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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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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Song Of Joker (조커의 노래)

어서 와요, 그대.
나는 그대의 궁금증을 풀어 줄 존재랍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아내로 맞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을 남편으로 맞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구요?
자, 잘 들어 봐요, 어리석은 그대.
사랑을 하게 되면 세상 그 어떤 사람이라도 아름다워 보이고,
부자를 남편으로 맞을 생각 말고 그대가 돈을 버세요.
가장 강한 사람이 되려면 그대보다 강한 사람을 모조리 죽여야지요.
내 답에 실망하지 말아요, 그대여.
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지만, 진리이자 진실은 단 하나뿐이라오.
얕은 수로 그 진리를 잠시 가렸다 해도 진실은 드러나는 법입니다.
그러니 헛된 생각일랑 말고, 내 말대로 해 봐요.
얼마지 않아 그대는 소리치게 될 거예요.
'오, 조커가 맞았어!' '초월자는 위대하다!'
난 알고 있어요, 그대의 생각과 감정을.
내게서 무엇인가를 숨길 생각 말아요, 어리석은 그대여.
결국 진실은 나타나는 법이니까요.

Wonderland

  찬열은 27년 전을 떠올렸다. 그 때, 하르트 대륙은 축제 분위기였다. 차기 왕을 생산해내지 못 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던 생명의 나무에서 남자아이 하나가 생겨난 것이 그 이유였다. 왕위에 있던 왕은 크게 기뻐하며 차기 왕을 데려와 곧바로 사람들 앞에 내보였다. 여덟 살 쯤 되어 보이는 차기 왕은 사람들의 엄청난 환호와 함성에 놀란 것인지 주춤거리며 뒷걸음질 쳤지만, 곧 왕의 측근들에게 떠밀려 다시 앞으로 나서야만 했다. 현왕의 수명 ── 평균 수명이 270살인 것에 비해 조금 적기는 했지만 건강 때문인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했다 ── 이 거의 다 한 이 시점에서 하트 왕국은 차기 왕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인지 사람들은 차기 왕에게 기대하는 바가 컸다. 다행히 차기 왕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했다. 탄생한 지 한 달 만에 대륙 공통어인 카로디아 어를 능숙히 구사했고, 그 후로 반 년이 지난 후에는 하르트 어, 데이몬 어, 클로브 어, 서프딘 어까지 완벽하게 통달했다. 언어를 배운 후에는 현재 국제 정세와 더불어 경제, 지리를 무섭게 파고들었다. 피나는 노력 끝에 차기 왕은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 되었다. 뭐, 키가 조금 작기는 했지만 아직 성장이 멈추지 않았으니 더 클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10년 후, 현왕이 승하했고, 그 자리를 차기 왕이 대신하였다. 열 한 살 ── 외형은 거의 성인에 가까웠지만 ──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왕은 우려와 불신을 한 칼에 일축시켰다. 선왕이 해 내지 못 했던 데이몬과의 무역 협정을 체결하고, 마약을 뿌리 뽑고, 사람들을 해치고 재산을 강탈하던 도적 때를 싸그리 소탕했다. 함부로 건드리지 못 했던 사안을 너무도 쉽게 해결하는 왕을 보며 사람들은 감탄을 내뱉었다. 외부의 문제를 해결하자 왕은 하르트 제국 안으로 눈을 돌렸다. 그 동안 불법으로 사람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대지주들은 사형에 처했고, 그 처와 자식들은 신분을 낮추고 재산을 모두 빼앗아 그동안 착취당했던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었다. 평민들은 왕을 찬양했지만, 귀족들은 왕을 싫어했다. 여태껏 잘 지켜온 저들의 권리를 없애려고 하는 왕에게 반감을 품고 암살 시도까지 행했다. 스물 일곱 번째 암살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자마자, 왕을 뒤에서 보조해주던 조력자가 왕에게 호소했다. 폐하, 현재 있는 기사를 내치고, 새로운 사람을 기사로 뽑으시옵소서.

  왕은 조력자의 말에 망설였다. 지금의 기사는 귀족파의 수장이었으며, 무시하지 못 할 권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 기사를 파직시키고 새로운 기사를 뽑는다면 귀족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뿐만 아니라, 역모가 일어날 수도 있었다. 고민하는 왕에게 조력자는 좋은 방안을 하나 말해주었다. 폐하, 이 나라에는 관습이 하나 있습니다. 신분에 상관 없이 기사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이가 있다면, 기사는 그것을 무시해서는 안 되며 도전장을 받은 그 다음 날에 결투를 해야 합니다. 결투에서 지는 쪽은 목을 내놓아야 하지요. 이 나라에서 가장 강한 이를 기사로 만들기 위한 선왕들의 생각이었습니다. 현 기사는 너무 오랫동안 기사직에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 나라가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제가 잘 아는 이가 무술이 아주 뛰어나니, 그 자에게 도전장을 던지라 하십시오. 이것이 성공한다면 폐하의 세력이 강화될 것이고, 실패한다면 나라가 크게 흔들리겠지요. 안타깝지만 우리 왕당파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조력자의 말이 전부 옳았다. 왕을 수장으로 하고 있는 왕당파는 귀족파에 의해 궁지에 몰린 상태였다. 귀족파의 힘이 왕당파보다 커진 것은 선왕때부터였다. 귀족파의 힘이 더욱 커지기 전에 누르지 않으면 이 나라의 꼴이 어떻게 될지는 보지 않아도 뻔했다. 결심을 한 왕은 조력자에게 명령을 내렸다. 당장 그 자를 찾으시오. 귀족파의 눈에 띄어서는 절대 아니될 것이며, 그 자 외에도 강한 자가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함께 데리고 오시오. 늙은 조력자는 왕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발이 빠른 자를 찾았다. 성품이 어질고 누구에게나 관대한 조력자의 집에는 여러 기인(奇人)들이 머물고 있었고, 그들은 조력자를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내놓을 각오가 되어 있었다. 발이 빠른 자는 곧장 조력자의 말대로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창술에 뛰어난 사람, 검술에 뛰어난 사람, 궁술, 의술, 가리지 않고 각 분야에서 최고라 자타공인하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찾는 족족 조력자에게 보냈다. 그렇게 찾기를 3년. 조력자의 집에는 흔히 보지 못 할 사람들이 넘쳐났다.

  500m 밖에서도 솔나무에 매달려 있는 솔방울을 화살로 정확히 꿰뚫는 사람, 창을 한 번 휘두르면 반경 50m가 모두 조각나는 사람, 발검(拔劍)하는 속도가 인간의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사람,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것들로 치명적인 독약을 제조하는 사람이 대표적이었다.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그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와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었고, 검, 창, 활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뛰어났다. 조력자는 두말 할 것도 없이 그를 선택하여 왕에게 보고했고, 점점 세력이 기울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던 왕은 그를 직접 대면했다. 그리고 왕을 대면한 그 날, 그는 곧바로 기사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도전장을 받은 기사는 혼비백산하여 도전장을 던진 사람을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다음 날, 귀족파와 왕당파, 평민들까지 잔뜩 모여 있는 결투장에서 그는 단칼에 기사의 목을 떨어뜨렸다. 귀족파는 왕에게 기사의 예의도 모르는 것을 어찌 기사로 삼으려고 하냐며 아우성쳤지만, 그는 단 한 마디를 내뱉었을 뿐이었다.

"전투에서 기사의 예의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전투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이기냐는 것 뿐이죠."

  싱글싱글 웃으며 말 하는 그의 모습에 귀족파는 모두 파랗게 얼굴이 질렸다. 아침에 먹은 것을 게워낼 듯한 표정으로 서 있는 귀족파들을 왕당파들이 집으로 돌려보냈다. 무려 187년만에 찾아온 기사의 교체였다. 왕은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갖고 싶은 것이 있냐고 질문하였다. 일종의 시험이었다. 만일 재물을 밝히는 자라면, 이전의 기사와 같아질 것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보다 한참 작은 왕을 힐끔 내려다보고는 빙그레 웃었다. 그리고 대답했다. 검은색 하트 모양 귀걸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상하지 못 했던 대답에 다들 어리둥절해 했지만, 왕은 크게 웃었다. 너무 웃어 눈물이 맺힌 눈을 하고서는 알았다고 대답한 왕을 그가 빤히 쳐다보았다. 원래라면 천한 놈이 어디서 폐하를 바라보냐며 호통을 쳐야 하는 왕당파들도 그날만은 관대해졌다.

  기사 임명식은 일주일 후에 이루어졌다. 멋지게 차려입은 그가 왕 앞에 무릎을 꿇자 사람들이 탄성을 내질렀다. 사람들의 반응에 흐뭇해한 왕은 긴 검으로 그의 어깨를 가볍게 쳤다. 그리고 그 검을 그에게 건넸다. 그가 왕에게 꾸벅 인사를 하자 왕은 아직 줄 것이 남았다며 손짓으로 그를 불렀다. 왕이 그의 손바닥에 내려놓은 것은 엄지손톱 만한 귀걸이였다. 그가 왕에게 가지고 싶다 했던 것이었다. 귀걸이를 귀에 끼우고 왕에게 귀를 내보이자, 왕이 밝게 웃음지었다. 그가 왕의 옆에 서자, 사람들이 환호했다. 평민들은 왕에게 든든한 기사가 생겼다는 기쁨에서였고, 왕당파들은 귀족파의 세력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기뻐하지 않는 이들은 오직 귀족파 뿐이었다. 그가 다시 한 번 왕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손등에 있는 선명한 하트 모양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잭! 어디 있어!"

  회상은 그 곳에서 끝났다. 무심하게 뒤를 돌자 숨이 찬지 손을 무릎에 얹고는 헥헥대는 왕이 보였다. 하얀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가쁜 숨을 내뱉는 것이 귀여워 작게 미소짓자 금세 왕이 다가와 등을 때렸다. 찰싹─ 하는 소리와 매서운 손길이 날아들었다. 그리고 아이같은 목소리도 함께 들려왔다. 내가 회의 중에는 절대 나가지 말라고 했지! 물 마시고 온다면서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해! 넌 물을 언덕 위에서 마시냐? 엉? 너 없으면 회의가 너무 지루하다고! 귓가가 따가웠지만 싫지는 않았다. 예, 예, 죄송합니다, 폐하. 제가 죽일 놈입죠. 장난스레 대꾸하자 왕의 표정이 부드럽게 풀어졌다. 빨리 가자, 지금 왕당파고 귀족파고 분위기가 너무 험악해. 가서 네가 중재 좀 해 봐. 빌어먹을 것들이 내 말은 들어 처먹지도 않아요. 어지간히 짜증이 났는지 험악한 말이 왕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등을 돌려 앞서가는 왕의 뒤를 따라가며 찬열이 귓가를 만지작거렸다. 까만색 하트 모양 귀걸이가 햇빛을 반사해 반짝─ 하고 빛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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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진짜 벌써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해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반말쓸뻔했따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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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벌써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스릉흔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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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내가 이런 금손을 못봤다니..! 당장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미자차로 해주세요 그동안 쓰신글 다 정독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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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오미자차 신청됐어요!

정독한다니 막 부끄럽구...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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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저암호닉신청해도될카요......?느무좋아.......서....안될까요.......?ㅠㅠ된다면 비회윈으로......!!ㅠㅠ그럼 백현이가 왕이고 찬열이가 기사인건가요???난 왜 백현이가 기사인줄 알았지????이런설정 좋아오T.R전 절대 쓰지못하는 설정ㅠㅠㅠㅠㅠ힝힝 앨리스도 되게 좋아하는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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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비회원은 이미 암호닉이 있는데 이분이 어떻게 아시고 비회윈으로 신청하셨대... 신청 됐습니다! ㅎㅎ
백현이가 왕일까요? 아직 왕의 이름을 안 밝힌 이유가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리스 인 원더랜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라는 영화를 보고 망상한 거라서 제목이 원더랜드...ㅋㅋ 어떻게 아셨지 이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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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아니 비회원이 있다니......작까님 구분 잘하세요.......!아 백현이가 왕이 아니라며는......흠.....궁금하네요ㅠㅠ영화보셨나봐요 부럽네요......하여튼 작가님 힘쇼!^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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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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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용구리 그대 사랑해요
금손... 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학이라 시간이 남아돌아서 몰컴으로 몰래몰래 쓰는 것 뿐이예요 흐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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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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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어렵지는 않구... 어차피 제 망상을 풀어내는 것 뿐이니까요... 힘든 게 있다면 마음대로 글을 쓸 수 없다는 것 정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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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초코에요! 아 대박.....작가님 짱이에요 완전 기대돼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기사 찬열이라니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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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너무 기대하진 마시구... 전 언제나 여러분께 빅똥을 안겨주는 그런 사람이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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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와 진짜좋아요ㅜㅜ제가 완전좋아하는 스토리에요ㅜㅜ사랑합니다 비회원이라 신알신은 못하지만 암호닉 미원이로 신청하고 가겠ㅈ습니당!!!다음편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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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원이 신청됐구,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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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완전 대박이에요ㅠㅠ판타지 겁나 좋아하는데ㅜㅜㅜ암호닉 꿈으로 신청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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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꿈으로 신청 됐슴당! 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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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우와대박.. 큥으로 신청해요!진짜 뒤가궁금하네요ㅠㅠ 신알신하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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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큥 신청됐구, 뒤는 내일 올라갈 거예요ㅎ 뒤쪽을 이미 써둬서...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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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찬열이가 기사인거 맞죠? 키가 작은 왕이러 그래서 배큥인가? 했는데 맞는지 아닌지... 암호닉 딸기밀크로 하고 갈게요ㅠㅠ 암호닉 신청 가능한거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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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찬열이가 기사, 잭 맞습니다ㅎ 백현이가 왕일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죠...ㅎㅎㅎㅎㅎㅎ
딸기밀크 기억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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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나그랑이에요 아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왕은 혹시 백현이? 꺄 이름이 한번도 안 나온 거 보니까 뭔가 있을 것 같아요..♡ 찬열이 이름은 잭인가봐요 잭과 콩나무.. 껄껄 아 너무 죠아요 또 읽어야지ㅜㅜㅜㅜㅜㅜ 유치원생님 하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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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백현이가 왕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는 기사=잭. 트럼프 카드에서 J를 잭이라고 부릅니당ㅎ
나그랑님 하튜하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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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 그런 뜻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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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고빠에여...처음 부분 글읽고...궁금한거 답변 해주는 글인줄알고 당황.....제목하고 달라서...ㄷㄷ..... 그래도...작가님 알림 받으니까설래고...좋네염 다음편 기대기대 !!!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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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ㅋㅋㅋㅋㅋ제목이랑 글내용이랑 천지차잌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은 오늘이나 내일 올라갑니다!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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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소재진짜 좋아요!!!ㅠㅠㅠㅠ새롭고 재밌고 ㅎㅎㅎ 앞으로 기대할게요♥저 비회원이지만 ㅜㅜ암호닉 버블티 로 신청하게씀다 ㅎㅎ 너무 춥네요 ㅜㅜ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히 껴입고다니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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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버블티 신청됐슘당ㅎㅎ 버블티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전 이미 걸려서ㅠㅠ 약 먹고 있습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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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일어나자 마자 들어와서 돌아다니다가..... 이걸 이제야 읽다니... ㅠㅠㅠㅠㅠ 저 비회원인데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여ㅠㅠㅠ 안된다고 해도 할꺼에요 저 암호닉 환자로 해주세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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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환자로 신청됐어요! 흐흐흐흫 전 비회원분 회원분 가리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도 비회원이었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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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흐허허허ㅓ헣ㅎ판타지다아ㅡㅎ흐하핳ㅎ!!!!!댜릉해요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신알신이요~ ㅎㅅㅎ암호닉 장롱 신청이욯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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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장롱님은 사랑입니다. 우리 겨론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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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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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옙! 유령으로 신청됐습니다!

판타지는 사랑이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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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ㄹㄹㄹㄹ신기한 장르네요ㅠㅠㅠㅠㅠㅠㅠ누가누군지는 아직 구분이안가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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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히힣 일부러 구분 안 되게 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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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우와 대박ㅜㅜ이런장르좋아해요!!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되면 레모나로 신청해요!!! 찬열이는 기사인데 음...왕이백현인가? 으악으악 박찬열이 기사라니 설레... 잌ㅋㅋ 오늘일어나자마자 읽은 글이 이글이라니 좋은글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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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레모나로 신청 됐습니다! 히히

찬열이 기사라니 막 설레구...ㅋㅋㅋㅋㅋ 나중에 불마크가 기대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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