 먹먹해요... 재현전하도 충분히 아련한데 동혁이가 진짜ㅠㅠㅠ 글쓴거가지고있는것도그렇고ㅠㅠ 혼인도 그렇고 다 너무 속상해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멍해지는 느낌 슬프고 어쩔수없는 상황이 화나고 속상하고... ㅠㅠㅠ 작가님은 항상 제 맘을 들었나놨다하시네요ㅎ
6년 전
니퍼
안녕하세요 독쟈님!! ㅠㅠㅠㅠ 애몽 갈수록 가슴이 먹먹한 이야기가 될 줄 몰랐던 작가 니퍼 헝헝...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을 땋!!!!캐ㅣ해 주셔서 기뻐요 ㅠㅠㅠ헝헝. 글 쓴 거 여주가 ㅠㅠㅠ 그거 지금까지 계속 갖고 있었습니다...ㅓ동혁 순정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비회원234.222
헐...여주가 너무 이기적이네여
6년 전
니퍼
맞죠 ㅠㅠㅠ제가 봐도 여주 진짜 나빠요 헝헝헝..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9
도랑입니다 흑흑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징계먹어서 한동안 댓글을 못 달았었네요... 여주가 좀 이기적이게 보일 순 있지만 충분히 이해가 가서 슬퍼요ㅠㅠ 동혁이를 미는 저로써 정말 넘 맘 아픈 편입니다...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짜ㅠㅠ 그리고 작가님 '늦은 오후'가 '늦은 호우'로 오타난 것 같아욥..! 좋은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었어요 :)
6년 전
니퍼
도랑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징..!징계! ㅋㅋ큐ㅠㅠ헝헝. 그래도 풀리셨네요 축하드려욧!!!! 어..어남동이세욧!? ㅋㅋㅋㅋㅋ독쟈님들 용어 ㅋㅋㅋㅋㅋ 헐 호우요..? 아니 이런 오타.,..(맴찢) 아.,.,이제서야 발견한 거 진짜 쥐구멍 찾고 있어요 아 ..오바.,. 감사드려요 ㅠㅠ진짜루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22
일주일동안 기달렸어요!!!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ㅎㅎ 날이 갈수록 너무 슬퍼요ㅠㅠㅠ 여주가 누구와 사랑을 하던지 상관없이 빨리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니퍼
일주일동안 애몽을 기다려 주셨다니!! ㅠㅠㅠ감격입니다 죵말루 헝헝... 행복할거에요!!!! 여주니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24
달탤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왜이렇게 찌통일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오늘 분량 짱짱이네요!! 고생하셨을 거 생각하니까 슬프기도 하고요ㅠㅠㅠㅠ해피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거겠죠..?ㅠㅠㅠㅠㅠ역시 애몽은 언제든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작가님도 최고시다!!❤❤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 주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乃乃
6년 전
니퍼
달탤님!!!!!!!!! ㅠㅠㅠㅠㅠ왜 늘 뵙는데 오랜만인 것 같죠 헝헝.. 초창기 때부터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ㅠㅠㅠㅠ 초심 안 잃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달탤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면 그걸로 만족할래요!!!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늘 과분한 사랑 감사드려요 ♥♥
6년 전
독자25
쀼뿜
6년 전
독자26
작가님 뿌뿜이 왔어요!! 저번화에 사정이 있어서 댓글 못달고 이제서야 몰아서 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랑 여주ㅠㅠㅠㅠㅠ때문에ㅠㅜㅜ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나요ㅠㅠ 둘이 항상 아픈사랑인가요ㅠㅠ
6년 전
니퍼
뿌뿜 님 안녕하세욧!!! ㅠㅠㅠ 동혁이랑 여주 진짜 ㅠㅠㅠ이래애잔한 커플 어디 있어요.. 아마 사극판(?) 로미오와 줄리엣 헝헝..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27
헐자까님 29.30 두개 실홥니까
선댓

6년 전
독자35
아작가님일단오늘도 글올려주셔서감사하구요ㅜㅠㅠㅠ
ㅠㅠㅠ너무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아진짜이걸글로어떻게설명해야하나요ㅠㅠㅠㅠㅜ
아진짜ㅜㅜㅜㅜㅜㅜ동혁이를밀어왔어서그저 한회한회볼때마다 맴찢이 극을향해달려여ㅠㅠㅠ
오늘진짜중간에 브금 바뀌는것도 진짜 넘나 찰떡이구만요ㅜㅜㅜ
자까님다음화도 기다리겠슴돠ㅜㅜㅜ
항상 화잇힝 하시구여❤❤현생도 화잇힝하십쇼❤❤❤

6년 전
니퍼
독쟈님들 기다리실까봐 29,30 엮어서 두 화 올렸어요! 헝헝. 중간에 브금 바뀐 거 마음에 드셨나요! ㅠㅠ굉장히 ㄱ고민해서 고른 곡이었어요 하나는 제가 오늘 쓰려고 아껴둔 곡.,.,.! ㅋㅋㅋㅋㅋ ㅠㅠㅠ다음 화도 기다려 주신다니 감사드려요 헝헝.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니퍼
ㅠㅠㅠㅠ독쟈님 안녕하세요! 헝헝 여주때문에 둘 다 힘들고 이게 뭐요 ㅠㅠㅠㅠ,. 암호닉은 아마 머지않아 곧 받을 것 같아요!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미래에..? 가..가까우려나요..! 아마 3회 안으로 받을 예정인데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ㅠ헝헝.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29
아이구ㅜㅠㅠㅠㅠㅠ 셋의 마음 모두 이해가 간다만 혼자 가슴 아파했을 동혁이도 사랑 받길 원하며 여주만 보는 재현이도 너무 불쌍하고 가슴아프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독쟈님 안녕하세요!!! ㅠㅠㅠ동혁이도 진짜 사랑 받을 자격 충분한데 여주가 너무 못됐어요 헝헝. 재현이도 ㅠㅠㅠㅠ 저는 민형이 밀래요 그러면.. 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30
아악 세상에 ㅠㅠㅠㅠ
월요병 걸릴 준비하며 슬퍼하던중
신작 알림에 정말 깜짝 놀라써요 ㅠㅠㅠ
넘나 행복 ..~~❤️
낼이면 학교가지만 가기전에 이렇게 작가님 글보니ㅜ너뮤좋군요 ㅠㅠㅠ 살앙해요

6년 전
니퍼
독쟈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월요일 진짜 안 왔으면 좋겠어요 헝헝.. 신작 알림에 이렇게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러ㅕ요!!!! 희희.. 일요일 밤을 애몽으로 채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제가 더 사랑해여 ㅠㅓ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32
복쯍아 보기에요... 아진짜 가슴이 미어져요..ㅜㅜ 동혁이 마음도 ㅣ해가고 여주도 마음도ㅛㅣ해가고 동혁이는 또 아버지에게 야단듣겠죠?? ㅜㅜ 진짜 힌치앞도 예상할 수 없는 애몽입니다 ㅜㅜ
6년 전
니퍼
복쯍아 보기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늘 초창기때부터 감사드려요 헝헝.. 동혁이는 아마 또 혼나겠죠..? ㅠㅠ프로불쌍러 동혁.. T^T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과분한 사랑 잘 알고 있습니다 ㅠㅠㅠ 열심히 쓸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33
잰잰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진짜 이번화에서는 여주가 너무 미워요ㅠㅜㅠㅠㅠ 재현이는 재현이대로 동혁이는 동혁이대로 불쌍해ㅜㅠㅠㅠㅠㅠㅠ 어떡해 이번편도 역대급이네요 정말 ㅠㅜ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잰잰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여주 진짜 내가 현주였으면 한 대 콱.. 헝헝. 동혁이랑 재현이 진짜 ㅠㅠㅠ 민형아..살아이찌..? 내 목소리 들리니..!!!! 역대급니라뇨 ㅠㅠㅠ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34
맠냉이입니댜 진짜 이번편에서는 남주가 약간 동혁이 처럼 나온게 사실입니까?????흐아아아아앙대박대박!!ㅠㅠㅠㅠㅠㅜ어남동인 저는 동혁이 못잃어오....하지만 재현이도 못잃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6년 전
니퍼
맠냉이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사실입니다!!!네 사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이번 편 좋아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ㅠㅠ오늘이 아닌 오늘'도' 에서 감동하고 갑니다 !!! ♥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 진짜 이기적이면서도 미워할수가없네요 사실 아주 조금 미워요ㅠㅠㅠㅠㅠ 재현이도 동혁이도ㅠㅠㅠㅠ 세상 짠내나고ㅠㅠㅠㅠ 너무 아련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 음악까지 눈물 퐁 돌게 만드네요ㅠㅠㅠㅠㅠㅜ
6년 전
니퍼
ㅠㅠㅠㅠㅠ전 사실 굉장히 미워요 여주... 재현이랑 동혁이 이에서 감히 ㅠㅠㅠ 곤장 백대 맞자 헝헝. 브금 칭찬까지 감사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37
헉 진짜 동혁이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파요 얼마나 사랑했으면 혼인 취소까지.. 아 진짜 너무 슬퍼요 엉엉 ㅠㅠ
아 근데 재현이도 어떻게 보면은 또 마음 아프고.. 진짜 모두 해피해피해져라 얍ㅠㅠㅠㅠㅠ 진짜 필체 짱이시구 분위기도 짱이시구 내용도 짱이시구 니퍼님도 짱이시구 다 짱이에요ㅠㅠㅜㅠㅠ 진짜 진짜 제가 니퍼님 좋아하는 마음을 직접 표현할 수 있다면 체리밤 오조오억번 출텐데 히잉 ㅠㅠ 정말 항상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리구 항상 더더더더더더더더더러브 합니당! 희희 좋은 밤 되세용!

6년 전
독자38
매주 월요일 새벽은 니퍼님 앓다 잠드는 날입니당 희희 니퍼님 사랑해요
6년 전
니퍼
동혁이 ㅠㅠㅠ진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ㅇㅔ요....헝헝. 찌통유발 .줄,ㄱ줄,ㄱ. 다 짱이라니! 애몽 뿐만아니라 저까지 좋아해 주시니 ,, 사랑해여 ㅠㅠㅠ 과분한 사랑 늘 넘치게 받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오조오ㅓㄱ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체리밤을요..? 감동입니다 헝헝헝. 더더더더더더러브 에서 알아차렸네요! 희희.. 좋은 밤 되시고, 늘 애몽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앓아 주신다니!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39
맹이 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진짜 동혁이 때문에 못살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 혼인 한다 했을 때 진짜 심장이 쿵 했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만큼 제가 여주에 이입을 해 글을 보나봐요 작가님 글쓰시는 실력이 대단하시다는 뜻이겠죠 ㅠㅠㅠㅠㅠ진짜 애몽없인 못살 거 같아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년만년 애몽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잘 봤어요 남주가 누가 되든 글이 막장이 되든 쭉 함께 할게요
6년 전
니퍼
맹이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동혁이 혼인 언젠가는 써야겠지 했는데 사실 29화에서 ㄲㄶ으면 아마 저는 돌무덤이 만들어져 있겠죠? ㅋㅋㅋㅋㅋㅋ (현명한 판단) ㅋㅋㅋㅋㅋㅋㅋ. 제 글 쓰는 능력은 늘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ㅠ애몽 많이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짜로 ㅠㅠㅠㅠ., 애몽 끝내지 말까요 그냥?! 확?! ㅋㅋ큐ㅠㅠ제가 더 사랑해요 헝헝. 완결까지 우리 쭉 가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비회원49.73
오른입니다~!! 아픈 부인 밥 건강식으로 챙겨주고 밥 같이 먹어주려고 온 왕이라니 윤오 정말 스윗하고 그런데도 웃지 못하는 여주가 너무 안쓰럽네요동혁이 영영 안 올까봐 걱정했어요 ㅠㅠ 동혁이 혼인한다고 했을 때 가슴이 철렁했네요 진짜로 다른 여자한테 가는 줄 알고 ㅠㅜ 여주 너무 서럽게 울어서 저도 슬퍼지고 그러네요 그래도 혼인 안 한다고 해서 다행이에요 사실 여주가 이기적이긴 한데 또 미워할 수는 없어요 그만큼 본인도 힘들어하는게 독자인 저는 너무 잘 보이니까 ㅠㅠ 어서 빨리 다들 행복한 일만 생기면 좋겠네요!! 작가님 오늘도 정말 정말 잘 보고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ㅅ♡
6년 전
니퍼
오른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윤오 너무 스윗한 것 같아요 헝헝. 동혁이 혼인 쓸 때 진짜 신중하게 쓰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그게 느껴졌을지 잘 모르겠네요! 컥... 여주가 진짜 ㅠㅠㅠ어서 마음을 정해서 한 사람이라도 덜 힘들어 해야 할 텐데 말이죠 ㅠㅠㅠㅠ. (아무말하는 것 같아요 저..새벽이라 헝헝.) 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오른 님! ㅠㅠㅠㅠ 응원하고 계신다니까 마음이 놓여요!!! 사랑해여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40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뭔가....이제 여주가 마음을 정리해야 할것 같기도 해요.....ㅜㅠㅜㅠ지금 둘 다 좋아하는거 잖아요? 이건 둘다 한테 너무 나쁜거 같아요ㅜㅠㅠㅠㅠㅠ동혁이를 완전 보내줘야 동혁이도 새 사람을 만나든 해서 행복해 질건데ㅜㅠ
6년 전
니퍼
오른'도' 에서 감동입니다! ㅠㅠㅠ여주 진짜..ㄴ무 나빠요 진짜로 한대 칵!!!!! 콱 그냥!!!!! 동혁이도 재현이도 놓지 못하는 여주 마음 잘 표현이 됐나 걱정도 되네요 한편으로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41
뎅장찌개에요! 완전 알다가도 모를 감정선이 너무 좋아요호ㅓ워어 저는 이런 걸 즐기는 사람입니다 써놓고 보니 이상한 사람같지만 아무튼 좋으면 된 거죠 하하ㅏ... 저는 여주만 생각하는 저 둘이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옆나라 간 민형이도 포함해서 셋이네요 남주가 다 좋은 사람들이라 나중에 결말이 어떻게 나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니까 역시 작가님은 천재가 맞아요... 기승전니퍼님천재설을 주장할 거니까 반박 안 받습니다. 당사자께서 이의 제기 해도 안 받아줄 거에요~!@!~!~!!!(막 나가는 뎅장) 몇화를 지나는 동안에도 동혁이 품에 있었을 저 편지 너무 눈물밤이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도녁이의 올곧은 사랑 응원할 수 밖에 없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을 닦아줄 수가 없어서 액정을 문질문질 해봅니다...네..스크롤지진이라서 포기해야게써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그렇게 도포 강조하시면 저 상상하다가 뇌가 설레서 주거요 진짜 진지하게 진심으로요..... 언젠가는 실제 동혁이가 갓에 도포 쓴 것을 볼 수 있기를 애몽 때문에 원합니다 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 찾아와주시는 덕분에 제가 월요일을 살아가고 평일을 이어가요 한 주의 시작이 되는 애몽♥ 뜬끔이지만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요 애몽 어감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몽글몽글한 글 분위기랑도 완전 찰떡이고 그냥 글 페이지에 존재하는 모든게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 글이 막장일리가 없잖아요 작가님!!! 이런 이야기 또 하시면 저 처음으로 씅나요!!!!! 그니까 그런 말은 주워담으셔야해요!! 그럼 저는 이만 닢멘 외치면서 자러갈게요 닢렐루야♥(무교입니다...)
6년 전
니퍼
왁!!!!!뎅장찌개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감정선이 좋다뇨 헝헝. 전 늘 뎅장찌개 님 기다리고 이써욧 희희 막 이렇게 길고 성의있는 댓글 ㅠㅠㅠㅠㅠㅠ. 기..기승전 니퍼 천재..? 아니고 ㅠㅠㅠ뎅장찌개님이 진짜 천재요 천재 ㅠㅠㅠㅠ 많이 부족한 제 필력에도 이렇게 늘 잘 알아 봐 주시고 좋아해 주시니 ㅠㅠ천사...,.반박 안 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당사자까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역시 뎅장찌개 님 ㅇ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떡밥 중 하나를 딱 !!!!! ㅠㅠㅠㅠ 편 ㅠㅠㅠ지 ㅠㅠㅠ. 헝헝. 스클ㄹ지진 ㅋㅋㅋㅋㅋㅋㅋ. 도포 진짜 애들 한 번 입어야 하는데 헝헝... 애몽이 뎅장찌개님의 월요일을 살아가게 해 드린다면 맨날 쓸게요!!1 완결 내지 말까요 그냥 ㅠㅠ나중에 완결 내고 나면 뎅장님 보고 싶을 것 같아 요 ㅠㅠㅠㅠㅠㅠ그래서 조금 아쉽구... 앗, 답글 이렇게 길게 쓴 적 없는 것 같은데..1 ㅋㅋㅋㅋ사랑해요... 주..주워담을게요!! ㅠㅠㅠ 닢멘 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과분한 사랑 넘치게 받고 있습니다 진짜로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좋은 꿈 꾸세요 '_' !!! ♥♥사랑해요
6년 전
독자42
작가님! 읽으러 왔어용ㅎㅎ 여주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해요 하지만 재현이를 상처주면 아니되는데 ㅠㅠ 근데또 동혁이도 짠하구... 청나라 간 민형이도 태용이도 보고싶네요ㅠㅠ
6년 전
독자43
백숙 이에요! 아 오늘 글은 너무 먹먹해요ㅜㅜ 재현이랑 같이 알콩달콩 하는 것도 좋지만 동혁이ㅜㅜㅜㅜ 아진짜 동혁이랑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 작가님 오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4
몽구에요 아니 그럼재현이는..? 동혁 이도좋은데 ㅡ,,, 여주야 한명을 정해휴휴
6년 전
독자45
작가님 해맑음이에요! 오랜만이죠....ㅜ 요즘시험기간인데다가 현생에 치여 댓글을 못달았었어요...ㅠ오늘 동혁이와 여주 너무 짠하고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동혁이가 결국 혼인하지않겠다고했을때 진짜ㅠㅠㅠㅠㅠㅠ지금까지 스토리 전개 너무좋아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6
뿌뿌입니당!! 작가님ㅠㅜㅜㅜ이번 편 너무너무 애절한거 같아요ㅠㅠㅠ 동혁이도 그렇고 여주도 그렇고 ㅠㅠ 먹먹해져요ㅜㅜ 여주가 되게 이기적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뭔가 이해도 갈 것 같아요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6년 전
독자47
동혁이도 좋고 재현이도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주가 둘다 좋아서 어어어엉어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2.103
아.. 작가님.. 정말 평소에 일요일마다 기다리면서 보다가 댓글은 처음 다는데요.. 와... 진짜 애몽 볼 때마다 눈물 콧물 다 쏟아서 월요일 학교 갈 때마다 눈이 팅팅 부어있었는데 진짜.. 내일은 앞을 못 볼지도 몰라요 정말 동혁이.. 여주를 얼마나 사랑했을까 싶어서 막 눈물이 멈추지가 않고.. 또 재현이도 너무 안쓰럽고.. 매번 볼 때마다 역대급이지만 진짜 오늘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편이에요 작가님 혹시 애몽 책으로 내실 생각 없으세요..? 진짜 돈 주고도 보기 힘든 명작이에요.. 필력 진짜.. 완전 짱.. 니퍼님 항상 이렇게 좋은 작품 보게 해주시고 제 일요일 밤을 월요일을 기다리는 괴로움에서 행복으로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응원할게요ㅜㅜㅠㅜㅜㅜㅠ 글 보는데 30분 걸렸어요 다시 읽고 또 여주에 대입해보고 ㅜㅜㅡㅜㅠ 너무너무 응원하고 사랑하고 감사해요ㅜㅜㅠ 동혁이 여주랑 행복하게 해주세요ㅜㅜㅜㅠㅜㅠ
6년 전
독자48
태요미에요! 역시 제 일주일의 마무리는 애몽으로...♥오늘 분량 진짜 역대급 대박이에요ㅠㅠㅠㅠ 브금 같이 들으니까 감정이입되고 더 아련해 지는 것 같아요ㅠㅠㅠ 여주 아프니까 재현이가 걱정하는 것도 진짜 너무 따뜻하고 국왕인데도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위엄?같은 것도 내려놓고 정말 사랑꾼의 끝판왕ㅠㅠㅠㅠㅠ 동혁이가 혼인을 결정한 것도, 취소하려 하는 것의 이유가 다 여주라서 더 찌통이네요ㅠㅠㅠ 흑 동혁이 재현이 둘 다 서로 다른 '봄'같은 존재들이여서 이 긴 겨울의 끝에 누가 있을지 감이 안잡히네요 역시ㅜㅜㅜ 담주에 또 뵈어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6년 전
독자49
우왕
6년 전
독자50
애몽 보고 자려고 했는데 깜빡 잠이 들어서 새벽에 확인합니다! 새벽감성이라 그런가요 브금이랑 같이 들으니 더 슬픈 것 같아요ㅠㅠ 이번 화를 읽고 나니까 진짜 남주가 누가 될 지 가늠을 할 수가 없는 것.. 두 사람을 놓지 못하는 여주지만 그 모습이 밉지 않고 안타까유 것 같아요 상황이 상황인지라ㅜㅠ 마지막에 동혁이가 내 탓이야 할 때 너무 슬펐는데 그 뒤에 혼인까지 포기했을때는 진짜 상상이상으로 여주를 좋아하고 또 배려함을 느꼈어요 정말 남주가 누가 되던 후유증은 오래갈 것 같네요ㅠㅠ
그리고 중간에 인소 얘기랑 친구인 현주 나올 때, 그리고 현실의 나 라고 했을 때 뭐에 맞은 거 같이 띵 했어요 누구와 연결되던 새드엔딩으로 가는게 아닐까하는 불길한 생각도 들었구요ㅠㅠ 엔딩은 다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51
작가님 뜨자마자읽었는데 쓰차때문에 이제댓달아요 진짜오늘 롬곡줄줄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도녁 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나너무맴이아프다구ㅜㅜㅜㅜㅜㅜ흡 작가님 댓글에도 일일이다 답해주시는거 넘감동이에요❤ 중간에브금까지 신경쓰신거 진짜리스펙 진짜매번잘보고있어요 너무맴찢이긴하지망ㅠㅠㅠㅠㅠ아니여주야 결단을좀하자 두사람한테뮤ㅓ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흑
6년 전
비회원232.58
맑으리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맴찢입니다ㅠㅠ
이기적인 욕심인걸 알면서도 낼 수 밖에 없는 여주도 힘들단걸 알면서도 여주만 보는 동혁이도 그런걸 모르는채 여주한테 다 주는 재현이도 ㅠㅠㅠㅠ 너무너무 슬퍼 눈물을 찔끔 흘려봣씁니다 ...(헿)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 니퍼님 선수십니까... 굉장히 선수이신듯합니다 껄껄 그냥 결론은 제가 많이 사랑한다고요

6년 전
독자52
오늘 두편이라 넘나 행복했어요ㅎㅎ 동혁이 혼인 안했으면 좋겠다 하면서 계속 읽었는데 마지막에 안하갰다는 거 보고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ㅠㅜㅜㅠㅠ 요즘 힘들었는데 애몽 보고 다시 힘이 납니다ㅎㅎ 니퍼님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ㅎㅎㅎㅎ♡
6년 전
비회원78.31
청각입니다!!정말 남주가 누군지 가늠할수 없는것같아서 더긴장되네요 동혁이와 재현이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주가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운감정이 생기네요 재현이한테 끌린다는 감정이 확실한 애정의 감정인지도 이제는 잘모르겠을 정도로 혼란스러워요 뭔가 동혁이를 잊지못한것도 같고 감정의 농도가 진해진것도 같고 미련인것도 같고.....모든것이 자기탓이라며 미안하다고하는 보낼수없다고 혼인까지 취소하는 동혁이때문에 저까지 먹먹해지는것같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3
세상에..
6년 전
독자54
0303입니다 이번 편 진짜 맴찢이잖아요 ㅠㅠㅠ 눈물질질 콧물질질 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여주 너 인마 넘 이기적인 거 아냐 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아 진짜 동혁이 끝까지 여주 생각만 해 주고 ㅠㅜ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혼인한다고 해서 심장 멎는 줄 알았어뇨,,, 근데 또 여주 위해서 안 한다고,,, 하아,,, 동혁아 네가 남주해라!!!!! 사랑헤!!@!!! 작가님도 사랑해요!!!!!
6년 전
독자55
동혁이 못 잃겠어요....ㅠ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56
크으... 오늘도 애잔해라... 동혁이도 윤오도... 진짜 알림 뜬 거 보고 기뻐서 소리지르면서 들어왔어요 근데 다음 편은 또 어떻게 기다리죠 ㅠㅠ
6년 전
독자57
슈비두바에요!! 아 진짜 니퍼님 글은 항상 역대급이지만 오늘은 더 더 역대급입니다 진짜 저도 감정이입하고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오늘은 또 재현이가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듀 지금까지 동혁이가 너무 힘들었으니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ㅜㅜㅜㅜ아니 그냥 모두 다 행복햌ㅅ으면 좋게ㅛ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대 막장 아니구여 항상 작가님 스토리에 놀라고 갑니다 진짜 드라마나 영화로 나왔으면 싶은 내용이에요 사랑합니다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9.157
우주입니다!! 아늬.... 정말 이 작품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가 읍네여 어제는 재현이가 남주 같았다가 오늘은 동혁이같구 막 그러네여... (겉잡을 수 없는 호기심)
어느덧 30회라니! 처음 이 글을 존 게 얼마 전 같은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버렸네요ㅜㅠ 작가님, 힘들고 피곤하실텐데도 놓지 않고 계속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8
여주...ㅠㅜㅜㅜ답답해여ㅜㅜㅜㅜㅜㅜ 동혁이 좀 놔주지ㅜㅜㅜㅜ 혼인해서 행복하게살게..ㅡ 왜 둘 다가지려고하는지ㅜㅜㅜ
6년 전
독자59
니퍼님 ㅠㅠㅠㅠ 진짜 니퍼님 덕분에 힘든 시험기간에 힘이 나는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물론 글은 맴찢이지만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다음 내용이 너무 기대됩니다....니퍼님 짱....
6년 전
독자60
와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련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진짜 드라마로 나오면 대박날 것 같아요 ㅠㅠ
6년 전
비회원91.53
감탄사입니다!! 작가님 이번화 정말....레전드... 진짜 애몽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나중에 책으로 만들어주심 안되나교ㅠㅠㅠ 헝ㅠㅠㅠ진짜 소장가치 있는데ㅠㅠㅠ
오늘 동혁이 너무 ㅠㅠㅠㅠ 혼인 한대서 깜짝 놀랬는데!! 여주때문에 혼인 안한다고 하니...ㅠㅠㅠㅠ 여주는 왜자꾸 어장관리하나룜ㅠㅠㅠ 동혁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그래도 애몽 너무 재밌습니당!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ㅎㅅㅎ

6년 전
독자61
회원이 되면 제일 먼저 작가님 글에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네요 ㅎㅎ 진짜 작가님의 감정묘사는 ㅠㅠ 새벽에 읽으니까 더 풍부해지는 거 같아요 여주 심정도 다 이해되는데 동혁이가 제일 맴찢이구... 어뜨카면 조아 ㅠㅠ 매번 기다리는 애몽인데 매번 내용이랑 문체에 감탄해요 잎으로도 파이팅하세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62
또 울었더여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여주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셋다행복했으면좋깄다제발...
6년 전
독자63
이번화 때 눈물 글썽거렸네요ㅠㅜㅠ아 동혁이랑 여주 왤케 짠내나지 이와중에 정재현 스윗하고..
이동혁 너무 착하고 여주만 생각하고ㅠㅠ 혼인한다고 했을때 진짜 심장이 쿵...ㅠㅠㅠ아 이제 행복해지게 해주세요ㅠㅠ엉엉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4
ㅠㅠ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 ㅈㅓ두 펑펑 울었네요 ㅠㅠㅠㅠㅜㅠㅜ뉴ㅡ류ㅠㅠ 마음이 너무나두 아픈 글이라서 제가 막 감정이입도 잘 되고 그래요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
6년 전
독자65
하 작가님 이거 책으로 내주세요 제발ㅠㅠㅠㅠ 내가 10권이든 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하,,, 진짜 어떡해요ㅜㅜ 이번편 분량 최고 내용 최고 몰입도 최고 분위기 최고 이거 솔직히 책이든 드라마든 어떻게 해서든 시중으로 나와야됩니다요ㅜㅜㅜㅜㅜㅜ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정말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9
안냐세요 초코애몽입니다! 그동안 못봤던 애몽 정주행하고 왔어요!ㅜㅜ 너무 오랜만인것 같네요ㅜㅜ 어느새 여주가 재현이한테 마음을 활짝 열었더라구요. 그 모습 보면서 설레면서 달려왔더니 찌통인 동혁이가 있네요,,ㅜㅜ 동혁이랑 여주랑 알콩달콩 사랑이 꽃피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이뤄지면 안되는 사랑이 되어버린것같구,, ㅜㅜ 그냥 태용이랑 민형이랑 노닥거리는 여주 보고싶습니다! 마음이 어지러울 땐 역시 태용.민형.여주 케미 아니겠습니까(아무말
사실 전편 보면서 민형이가 도대체 왜! 여주에게 팔찌를 주었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민형이의 마음도 언젠간 밝혀지겠죠..? 졸려서 너무 아무말대잔치인것같지만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론 애몽 나올때 빨리 달려오겠습니다 ♡

6년 전
독자70
작가님 엉엉엉 현생마치고 이제 돌아온 최고야짜릿해자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어남동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 사랑해 진짱 ㅓㅇ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사랑해여 제가 많이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정인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ㅇ 작가니뮤ㅠㅠㅠㅠ제 최고의 작가님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니퍼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현생때문에 늦게 온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동혁아 엉엉
6년 전
독자71
세상에ㅠㅜㅠㅠㅜㅜㅜㅜ진짜ㅠㅜㅠㅜ동혁이도 너무좋고 재현이도 너무좋은데ㅜㅜㅜ차라리ㅠㅠㅜ동혁이 장가갔으면 하는 생각도ㅠㅠㅠㅠ끄아ㅜㅜㅜ
6년 전
독자72
틀이에요!! 오랜만에 와서 정주행하고 있어여 둘 다 너무 맘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73
작가님 현생 모두 마치고 돌아와 쭉 보는데 진짜 저 폭풍오열했어여ㅜㅜㅜ진짜 말로만 오열이ㅡ아니라 눈물 주륵주륵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필력 대박이시고 너무 슬퍼요ㅜㅜㅜ
6년 전
독자74
여주 너무 이기적이예요ㅜㅜㅜ동혁이기 보내주려 할ㅋ대 윤오랑 행복하게 살면 모두가 행복할텐데..흑..ㅠ이제 또 윤오 찌통타임 시작인건 가여...
6년 전
독자76
여주가 이해되면서도 결국 여주로 인해 찌통을 맞이 할 동혁이랑 재현이가 너무 짠해여ㅠㅠㅠㅠ민형이도 짠해지면 저 진짜 광광 울지도 몰라여 작가님ㅠㅠㅠ결국엔 하나를 잡고 하나는 놓아야할텐데 벌써부터 마음 아프지만 꿋꿋하게 어남재를 밀꺼에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맑음입미다 동혁 ㅜㅜㅜㅠㅠㅠ 동혁아 ㅠㅠㅠㅠㅠ 아흙 동혁아 ㅠㅠㅠㅜ 너무 마음 아프잖아여 작가님 ㅠㅠㅠㅠ 재현이든 동혁이든 둘 다 너무 착해서 더 마음 아파여,,, 그나마 덜 착했으면 좀 괜찮을 텐데 여주 한정 다정킹과 스윗킹들,,, 거 그 나라는 일처다부제 안 됩니까??!??? 둘 다 놓칠 수 없오뇨 ㅜㅜㅠ
6년 전
독자78
와 음악이랑 내용이랑 사진들 다 너무 소름끼치고 대박이에요 작가님 정말 이 작품 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ㅠㅜㅜ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79
여주가 진심으로 더 좋아하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ㅜㅜㅜ
6년 전
독자80
작가님 진짜 완전 나쁜 분이세요. 진짜로 저 지금 진짜 이 새벽에 혼자 입 막고 꺽꺽 울었어요 진짜 작가님 너무해 동혁이는 동혁이는 어떻게 하라는 거야 여주 완전 뭐하자는 거야 이제 재현이 좋아한다며 그렇다고 동혁이한테 안 밝히고 혼인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좋아한다고 해놓고 하지 말라고 하면 내가 가질 수 없으니 남도 가지지 말라는 거 사랑하는 거 아는데 하나만 가져줘ㅜㅠㅜㅜㅠ 아 동혁이가 행복했음 좋겠어요ㅜㅠㅜ 저는 진짜 모든 사람이 행복했음 좋겠는데 근데 근데 동혁이 행복 앗아가지마ㅜㅠ 그치만... 그래도 저도... 동혁이 혼인 안 했음 좋겠어요ㅜㅠ 근데 저라도 그랬을 건데 진짜 근데 이렇게 보니까 여주 진짜 나빠보이네요ㅜㅠㅜ 내로남불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어써ㅜㅠㅜㅜ 작가님 진짜 최고세요 저 진짜 글 읽고 오랜만에 울어요 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81
작가님 저 눈물 좀 닦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 동혁이 말 한마디 다 저에게ㅜ너무 꽂히고 아려요 ㅠㅠㅠㅠ 동혁이느누댜체 어떻게ㅜ참으누걸까ㅛ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아 어떡해 진짜로ㅠㅠ. ㅠㅠㅠㅠ 너무 맘 아파ㅠㅠㅠㅠㅠㅠ 아 동혁아 행복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자기 탓만 하며 살라는 동혁이 말이 너무 슬프지만 뭔가 좋아서(?) 몇번이고 다시 봤네요 ㅠㅠ
6년 전
독자84
너 탓 아니야 이도녁ㅠㅠㅠㅠㅠ엉얼얼햫;ㅇㄴ 여주가 궁에 안 갔으면 동혁이랑 아무 방해 없이 혼인 할 수 있었을까여?ㅠㅠㅠㅠㅠㅠ 여쥬 진짜 이기저긴 사람아ㅠㅠㅠㅠㅠㅠㅠ머하냐 진자ㅠㅠㅠ 그냥 정재현이랑 잘 살고 동혁이랑 결혼은 내가 할게,,,,(ㄱㅐ소리
6년 전
독자85
진짜 여주ㅠㅠㅠㅠㅠㅠㅜㅜ이 쓰레기야ㅠㅜㅜㅜㅠㅠㅠㅠ 동혁이는 너 잊으려고 혼인하는건데ㅠㅜㅠㅠㅠㅠㅠㅜㅜ너는 재현이도 마음에 품었으면서 왜 동혁이가 혼인하는거는 안된다하는데ㅠㅠㅠ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86
둘다 정말 좋은데ㅜㅜ
6년 전
독자87
치인다 계속 치이고 좋아서 스러지고 슬퍼서 쓰러져요 진짜 너무 좋다 너무 좋아 글 읽으면서 이렇게 행복한건 처음이다ㅜ사랑해요
6년 전
독자88
민형이도 그럼 희망이 있는건가요...? 따흑 다들 둘만 생각하시네요 흑흑
6년 전
독자89
동혁이 .. ㅠ 하 진짜 얼마나 마음아플까ㅇ요 ㅠㅠ 다 자기탓으로 하라고 ... 아니 진짜. 눈물. ㅜㅜㅠㅠㅠㅠㅠ으헉 ㅜㅠㅠㅠ그래도 마지막까지 진짜 다정하게 대해주는 이동혁에게 상을내립시다..
6년 전
독자90
작가님 이거 저만 운 거 아니죠...? 저 진짜 울었어요 완전 ... 하 진짜 동혁이... 말잇못... 진짜 아니 진짜로 울었어요 여주 마음이 정말 하... 자신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마음이 그런 걸 어쩌나요... 동혁이는 진짜 하...
6년 전
독자91
아 저 진짜 울었어요ㅠㅠ 여주 진짜 너무 이기적이야ㅜㅜㅜ 진짜ㅠㅠㅠ 동혁이 한없이 착하고ㅠㅜ ㅠ 죄없는 재현이는 어쩌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헐 진짜 와우 누구냐 남주 아 진짜 근데 간쫄린다 들키면 우짤라고 걍 보내버리게..? ㅠㅠㅠ우어랴어양어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94
브금 너무 적절하고ㅠㅠㅠ 동혁이도 여주도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그냥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ㅠ
6년 전
독자95
처음에 동혁이 혼인한다고 했을 때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앗는데 혼인 안한다고 하는게
더 충격이에요ㅜㅜㅜㅜ 정말 여주 사랑하는구나ㅜㅜㅜ

6년 전
독자96
싱숭생숭한 회에요ㅠㅠ 동혁이도 재현이도..
6년 전
독자97
엉엉어엉ㅇ 작가님 얘네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ㅠㅠㅠㅠㅠ동형 이 스윗한 년석 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ㅇ혁아ㅠㅠㅠㅠ재혀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제 누굴... (동공지진)
6년 전
독자99
동혁이가 맘아픈게 여기까지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표현력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씨 쓴 한지를 매일 품에 넣고 다녔다는 거만 봐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0
너무 슬퍼ㅜㅠㅠㅜㅜ 여주 그냥 동혁이 보내주지...ㅜㅠㅠㅜ 여주랑 동혁이 둘다 너무 안쓰럽다
6년 전
독자101
대박 ㅠㅠㅠㅠㅠ 저야 둘이 잘된건 너무 좋긴한데 남은 정재현이 걸리는군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진짜 짠내나네요ㅠ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게5어여
6년 전
독자103
아 어덕해요..ㅠㅠ 근데 여주 자기도 결혼하고 마음 가는 중이면서 동혁이한테는 결혼하지 말라하고 ㅠㅠ 물론 마음은 알겠지만 불쌍한 동혁이..
6년 전
독자104
하 진짜 이번편 눈물파티에요ㅠㅠㅠㅠㅜ진짜 동혁이 짠내×20000606ㅠㅠㅠㅠㅠ이젠 진짜 누가 남주가 될지 섣불리 추측을 못 하겠어요ㅠㅠㅠ행복만하렴 얘들아ㅜㅜㅜ
6년 전
독자105
선생님..... 저 진짜 일케 울어보는 건 또 오랜만인 것 같아요ㅠㅠㅠㅠ 진짜 브금도 찰떡이고 눈물 줄줄이네요...ㅠㅠㅠ 동혁이의 행복만 바라는 사람 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6
으으앙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혼란스럽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너무 눈물 •• 동혁 넘 사랑해 ,,,
6년 전
독자107
동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잼ㅆ는데 동혁이 맴찢이빈다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08
아정말 작가님의 필력에 한회한회 거듭할때 마다 놀라고 갑니다,, 동혁이 너무 짠하고 마음아파서,, 눈물이 계속나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동혁 ㅠㅠㅠㅠ 여주에 헌신하고 작가님 글을 너무 잘 쓰시는데ㅠㅠㅠ 몰입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새벽에 울고 가요 ,,
6년 전
독자110
진짜 동혁....벤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아파요ㅠㅠ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혼인해서 행복하게 살앗으며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1
아 진짜 동혁 짠해서 눈물줄줄나와요 이동혁 너무 벤츠아니냐규ㅠㅠㅠㅠㅠ (˃̣̣̣̣︿˂̣̣̣̣ )
5년 전
독자112
이동혁... 벤츠다 정말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동혁이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13
작가님 저,,, 저 울어요,,,,,, 동혁아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14
아 마음이가 진짜 찢어지는느낌이에오..
5년 전
독자115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16
동혁아ㅠㅠㅠㅠㅠㅠ너는 행복만 하라고 내 빌었거늘...가시밭길을 순순히 걷겠다 선언을 하는구나...동혁이의 마음이 너무 너무 너무...여주가 어느 한 쪽은 정리를 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네요(근데 저라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자는 시간을 미루면서까지 보게되네요><
4년 전
독자117
와 저 진ㄴ자 원래 글 보면서 잘 안 우는데 찐으로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결말까지 안 봐서 모르지만... 0화부터 강경동혁파였던 저는......... 눈물로 대서양 만드는 중 ㅜㅜ
4년 전
독자118
GIF
저 얼마 만에 이렇게 울어보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맘이 아파서 ㅠ,,,, 혼났네요

4년 전
독자119
너에 대한 내 연심은 단순히 변할 마음이 아니었기 때문이라는 이 문장 보고 진심 육성으로 얘 진짜 어떡래 뭐 이런 애가 다잇어 아 ㅜㅜㅜ 하면서 오열했어요.. 아 나 진짜 동혁ㅇㅣ 못놔.. ㅜㅜㅜㅜ 어떻게 이런 애가 있어 세상에.. ㅠㅠ 혼인 안한다고 결국 선언한 것도, 나는 널 보낼수가 없다는 마음속 대사도... 그저 애절하고 슬퍼서 죽을것만같아요 우리 동혁이 아..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엔시티 [NCT/이제노] 주문을 외워보자! 0518 2젠5 07.06 01:02
엔시티 [NCT/이동혁/이민형] Sun & Moon 0317 2젠5 07.04 20:48
엔시티 [NCT] 고인 물 03 : 자존심 싸움33 보풀 07.04 17:30
엔시티 [NCT] 고인 물 02 : 덜 자란 이동혁의 이야기37 보풀 07.03 00:16
엔시티 [NCT] 고인 물 01 : 덜 자란 이동혁의 이야기47 보풀 07.03 00:04
엔시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차, 마지막 암호닉 신청 (필독)565 니퍼 07.02 23:21
엔시티 [NCT/이민형] 미치도록 투명한 (ME TOO) 073 매드마크 06.29 08:03
엔시티 [NCT/문태일/정재현/이민형] PEACH CRUSH ! 29116 영호야 쟈니 06.28 05:22
엔시티 [NCT/이제노/이태용] 피터팬과 후크 선장의 상관관계 008 2젠5 06.26 23:35
엔시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1127 니퍼 06.25 23:36
엔시티 [NCT/TEAMC] Mark Me ; 세 번째 발걸음12 시민단체 06.25 23:27
엔시티 [NCT/TEAMN] 연애의 온도 0112 시민단체 06.25 22:41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3057 모범심즈 06.25 04:26
엔시티 [NCT/문태일/정재현/이민형] PEACH CRUSH ! 28184 영호야 쟈니 06.25 01:18
엔시티 [NCT/이동혁/이민형] Sun & Moon 0213 2젠5 06.24 23:34
엔시티 [NCT/이동혁/이민형] Sun & Moon 0121 2젠5 06.24 00:17
엔시티 [NCT/이제노] 주문을 외워보자! special ep. 0114 2젠5 06.23 00:17
엔시티 [NCT/나카모토유타] 여름색, Prologue3 로맨티코 06.20 00:25
엔시티 [NCT/이민형/이동혁] 모노 삼류 드라마 0210 워러멜론 06.19 12:44
엔시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9, 30161 니퍼 06.18 23:27
엔시티 [NCT/TEAMT] 욕慾 : Reminiscencible Mark7 시민단체 06.18 17:14
엔시티 [nct/재현] 짝사랑 일지 프롤로그 피치 카페 06.18 11:48
엔시티 [NCT/이민형/이동혁] 모노 삼류 드라마 016 워러멜론 06.17 21:12
엔시티 [NCT/TEAMT] 욕慾 : : CHASE ME7 시민단체 06.16 21:56
엔시티 [NCT/이민형/이동혁] 모노 삼류 드라마 006 워러멜론 06.16 12:50
엔시티 [NCT/이민형/이동혁] 런 앤 건 (Run and Gun) 003 06.12 00:05
엔시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8135 니퍼 06.11 23:10
전체 인기글 l 안내
5/24 15:58 ~ 5/24 16: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