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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동거

w.로스트

  

(한동근 - 그대라는 사치 (Inst))

 

 

 

“...진짜 연애를 해서 그런가.”

 

 

여주가 요 며칠 동안 다시 한번 퇴고해 넘긴 시나리오를 천천히 훑어보던 남준이 이내 제 턱 부근을 손으로 쓸며 작게 중얼거렸다. 그런 남준의 앞에 믹스커피 두 잔을 내려놓던 여주가 그게 무슨 소리냐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남준의 건너편 자리에 엉덩이를 붙여 앉았다.

 

 

“아니, 극 중에 남녀 대사가 너무 자연스러워졌길래.”

 

 

남준이 테이블 위로 여주의 시나리오를 잠시 내려놓으며 여주가 건넨 커피를 한 모금 입안에 머금었다. 남준의 대답을 가만히 듣고 있던 여주가 괜스레 민망해진 얼굴로 그게 저의 연애랑 무슨 상관이냐며 휘휘 손을 내저었다. 와, 김여주 기억 안 나나 보네. 그런 여주의 손짓을 가만히 웃으며 바라보던 남준이 장난스레 혀를 내둘렀다. 말끝을 길게 늘이는 폼을 보니 분명 또 여주를 놀릴 속셈인 것이 분명했다.

 

 

“너 전에 박 교수님한테 들었던 말 기억 안 나?”

“아, 선배. 그 얘긴 그만 좀,”

 “여주 씨.”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연애 한 번도 안 해봤죠.”

 

 

소싯적, 뭣도 모르고 남녀의 애정관이 들어간 내용을 소설 속에 집어넣었다가 남준이 재연한 것처럼 교수님께 아주 창피한 혹평을 들은 적이 있었던 여주였다. 그날의 혹평이 여주에겐 조금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흑역사로 남아있었으나, 그 날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남준에겐 그저 여주를 놀릴 꾸준한 놀림감이 하나 늘었을 뿐이었다.

 

 

 “한동안 잠잠하다 했지, 내가.”

 

 

여주의 언짢은 표정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지, 그저 재밌다고 어깨를 들썩거리며 웃는 남준이었다. 여주는 그런 남준을 보며 이젠 익숙하다는 듯 고개를 내저었고, 따지고 보면 그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여태 자신이 연애에 관한 글을 써보지 못했던 건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남준을 향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그러던 중, 남준의 작업실 인터폰이 울린 건 순간이었다. 아직도 웃음기가 가시지 않은 얼굴로 손에 쥔 커피를 제 입가로 가져가던 남준이 갑작스런 인터폰 소리에 멈칫거리며 눈을 굴렸다. ..뭐야. 올 사람 없는데? 남준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여주를 빤히 바라보다 이내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현관문 쪽으로 향하는 남준의 뒷모습을 보며 여주가 묵묵히 자신의 손목시계를 확인했다. 생각보다 일찍 왔네.

 

 

“...전정국?”

 

 

그리고 마침내 인터폰 화면으로 보이는 익숙한 얼굴을 확인한 남준이 곧장 자리에 앉아있던 여주 쪽을 돌아보았다. 그런 남준의 시선에 여주가 기다렸다는 듯 빙긋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자연스레 대답했다. 오랜만에 셋이 얼굴 보면 좋잖아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리모델링 깔끔하게 잘됐네요, 선배.”

 

 

남준이 현관문을 열자 보이는 사람은 역시나 정국이었다. 어디서 또 본 건 있는지 한 손엔 휴지, 나머지 한 손엔 남준이 좋아하는 믹스커피 한 박스를 들고 선 채였다.

 

 

“돈 많이 버는 사람은 역시 작업실 공기부터가 다르네.”

“이게 오자마자 까불지, 또.”

 

 

새롭게 리모델링 된 남준의 작업실에 와보는 건 정국 또한 처음이었으나 그럼에도 아주 능청스럽게, 익숙한 공간에 들어오듯 남준을 지나쳐 작업실 내부를 이리저리 훑어보는 정국이었다. 전보다 한층 더 넓어진 남준의 작업실을 보며 정국은 저 특유의 농담을 섞어 짧은 감탄사를 내뱉었고, 남준은 그런 정국의 동그란 뒤통수를 제 큰 손으로 마구 헤집어놓을 뿐이었다. 여주는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소리 없이 웃었다. 오랜만에 평범하고, 또 오랜만에 편안한 이 분위기가 여주를 조금씩 안심시켜 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게 선배 시나리오에요?”

 

 

정국이 여주의 옆자리에 앉으며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여주의 시나리오를 가리켰다. 여주가 고개를 끄덕였고, 그러자 그 속의 내용이 궁금했는지 펼쳐져 있던 여주의 시나리오 페이지를 일부러 티 나게 힐끔거리는 정국이었다. 그런 여주의 시나리오를 탁, 소리가 나도록 덮어 정국에게 건네준 건 다름 아닌 남준이었다. 정국이 얼떨떨한 표정으로 건너편에 앉아있던 남준을 바라보았다.

 

 

“이왕 여기까지 온 거, 이거 읽고 네가 공모전에서 왜 떨어졌는지 한 번 고민이라도 해 봐.”

“..아, 선배. 그렇게 남의 상처를 아무렇지도 않게 건드리시면,”

“상처 안 받는 거 알거든.”

“들켰네.”

 

 

어찌 들으면 날카롭게 정국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었으나 정국은 그런 남준의 말이 진심으로 자신을 충고해주기 위해 하는 말임을 알고 있었다. 평소에 아무리 유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남준이라고 해도, 일이나 내 사람들을 챙기는 일에 있어서는 워낙 칼 같고 진지한 사람이었으니까. 정국이 여주의 시나리오를 받아들며 자리에서 일어나 작업실 중앙의 소파로 향했다. 그런 정국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남준과 여주가 동시에 어깨를 으쓱이며 눈을 맞추곤 작게 웃었다.

 

 

“저번에 말했던 메타포 부분도 잘 고쳐졌고, 결말 부분도 이 정도면...”

 

 

그렇게 본격적으로 남준의 작업실 한 편에선 영화 작업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국은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다 묵묵히 여주의 시나리오를 펼쳐 들었다. 신선한 소재와 매끄러운 대사들. 역시나 첫 도입부부터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여주의 시나리오였다.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정국은 여주의 작품에 더 깊이 집중했고, 어색함 없이 정갈하게 심어져있는 복선과 그에 따른 반전. 남준이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잡아낼지 또한 궁금해져 정국은 시나리오를 읽으면서도 계속해서 장면들을 하나하나 머릿속으로 떠올렸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그런데, 그런 정국의 머리가 순간 덜컥 느려지기 시작한 건 중간에 환기를 시키듯 등장하는 남녀 주인공의 애정씬에서 부터였다. 평소 여주의 작품에선 남녀의 애정씬이라고 해봤자 아주 짧게 등장했다 사라지는 장면들이 대부분이었으니 이번에도 어렴풋이 그러겠거니 싶었던 정국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꽤 긴 분량이었고, 대사에서 묻어나는 감정의 깊이하며 분위기까지, 그 모든 것이 예전과 확연히 달라져 있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금방이라도 떨림에 목이 막혀 죽어버릴 것만 같으면서도 이 사람의 파동에 기꺼이 몸을 던지고 싶은, 그 이질적인 감정이 나를 괴롭혔다. 이 사람의 손끝에, 이 사람의 속삭임에, 이 사람의 입맞춤에. 오랫동안 마비되어 있던 나의 살갗은 마침내 부서져 내리고, 새 살 돋듯 새롭게 드러난 나의 연약한 신경은 지금처럼 고작 이 사람의 짧은 숨결 하나에도 나의 발끝을 한껏 움츠러들게 하고 있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이 사람은 가히 내게 그런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이었다.”

 

 

영화 속 애정씬의 배경에 깔릴 여주인공의 독백이었다. 한 글자, 한 글자 펜촉을 눌러 쓰듯 꾹꾹 감정을 눌러 담은. 갑작스레 넘쳐나기 시작한 낯선 감정들에 허둥대다가 결국엔 그 혼란감 마저 미처 숨겨내지 못하고 고스란히 글 속에 담아내 버린. 아무리 영화 속 여주인공의 탈을 빌려 드러낸 감정이라고 해도, 여지껏 여주가 지민에게서 느껴왔던 그 감정들이 지금 이 순간 너무도 선명히 정국에게로 밀려들고 있었다.

 

 

“......”

 

 

멍하니 작은 목소리로 독백을 따라 읽던 정국이 이내 독백의 마지막 마침표와 함께 입을 다물었다. 정국이 조용히 고개를 돌려, 여전히 남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여주의 옆얼굴을 바라보았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아, 이미 내가 끼어들 자리는 없었던 거구나.

이젠 정말, 내가 인정해야 할 순간이 와 버린 거구나.

 

 

정국에겐 참으로 잔인하고 아프게만 박혀오는, 그러한 독백이 아닐 수 없었다.

 

 

-

 

 

 

“이 골목 걷는 거 진짜 오랜만이네.”

 

 

갑작스레 정국을 데려다주겠다며 식당을 나와 정국의 옆에 나란히 발을 맞춰선 여주였다. 평소였다면 그런 여주를 부득불 말렸을 정국이었지만 오늘은 왠지 정국 또한 여주와 함께 걷고 싶은 마음이 들어 순순히 여주의 의견을 따르기로 한 정국이었다. 남준이 맥주 두어 캔을 사 들고 다시 작업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뒤, 두 사람은 버스를 타고 정국의 동네로 향했다. 버스에서 내려 정국의 집에 가기 위해선 역시나 여주가 예전에 살던 동네를 지나쳐야 했는데, 그 때문인지 여주는 조금 들떠있었다.

 

 

“선배 혹시 그날 기억해요?” 

“응?”

“내가 선배 처음으로 데려다준 날.”

 

 

약간의 술기운에 의지해 물은 정국의 질문이었다. 사실 술기운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정도의 취기였으나 그저 그런 핑계라도 두고 한 번쯤은 꺼내보고 싶었던 이야기였다. 자그마치 4년 전의 일이었고 당연히 여주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을 거라 확신한 정국이었다. 여태까지 그래왔듯, 여주와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일은 대부분 정국 자신 혼자만이 해오던 일이었으니까.

 

 

“기억하지.”

 

 

하지만 막상 들려온 여주의 대답이라곤 정국의 예상을 완전히 빗겨나간 대답이었다. 정국이 주춤거리며 제자리에 발을 멈춰섰다.

 

 

“너 엄청 떨었었잖아, 그때.”

 “......”

“여기에서.”

 

 

그런 정국을 지나 한 발짝 앞서 나가던 여주가 마침내 고개를 돌려 정국을 바라보았다. 정국은 그제야 지금 자신이 서 있는 이 자리가 우연히도 4년 전의 바로 그 자리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너 그때 되게 귀여웠었는데.”

“......”

“...또 한 편으론 기쁘기도 했고.”

 

 

여주의 등 뒤로 여주가 살던 빌라가 우뚝하니 서 있었다. 기뻤다니? 묵묵히 여주의 말을 듣던 정국이 흔들리는 눈으로 여주를 오롯이 바라보았다.

 

 

“네가 좋아한다고 했었잖아.”

 

내 글.

 

그랬다. 여주는 똑똑히 4년 전의 여름밤을 기억하고 있었다. 정국은 여주의 말을 들은 그 순간, 심장이 십 센티미터 정도 밑으로 낙하해버리는 듯한 기분과 함께 머리가 조금 띵해져 옴을 느꼈다. 어쩌면 정국은 그때 이미 자신의 감정을 모두 여주에게 드러냈는지도 모른다고. 문득, 그런 깨달음이 든 탓이었다.

 

 

“...정말,”

“......”

“그때 기뻤어요?”

 

 

정국이 조심스레 여주를 향해 다시 입을 열었다. 불편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았어? 정국의 목소리에 그때와 같은 떨림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그럴 리가 없잖아.”

“......”

“누군가한테 사랑받는 다는 건, 언제나 기쁜 일이니까.”

 

 

그것도 너처럼 잘생긴 애한테라면 더더욱. 여주가 꽤나 진지하게 말을 잇는 듯 보였으나 역시나 약간의 텀을 둔 마무리는 장난스러웠다. 잔잔한 정적이 이어졌고 여주는 꽤 한참 동안 아무 말 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정국을 보며 살풋 어깨를 으쓱였다. 정국은 모호했다. 지금 여주와 자신이 나누고 있는 이 이야기가 정말 4년 전 과거의 일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아님 4년 후의 현재. 지금 이 순간을 말하고 있는 것 인지에 대해.

 

 

“...선배에 관해선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

“그게 아니었나 봐요.”

 

 

정국이 마침내 고개를 숙이며 어깨에 힘을 뺐다. 이리저리 어질러져 있던 감정들이 비로소 제자리를 찾아가듯 차분해졌고, 때문에 정국은 조금 허무해졌다. 그날 선배의 표정과 대답을 이미 한 번 보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괜한 겁을 냈을까요, 나는.

 

 

“...좋아해요, 선배.”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선배는 그날처럼 내 곁에서 그렇게 웃어주리란 것을,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서서히 정리하겠지만, 아직은 그래.”

 

 

왜 나는 지금까지 믿지 못하고 의심했을까요.

 

정국의 고백을 들은 여주의 표정은 여전히 차분했다. 역시 알고 있었구나. 정국이 입술을 달싹이며 여주와 눈을 맞췄다. 여주는 그런 정국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그저 서서히 정국의 앞으로 다가서서 4년 전과 조금도 다름없이, 정국의 앞머리를 차분히 쓸어내릴 뿐이었다.  ...응.

 

 

 “고마워.”

“......”

“좋아해줘서.”

 

 

 4년이란 시간을 돌고 돌아, 결국 또다시 제자리였다. 언뜻 듣기엔 여주의 대답이 긍정의 말처럼 들릴 수도 있었으나 그 속뜻은 부정이라는 사실을, 정국이 모를 리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정국은 오히려 뭔가를 털어낸 듯한 마음 한 편의 후련함을 느꼈다. 저의 고백에 대해 여주는 쓸데없이 장황한 변명을 늘어놓거나 무작정 저를 위로하려 들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고백의 거절에 대한 미안함. 정국이 매번 상상하고 걱정해왔던 그 미안한 표정을 여주는 조금도 겉으로 드러내 보이지 않았다.

 

  

“...여기서부턴 혼자 갈게요.”

 

 

여주는 그저 정국이 보잘것없는 저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감정 하나를 꾸준히,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담아내고 있었다는 것. 딱 그 사실에 대한 고마운 마음만을 조용히 드러냈다. 짧은 정적과 함께 정국의 머리를 쓰다듬던 여주의 손길이 거둬지고, 정국은 숙였던 고개를 들어 마침내 웃는 얼굴로 여주를 마주 보았다.

 

 

 

“조심히,”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잘 가요, 선배.

 

 

정국의 오랜 짝사랑이, 그렇게 막을 내렸다.

 

 

 

*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근 한 달 만인가요?

과제에 치여 정신없이 시험을 끝내고 보니 어느새 종강을 했더랍니다. 그리고 성적도 나왔죠ㅎ

성적 때문에 충격을 받아서 그런가 글럼프가 와버렸는지 글도 잘 안 써지고 (변명

 암튼 오랜만에 왔는데 정국이 짝사랑의 마지막을 이렇게밖에 그려내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대신 위동 텍파에 들어갈 정국이 번외편은 아주 짱짱하게 써놓을게요 독자님들이 원하시는 내용으로다가...

그러고 보니 위동 완결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뒤로 갈수록 얘기가 좀 지루해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함께 끝까지 달려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이번 편엔 지민이가 등장하지 못해 좀 아쉽긴 한데 사실 뒤에 내용을 더 썼다가 너무 길어져서 결국 잘랐어요 허허

그러니 다음 편에는 다시 지민이 얘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자, 그럼 종강도 했겠다 앞으로 자주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전히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는 얼른 다음 편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굿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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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와...이렇게 정국이의 짝사랑이 정리가 되는 건가요...ㅠㅠㅠ뭔가 마음이 아프네요!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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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꽃소녀입니다!!!
우리 정구기 짝사랑 이러케 막이 내리는 건가요ㅜㅜㅜㅜㅜㅜ안타깝지만 정말 이쁜 감정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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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암호닉 신청하고 싶은데 끝나 버렸다니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이제야 발견한 제 탓이 매우 큽니다ㅜㅜㅜㅜㅜㅠㅠ
4년동안의 짝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버리네요ㅠㅜㅜ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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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11023입니다 이렇게 정국이의 첫사랑이 막을 내리다니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 정국이가 고백을 하고 여주가 그 고백을 담담히 거절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가슴이 찡하네요. 말을 꺼낸 정국이도, 잘 받아준 여주도 많은 생각을 하고서 얘기를 나눠서 그런지 잘 끝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여주랑 정국이가 앞으로도 잘 지낼 거 같아서 걱정은 안되네요. 또 여주가 지민이로 인해 글이 발전했다는거에서 너무 제가 뿌듯했어요ㅎㅎ. 앞으로 여주가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될거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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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작가님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바로 신청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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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보라입니다 ㅎㅎ 알람이 안 온 건지 ㅠ 알람은 확인하고 까먹은 건지 ㅠ 일주일 전 글을 오늘 보네요...! 셋이 정말 즐겁고 좋아 보여요... 정국이는 안타깝지만 잘 정리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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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슈가푸딩이에요! 글 뜨자마자 못보고 오늘에서야 보내요ㅜㅠㅠㅠ정국이의 짝사랑...보는 내내 계속 마음이 애처로웠어요 하..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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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64
스마일이에요!! 작가님! 정국이가 짝사랑을 끝맺었네요..그래도 둘이 너무 상처받진 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ㅜㅠ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니요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흡..완결까지 잘부탁드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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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허니버터칩이에요! 드디어 정국이의 짝사랑에 마침점이 찍혔네요.. 계속 보면서도 느껴졌지만 여주보다 어린 정국이가 느끼기엔 큰 아픔이었겠죠 그래도 잘 훌훌 털어내고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ㅎㅎ 정국이도 곧 좋은여자 만나겠죠?! 얼른 지민이도 보고싶네용ㅎㅎ 그동안 기다렸어요 작가님!! 혹시 제가 못보고 지나쳤나 찾아보기도 했구요ㅎㅎ 오늘에서야 보다니ㅠ 그래도 너무 반갑네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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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으어 자까님 제가 이런 대작을 너무 늦게 봐버렸어요 ㅠㅠㅠ
방금 첫편부터 다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 !!
뭔가 계속 뒷내용이 궁금하게 보고싶게 만드는 그런게 있달까요 ,,,?
그나저나 정국이가 이제 그만 짝사랑을 정리할 때가 와버렸네요 ,,,,보고있는 내내 너무 안쓰러웠어요 ,,,,
뭔가 담담한듯 해서 더 슬펐달까 .°(ಗдಗ。)°.
좋아하는 사람을 보내준다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ㅠㅠ
진짜 처음부터 볼 때마다 매번 느낀거지만 작가님 필력이 진짜 대단하세요 !!!
어쩜 글을 이렇게 잘 쓰시는지 !!乃乃
브금도 완전 짱 !! 글이랑 너무 찰떡같았어요 !
너무 좋아서 찾아서 들어보기도 했어요 (´-ω-`) 너무나 제 취향인 곡들만 있어서 ㅎㅎ~~
게다가 지민이는 왜 또 이렇게 사람 설레게 막 밀당 같은것도 하면서 ㅠㅠㅠ너무 섹시하고 !!!
세상 섹시는 지민이가 다 가져갔나봐요 ㅠㅠ
너무 늦게봐서 암호닉은 신청 못하게 됐지만 혹시나 나중에 다시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그때 꼭 신청할게요 !
그럼 작가님 항상 화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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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라임
으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정국이의 짝사랑이 막이 내리네요ㅠㅠㅠ그래도 좋아한다는 표현 해줘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뿌앵ㅇ앵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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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정국아...ㅠㅠ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받아드리는게 쉽지 않을텐데...정꾸가 넘 맘이 아프네요ㅠㅠ 그리고 작가님 진짜 너무 글 소름돋게 잘 쓰시는 거 아니에요? 여주가 쓴 시나리오의 여주 독백 대사...작가님 감정표현이...와우...ㅋ,캡짱..곱씹으면서 그 부분을 다시 읽게 되더라구요...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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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개구락지에요! 하ㅠㅠㅠㅠ.. 오랜만에 여운이 이렇게 길게 남는 글을 읽으니까 막 기분이 이상하고 막 그러네요ㅠㅠ 정국이랑 이어지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뭔가 정국이의 감정선을 마무리 하는 글을 보니까 아쉽기도 하고 막..ㅠㅠㅠ 허어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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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너무 마음 아파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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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아....오늘은 정국이때문에 눈물 폭탄이네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먹먹한 감정을 진짜 잘 쓰신 것 같아요 작가님 짱짱..체고야 오늘 편은 막 짠하고 찡하고 그렇네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여주나 정국이나... 마음이 아파요 특히 정국이의 독백 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비록 정국이의 짝사랑은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됐지만 마음을 전한 것 만으로도 엉엉....오늘따라 더욱 더 비지엠도 막 슬프고 잘 어우러지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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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암호닉은 더 이상 안 받으시는거겠죠...?? ㅠㅠ 그래도 익명의 댓글로나마 저의 마음이 작가님께 전해졌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ㅠㅠㅠ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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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12
천리향이에요!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정국이의 사랑이 끝나있네요ㅠㅠ
많이 힘들었을거고.. 제가 더 슬퍼요 그래도 둘다 잘 정리해서 다행이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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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요2예요!!아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의 말과 행동에서 마음이 느껴져서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짝사랑이 끝나다니.......하....얼마나 마음 아플까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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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짐니❤️에요 ㅠㅠㅠㅠㅠ많이 늦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강을 들어야하는 과라 많이 바빠서 이제서야왔어요ㅜㅜㅜㅜ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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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0.51
슈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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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6.154
정국이의 짝사랑이 이렇게 끝나네요ㅠㅠ 여주가 쓴 글의 한부분만 봐도 여주에게 있어서 지민이라는 존재가 어떤지 확실히 느껴졌어요ㅠㅠ 너무 낯설고 오묘해서 어떻게 해야될지도 몰랐는데 그사람에게는 한없이 무너질것만 같은? 여주와 지민이 만드는 그 오묘하고도 확 끌어당기는 감정선도 좋고ㅠㅜㅜ 자신의 감정앞에서는 여주에게 한없이 다정한 지민이도 좋고ㅠㅠ 결론은 작가님 최고라구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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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베네핏입니당 정국이의 짝사랑이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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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아ㅜㅜㅜㅜㅜㅜ정ㄱ구가ㅜㅜㅜㅜㅜㅜ진짜넘맘아프구ㅠㅡㅠ다른인연꼭있을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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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작가님 ㅜㅜㅜㅜㅜ 이제야 이런 명작을 찾아본게 너무나 후회되네여 ㅠㅠㅠㅠㅠ혹시 암호닉은 더이상 받지않으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항승 좋은글 읽구갑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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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호곡 정국이 넘 마음 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쟈.....ㅜㅜ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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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핫초코
아....ㅜㅜㅜㅜ 정국이 짝사랑도 이렇게 끝나는 건가ㅠㅠㅠㅠ
뭔가를 창작하는 사람은 아무리 배제를 한다고 해도 진심이 묻어나기 마련인가 봐... 시나리오 속 여주 독백은 여주의 상황이랑 같았으니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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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3636입니다 쪽지창을 보고도 놀라서 몇번 멍하니 보다가 들어왔어요. 2개월만이네요 방학을 하기 전 다 바쁜건 마찬가지인가보네요. 정국이의 마음이 확실히 정리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의 마음과 여자와 지민의 관계를 여자가 쓴 시나리오를 통해 알게됨으로써 뭔가 저는 그게 마음에 걸렸어요 안타까움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잘 읽었어요 완결까지 작가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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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정국이 맴찢,,,눈물은 왜 나오고 난리람,,,정국아 나한테 와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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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정국아ㅠㅠㅠㅠㅠㅠ여주랑 지민이랑 잘된건 좋지만 정국이는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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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4.174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암호닉 쓰기가 민망하지만 김소빛입니다! 시나리오 속 독백 내용 보고 감탄했어요... 하지만 그걸 읽는 정국이의 마음을 알 것 같아 슬펐어요ㅠㅠㅠㅠ 정국이의 짝사랑이 어떻게 마무리될 거라는 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담담해서 더 아련하고 슬픈 것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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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룬입니다!!!!!!
이렇게 정국이 사랑은 끝나는 건가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정국이 이제는 좀 덜힘들까요 ㅠㅜㅠㅜ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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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잉 어마무시한 찌통..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정국이는 이대로 끝인건가요퓨ㅠㅠㅠ이 글 너무 마음에 남는거같아요ㅠㅠ왜이러지 넘 슬퍼서 그런가ㅠㅠㅠㅠ후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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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아련해요ㅠㅠㅠㅠ 나중에 정국이도 짝이 있나요? 작가님께서 정국이도 케어해주실거라 믿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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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전정국 참 성숙한 캐릭터인 것 같아요..! 연하를 만나려면 이런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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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짐짜 읽는 내내 마음이 찌릿찌릿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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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볼때마다 정국이 감정선에서 통곡해야할것 같은 감정이 드네요 너무 슬퍼..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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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정주행하러 왔습니다~~~~정국이 맴찢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 지민이도 좋은데 정국이도 좋아 어떡해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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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아...ㅠㅠㅠ어떻게ㅠㅠ 정국이에게도 해피엔딩이 있겠죠.?? 그리고 독백부분에서 취저 당했습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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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잘가요 선배..................................... (눈물 쮸륵)................. 정국아 그동안 고생했어... 바라보면서 행복했으니까 그걸로 됐다고 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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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너만볼래♡예요
오래만이쥬?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쩌다가 이제 다시 보게되네요 암호닉이 사라진것 같지만 그래도 그냥 적어요 여튼 정국이의 사랑이 막을 내럈네요 어떻게 보면 아프지만 어떻게 보면 덤덤히 끝난것 같아요 확실히 경험으로 우러나오는 말이나 글은 정말 느껴지는 것같아요 진심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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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정국이가 마음을 고이 접어내는 과정이 안타까우면서도 언젠가 맛본 적 있던 감정이라 슬프기도 해요. 확신을 갖지 못해서, 불안해서 간직만 해두었던 감정을 그때는 왜 밝힐 수 없었을까 싶고. 한결같이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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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와 ,, 4년을 좋아했는데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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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정 국 ㅠㅠㅠㅠㅠㅠㅠㅠ 구래두 상처안받아서 다행이야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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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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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6.16
짝사랑이 참 힘들죠...! 마지막 문장에서 가슴이 미어졌어요. 저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던 사람을 좋아해봐서, 사랑하고 있는 예쁜 모습이 설렐만큼 간지럽다가도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 감정을 잘 알거든요. 정국이가 여주를 잘 보냈기를 바랍니다. 다음엔 더 좋은 사랑을 찾기를 바라요. 오랜 시간이 지나고 글을 보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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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정국이 너무 가슴아파요ㅠㅠ여주에게 하라는 이입운 안하고 오히려 정국에게 감정 이입이 돼서 이번 편은 왠지 눈물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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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ㅠㅠㅠㅠ슬프다ㅜㅜㅜ 그래도ㅠㅠ담담하게 맘을 정리해서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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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와 와.... 왜이렇게 절절하죠.... 어... 내갚다 막 차인것..? 음... 막 내가 막 마음정리해야더ㅣㄹ것같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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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와 우리 정국이 어떡하면 좋아 ,,, 아이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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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아 ㅠㅠ정국아 결국 고백하는구나... 그래 빨리 정리하고 너도 좋은인연 만나라 ㅠㅠ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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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아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너무 슬퍼ㅜㅜㅜㅜㅠㅜ정리한다니ㅜㅜㅜㅜ제가 다 막 눈물나요ㅜㅜㅜㅜ4년이 그렇게 무너지다니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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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정국이 진짜ㅜㅜ 어떡해...ㅠㅠ괜찮을까..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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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정국아 ㅠㅠㅠㅠ 짝사랑 정리 ㅠㅠㅠㅠㅠ
흐엉 이번 편은 정국이에게 감정이입이 많이 된 것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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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아ㅠㅠㅠㅠㅠㅠ정국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분 짝사랑이 이렇게 힘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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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정국이의 짝사랑이 결국 끝을 맺었네요ㅠㅠㅠ애원하거나 그런 거 없이 담담하게 끝내서 그런지 더 슬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얼른 정국이도 아픔을 다 이겨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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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아ㅜㅜㅠㅠㅠㅠㅜㅜㅜ정국아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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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정국이 한테 엄청 이입해서 봤네요ㅠㅠㅠㅠㅠ 마음 아파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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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사랑해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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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정국이ㅠㅠㅠㅠ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떠나야 할 때를 안다는 건 그만큼 위해주는 마음이 크다는거겠죠....8ㅁ8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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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4.69
아 퓨ㅠㅠㅠ 울 정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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