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yGay1,2

EddyG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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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에디 귀여운데다 착하네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아리아드네]

감사합니다.그렇지만 기다리지 마세요..
에디보단 프랭크가 착하지 않나요.

[독자2]

와 그림 잘 그리시네요. 제가 아는 꼬마애도 그림 되게 잘그리는데. 내용도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리아드네]

그림판으로 낙서하다시피 한 거라서 잘 그린 건 아니지만 감사드립니다.
아 그림 잘 그리는 꼬마애라니 근사하네요.유치원생쯤이겠죠.그 위론 엄연한 청소년이니까요.감사합니다.

[독자3]

투박하고 귀여운 그림에서 느껴지는 뭔가 깊고 진솔한 이야기같아요. 사람들의 시선과, 진실은 매치를 이룰때가 있기도 하지만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하죠. 그리고 사람들은 그 오차를 인정하려 들지 않으려고 하기도 하구요. 그 가운데, 주위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속에서 자유로운 아이같아요. ...음, 전 무슨얘기를 하고 있는걸까요. 잘 봤습니다!

[아리아드네]

장난으로 그린 만화에 비해 너무 좋은 댓글인 것 같습니다.
사실 아무 생각 없이 분홍색을 좋아하는 소년을 그리다가 어쩌다 그리게 되었어요.
독자님 말씀이 맞아요.그걸 편견이라고들 하지요.
과분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독자4]

아기자기한 그림이 많은생각을 불러일으키네요......여전히 글에서 광채가ㅎㅎ

[아리아드네]

아기자기한가요?깨끗하지 못한 그림인데 말이에요.독자님은 마우스로 저런 거 그리는 일 없도록 바랍니다.손이 생각보다 아프거든요..
글에서 광채라니..저번에 그 독자분이시군요.제 글에 광채 따위는 없습니다.그렇지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