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풀을뜯고놀아요 전체글ll조회 1085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 쉬어가기...? (부제 : 그들은 누구인가) | 인스티즈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 쉬어가기...?

(부제 : 그들은 누구인가)






















우르르 동아리방 안에 들어온 사람은 모두 작곡 동아리 멤버들이었다.

들어오고 나서도 서로 인사하느라 한참 분위기 어수선 했다가 지금은 좀 잠잠해졌다.









일단, 여기 동아리방에 있는 사람들을 처음부터 한명씩 소개를 하자면..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 쉬어가기...? (부제 : 그들은 누구인가) | 인스티즈

앞에서 소개했었던 아이. 정세운이 똥꼬발랄하다던 아이.

나보다 한 살 어린 유선호를 먼저 소개해야겠다.

실음과 피아노 전공으로 대휘말로는 피아노 칠 때만큼은 되게 남자답다고 했다.

아무튼, 아직 내가 피아노 치는 그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쉽긴 하나

그래도 조만간 선호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많이 볼 것 같다.

아, 그리고 영어도 잘하는 것 같다. 대휘랑 잠깐 영어로 대화하는 거 보고 감탄했었다.


잠깐 얘기를 나눴는데도 낯가림 없이 친근하게 대해주는게 성격이 되게 활발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말 유쾌한 것 같다. 이 동아리에서 분위기 메이커 같은 느낌?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그랬더니 나와 영민이에게 건망고를 몇 개를 손에 쥐어주었다.

다른 사람들한테 잘 안주는건데 동아리의 새 식구가 된 기념으로 특별히 주는거라고 했다.

내가 정말? 그랬더니 옆에서 정세운이 "진짜예요. 요즘 우리한테도 잘 안줘요." 라고 말했다.

세운이의 말을 들은 선호는 "그래도 선배는 내가 초반에 많이 줬었잖아요!" 라고 말했지만,

세운이는 고개를 저으며 "사랑이 식었어. 유선호."라고 말한다.

선호는 세운이에게 "그럴리가요~" 라고 말한 다음, 무엇이 생각났는지 

"선배, 아까 우리랑 밥 안먹고 누구랑 먹었어요?" 라고 재환이에게 물었다.

그래서 재환이가 나와 영민이 쪽을 가리키며 "나? 요렇게 셋이서 먹었는데." 라고 했더니

선호는 입에 넣던 건망고 하나를 바닥에 떨구며 "헐, 사랑이 식었어." 라고 말한다.


.....애들이 대화하는게 시트콤 보는 것 같다.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 쉬어가기...? (부제 : 그들은 누구인가) | 인스티즈

꼬박꼬박 존댓말 쓰는게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였다.

뭔가 나보다 오빠인 줄 알았는데 동갑이었던 친구.

이름은 정세운이고, 과는 재환이와 같은 실음과다.

그리고 재환이의 제일 친한 친구인 것 같기도 하다.

보면은 차분하게 할 말 다하는 성격인 것 같다. 세운이랑 이야기를 나누면 뭔가 대답이 시원시원한 것 같다.

재환이랑은 대학교에 들어오고나서 알게 되었는데 둘 다 음악 취향도 비슷하고 성격도 잘 맞아서 지금까지 쭉 같이 다니고 있다고 한다.

세운이가 이 얘기를 하는데 재환이가 세운이한테 "나는 아닌데? 아닌데?" 라고 깐족대다가 한 대 맞았다.

맞을 줄 알았다. 김재환. 이제야 학창시절 때 모습 보이네.


그나저나 내가 세운이한테 "그나저나 재환이가 제 얘기 했다고 그랬잖아요...? 무슨 얘기했어요?" 라고 물어보니

세운이가 의미심장한 미소로 "아시면 되게 놀라실텐데...재환이가 이름씨ㅣㄴ얼나ㅣㅇ웁!!!" ..하며 무언가를 말할려다가 재환이한테 입막음 당해서 끊겼다.


"별 거 아니야! 너 내 초중고 친구라고 얘기한거야! 하하."

김재환은 손으로 세운이의 입을 막고 얼굴,귀 다 빨개진 채로 어색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김재환, 쟤 세운이한테 내 욕 한거 아니야?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 쉬어가기...? (부제 : 그들은 누구인가) | 인스티즈

첫 인상에서 요정을 떠오르게 했던 아이. 말투며, 목소리며, 정말 귀여웠다.

이 아이의 이름은 이대휘,  나보다 한 살 어리고 영문학과라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영어를 무척 잘했다.

(잠깐 영어로 선호랑 대화하는데 둘 다 와우...그러니까 영문학과로 갔겠지만.)

영어 외에 일본어도 잘한다고 했다.(재환피셜) 그리고 작곡도 되게 잘한다고 동아리 멤버들이 극찬했다.

노래도 괜찮게 한다고 들었다. 음색도 좋고 영어를 잘해서 그런가 팝송을 부르면 엄지척이라고 했다. 


"아이, 참.... 다들 날 너무 좋아하는구나! 고마워요!"

멤버들의 칭찬에 방긋 웃던 대휘였다.

웃는게 참 귀여웠다. 되게 사랑스럽다고 해야 하나.

정말 누나의 마음으로 우쭈쭈 하고 싶은 아이였다.

내가 귀엽다는 표정으로 대휘를 보며 실실 웃으니까 옆에서 김재환이 내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콕콕 찌르며

"입이 아주 찢어지네, 성이름." 라고 못마땅하다는 듯 말했다.


"귀엽잖아~"

"역시 누나. 귀여운 사람은 귀여운 사람끼리 알아본댔어요! 그쵸?"

"어머...어쩜 말도 저렇게 예쁘게..."

"....그냥 너네 둘다 여기서 나가는 게 어때?"

"그게 맞는 것 같아요."


대휘와 나의 대화에 재환이는 동아리방 문을 열고 나가라는 손짓을 했고,

영민이마저 그것을 찬성했다.

임영민, 너까지 그럴 줄 몰랐다. 흡.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 쉬어가기...? (부제 : 그들은 누구인가) | 인스티즈

(오우, 갓뎀. 잠시만요, 소개하기 전에 나 심장뛰어.)


잘생긴 사람이 눈 앞에 딱 와서 내게 인사를 건넸다. 길 가다가도 저런 얼굴상은 내가 본 적이 없었다.

캐릭터로는 본 적이 있던 것 같은데, 뭐였더라.

아, 어니부기!

맞아. 꼬부기가 상남자로 진화한거!


 ....여튼, 소개를 하자면 이 오빠의 이름은 김종현이라고 했다.

나이는 나보다 2살 많았고, 절친인 민현오빠와 함께 동반입대해서 군대 다녀오고 이번 학기에 복학했다고 한다.

여기 동아리는 어떻게 들어왔냐고 물어보니

민현오빠가 작곡 동아리에 들어간다길래 자기도 그냥 들어왔다고 했다.

그냥 들어온 거 치고는 음악이 잘 맞아서 진지하게 이 쪽으로 전향할까 생각했다는 말도 덤으로.


과는 호텔경영학과 라고 했다. 와우, 우리학교에서 잘생긴 사람들이 몰려있다는 TOP3 중 하나인 과다.

생글생글 잘 웃고 반듯한 오빠의 이미지에 딱 맞는 과였다.

나는 종현오빠에게 여행가서 오빠같은 사람 있으면 팁을 내 지갑 통째로 줄 것 같다고 말했다가

김재환이 또 옆에서 "외모지상주의네." 라고 핀잔을 줬다.


"하핳, 재밌다."

정직하게 소리내어 웃는 것도 되게 매력있던 오빠였다.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 쉬어가기...? (부제 : 그들은 누구인가) | 인스티즈 ㄴ

아, 이 친구. 낯을 많이 가리는 것 같았다. 나와 고개 인사만 나눈 아이다.

(현재 유일하게 이야기를 안 나누었다. 이름이랑 나이도 옆에서 김재환이 알려줘서 알았다.)


이름은 박우진이고 나보다 한 살 어렸다.

과는 무용과. 춤을 무척 잘 춘다고 들었다. 과 안에서 과탑이라던데.


무용과에서도 정기공연이 열리는데, 

가서 공연을 보면 우진이가 춤 출때마다 옆에 앉아있던 여자애들이 오열한다고 그랬다. (이건 선호피셜)

공연을 하고 나면 며칠 간은 사람들 입에서 우진이 이름이 많이 나온다고도 한다.

새삼 내가 느낀게 우리 학교에서 하는 공연에 대해 어지간히 관심이 없었나보다.

(내 과제, 내 공부 하기 바쁘다고....그런듯.)

언제 한번 꼭 공연을 봐야겠다.


그리고 처음에 우진이가 영민이를 보자마자 "영민이형...?" 이라고 말해서 놀랬다.

영민이도 놀랐는지 입이 떡 벌어지고선 "박우진?" 이라고 불렀고.

나중에 알고 보니 영민이가 중학교 3학년 때 진로 탐색 겸 잠깐 음악학원 다녔었는데,

그 때 우진이와 같이 다녔었다고 한다.

영민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고 나서, 작가 쪽으로 진로를 잡고 학원을 그만두어 연락이 끊겼다가 약 4년만에 재회가 이루어진 것이다.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둘 다 서로 한 번도 못 봤다던데 동아리방에서 만난 게 더 신기했다.

 세상 참 좁다.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 쉬어가기...? (부제 : 그들은 누구인가) | 인스티즈

(이 오빠도 되게 스윗하다....흐흠...흠....자꾸만 웃음이 나오는건 왜 일까...헝헝...)


사실, 동아리 멤버들 중 가장 인상에 깊었던 사람 중 한명이 이 오빠였다.

아, 갑자기 생각났다.

전에 우리 과 친구가 얘기해준 적이 있는데 이 오빠와 종현오빠가 학교에서 인기가 되게 많다고 그랬다.

무슨 데이가 되기만 하면 그렇게 선물을 왕창 받고 다니더랜다.

솔직히 그 때 나는 '글쎄, 난 잘..' 이라고 얘기했었는데

이렇게 가까이 마주 보니 친구의 말이 단번에 이해가 갔다.


진짜 조각미남이었다. 살면서 이런 수식어는 내 입에서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이 오빠를 보고 딱 그 말이 나왔다.

처음에 인사하기 전에 오빠가 약간 차가운 인상이라 좀 걱정했었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황민현이라고 해요. 나이는 23살이고 과는 종현이랑 같은 과예요."

라고 말하면서 내게 웃어주는데....웃으니까 사람이 또 다른 거다...훈훈함을 베이스로 깔고 태어난 오빠였다.

내가 영혼이 빠져나가듯이 "네에....잘 부탁드려요..." 라고 말하니까

옆에서 김재환이 "아주 눈에서 하트 나온다. 완전 금사빠네. 성이름." 라고 말하면서 내게 또 핀잔을 줬고

그 말을 들은 선호는 "헐, 누나 민현이 형 제 거예요, 눈독 노노해요." 라며 민현오빠를 감싸안았다.


....그래요... 넘보지 않아요...선호어린이.....그런 따가운 눈빛을 내게 보내지마라주라줘....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 쉬어가기...? (부제 : 그들은 누구인가) | 인스티즈

같이 동아리 들어온 내 친구, 임영민을 소개했다.

나이는 뭐, 나랑 똑같은 건 당연하고.

우리 과인 문예창작학과 동기로 신입생 환영회때 부터 쭉 같이 다니는 친구다.

신입생 환영회 당시 조를 짜줬었는데, 나는 영민이랑 같은 조가 되었었고 같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원래 나는 남자들과 잘 이야기를 하지 않는 편인데 영민이는 어떤 대화를 나누든 상대방이 먼저라는 배려가 몸에 베어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내가 영민이를 편하게 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영민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내가 많이 배우기도 하고.


영민이가 분명히 기억이 나겠지만, 기억이 안난다고 할텐데

그 때, 장기자랑에서 여장을 하고 소녀시대-소원을말해봐 춤을 추고 나서 그 상태로 인피니트 내꺼하자 춤 췄었었다.

정말 재밌었는데. 여장을 한 채로 추는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란.

그런데 내가 영민이 춤에 대해서 기대를 안했는데, 오우... 정말 잘 춰서 깜짝 놀랬다.

그 덕분에 영민이는 선배들의 인기를 끌었었다. (영민이를 부를 때 '빵민아~','갓제로~' 라고 부르는 등 애칭이 생겼었다.)

물론, 지금도 그 인기 그대로 유지 중이지만. (플러스 되었다면 현재 후배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는 중이다.) 

동아리 멤버들도 영민이를 딱 봤을때 잘생겨서 한참 봤다고 한다. 영민이는 볼이 발그레 해지더니 수줍게 웃으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짜식, 부끄럼타긴.


"역시 형도 인기 많을 줄 알았어요. 역시 잘생긴 사람은 잘생긴 사람끼리 알아본다죠?"

"하핳..."

"이대휘, 너 그냥 나가라...."


김재환은 다시 한번 더 동아리방 문을 열고 대휘에게 나가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대휘야, 이리온...누나는 너의 말에 인정할게....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 쉬어가기...? (부제 : 그들은 누구인가) | 인스티즈

재환이는 뭐....같은 유치원에 초중고 같이 나온 사이라고 말하고 끝냈더니

김재환은 "아, 왜. 애들한테 더 얘기해줘." 라고 말한다.

그래, 덧붙이자면 우리 엄마 동창 친구 아들이 김재환이고. 일명 엄친아다. 라고 얘기했더니

다들 "엄친아?" 라면서 "재환이형 엄친아네! 몰랐네~!" "김재환이 엄친아라고? 세에상에!" ...라는 중의적 표현에 대한 장난을 쳤다.

김재환은 그냥 더 이상 말하지 말라면서 내가 말하는 것을 중단시켰다.


사실, 김재환은 대단한 아이였다.

나도 이제서야 안 사실인데 김재환은 이 학교에 들어올 때 과 수석으로 들어왔었고

기타, 플롯, 피아노 등등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음악적 재능이 대단한 아이였다.

심지어 노래도 잘 불러서 실음과 교수님들이 기대하고 있는 TOP3 안에 들어있다고.

(그 안에 선호와 세운이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결국 그 3명이 실음과의 기대주.)

새삼 내가 대단한 사람들과 함께 있구나 라고 느꼈다.


재환이도 꽤 선후배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었다. 학창 시절 때처럼.

그들 사이에서 부르는 재환이 애칭이 있다고 했다. (물만두, 킹재환 등등..)

인기남이네, 김재환.


"갑자기 재환이가 낯설게 느껴져요...재환이, 좀 많이 멋있네."

"....어? 재환이 얼굴 완전 빨개졌다."

"ㄴ,내가? 아닌데! 전혀 아닌데!"


나는 동경의 눈빛으로 재환이를 보면서 멋있다는 말을 했다.

가만히 우리 둘을 보던 민현오빠는 재환이 얼굴을 보더니 얼굴 빨개졌다면서 박수치며 웃었고

자기 칭찬에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자기는 안빨개졌다며 내빼는 김재환이다.

부끄럼 타는 김재환도 꽤 귀여웠다.



잠자기 전에 생각날 것 같다. 헤헿.

















*



안녕하세요, [풀을뜯고놀아요] 입니다.

제가 사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못 올 뻔했는데 ㅋㅋㅋㅋ

 핸드폰 메모장 조금 써둔거 옮기다가 그냥 쓰게 되었어요 ㅎ....☆

오타도 있을 수도 있고 글이 매끄럽지 못할 수도 있어요.....

매번 확인한다고는 하는데 늘 발견되는 오타들과 매끄럽지 못한 문장들...(시무룩) 죄송해요 ㅠㅠㅠㅠㅠ흡


근데 쉬어가기라고 해놓고 ㅋㅋㅋㅋㅋㅋ거의 뭐 ㅋㅋㅋㅋㅋㅋ연재한 것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분위기가 발랄발랄하죠...? 그동안 계속 축 쳐져 있었던 것 같아서 ㅠㅠㅠ

다 써놓고 보니까 글 새로 시작하는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 드네요....(먼산)


제 글을 읽어주시고 처음부터 정주행 해주신 독자분들도 계셨네요 ㅠ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 사랑을 받아주세여 헤헿....♥

신알신, 댓글, 암호닉 신청 모두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암호닉-


[숮어] [MeeU] [재환꽃] [샘봄] [콩] [균킹] [수 지] [하나둘셋]

[야자수] [과자] [인생배팅워너원] [재환꿀] [슬] [빵]

[겨울의 봄] [남융] [하얀설탕] [설] [40745] [정연아]


감사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우와 ㅎㅎ 너무 좋아요!!!!!! 기다렸어욤 ㅋㅋ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2
숮어입니다! 아 킹재환 진짜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있다니까 얼굴 빨개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아리 활동 너무 기대되요! 글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3
학헉 40745에요ㅜㅜㅠ 오늘 안오시는줄알았는데 와주셔서 감사함미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편도 차분히 기다릴ㄹ게요! 천천히 와주세욥
6년 전
독자5
엄마미소로 본 편이네요ㅋㅋㅋㅋ흐뭇 디테일해서 재밌었어요ㅋㅋㅋ작가님 다음글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7
균킹입니다!!! 보는내내 제 광대가 내려올생각을 안하네여ㅎㅎㅎㅎ다들 너무 찰떡같이 잘어울려요ㅠㅠ
6년 전
독자8
진짜 계속 웃으면서 봣어요ㅋㅋㅋㅋ애들 다 넘 귀엽구ㅠㅠㅠㅠㅠㅠ대휘 나올때 ㄹㄹ현실 엄마미소ㅠㅠㅠㅠㅠㅠ울 애기 사랑둥이야 아주ㅠㅠㅠㅠ짼 얼굴 빨개져서 부끄러워 하는거 아주 그냥 기여워서ㅠㅠㅠㅠㅠ잘 읽구가요!
6년 전
독자9
자까님 ㅠㅠㅠ저 [블루레몬]으로 암호닉 신청하께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하나둘셋이예요ㅠㅜㅜㅠ 완전 꼼꼼히 읽었어요ㅠㅠ 너무 귀엽고 재환이 얼굴빨개지는거 너무 아아 귀여워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ㅠ❤
6년 전
독자11
여전히 부끄럼타는 우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아리 분위기 너무 좋아보여요 ㅠㅠ 행복하다,,,☆
6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동아리멤버들이 하나같이 다 좋네뇨 ㅎㅎ
6년 전
독자13
으아 재환이랑 많이친해진것같아서보기좋네요 얼굴빨개지는거진짜 짱귀 ㅠㅠ 엉엉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세븐틴 [세븐틴] 솔아, 엄마 어떡하지?(단편)29 소세지빵 06.11 16:28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연홍빛 첫사랑 A33 시나몬와플 06.11 14:0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강다니엘/유선호] 꽃가루 0212 주말오전 06.11 13:3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김종현] 분명히 김종현은 모태솔로일 것이다25 뇸뇸 06.11 13: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같은 회사 직원 너탄X회사 팀장님 전정국 조각 13135 침벌레 06.11 12: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모태 솔로 탈출기 0510 꾸뷔두밥 06.11 10:15
기타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D261 드래곤수프 06.11 03:5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첫사랑_기억조작.txt47 본인 06.11 03: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 홍일점 11(재업)11 몬트 06.11 03:0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 다정함과 카페사장님의 상관관계43 빵민 06.11 02:08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조직물 킬러杀手 上 14 몸망이 06.11 02:03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김재환/강다니엘/김용국] 비정상적人 여자人 친구 224 비정상국프 06.11 01:46
프로듀스 [워너원/프로듀스101/강다니엘] 개와 고양이의 전쟁 prologue65 프로듀스 06.11 01:0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김재환] 첫사랑 회고록48 Ton ete 06.11 01:0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황민현/박지훈] 개판이야 0417 피아제 06.11 01:0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가출팸, 밑바닥에서 만난 사람들 上33 JPD 06.11 01:0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Who are you? G54 핑크녤 06.11 00:54
프로듀스 [프로듀스101/황민현] 인연(愛) pro12 애라 06.11 00:34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애아빠 박지훈 0487 뷔메랑 06.11 00:1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왜 카톡에는 강퇴 기능이 없는걸까. kakaotalk 10142 우진뽀렙어 06.11 00:1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안형섭] Oh! little girl 016 주디파크 06.11 00:0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내겐 너무 무서운 그대21 지훈이 셔틀 06.11 00: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의 스캔들? 8화14 숭늉이 되고싶.. 06.10 23: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Diamond Dust (부제 - 네 ; 시 / 4AM) 上47 Winter,Writer 06.10 23:28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여보세요 B22 DL 06.10 23:25
엔시티 [NCT/유타/정우] 명랑 경성 레지스탕스 上19 보풀 06.10 23: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오월의 소년 0514 티티 06.10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