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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자신의 나라에 불만을 품고 생겨난 집단 마이너스는 반란을 일으켜 각각 전세계 모든 나라에 널리 분포되었고 세계는 거대 조직 마이너스에 대응하기위해 특수경찰,특별수사대를 만들었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로 마이너스의 반란에 맞서 싸우기 위하여 특수경찰,특별수사대를 AA구역이라 불리는 서울을 중심으로 각각 B지역 인천 C지역 경기도 등등 서로 구역을 나눠 수사대를 배치,설립하였고 그들은 서로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수사대로써 활동을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대한민국 현 경찰의 능력은 어리숙하다고 정의하고 그들에게 다른 임무를 맡겼다. 바로 경찰들이 풀지못했던 미해결사건과 경찰이 손도 못댈만한 스케일이 큰 사건등 그들은 그것들을 맡아서 처리했다.

25라인은 AA지역 엘리트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은 5년전 미해결사건으로 힌트라곤 꽃과 ZERO라는 영어뿐인 Plan.ZERO 사건을 내려받았고, 그 사건이 일어난 B지역으로 이동을 했다.

하지만 역시나 미궁속에 갇힌 5년전 그 사건을 다시 풀어가기란 꽤나 복잡했고 마치 모든것이 누군가가 조작한듯한 그 사건때문에 엘리트라던 25라인은 한달째 별다른 진전도 없었고 결국은 그들에게 새로운 멤버가 영입된다.  

 

[쫑카탬탑뇽토리용현] MARI GOLD '김정인' | 인스티즈

 

 누구는 뜨겁고, 누구에게는 너무도 차가운 새벽2시. 평화로웠던 B구역에도 지명벨이 울렸다.

 

“무슨 일이야?”

 

서버를 해킹하다 잠이 든건지 쇼파에서 자고있던 현승이 갑작스런 지명벨소리에 놀라 눈을 떴다. 한참 분주하게 움직이는 종현과 준형을 보고 조금 흐트러진 모습에 현승이 무슨일이냐고 묻자 둘은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말한다. 임무가 내려졌어. 현승은 흐트러졌던 모습은 사라지고 컴퓨터를 작동시켰고 때마침 지용과 승현이 들어와 기계들을 빠르게 설치해나갔다.

 

“탑, 명령해줘야지.”

 

25라인의 리더인 탑의 명령을 모두들 기다리고 있었다. 탑은 기계를 설치해나가는 와중에 종현과 준형을 턱으로 탁탁 가리킨다.

 

“제이와 와이는 현장이고, 제이제이는 연결. 그리고 지디랑 나는 여기서.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해라.”

“예예-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졸린듯 잠시 바쁜 와중에도 현승의 허벅지에에 머리를 뉘고 있던 종현을 준형이 발로 한대 걷어차며 당장 언떨어지냐며 소리를 쳤다. 그러자 종현이 시끄러 시끄러 하고 벌떡 일어나 총을 장착했고 현승은 둘에게 연결되어있는 기계들을 확인한다.

 

“OK.”

 

현승의 말이 떨어지자 둘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밖으로 뛰어 나갔다.

 

 

MARI GOLD

 

 

현장에 도착한 준형과 종현은 서로 각각 오른쪽과 왼쪽을 맡아 벽에 조금 떨어진채로 총을 들어 이리저리 살피는 눈치였고, 그러던 순간 복도 끝에서 갑자기 총소리가 울렸고, 둘은 총구를 복도 끝에 맞췄다. 곧 복도 끝에서 사람이 걸어나왔고 그 사람이 둘에게 점점 가까워 진다. 갑자기 피어오른 연기에 흐릿하게 보이는 사람의 형태로는 그 사람을 확인할수없었는지 조금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사람을 주시했고 연기사이로 그 사람이 슥 튀어나왔다. 그리고 그 사람은 그러던 동시에 힘이 다 빠졌는지 앞으로 쓰러져버렸다. 자세히 다가가보니 뒷머리가 전부 아작이 나 있는 상태였다. 그제서야 이 사건의 심각성을 안건지 종현과 준형이 진지해진 눈초리로 주위를 훑었고 그러던 중 갑자기 총알이 날아왔다. 그 동시에 두 사람 귀에 설치되어있던 기계에서 현승의 다급한 목소리가 전해진다. 가운데! 두 사람은 거의 반사적으로 각각 왼쪽과 오른쪽으로 몸을 던졌고 그 순간 벽이 갈라지더니 준형이 그 벽안으로 사라져버렸다. 그것을 자신의 눈 바로 앞에서 지켜본 종현은 넋이나갔고 그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는건지 다시 한번 총알이 날아온다.

 

「위!」

 

종현은 빠르게 앞으로 굴러갔고 다행히 총알은 피했지만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 갑작스런 총격과 갑작스런 준형의 사라짐 그리고 공격. 만만치가 않다는것이 뼛속으로 전해진다.

 

「김종현 범인은 현재 고등학생 정도의 여학생을 납치중이고 이유는 몰라. 그 여자애를 구해내. 여자애 위치는…와이랑 같이 있어.」

 

진지해진 현승의 말에 종현은 고개를 몇번 끄덕이고 준형이 떨어졌던 곳을 신발 끝으로 툭툭 몇번 치더니 이내 고개를 젓는순간 갑자기 복도 끝에서 또 한번 총성이 들렸다. 종현은 반사적으로 총구를 복도 끝으로 겨눴고 복도끝에서는 사람들이 죽어나온다.

 

「와이랑 연결이 끊어졌어!」

 

입술을 앙 다문 종현이 빠르게 주위를 스캔했고 그러다 천장을 확인하곤 총구를 천장 조형물에 겨눴다. 하필 총성이 안나도록 방지해주는것이 준형에게 있어서 탕탕-! 큰 소리를 내며 총알이 날아갔고 조형물이 요란하게 떨어지자 곳곳에서 총성이 들린다. 하지만 총알은 날아오지 않았다. 종현은 조형물을 안아들고는 준형이 사라진 벽에 던져버리자 벽이 갈라지면서 출구가 되었다. 그곳으로 들어가면 분명 죽을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으나 와이도 잡혀있다던 그 여자애도 구해야한다. 종현은 망설임없이 그곳으로 뛰어들어갔고 눈을 뜨자 보인것은 총구였다.

 

「병신……….」

「…휴우.」

「탑 내가 갔다올께.」

「됐어, 오랜만에 제이 제대로 노는거 봐야지.」

 

종현은 귀에서 들리는 음성들은 들리지않았다. 그저 지금의 상황에 미칠노릇이었다.

 

“손들어. 총내려놓고 이쪽으로.”

 

선글라스를 낀 남자 지시대로 총을 내려놓고 손을 들고 따라가자 그곳에는 손이 묶여있고 기절한듯 보이는 교복을 입은 여학생과 이마의 피를 흘리는 준형이 씨익 웃고있다. 잘왔어 친구! 종현은 진심으로 괜히 이랬나 싶었다.

 

“저 여자애 상태는?”

 

준형에 옆에 묶여서 강제로 무릎을 꿇고 앉은 종현은 소근 소근 준형에게 기절한듯 보이는 여자애 상태를 물었고 준형은 살아있어. 한다. 자신의 귀에 있던 기계는 뺏겼지만 도청장치는 무사한것이 분명하니까 일단 상황이라도 전달하면 알아서 지원대가 오겠지 싶은 마음이었다.

 

“니들 누가 의뢰인이 누구야?”

 

종현과 준형 앞에서 남자가 쇠파이프를 들고 둘에게 대답을 안하면 곧 죽여 팰 기세로 물으니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둘이 대답했다. 특수경찰인데요. 특수경찰입니다. 특수경찰이라는 그 말에 남자가 뭐가 그렇게 웃긴지 자지러지듯이 웃었고 그 바람에 쇠파이프가 바닥에 쓸려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우리도 질문 해도 되요?”

 

준형의 거침없는 물음에 남자가 어이가없다는듯 표정을 짓긴 했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어차피 너넨 죽을꺼니까.”

“넌 누구 의뢰받고 저 애 납치했어?요?”

“의뢰? 그딴거 없어. 내가 자발적으로 납치한거야.”

“왜?요?”

“그야 저 여자애 집안이 좋으니까 돈 뜯으려고.”

 

듣고만 있던 종현이 묶인 손을 들수없으니 나!나! 하고 깡충 깡충 뛴다.

 

“저 여자애 왜저래? 때렸어?”

“살짝?”

“완전 개새끼네. 여자를 때렸어 그것도 고등학생!”

“미쳤나보군.”

 

남자가 종현때문에 울컥한듯 쇠파이프를 높히 드는 그 순간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났고 그 소리가 나는 곳을 보니 여학생이 일어난듯 했다. 그리고 곧 그 여학생이 고개를 들었고 종현과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종현은 거짓말처럼 심장이 두근거렸다. 하얗게 질린 얼굴이나 발그레한 볼, 동그란 눈 모든것이 귀엽고 예뻤다. 남자는 예쁜것에 약하다더니 종현은 비롯소 자신도 남자라고 느끼는데 남자가 여학생에게 다가갔다. 거칠게 턱을 잡고 이리저리 돌리며 씨익 웃더니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다시 전화를 건다. 그러던 순간 갑자기 엄청난 총성이 한꺼번에 들리더니 벽이 뚫려서 한명의 모자 쓴 남자가 더 들어왔고 둘은 서로 총을 겨누고 싸움을 시작했다. 그것을 얼결에 보고만 있던 둘은 그 틈을 이용해 손을 어떻게든 풀려는데 그러는 와중에도 두 남자의 싸움에서 원래 있던 남자가 이겨가고 손목의 묶인 밧줄을 끊는 종현과 준형에게 총구를 겨눈다.

 

“아쉽지만 니들도 이제 가줘야겠어.”

 

종현과 준형이 서로 눈치를 쓱 보더니 우린 이제 죽었구나 하는 식으로 체념을 하며 눈을 감는데 1초,2초,3초가 지나도 아무런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다. 조심히 눈을 떠보자 남자는 이미 죽어있고 다른 남자도 죽어있다. 그리고….

 

“니네 실력 진짜 최악이네.”

 

여학생이 총을 든채 서 있다.

 

MARI GOLD

 

종현은 자신의 눈이 잘못된줄 알았다. 아니, 자신의 귀마저 고장이 난 줄 알았다. 이쁘장하게 생겨서 야위고 폐쇠적인 분위기의 감탄을 내게 만들던 소녀가 분명히 남자보다는 미성이지만 분명 분명히 남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고, 총으로 사람까지 쐈다. 이게 무슨 반전이란 말인가? 준형을 쳐다보니 준형도 정신이 나간것처럼 보였다.

 

“대한민국 수준 딱 보인다. 엘리트? 엘리트라기에 난 기대했지.”

 

여자? 아니 남학생이 가발을 가볍게 벗어 던지고는 총구의 후후 입바람을 분다.

 

“근데 진짜 최악이야.”

 

총소리를 듣고 온건지 똘마니쭘으로 보이는 남자들이 구멍안으로 한명 한명 들어오는데 남학생은 눈 하나 꿈쩍하지않고 총으로 한방에 쏴버려 죽여버리고는 별것도 아니란듯이 총알 갯수를 세고 또 들어오는 인원대로 총을 쐈다. 그러다 밖에 있던 사람들이 어느정도 패턴을 이해해서 들어오지를 않자 남학생은 씨익- 입꼬리를 올리더니 이미 싸늘하게 시체가 되어버린 남자가 원래 갖고있던 총을 들었다. 꽤나 크고 무거워서 성인남자들도 버거우니 남학생도 낑낑거리면서 들긴 햇지만 그것도 잠시 그 총을 미친듯이 구멍쪽으로 쏴대자 비명들이 들려온다. 종현과 준형은 서로 눈치를 살피며 식은땀을 흘렸다.

 

“한명은 개인감정을 넣었고 다른 한명은 이딴 덫에 걸려들고. 총은 버리라니 바로 버리고 순순히 항복. 아주 코미디더라 니들.”

 

기지개를 키고 주머니를 뒤적거려 남학생이 보인것은 다름아닌 특수경찰 카드였다. 경찰? 종현은 침을 꿀꺽 삼켰다. 아무리봐도 고등학생 정도 많아봤자 갓 스무살로 보이는데 특수경찰이라니. 그것도 미국 특수부원이다. 그래서 그런가? 보통 아무리 범인이라지만 사람을 죽이지도 총을 쏘지도 않는데 이 남자는 아예 몰살을 시켜버렸다. 끽하면 옷을 벗어야 할 정도로 사고를 친 사람치고 남자의 표정은 여유로웠다.

 

[쫑카탬탑뇽토리용현] MARI GOLD '김정인' | 인스티즈

 

 

 

오자마자 한껏 꾸중을 들은 준형과 종현은 각자 쇼파에서 현승이 파스를 붙여주고 있는데 승현과 지용, 그리고 보스와 아까의 남자 아니, 태민이 들어왔다. 셋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란히 섰고 보스는 태민을 가르킨다.

 

“이제부터 함께할 새 멤버다. 미국 특수부원 출신이고 이번 사건을 위해 파견되었어.”

“안녕하세요. 정인입니다.”

 

태민은 인위적인 미소를 보였고 종현은 괜히 기분이 뒤숭숭했다. 저 자식 아까 총으로 사람을 아주 몰살시켰는데 근신 안먹고 잘도있네……. 순간 태민과 종현이 눈이 마주쳤고 종현은 입을 다물었다.

 

 

 

 

 

 

 

 

 

 

 

이번편은 태민이 첫출연! 지디랑 탑은 다음에 개인편으로 등장합니당~ㅎㅎ

(카탬 링딩동은 자유연재입니다.. 시간날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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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쩔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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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헐...헐...쩔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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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태민이 죽은게 아니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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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이거 텍파 내주실꺼에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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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재밌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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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텍파내줘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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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재밌네요 ㅎㅎㅎ 텍파 꼭 내주세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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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텍파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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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거 제발 텍파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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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뇽토리래 정독시작해야짘ㅋ큐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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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이거 꼭 BSCID삘나서 좋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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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그 뇽토리로 써달라던 그 익인... 이제부턴 ☆★ 이 표시 붙이면 저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 너무 마음에 들고 기대되요....핡핡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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