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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l조회 6028l 1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마감 하루 전 날, 씻지도 못하고 꼬질꼬질한 꼴로 동기들과 작업실에서 잠깐 눈을 붙이던 도중 누군가 몸을 흔드는 느낌에 돌멩이 두개를 얹혀놓은 듯한 눈커풀을 힘겹게 떴다. 여주야 밖에서 누가 너 찾아. 

 

 

 

 

 

 

 

 

 

 

 

PING PONG! 

PING PONG! 

C 

 

 

 

 

 

 

 

 

 

 

 

 

"......" 

"......" 

 

...피부 되게 좋다. 앉혀두기만 10분째 어떠한 말도 꺼내고 있지 않는 강다니엘 님의 여자친구 얼굴을 관찰한 결과였다. 거의 반 감긴 내 눈이 보이지도 않는지 나름 혼자 심각한 얼굴을 한 슬이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신경 안쓰려고 했거든요." 

 

"어?" 

"오빠가 워낙 뭐 어렸을때부터 같이 지냈다고 해서요." 

"......" 

"근데 아무래도 언닌 여자잖아요." 

"...저기 미안한데 무턱대고 뭐라는 건지 모르겠어. 알아듣게 얘기 좀 해줄," 

 

 

 

 

 

 

 

"오빠랑 연락 하지 말아주세요." 

 

 

 

 

 

 

 

 

 

 

 

 

 

 

 

 

 

 

 

 

 

 

 

 

유독 돌아가는 길이 길게 느껴지는 밤이였다.  

 

"......" 

 

12년. 녀석의 다니엘 이전, 강의건 시절 때부터 알고 지냈던 시간이였다. 남녀 사이에 친구 없다고 손가락질 받을때도 우린 끈끈한 우정을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앞으로 지킬 예정이였다. 근데.  

 

"......" 

 

남에게 통보받은 절교는 처음이였다. 뭐라 한마디라도 하려 했지만 그 얼굴을 보기만 해도 웃음을 짓던 다니엘 얼굴이 자꾸만 눈에 밟혀 끝내 긴 침묵 속에서 나는 알겠다, 라는 두 사람에 대한 배려를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다. 

 

"......" 

 

억울하다면 억울했다. 죽어도 발전 가능성 없는 우리를 옆에서 지켜봤으면서. 어쩌면, 자신보다 여자로서 못났을 나를 보고 안심했을지도 모르면서.  

 

"......" 

 

애새끼 마냥 눈물이 나왔다. 소매를 꾹 잡고 눈가를 벅벅 문질렀다. 투박한 피부는 관리해봤자니까. 어느새 보이는 학교 담장에는 화사한 얼굴을 담고 있는 학교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어져 있었다.  

 

"......" 

 

나름 다니엘 만큼 좋은 관계, 좋은 친구, 좋은 동생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했고, 진심으로 그 사랑에 박수쳤던 나였다. 근데 이렇게 뒷통수를 치냐? 주머니에서 아까 나도 몰래 들고 나왔던 마카를 꺼내 얼굴에 점이라도 하나 그려야 풀릴 것 같은 심정으로 손을 뻗었다. 

 

"......" 

 

유치해서 헛웃음이 나왔다. 뭐하냐 김여주.  

 

 

누구봐도 예쁜 얼굴에 먹칠 할 수 없었다. 

깡다가 몇 년 만에 빠진 얼굴인데, 먹칠 할 수 없었다. 

 

 

 

 

 

 

 

 

 

 

 

 

 

 

 

 

 

 

 

 

 

 

 

 

 

 

[마감 한참전에 끝났으면서 왜 답장이 느림?] 

 

이 새끼. 어느정도 눈치를 챈 것 같다. 연락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 아닌 통보를 받았지만, 그렇다고 단번에 연락을 끊어버리면 집 앞까지 찾아 올 녀석이라 어느정도 텀을 유지하고 있었다. 

 

귀찮 

헐... 

내일 피방 ㄱㄱ? 

ㄴㄴ 킹이랑 감 

나도 같이 가 

ㅋㅋㅋㅋ싫음 

 

오버워치 하면 강다니엘. 강다니엘 하면 오버워친데. 아쉬움에 입맛을 다시며 자판을 두들겼다.  

 

닌 여자친구나 만나셈 

 

 

 

 

"......" 

 

...아 미친 삐졌다. 2분이 지나도 오지 않는 답장에 상체를 일으키자 핸드폰이 작게 울린다. 발신자 [강다] 

 

"......" 

- 뭔데. 

"뭐가." 

- 와 나는 안 데려가는데. 

"김재환이랑 잡은 약속이라니까?" 

- 내도 가면 문제되나. 

"...뭘 또 문제까지야." 

- 그럼 갈래. 

 

...참, 사람 골 때리게 하는 바퀴벌레 한쌍에 후끈거리는 이마를 짚었다.  

 

"...슬이한테 물어보고 다시 연락해." 

 

당연히 안된다고 하겠지. 

 

 

 

 

 

 

 

 

 

 

 

 

 

 

[프로듀스101/강다니엘] 핑퐁핑퐁 C | 인스티즈 

 

 

"니 저번처럼 또 어리바리 까지 마레이." 

 

백퍼 안된다고 할 줄 알았다. 시발 점점 더 복잡해지는 머리속에 전원도 안키고 까만 화면에 비춰진 내내 심각한 표정의 나에게 인사를 건넸다. 하이. 

 

"뭐하나 안키고." 

"...야 근데 킹은?" 

"고마 실기 연습있다 카든데." 

"아니 시ㅂ, ...너는 그걸 믿냐고." 

 

김재환 얌채같은 새끼 잡히기만 해봐. 

 

"그니까 니는 와 바쁜 애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가. 내를 냅두고." 

"...얘기 들어봤자 내 편 들어 줄 것도 아니면서." 

 

뭐?  

거의 웅얼거리다 시피 흘린 내말을 용케 들었는지 불쑥 들어오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밀어내고 뚱한 표정으로 "아니야-" 하고 입을 놀렸다.  

 

너랑 피방도 이게 마지막이다 메롱. 

 

 

 

 

 

 

 

 

 

 

"언니 사람 곤란하게 만드는거 진짜 잘하시네요." 

 

녀석과 피시방을 다녀 온 그 날 밤이였다. 야작 때문에 작업실에 남아있는 나를 불러 낸 너의 여자친구가 나에게 던진 직속구였다. 뭐? 날카로운 되물음에도 참 꿋꿋하게 입을 놀리더라.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야." 

 

"......" 

그제서야 조금 움찔거리는 몸에 헛웃음이 나와 굳은 물감이 묻어있는 손으로 머리를 쓸어올렸다. 

 

"그렇게 싫으면." 

"......"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으면 허락은 왜 한건데. 다니엘이 안그러냐? 김여주가 너보고 물어보랜다. 난 분명 기회 줬는데." 

"......" 

"놓친 건 너 아니야?" 

"......" 

"말 자꾸 싸가지 없게 할래?" 

"......" 

"아니 뭐 좋게 말하면 죽을 병에 걸린 애새끼마냥." 

 

아, 욕은 안하려고 했는데. 조금 동그래진 눈에 작은 한숨을 뱉었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놀았어. 어?" 

"......" 

"이제 니 협박대로 연락도 뭣도 아무것도 안할꺼니까. 넌 그 새끼 잘 잡고나 있어." 

"......" 

"나여서가 아니라, 걘 천상이 바보라 지 뒷통수 갈구는 친구한테도 달려오는 애니까." 

 

그리고 너로인해 그게 내가 될 것 같으니까. 

 

 

 

 

 

 

 

 

20분째 혼자 울렸다 잠잠해지는, 어쩌면 이젠 하루 일과가 되어버린 녀석의 집착아닌 집착에 이젠 여유롭게 하품까지 날려주었다. 벌써 12일째였다. 그 날 이후로 나는 빡침 아닌 빡침에 메신저 탈퇴는 물론 역시나 문을 두드리는 다니엘을 묵묵부답으로 처리했다. 

 

이 좁고 좁은 대한민국을 넘어 더 좁고 좁은 대학교에서 녀석을 피하는건 007 뺨쳤지만, 꽉 잡고 있으라는 내 말을 새겨들었는지 어쩌다 나 혼자만 녀석을 발견할때면 항상 옆엔 슬이가 있었다. 어떻게 보면 다행이다 싶었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핑퐁핑퐁 C | 인스티즈 

 

 

"야." 

 

"......" 

"이제부터 내가 받는다." 

"내려 놔." 

"아니 그럼 전원을 꺼두시던가!" 

 

오늘로 벌써 21통이야 말이 되냐고! 날라 온 쿠션은 내 얼굴을 맞혔고 난 주먹으로 옹성우 얼굴을 맞췄다.  

뒤지고 싶어? 

 

 

 

 

 

 

 

 

 

 

 

 

 

 

민현오빠가 추천해 준 웹툰을 보며 동방에 잠깐 혜인이를 보며 걸어가던 길이였다. 슬쩍 쳐다 본 정면엔 나와 같이 멀라서 휴대폰을 바라보며 걸어오는 녀석의 모습에 식겁함과 동시에 방향을 틀어 몸을 숨겼다. 

 

"......" 

 

쟤 근데 살 왜 저렇게 빠졌냐. 안쓰러움과 부러움을 뒤로 한체 빨리 지나가라 하는 심정으로 휴대폰을 내려보자 빛나는 화면엔 [강다] 두 글자가 밝히고 있었다. 

 

"......" 

 

순간 이게 뭐하는 짓이지 싶었다. 내가 왜 다니엘을 피해야 하고 녀석은 왜 허구한날 자신의 뒷통수를 치기 바쁜 나에게 매달려야 하는지, 왜 난 원하지도 않는 상처를 주어야 하는지.  

 

"......" 

 

단지 녀석의 행복을 위해서.  

그게 답이였다. 끝끝내 닿지 못한 연락에 벽 뒤에서 꽤 큰 소리의 한숨과 바닥을 차는 듯한 소리가 들리다가 멀어지더니, 이내 복도엔 나의 숨소리 이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 

 

단지 녀석의 행복을 위해서. 

요즘 들어 힘들어 보이는 녀석의 행복을 위해서. 

 

[강다 너 괜찮은거지?] 

 

닿지 못 할 문자 메세지가 휴지통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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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두
아 미리보기 부분 마음에 개안듦 괘뽝쳐~~~
7년 전
독자1
아 여자친구 이해는 하는데 그걸 왜 자꾸 직접 말하는건지 짜증나네여 강다니엘한테 말할것이지.. 후.. 너무 몰입해서 봤어요 현실에선 저런 남사친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재밌게 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2
헉 죽을래
7년 전
독자5
갸아악!!!!!!! 아앆!!!!!!!!!!!!!!!!!!아 이룬 고 젤 좋아요 진짜~!~~!~!~! 막 피하구 상대방은 답답하고 갸악!!!!!!!#!~!~!~!~ 죽여쥬세요 저를,,, 날 죽여줘,, , ,,
7년 전
독자3
아 으건이 여친 진짜 ,,,, 질척댄다 정말 ,,,, 완전 싫다 ,,, 녤아 너도 잘해야지!! 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저 빨리 다음 편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엄청엄청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맘만 같으면 명,,,, 존,,,,, 쎄하구 싶은 캐릭터네요ㅠㅠㅠㅠ 여자친구 입장에선 껄끄러울 걸 알지만 그래도,,, 그래도,,, 막 저렇게 어 막 으 그러는 건ㅠㅠㅠㅠ 명,,,, 존,,,,, 쎄 각이ㅔ요ㅠㅠㅠㅠㅠ 후 빨리 담편도 보고 싶네요ㅠㅠㅠㅠ
7년 전
강만두
필터링 명.존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
ㄴㅔㅇㅠ 필터링 인생,,,,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2.147
아 진짜 저 본태인가봐요... 이런거 넘나 죠음 완전 쫀쬰해!!!!!!! 녤 더 애타해!!!!!!!! 지짜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작가님 넘나 사랑하구요... 제가 요즘 삶은 꾸역꾸역 이어가는 이유중에 몇개가 강다녤인데 거기에 이제 핑퐁핑퐁 추가했으니 져는 이제 핑퐁핑퐁 살아가겠습니다..
7년 전
독자7
바보야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원망해도 미안함에 아무말못할건데 걱정을하면 어쩌냐고ㅠㅠㅠㅠㅠㅠ흐헝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녤이가 질투하게하려고 여친사귄건가 ㅠㅠ
7년 전
독자10
진짜 녤이 자꾸 여지 주지 말고 확실하게 해주라 해줘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ㅠ얼른 여친 헤어지구 만나야돼뇨ㅠㅠㅠ
7년 전
비회원30.215
아진짜ㅠㅠㅠㅠ제발 다음펴뉴ㅠㅠㅠㅠㅠ아 너무 궁금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괴물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7년 전
독자13
으아 오늘 진짜 답답하고 짠내나고ㅠㅠㅠ 그래도 곧 해결되겠쬬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5
휴루으느앙 기다렸쑵니다..... 여자친구 한대만 때리게 저 좀 출연시켜주세요...ㅎㅎ ㅠㅠㅠㅠ 빨리 화해해라ㅜㅜ!!!
7년 전
독자16
와 다음편 시급 우리 댕댕이녜리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7
으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피하는거 너무나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헝ㅠㅠㅠㅠㅠ이게 양쪽 입장이 다 이해되서 더 머리아픈 문제ㅠㅜㅠㅠㅠㅠ이렁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여자친구 이해는 되는데 이기적이네여 근데 재밌어서 빡쳐도 그만볼수없어...너무너무 잘봤어융
7년 전
독자20
으아ㅜㅠㅠㅠ어뜨케요ㅠㅠㅠㅜ 너무 뭐랄까 흥미진진한데ㅠㅠ 슬프고ㅠㅠㅠ 으헝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여자친구 쓸모없다면 쑤아리 질뤄엇~~~!!!!!아니 자기가 딱 잘라서 행동하던가 보내주ㅜ놓고서는 뭐라하는거 개어이옵넹~?
7년 전
독자22
아 뭐야 진짜..저런걸 여친이라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좀 냅둬ㅠㅠㅠㅠㅠㅠ짜증나ㅜㅜㅠㅠ쟨 여친도 아니야..
7년 전
비회원78.16
스크롤을 내리는 내내 조마조마. 끝나버릴까봐...ㅠㅠ 다니엘은 확실히 여주에게 마음이 있네요. 그런데 그 마음을 못 알아차릴 정도로 서로 물들어 있는 듯. 대화나 과정이 진짜 오래된친구면 충분히 이럴 것 같아 대사하나하나를 곱씹으며 봤어요. 너무 공감됨. 오늘도 실망을 저버리지 않은 핑퐁핑퐁입뉘다
7년 전
독자23
아진짜 답답해요,,,,, 저도이랬던적이있어서 완전 몰입해서봤네요...진짜 참 다음편이 너무기다려지는데 이를 어쩜,,
다음편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24
[졔졍]입니다
자까님...쟨뭐죠?때려도되나요??화가 마구마구 올라오는데 후...딥빡

7년 전
독자25
여자친구입장이 이해안가는건아니지만 짜증나는^^...엄청 현실적이라 더 몰입해서봤네용
7년 전
독자26
아......여자친구입장도 이해가 되는데 왜이렇게 짠내폭발일까요ㅠㅠㅠ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
7년 전
비회원178.180
핑퐁핑퐁 너무 재밌다구요ㅜㅜ 완전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27
ㅇ? 여친 ㄹㅇ 이기적인것 여사친 맘에안드는것 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먼데 이기적이네 뭐네 난리?
7년 전
독자28
뭔가 답답한 느낌 여자친구 입장에서도 이해가 가고 여자 입장에서도 이해가 가는 데 다니엘이 확실히 해줘야 끝판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암호닉 신청 받는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7년 전
독자29

.... 여자친구.... 솔직히 이해는 되는데 ㅠㅠ 진짜 잘 모르겠다.... 복잡하네여 ㅠㅠㅠㅠ 정주행 하고 왔어요!! 넘 재밌어용 ㅎㅎㅎㅎ 신알신 하구가영 ^.^ 암호닉 받으시먄 [짱요]로 신청해두 될까용?!

7년 전
독자30
ㅡㅇ이ㅜㅜㅠ녤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아왜이제야봤을까요ㅠㅠㅠ
7년 전
독자31
헉 재밌게 읽고갑니다ㅠㅜㅜㅜㅜㅜ어피치로맨스때부터 독자가됐는데 핑퐁핑퐁도 너무재밌어유ㅠㅠㅜㅜㅜㅜ다음편도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32
아 이런 미친...저 여자 뭐야!!불여우에요 완전 화나네 ㅠㅠ 작가님 어서...어서 빨리 저 불여우를 처리 부탁드려요 ㅎ 뭐 우리 작가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요♡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33
아 진짜 슬이 정말 별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 얼른 둘이 다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34
헐..대박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합니다♥♥♥△|[ ㄴ·ㅣ무재밓어용.,..
7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짱이예요❤❤
7년 전
독자36
헐 너무 재밌어요 ㅣ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너무 기대되요!!!!! 잘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37
아니 안괜찮아... 다녤 여친 진짜 맘에 안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헉 이제서야 봤네요 흐윽 으 진짜 저였으면 한대 쳤습니다 하...ㅠㅠㅠㅜ 다녤 진짜ㅠㅠㅠ 여주 맴도 몰라주고 너무해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39
아아 여자친구가 말을 좀더 예쁘게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여,, 하이고,, 후후하하,,, 그래도 글이 재밌는건 재밌네요 9ㅁ9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40
아니 그걸 왜 여주한테 와서 난리람...다녤이 자기 남친이지 여주가 뭔 상관ㅇ이라구ㅠㅠㅠㅠㅠㅠ흑흑 빨리 둘이 풀리거 다녤 여틴이랑 해어지규 여주랑 잘됐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여친 진짜.... 너무 싫다ㅠㅠ 여주 맴찢ㅠㅠ
7년 전
독자42
여자친구 진짜....그렇게 신경쓰이면 남친에게 말할 생각을 해야지 괜히 주변 사람한테 그러네요ㅠㅠㅠㅠ우으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간다니엘 여친 관리 잘하시던가 헤어지시던가... 하..궤빡쳐진짜... 새우등 터지는 광경을 목격하고 잇어여 그니까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45
의건아ㅏㅜㅜㅜㅜㅜ 신알신하고가요 ㅠㅠㅠ 나도 저런 남사친 ... 제발 ...'
7년 전
독자46
쭈뿌쭈뿌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여자친구일 경우에는 여사친과 친하게 지내는게 사실 신경이 쓰익는 하는데 정말루 여자와 남자사이엔 친구는 없다죵~
6년 전
독자47
아 여자친구 아 ㅋㅋㅋㄲㄱㄱ 악... 현실에 저런 애가 주변에 있으면 ㄹㅇ 피곤할 것 같아요 녤이도 확실하게! 해주길 ㅎㅎ
6년 전
독자49
아 여친 너무해ㅠㅠㅜㅜ 그와중에 녜리 잘하고있어 계속 연락해 그렇게!!!!
6년 전
독자50
으거이 빨리 헤어지고 여주 잡아라!!!딱 봐도 서로 너무 붙어다녀서 서로 좋아하는걸 모르는구만 이 기회에 빨리 알아서 사귀렴 얘들아ㅡㅜㅠ
6년 전
독자51
ㅜㅜㅠㅠㅠㅠㅜㅜㅠ다녤안쓰러우ㅜㅜㅜㅠㅜㅠㅠㅠㅠ24
6년 전
독자52
아 의건아 헤어져라 진짜......
6년 전
독자53
저 여자친구가 참..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호호
6년 전
독자54
잘보고가요ㅠㅜㅜㅜ새벽에 참 좋네여 하하ㅛ ㅎㅎㅎ여자친구...~^^....
6년 전
독자55
완전 제스타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56
잘 읽고가요ㅠㅠㅠ
6년 전
독자57
슬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 그냥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니가뭔데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58
저번 편까지는 여자친구 완전 이해했는데 이번 편에서는 진짜 화난다.,,,, 모냐 진짜,,,, 진짜 지가 말하지 ㅂㄷㅂㄷ 진짜 나쁘네 ㅜ
6년 전
독자59
강다니에루ㅜ 이 바보야 처신을 잘하라구
6년 전
독자60
완전 여사친입장을 잘 적어두셨네요 ㅠㅠㅠ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가 됩니당 ㅋㅋㅋㅋ 대화같은고 너무 잘적으셔소 재밋게 보고있어요!!화이팅하세요!!
6년 전
독자61
이게 뭐하는거야..ㅠㅜㅠ 분명 다녤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다녤이 하나도 안행복해보여요ㅠㅠㅜㅜㅠ
6년 전
독자62
아빡쳐 그러면 허락은 왜했는지..ㅜㅜ 그나저나 현실에는 저런 남사친 1도없는데 다녤 넘 좋아여ㅠㅠ
6년 전
독자63
으으으 여친님아.. 마음은 알겠다만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맘에 안드네여,, 얼른 둘이 다시 만나길 바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후 아.... 진짜 심장이 쿵 다녤 너무 잘해주지말라구우 설렌단말이다❤️
6년 전
독자66
아 .. 으건이 여친 ㅜㅜㅜㅜㅜㅜㅜㅜ싫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냅둬제발
6년 전
독자67
아 ㅠㅠㅠㅠ 뭐야 저 ㅇㅕ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헤어져라 헤어져
6년 전
독자68
자까님!!!!!!!! 넘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하... 여자친구의 심정도 이해가지만 넘나 빡치는것,, ㅠㅠㅠㅠㅠ 계속 전화하는 모습 넘 맘아파온!!!!
6년 전
독자69
악ㅠㅠㅠ여친이해는되는데 다니엘한테 머라하지 왜 여주한테 머라해ㅠㅠㅠ흐응 빨리 헤어지고 둘이다시사귀라고!!!!!ㅠㅠㅠ
6년 전
독자70
하 여친 화나네요 헤어져랏!!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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