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90289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조끄뜨레 전체글ll조회 2259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워너원/육아] 국프에서 국민 아이도루 딸래미까지 00 (prologue) | 인스티즈

W.조끄뜨레








낭랑 18세 일개 국프였던 내가!

아이도루로 만들어주려고 열혈 투표봇이였던 내가!

국민 아이도루가 된 이들의 딸래미가 되었다?


오늘 밤 딸래미는 나야 나!

















00 (prologue).



"으움.."


청순함과 순수함에 대표 캐릭터로 그려지는 여고생이란 그룹에 놀랍게도 내가 속한지 2년.

나에게도 로망이였던 여고생이란 생물에 로망이 깨진건 오래였다.

분명 그랬는데.. 방금 그 의성어가 내 입에서 나온게 맞나..?



"애기야!!"

"아.. 하느님 감사합니다"

"애기야, 우리 딸.. 엄마 알아보겠어? 우리 아가 많이 아팠지.."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우리 아가 손 꼭 잡고 있어야 되는건데 미안해 우리 딸"


몇날 며칠은 푹 잔듯 가벼운 몸을 일으켜 눈을 비비려는데 들리는 내 이름과 파묻힌 나..?

날 안고 다행이라고 하는 이분은 우리 엄마가 맞는데..

우리 엄마가 날 아가라고 안 부른지는 10년이 넘었는데 뭔 상황이지?




"엄마?"

"엄마 왜 그래.. 왜 우러.."


뭔데!! 발음 뭔데!! 오글거려 뭔데 이거!!!!!

엄마 눈물 닦아주려고 뻣은 손을 왜 저렇게 짧은데..

짧은 정도가... 좀 많이 심한데? 무슨 5살 꼬맹이 처럼..








*

*

*

*



황당하다.

진짜 말 그대로 황당한 상황이다.

내가 기껏 18살 까지 컸는데 18..

지금 내 모습이 5살 꼬맹인게 실화냐?


뭔지 모르겠지만 엄마와 (엄마만의) 감동의 재회를 하고

찝찝한 마음에 화장실에 와서 내 몰골을 살피는데.. 

왠걸 거울속에 익숙하게 봤던 난 어디가고 초면인 꼬맹이가 있었다.

진짜 뭐지 나?




"애기야?"

"혼자 하기 불편해? 엄마가 들어갈까?"


"..혼자 할 수 이써..!"


내가 아는건 난 지금 외향이 5살 꼬맹이가 된거라는 거다.

그리고 당장 화장실을 해결보고 나가지 않으면 엄마가 쳐 들어올거란 거다

얼른 처리하고 나가야지 했는데...







[워너원/육아] 국프에서 국민 아이도루 딸래미까지 00 (prologue) | 인스티즈


"꾸웱!"




이건 또 뭐냐고!!!!!!!!!!!!!!!!!!!!!!!!!!!!!!!!!



 





*

**

****

****




[워너원/육아] 국프에서 국민 아이도루 딸래미까지 00 (prologue) | 인스티즈


이름: 조애기

나이: 18세 5세

성별: 여자

특이사항: 어제까지 18세 국프였으나 오늘부터 5세 아이.

   장차 국민 아이도루의 딸래미가 될 예정





















자까의 말말말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려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할헐 다음화!!!! 진짜 궁금해요ㅠㅜㅜ 신알신하고 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7.145
대박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신알신하고갈게요!!!!혹시 암호닉 신청 되나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꿀잼 예상이여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