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빈X종석] 팔씨름.txt

★팔씨름★

야 좀 힘좀 빼 봐 . 팔씨름 씬을 찍는 중이였다 분명히 대본에서는 분명 남순이 흥수를 이겨야하건만 

너무 가볍게 이기는 우빈때문에 종석은 난감했다 

"아 좀 이 씬만 계속 찍을꺼야?"

"뭐 어때 이렇게 손도 잡을수있는데"

저기 감독님째려보는건 안보이고? 종석이 감독에 눈치를 보며 말했다 우빈은 종석에 손을 더 꽉잡으며

바보처럼 실실 웃었다 병신아 그만하고 좀 져줘 . 

" 야 이 씬말고도 잡을 수있잖아"

" 니가 땀찬다고 유난떨어서 못잡잖아"

"아 미친새끼 알겠어 알겠으니까 빨리 끝내자"

뭘 알겠는데? 얼굴을 들이대며 물어보는 우빈의 얼굴을 종석이 밀어냈다 아 왜이래 . 뭘 알겠는데 말해봐 . 

이거 끝내고 손잡아준다고.

"에게"

에게?에게는 무슨. 종석이 점점 커지는 감독의 목소리에 눈치가 보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아그럼 뽀뽀도 . 에게 . 아 이거 진짜 미쳤네 그래 키스도 . 종석의 말이 끝나자마자 우빈이 크게웃었다

생긴거 답지않게 키스라는말을 웅얼거리며 말하고는 얼굴이 빨개지는 종석이 귀여웠다

"한번더 에게 하면 아주 나랑 벌써부터 자겠네"

이 ,이게? 얼굴이 빨개져서는 손에 힘을 주는 종석을 빤히 보던 우빈은 손의 힘을 빼고는 그대로 종석의 손에 의해 넘어갔다 순간 종석이 어금니에 실었던 힘이 빠지며 감독의 컷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리고는 우빈의 얼굴에 웃음이 퍼졌다 

"그럼 우리 오늘 자는건가? " .

2반이쁜이

                                         

이쁜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팔씨름하는짤찾으려다 너무이뻐서그만 흡

[독자1]

으앙저짤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밈아사랑해여ㅠㅠㅠ허허휴ㅠㅠㅠㅜㅜ남수나사랑해ㅠㅠㅠㅠ더써주세요ㅠㅠㅠ

[독자1]

이쁨포텐터짐;;ㅠㅠ어제우는거보고 내쿠크는 부셔졌다고한다..

[독자2]

앗..... 이 글은.... 제 사랑입니다...

[독자3]

짤이쁘네염 팔씨름뒤는없나여..ㅜㅠㅠ

[독자4]

너구나? 2반이쁜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

으아 ㅠㅠㅠㅠ청순청순 아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짤어탣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