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밤구름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밤구름 전체글ll조회 3081l 1








[브랜뉴뮤직/임영민] 여배우와 작곡가 임영민의 연애하기 A | 인스티즈

* 글 내용상 여주인공의 이름은 '김서연'으로 설정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1. 공개연애의 시작







한가롭게 임영민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 감흥이 없는 음악방송을 무의미하게 쳐다봤다부드럽게 허밍을 하며 귤을 까던 임영민이 내 입에 귤을 넣어줬다아 심심해모처럼 휴가받아서 쏜살같이 임영민의 집으로 들어왔는데 애석하게도 오늘은 음악방송을 하는 주말이었다영민아영민아.







"?"

"나 좀 봐주면 안돼음악방송이 그렇게 재밌어?"

"아니재밌지는 않아."

"근데 왜 봐?"

"누구한테 내 노래를 줄까 탐색하고 있지."

"..그래."







음악방송을 하는 날이면 임영민은 반드시 챙겨봤다물론 나도 임영민이 음악방송을 왜 보는지 잘 알고있다그래도 나 좀 봐달라고 물어본건데 역시나 임영민은 똑같이 대답한다우리나라에서 작곡을 제일 잘 하고작사까지 잘 하는 임영민은 아무래도 일 중독인 것 같다물론 자신이 만든 노래를 최고의 선택으로 최고의 가수에게 주어 최대의 역량을 끌어내는게 목표인 줄은 안다마는여자친구인 나는 섭섭한걸 어떡해어떡하긴 어떡해남자친구 돈 버는 거 보고 있을 수 밖에.







"영민아영민아."

"."

"쟤네가 예뻐 내가 예뻐?"

"당연한 걸 물어."

"뭐가 당연해?"

"쟤네는 내 미적기준에 1도 다가서지 않는다니까내 미적기준은 김서연이라서 김서연아니면 안 예뻐."

"..흐흥."

"우리 엄마랑 장모님 빼고."

"임영민 너무 좋아어떡하지?"







내가 섭섭한 걸 느낀 임영민은 뻔한 질문에도 뻔하지 않은 대답을 해온다그런 임영민이 너무 사랑스러워 벌떡 일어나 꼭 끌어안았다물론 덩치가 나보다 훨씬 큰 임영민 덕에 곧장 내가 안긴꼴이 되었지만임영민은 여전히 시선은 음악방송으로 고정한채 내 등을 쓸어내렸다어쩜 임영민은 피부도 좋지여배우인 나랑 별 차이가 없다좋은 임영민 피부에 뽀뽀나 해줘야겠다물론 임영민 피부보다 임영민 자체가 더 좋다.







"서연아."

"?"

"전화와매니져 형아니야?"

"맞네무슨 일이지?"







임영민이 전화왔다고 알려주기에 전화를 받았더니 매니저오빠가 다짜고짜 소리를 지른다너 어디야어디긴요나 영미니 집인데.지금 바로 인터넷 확인해. 20분내로 데리러 갈테니까 준비하고왜요뭔데인터넷확인이나 해.


급하게 임영민의 노트북을 끌고와 켰다내 옆에서 내가 하는 행동을 지켜보던 임영민 뭔일인가 싶어 내 옆에 더 바싹 붙었다인터넷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포털사이트에 도배된 나와 임영민의 이름이였다스캔들 터졌구나.







"영민아우리 스캔들 터졌어!"

"그러네근데 너 민낯도 예쁘네."

"그래근데 영민아 너 이 기사에 있는 사진 잘 나오긴 했는데실물이 더 나아카메라가 네 실물을 못 담아."

"나 잘생겼어?"

"그러니까 카메라가 못 담는 너를 내눈에만 담지!"

"남자친구가 작사한다고 라임하는 것 봐예뻐 죽어."







인터넷 기사에 뜬 임영민과 내 기사를 보는데 계속 휴대폰이 터질듯이 윙 윙 거렸다아 거슬려그냥 폰 새로 한 개 만들까그러면면 임영민 전화번호만 저장해야지. [단독 취재배우 김서연작곡·작사가 임영민과 연애배우 김서연(27)과 작곡·작사가 임영민(28)은 25일 12시경 만나 차 안카페음식점을 드나들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아휴나 대표님한테 혼나겠다잘갔다 올게나 갔다올 동안 집 지키고 있어."

"그래혼났다고 울지말고다녀와."







임영민의 볼을 잡고 찌인하게 뽀뽀를 쪽쪽 해주고 나왔다나만큼이나아니 나보다 돈 많이 버는 임영민은 연예인들이 사는 아파트에 살았다그리고 그의 아랫집은 우리집이고어쨌든그래서 기자들이 올 수가 없었다지하주차장으로 가니 이미 대기되어있는 차량이 보였다차에 타자마자 매니저오빠가 잔소리를 해온다공개 데이트는 자제하라 하지 않았느냐제발 대낮에 데이트는 자제해달라 하지 않았냐는 등물론 임영민은 밤에 봐야 더 섹시하긴 한데낮에도 잘생긴 걸 어떡해나만 보기 아까워서 그랬는데.







"조심 좀 하자서연아?"

"."

"그나저나 너 대중들 반응은 봤어?"

"아뇨영민이랑 제 사진만 봤죠실물보다 못생기게 나와서 울뻔."

"지금 장난이 나와?!"

"아뇨..지금 반응 보러 갈게요.."







대충 네네하면서 휴대폰을 들어 포털 사이트에 임영민과 내 이름을 검색했다일단 기레기들이 쓴 기사들은 패스한참 글을 뒤지다가 다른 포털 사이트로 연계된 게시글에 들어갔다제목이 임영민 작곡 작사할 때 김서연 노렸네하는 글이어서 궁금한 걸!







[임영민 작곡 작사할 때 김서연 노렸네]


댓글 514개 추천 18745개 조회수 472164



임영민이 작곡 작사한 노래 가사임


너는 연예인이야

나는 연 애인이지.


임영민 작곡가 데뷔하고 초창기에 만든 노래임처음에 이거 들었을 때

그냥 연이라는 사람 말하는 줄 알았는데생각해보니까 김서연에서 연 말하는거네;

 

익명미쳤다소름 임영민 사랑꾼이네

익명임영민 천재..

.

.

익명56 임영민 실물 진심 잘생겼던데연예인이나 모델 뺨침키도 큼;

ㄴ 익명58 사기캐인듯..

ㄴ 익명61 나 실물보고 감탄했음..





[임영민 다른 노래도 있음]


댓글 492개 추천수 16812개 조회수 513240



이노래도 임영민이 작곡 작사한건데 예전에 들었을 때 한자가 뭔지 몰랐는데

기사뜨고나니까 알겠네


좋아해서 연애()

가사는 이런데


좋아해 서연 사랑()

박자는 이럼


이거 아님;? 빼박인거 같은데;


익명개소름

익명....내가 김서연이면 임영민한테 반함

.

.

.

익명261 나 얘네랑 대학교 같이 다녔는데 김서연 데뷔 전 부터 둘이 알고있었음둘이 과는 다른데 친한 선후배였음 학교 인증함

ㄴ 익명262 헐 둘이 언제부터 사귄거야?

ㄴ 익명267 ㄹㅇ대박이네







"오빠임영민이랑 나 반응 좋은데요공개연애 합시다!"

"조용히 해대표님이 안그래도 그 얘기 하셨어"

"나이스!"







대부분의 반응은 호의적이었다비주얼 적으로는 어디 안꿀린다느니나는 처음 알게 된 대학 동문이라는 사람이 학교 인증까지 해주며 나와 임영민의 러브스토리를 풀어주니 대중들의 반응은 핫 할 수 밖에더군다나 임영민이 작사할 때 가끔씩 저렇게 내 이름을 사용해서 노래에 넣곤 하니 빼박인게 들통났다근데 나는 저 가사들 한 번에 못 찾았는데나는 임영민이 친절하게 알려줘서 알았는데,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잘 알아나도 이제 임영민 가사 해석해야겠다.







"..대표님..하하..?"

"..김서연."

"...."

"내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네 성격에 헤어지라고 하면 안 헤어질 거 알아그리고 이미 다 들통 난 걸 어떡하냐그냥 공개연애 해."

"!"

"또 좋다고 실실 웃는 거 봐임영민은 상관없대?"

"물론이죠!"







적당히 서로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예쁘게 연애하라는 대표님의 말에 네!! 하고 대답하고 대표실에서 나왔다예전에 임영민에게 물었던 적이 있다영민아만약에 우리가 스캔들나면 어떻게 할까하고 물었더니 공개연애 하는 거지 뭐공개적으로 연이 너를 한다고 말하는 거야헤어질 생각만 하지마.







-"서연아."

"영민아나 대표님 만나고 왔어나 지금 너네 집 간다?"

-"대표님이 뭐라고 안하셨어?"

"예쁘게 사귀래보고싶으니까 빨리 갈게 영민아."

-"얼른와보고 싶어 서연아."







빨리 가자며 재촉하는 나의 칭얼거림에 매니저오빠는 한숨을 쉬며 알겠다고 했다헝헝오늘 하루종일 임영민 얼굴 보고있으려고 했는데 의도치 않게 1시간이나 못 봐버렸어엉엉집에 가자마자 임영민 품에 얼굴을 묻어야겠다물론 우리집이 아닌 임영민 집에서.

 

 





 

 

 

 

 

 

2. 그들의 연애방식







임영민과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았다친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학교에서 잘생긴 3학년 남자와 예쁜 2학년 여자로 서로의 안면만 알았던 사이였다나도 모르게 임영민이 내 옆에 지나갈 때 머리를 쓸어 넘기거나괜히 옆에 있던 내 친구에게 눈웃음을 쳐봤는데 임영민은 그런 나를 1도 거들떠보지 않았다처음엔 단순히 오기였는데 임영민이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야 알았다내가 임영민을 좋아해서 끼부린 것을.







결국 안되겠다 싶어 임영민의 대학교에 입학하기로 마음먹었다어차피 나는 연극영화과가 아니면 대학을 가기가 힘들었는데 임영민이 입학한 대학교는 연극영화과가 유명하기도 하고 실기 100% 로 뽑는 것 이어서 매우 자신감이 충만했다마침내 나는 임영민의 예대 후배로 입학했다입학하고 두 달 쯤 계속 괜히 임영민에게 말도 걸어보고 은근슬쩍 눈웃음도 쳤는데 넘어오지 않았다강철 철벽이었다철벽이 너무 두꺼워서 나는철벽을 부수는 방법 보다 철벽을 넘는 방법을 생각했다.







한 달쯤 임영민에게 관심이 없게 행동했더니 도리어 임영민이 나에게 슬금슬금 접근했다그리고 우리는 남모르게 캠퍼스 커플이 되었고 아무도 몰래 사귀었다내가 배우가 될 걸 아는 임영민은 나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해 비밀연애를 권유했고 임영민의 말이라면 끔뻑 죽는 나는 무조건 알겠다고 했다. 20살 때 처음 그와 사귀고 모든 것을 그와 처음 했다사귀며 그의 군대도 기다려보고 잠깐 헤어지기도 했지재작년 여름에 3개월 쯤 헤어졌었다.







"뭔 생각해?"

"영민이 생각.."

"내가 앞에 있는데 내 생각을 해?"

"나는 1분이라도 영민이 생각을 안 하면 안 되는 병에 걸렸어."

"나도 1초라도 김서연 생각을 안 하면 안 되는 병에 걸렸어."

"진짜어떻게 하면 그거 낫지나을 수는 있대?"

"아니잠시 완화해줄 수는 있대."

"방법이 뭔데?"

"이리와"







임영민이 나를 향해 두 팔을 벌렸다집안의 작업실에서 곡 작업을 하는 임영민에게 다가가 그의 무릎에 앉았다임영민은 내가 안기 편하게 자세를 잡더니 내 허리를 꼬옥 껴안고는 내 어깨에 턱을 묻었다내가 안아줬는데 또 안긴꼴이 됐네.







"영민아근데 왜 사랑노래밖에 안써?"

"?"

"아니 막요새 작사가들은 되게 현대사회에 불만있는 내용도 쓰고누구 저격하는 내용도 쓰잖아근데 너는 맨날 사랑이야기야."

"그런가."

"근데 이별 노래 적은 적 있다재작년에 나온 노래였나?"

"그거."

"너 사랑노래밖에 못 쓰는 병에 걸린거야?"

"..그럴지도?"

"?"

"내 뮤즈는 너잖아너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그럼 달달한 노래밖에 안 써져가사는 너한테 하고 싶은 말 적으니까 사랑이야기고."

"..그럼 이별은?..."

"..그때 우리 헤어졌었잖아내 뮤즈가 사라졌는데 무슨 노래를 만들어도 슬프지 뭐."

"영민아."

"?"

"나 너한테 또 반해버렸어큰일이야.."







부끄러워서 눈을 내렸더니 낮게 웃은 임영민이 고개를 숙여 내 눈을 맞춰왔다눈알을 굴리는대로 굴리는데 임영민은 계속해서 내 눈을 좇았다눈알이 계속 좇기고 좇기다 결국 임영민에게 얼굴이 덥석 잡혀버렸다그리곤 내 얼굴 이곳저곳에 뽀뽀를 퍼붓는 임영민에게 간지럽다고 하니 이번엔 깊게 입을 맞춰온다나도 모르게 분위기에 휩쓸려 한참을 입을 맞추다 서서히 떨어졌다.







"영민아이런 신성한 작업실에서 우리가 이렇게 붙어있어도 되는 거야?"

"내 작업실은 너한테 작업 걸려고 만든 거야."

"..우리 방에 들어갈까?"

"그래."







나를 들어올린 임영민은 뚜벅뚜벅 방으로 걸어갔다근데영민아 지금 만들고 있는 노래는 무슨 노래야누구한테 주는건데그건 비밀나중에 다 만들어지면 너부터 들려줄게그래근데 영민아 나 부끄러우니까 불 꺼줘알았어.

 

 

 

 

 

 

 

 

 

3. 연애(姸愛)

 

 

 

 

 

 

 

 

녹음작업 아니면 집 작업실에서 곡 작업을 하던 임영민이 이번엔 자신의 회사에 있는 작업실로 갔다임영민이 나에게 1시간 뒤에 오라길래 알겠다고 하고 예쁘게 준비했다물론 임영민은 내가 화장하는 걸 좋아하지 않으니 간단하게 피부화장만 했다내가 이렇게 해도 임영민은 나보고 예쁘다고 할 테니까내가 누구한테 예쁘게 보여야해임영민한테만 예쁘면 됐지.







임영민의 회사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입구로 걸어갔다사람들이 하나둘씩 나를 알아봤다임영민의 소속사 가수의 팬이거나임영민의 팬 둘 중에 하나일 거다임영민과 내가 공개연애를 한지도 1년이나 넘어가는데 여전히 임영민의 곡은 인기가 많았고날이 갈수록 음원판매 매출이 상승해 음원계의 부동항이라 불렸다회사로 들어가니 데스크언니가 나를 반겨줬다영민씨 지하 작업실에 있어요나도 아는데그냥 아 감사해요하며 웃어줬다내가 여기서 틱틱거리면 이 언니는 나를 씹기에 모자라 임영민을 씹을 것이 분명했다나는 욕먹어도 내새끼는 욕먹으면 안 되지.







"영민아나왔어."

"왔어뭐야오늘은 또 뭔데 예뻐?"

"내가 예쁜게 원데이 투데이야나 떨리게 맨날 그 소리야."







내가 떨린다고 하니 임영민은 나는 너가 걸어오는 소리만 들어도 떨려하며 받아친다이러다가 당장 작업실에서 나와 임영민의 집으로 향할 것 같아서 임영민에게 노래나 들려달라고 했다임영민은 아하며 자신의 컴퓨터를 만지기 시작했다임영민은 노래를 틀고 내 옆에 와서 앉아 내 손을 잡았다흐음멜로디는 일단 완벽해곧장 가이드 녹음을 한 임영민의 목소리가 들렸다만약에 지금까지 나온 노래들을 임영민이 불렀으면 여자팬들은 더 많이 생겼겠지다행이다.







'내안에 너 있으니까

내 아내가 되어줘'


'너에게 손에 물을 안묻히겠다는 말은 못 해.

대신에 내 심장에 너를 묻을게.'


'좋아해 서연 애해.'







가사를 음미하다 놀라서 임영민을 쳐다봤다임영민은 내 눈을 보며 나와 깍지를 낀 자신의 손을 들어보았다그리고 우리 둘의 손에는 똑같이 생긴 반지가 정확히 4번째 손가락에 입주해있었다무작정 임영민에게 와락 안기니 임영민은 그 큰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어줬다너 이제 아무대도 못 가 서연아안 갈거야내가 갈 곳은 임영민인데 어딜가 내가.




아무래도 임영민을 신고해야겠다혼인신고.







연애(예쁠 연硏 사랑 애)

예쁜 연을 사랑한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 미친 초면이지만 자까님 내 사랑해요ㅜㅜㅜㅡㅜ 이글 진짜 대박이에요 라임 생각하신 자까님도 천재시고 엉엉 스윗젠틀멋짐 다 하는 영미니도 최고입니다♡♡
6년 전
독자2
작곡가 영민이라뇨ㅠㅠㅜㅜ제목만 보고 이건 봐야 해! 하고 바로 읽었어요 처음에 이름이 서연이라길래 왜인지 궁금했는데 작가님 천재시네요ㅜ감사합니다 신알신 하고 가요!
6년 전
독자3
아세상에ㅠㅠ설레죽습니다진짜
작가님진짜 와..센스가..좋아해서연애해를 그렇게해석할수있는지 몰랐어요!!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
가사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영민이도 대박이고 서연이도 대박이고 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잘 어울립니다!!
6년 전
독자5
이름을 정해두신 이유가 있으샸네요ㅠㅠ 진짜 가사 넘 이뻐요 여주랑 영밈이 말하는것도 넘 이뿌고ㅠㅠ진짜 하나하나가 다 이쁘글인거 같아요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6
ㅠㅠㅠㅜㅜㅠㅠㅠ 더 없나요ㅠㅠㅠ??? 너무 설래요ㅠㅠㅠ 자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임영민 정말... 너무 설레는 거 아니예요...? 공개연애ㅠㅠㅠㅠ 진짜 짱좋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9
가사 디케일대박적 ....영민이사랑꿈 ㅠㅠㅠㅠ설레요
6년 전
독자10
헐....진짜 가사보고 깜짝놀랐어요ㅠㅠㅠ영민이 세상다정하고 스윗하고 둘이 꽁냥꽁냥하는거 너무 좋은거 아닌가여...진짜 달달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
ㅘ 가사.. 대박이에요ㅠㅠ 걍 너무설레거ㅜㅜ 영민이 작곡가라니ㅠㅠ하아 치인다
6년 전
독자12
우와 연애 뜻 저렇게 해석하니까ㅜㅜㅜㅜ너무 설레여ㅜㅜㅜ흐어ㅓㅜㅜㅜㅜ영민이 쏘스윗하네증말!!!!!작가님 센스 구웃~~~~~!!!!!!
6년 전
독자13
세상에ㅜㅜㅠㅠㅠㅠ 임영민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 왜이리 설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와ㅠㅠ 너무 예쁘게 연애하는 거 같아서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요!!! 대표님도 쿨하십니다!!! 공개연애 적극 찬성이라뇨?!?!?! 대표님도 멋지고요!!!! 이걸 왜 지금 봤ㄴㅣ,,? 저에게 의문이 생기네요!! 아무튼 작가님 오늘 글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5
작곡가 영민이라니ㅠㅠㅠㅠㅠㅠ 넘 좋아요 좋은 글써주셔서 감ㅅㅏ해용
6년 전
비회원107.16
서연이라서 어색하긴 했지만 제가 항상 이름 치환 할 때 이름을 연이라고 해서 조금 덜 어색했네욤 헤헤ㅔ 너무 설레는 글이에요
6년 전
독자16
헐ㅠ 작가님도 작곡가랑 작사가 하세요ㅠ 의미부여가 장난이 아닌데요?흐어유 ㅁ따흐흑 진짜 영민이 너무 설렌다...
6년 전
독자17
헐 ㅠㅠㅠㅠ
진짜 달달해여ㅠ
소속사랑 사람들 반응 좋아서 공개 연애 한 거 너무 다행이예요ㅠㅠ

6년 전
독자18
저왜 이글 이제봤을까요?ㅠㅠㅜㅜㅠㅠㅠ 너무 설레는데ㅠㅠ?ㅠㅠㅜㅜ 진짜 최고의 연애다ㅠㅠ
6년 전
독자19
워 작가님 좋아해 서연 애해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