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90309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조끄뜨레 전체글ll조회 219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워너원/육아] 국프에서 국민 아이도루 딸래미까지 00-2 (prologue) | 인스티즈

W.조끄뜨레








낭랑 18세 일개 국프였던 내가!

아이도루로 만들어주려고 열혈 투표봇이였던 내가!

국민 아이도루가 된 이들의 딸래미가 되었다?


오늘 밤 딸래미는 나야 나!

















00-2 (prologue).


핑크돼지... 핑크돼지가 갑자기 화장실 벽에서 튀어나왔다

하도 어이없는 일을 당했더니 이젠 뭐 놀랍지도 않다..

땅에 떨어질때 혀라도 씹은건지 아파하는 돼지가 불쌍해 일으켜 줬다.



[워너원/육아] 국프에서 국민 아이도루 딸래미까지 00-2 (prologue) | 인스티즈


"조애기.. 너 진짜 착하구나!!!"

"진짜.. 더 미안해지네.."



"일단.. 울지말고.. 핑크돼지 넌 뭐야?"

"왜 여기로 떨어져서 우러"



"넌.. 진짜 착한 바보야!!"




*


울렸다. 하하하.. 돼지를 울렸다

한참을 히끅거리며 울던 돼지가 답답해 화장실을 나가려는데 돼지가 날 잡더니 사정을 설명해준단다.

그래서 어째 열심히 들었지..



내가 어려진 사건의 시작은 단순 내 오지랖이였다.. 망할.


*



평화로운 하교길!

오늘은 끄듀 하는 날!

오늘 밤 국프는 나야 나!

를 외치며 열심히 하교하던 내 눈에

빨간불에 횡단보도로 걸어 나가는 왠 애기가 눈에 띄였고

어? 하는 순간 드라마처럼 트럭이 애기를 향해 돌진했다.


겁많던 내가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난건지..

그대로 뛰어들어 애를 힘껏 밀쳤단다.


곱게 구해주던가 애를 밀치긴 왜 밀쳐... 멍청이 조애기

암튼 힘껏 밀쳐진 애기는 고대로 조금 떨어진 곳에 떨어져 머리를 박아 기절.

애기가 서있던 자리에 서있던 난 그대로 빠방에 박아 ...기절?

죽지는 않았단다 다만 혼수상태? 그런거라고 했다


근데 이게 왜 내가 애기인 모습과 연관이 있냐면...

이 애기는 원래 명을 다해서 그날 죽을 운명인데 내가 살렸고

난 그런 사고가 없을 운명인데 사고가 나서 운명이 꼬였단다


즉! 지금 당장 원래 몸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 결론이 나왔고

임시방편으로 날 그 애기 몸에 넣었단다..

뭐 그러면서 조금 적응하기 편하라고 엄마도 바꿔줬단다..


그러면서 대략 한 1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니까 그 동안 하고 싶은 소원을 들어줄거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무슨 소원을 빌었냐면...



프듀 애들을 가까이서! 보고 애들이 날 알아줬으면 좋겠단 소원을 빌었다!!!!!!!

부럽쥐 에뷉베부부ㅜ베부베ㅔ베ㅔ부베베ㅔㅔ

이제부터 난..

[워너원/육아] 국프에서 국민 아이도루 딸래미까지 00-2 (prologue) | 인스티즈























*

**

****

****



[워너원/육아] 국프에서 국민 아이도루 딸래미까지 00-2 (prologue) | 인스티즈


이름: -

나이: -

성별: 남자

특이사항: 데뷔를 꿈꾸는 소년들.

                   곧 데뷔와 함께 육아를 시작함

                           아빠보단 오빠에 가까운 이들도 있음









자까의 말말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롤로그로 인사드렸어요

시점은 아직 워너원 아이들이 데뷔확정을 받지 못하고 프듀 촬영중인 시점이고요!

아마 껑충껑충 잘 뛰어넘어 데뷔한 시점이 마구마구 나올겁니다..


처음인 만큼 좋게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고칠점이 보이시면 마구마구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투표 하나만 해주시고 가세요..


그러면 이만

감사드립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