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암배켠
오랜만이지?는무슨 또옴 ㅎㅇ
지금은 아까있었던 썰풀깨 우리 772^^ 뜨끈뜨근한 오늘낮에있ㅇ렀던일임
겨울이니깐 춥자낭 내가머리를좀길러서 짤라야돼서 미용실갔는데 당연 우리 772이랑
완전 772이한테 시선다쏠림..하긴 우리ㅏ 772이가 존잘이고 좀섹쉬해야지...좀 질투났슴
무튼 좀 사람많아서 기다리는동안 772이랑 헤어잭책자보고있는데
772이가 날부르는거야 그래서 내가 쳐다봄 왱?이랬더니
책자를가리키는거야 보니까ㅓㄴ 파마머리 나보고하라는거야 당황ㅎㅎㅎㅎㅎ글고 나 돈도 772맛난거사줄돈밖에없어서
안됀다했더니 지가낸다는거야 그래서내가 또 장난기발동해서 싫은데?싫은데?몰아부쳤더니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시울ㅋㅋㅋㅋㅋㅋㅋ존빨개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얼른 우쭈쭈해줬지 애교하면 나지^^ '파마하면 뭐해줄껀데에~?" 했더니
772이가 엄..배켠이 소원들어주께 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귀엽닼ㅋㅋ
그래서 베이비펌인가뭐시긴가 파마니깐 좀 기다려야돼자나 근데막
어떤 화떡녀가 우리 772이한테 작업걸려는겨 ㅡㅡ 기분팍상함
근데 우리 772이가 달라졌어요^^예전에는 거절도못하고그런772이였는데
정중하게 거절함..헑.핡.. .멋있슴 무튼 머리다돼ㅔㅁ
거울보는데 어..랏? 좀 어울림 ㅎㅋ 만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2이한테가서 '나 어때?' 이러닝께 우리 772이 귀엽다고 존나 내얼굴에 키스;;;;;;
님아 여기 공공시설인데요?;;;;;한순간에 시선집중 ^^~ 예~ 나님 미용실게이남 됐슴;;;
핫;;; 존당황해서 계산하고 계단으로와서 혼냈슴; 그러더니 또 울먹이면서 '하면안돼?ㅠㅠ나싫어?ㅠㅠㅠㅠ'
..아니..그게 아니공....급 흔들려서 우리ㅏ 772이안아줬슴 단지함젇은 내가 계단한칸위로가서 안아줌,.,,
사..실..난..키가 ㅎ...ㅋ...내 신체비밀이야 노코멘트..그러고서 우리 772이랑 데이트하고
집에가서 맥주먹고 하닥 ㅏ취햐서 또 ㅅㅅ함;;;; 아 그러고보니깐 요즘;;;
이놈 772 계속 ㅅㅅ하려고 달려드네;;님 발정기세요?;';;내허리아작내시려공...
아 여ㅛㅍ에서 772이가 또 찡찡대네 자기놀아달라고ㅠㅠㅠㅠ저러다가 또 침대로가겠지....
오늘도 수고해 ..내허리 ..^....~