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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이재환] 타락천사 | 인스티즈

 

 

 

 

 

"우리의 즐긴 인연의 끈을 자를 수만 있다면, 평생을 끔찍하게 살다가도 행복할 거 같을정도로 싫으니까 제발 내 눈 앞에서 사라져줘요."

 

 

 

 

"내가 어떻게 너를 찾았는데 너를 놓아줘 평생 넌 나에게 벗어날 수 없어. 이렇게 가지고 싶었던 것은 처음이야 그래서 꼭 가져야겠어."

 

 

 

 



 

 

 어렸을 때, 나는 많이 아팠었다. 부모님 말로는 내가 잠시 몇 초 동안 심장이 뛰지 않았던 적이 있었을 만큼 아주 많이 아팠다고 했다.부모님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3번의 유산을 경험했기에 절대 나를 그냥 보낼 수 없었다고 했다.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아서 나를 낫게 할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팔 수 있었을 거 같을 정도로 내가 낫기를 간절하게 낫길바랬다고했다. 부모님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은 것일까 나는 3살도 넘기고 힘들다고 했는데 거뜬하게 3살을 넘기고, 5살이 되는 날 마법같이 병이 사라지듯이 나았다고했다. 그때 이후로 부모님은 독실한 기독교신자가되었다. 그런데 한가지 나에게 문제가 생겼다면, 내 눈에는 남들이 안 보는 것을 본다는 것이다. 죽은 귀신은 물론이고 확실히 있을지도 모를 천사와 악마 이 세상 전부를 볼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갔다가 처음 그를 만났다. 그는 정말 아름다운 천사였다. 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자면 내 눈이 멀어버릴 거만 같은 아름다움이었다. 그는 첫눈에 내가 자신을 보는 걸 알게 되었는지. 처음에는 그냥 나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그 관심도 얼마 안 가 자신의 천사라는 직위를 버릴 정도로의 집착으로 변했다. 그렇게 우리는 지독한 악연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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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타락천사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연재하시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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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하뜌하뜌! (손가락 하트를 만든다) 담편도 갖고오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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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이게 뭐람..하앜..이런 소재...엉엉엉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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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뭐야이거 숨겨진 진주엿어!!!!!!!! 악 미치기전에 빨리다음편 써줘요 ㅇ.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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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신알신할꺼애요 말리지마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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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어어얽!!!!신알신신알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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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신알신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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